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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초, 잔디운동장 만든다
    서산초등학교 운동장이 인조잔디로 바뀐다. 충청남도교육위원회는 지난 6일 2008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제2차 추가경정예산에 서산초등학교 운동장 인조 잔디 조성 사업비로 5억5천2백만 원을 편성하기로 의결했다. 1911년에 개교해 100년 역사를 가진 서산초등학교는 9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는 서산시의 중심학교지만 운동장이 흙으로 되어 있어 먼지가 날리고, 