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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강료 불법 인상 학원||도교육청, 내년 2월까지 집중단속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한석수)에서는 수강료를 불법 또는 편법으로 올려 받는 학원에 대해서 강력한 행정조치를 통해 단속해 나갈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시 거짓광고를 하는 경우 한차례만 적발돼도 등록말소 하고, 수강료를 교육청에 신고한 금액보다 50%이상 올려 받는 경우에는 1차 적발시 교습정지를, 1년 내에 재차 적발시에는 등록말소를 하는 등 이전보다 강화된 내용으로 오는 30일로 관련규정을 개정ㆍ공포하고, 11월부터 내년도 2월 말까지 4개월간 3개팀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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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3
  • 부성초, 다목적 강당 ‘한우리관’개관
    부성초등학교(교장 류문수)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 증축 교실 및 다목적 강당 한우리관의 개관식을 갖고 지곡지역 중추교육기관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새롭게 선보인 한우리관에서 열린 이번 개관식에는 최기홍 서산교육장과 유상곤 서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교육계 인사와 학부모,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뜻 깊은 날을 축하해주었다. 작년 12월 12일자로 공사에 착공하여 10개월 여 만에 완공되어 선을 보인 교사동 및 급식실, 체육관은 총사업비 47억 원을 투자하여 10,339㎡의 대지 위에 연건평 4,716㎡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의 현대식 건물로 보통교실 7실, 특별교실 7실을 비롯해 보건실, 급식실 등 총 46실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모든 시설에는 냉난방 설비가 완비되어 있음은 물론 보통교실 7실과 특별교실 3실에는 전자칠판을 설치하여 ICT 수업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산성초, 대성초와 성공적인 통합을 이루고 내년 3월 1일자로 중왕분교도 통합할 예정인 부성초는 이번 개관식을 계기로 지역초등교육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지난 23일 개관식에 참석한 지역 내빈과 학생대표가 테잎을 커팅하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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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3
  • 대진초교 차석현 군, 전국 검도대회 은상
    대진초등학교(학교장 임석빈) 4학년 차석현군(사진)이 지난 달 18~19일 양일간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 스포티움에서 개최된 제3회 영광굴비골 전국검도대회 초등부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 차 군은 전국의 쟁쟁한 학생 검객 90명을 물리치고 2위에 올라 주변을 놀라게 했다. 차석현군은 “검도관장님이신 아빠에게 어렸을 때부터 검도를 배웠다”며 “검도를 하다 보니 마음도 많이 차분해지고, 건강해지는 것 같아, 더 열심히 노력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말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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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3
  • ‘휴대전화ㆍMP3ㆍ디카’ NO…‘신분증ㆍ수험표’ YES||교과부,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관련 수험생 유의사항 발표
    오는 11월13일 치러지는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휴대전화기다. 서산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는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부정행위 유형과 시험장 반입 금지물품, 휴대가능물품 등을 정리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된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관련 수험생 유의사항’에 따르면 휴대전화기를 비롯, 디지털 카메라, MP3, 전자사전,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오디오플레이어, 시각표시 외의 기능이 부착된 시계 등 일체의 전자기기는 절대 반입해서는 안된다. 연필, 컴퓨터용 사인펜 이외의 개인필기구(샤프펜슬 포함)도 개인이 가져올 수 없다. 반면 시험시간에 휴대할 수 있는 물품은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흑색연필, 지우개, 샤프심(흑색, 0.5㎜), 시각표시기능만 있는 시계 등이다. 돋보기 등 개인의 신체조건이나 의료상 휴대가 필요한 물품은 매 교시 감독관의 사전점검을 거쳐 휴대할 수 있다. 샤프펜슬과 컴퓨터용 사인펜은 시험실에서 개인당 하나씩 일괄적으로 나눠주며, 수정테이프는 시험실당 5개씩 지급돼 감독관에게 요청해 사용할 수 있다. 시험장에 가지고 들어올 수 없는 물품을 가져왔을 경우 1교시 시험 시작전에 제출해야 한다. 교과부는 특히 “그동안 수능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 중 적발 건수가 가장 많았던 것은 휴대전화기”라며 “지난해에는 휴대전화기를 가지고 온 36명의 성적이 무효 처리된 만큼 휴대전화기는 절대 시험장에 가져오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과부와 충남도교육청은 조직적인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이날부터 수능부정행위 신고센터를 홈페이지에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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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0
  • 서산교육청, 학교주변에 멜라민 추방 적극||최기홍 교육장 등 간부공무원 직접 계도 나서
    서산교육청(교육장 최기홍)은 멜라민 파동과 관련 학교주변의 멜라민 추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간부직원들이 직접 나서 학교주변에 있는 문방구 및 슈퍼에 판매여부를 확인하고 멜라민 함유 과자에 대해 판매 하지 않도록 직접 계도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계도활동에는 최기홍 교육장을 비롯한 과장, 담당들이 직접 나서 멜라민이 검출된 과자류사진, 교육자료 등을 가지고, 학교주변 상인들을 만나 멜라민 과자류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하여 멜라민이 검출된 과자류를 판매하지 않도록 상인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각 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위험성과 검출된 과자의 종류를 알려주어 먹지 않도록 하고, 인근 상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심성래 학무과장은 “앞으로도 학교주변의 불량식품 및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하거나 위해성 식품을 판매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우리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산교육청은 학교 주변에서 멜라민 추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진은 지난 15일 A초교 앞 문구점에서 한 교육청 직원이 계도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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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0
  • 성적 우수 학생에 학자금 상환 면제||교과부, 장학금 전환 추진
    학자금을 대출받은 중ㆍ저소득층 대학생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학자금을 장학금으로 전환해 주는 사업이 추진된다. 서산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는 이 같은 사업을 전담할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안을 확정해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국장학재단이 설립되면 중ㆍ저소득층 자녀들이 학자금을 대출받은 뒤 대학 4년간 우수한 성적을 올리면 잔여 대출금을 전액 장학금으로 지급하거나 상환을 면제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 군 입대 학생에 대해서는 군 복무 중 이자납부를 유예하고 제대한 뒤 상환토록 하는 제도와 미성년자 대학생이 부모 동의 없이도 학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제도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교과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설립될 한국장학재단은 현재 한국학술진흥재단,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각 기관에 분산돼 있는 대학생 학자금 대출, 장학금 관련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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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0
  • 동문초 통학구역 조정…동문동 5개 통 등
    내년 3월 신설 개교되는 동문초등학교 통학구역이 조정되었다. 서산교육청에 따르면 동문초 통학 구역은 동문32통(1반 일부ㆍ14반), 33통, 36통, 41통, 46통이며, 온석동과 음암면 부산 2~3리는 동문초, 서동초, 서산초의 공동 통학구역으로 조정되었다. 또 서산초 통학구역 중에서 동문초로 통학구역 조정을 민원으로 요청한 동문37통(현진에버빌아파트)과 인근의 동문31통(1~2반, 3반 일부), 35통(영진훼미리아파트)도 동문초 통학구역으로 조정된다. 통학구역이 조정되면 현재 재학생은 기존에 다니던 학교에 계속 재학을 하거나 동문초로의 전학을 선택할 수 있으며, 내년도 신입생부터는 동문초로 입학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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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0
  • 특수교육대상자 방과후 교육 활동 실시
    서산교육청(교육장 최기홍)은 지난 13일부터 관내 초ㆍ중ㆍ고 특수교육대상자들을 위한 2학기 방과후 교육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오는 12월 30일까지 실시되고 있는 방과후 교육 활동은 도예교실, 사회적응훈련 교실, 북 아트교실, 십자수 교실, 비즈공예교실 등 5개 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서산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자들이 방과후 교육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정서 발달을 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초학습지도 및 특기ㆍ적성 계발, 사회적응력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2학기 방과후 교육 활동은 특수학급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일반학교에 다니는 특수교육대상자들도 적지 않게 참여하여 적절한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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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0
  • 간월도분교장-경제인문사회연구회, 1년 만에 해후||지난해 1사 1교 자매결연
    “학교가 1년 동안 많이 변했네요. 택진이도 몰라보게 컸네” 조용한 간월도분교장이 시끌벅적해졌다. 1년 만에 학교를 다시 찾은 손님들과 손님을 맞는 학생들은 낯익은 얼굴과 서로 인사를 나누며 재회의 기쁨을 나누었다. 지난 16일 오후 부석초등학교 간월도분교장(학교장 채규웅)에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이환식 사무처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연구회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방문했다. 이날 이환식 사무처장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된 1사 1교의 만남은 김순봉 교감의 환영사에 이어 40여권의 신간 도서와 학용품 전달식, 간월도분교장 학생들의 사물놀이 공연 관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자매결연을 통하여 양자 간에 지속적인 우호와 교류활동을 증진함으로 사회적 나눔의 문화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된 1사 1교의 만남은 이제 인간적인 끈끈한 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부석초 김순봉 교감은 “1사 1교 활동차원에서 교육적 여건이 여러 가지로 부족한 분교를 찾아 각종 지원활동과 봉사활동을 같이하기로 해주신 이환식 사무처장과 연구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국무총리 산하기관으로서 경제인문 사회분야의 정부출연 연구기관을 지원 육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국가의 연구사업 정책의 지원 및 지식산업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으로 지난 해 간월도분교장과 1사 1교 자매결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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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0
  • “전국 등수가 나온다는데…”
    초등학교 6학년생을 대상으로 국가 수준 기초학력 진단평가(일제고사)가 지난 14~15일 전국 5756개 초등학교에서 실시된 가운데 인지면 인지초등학교 학생들이 진지하게 시험문제를 풀고 있다. 사진=인지초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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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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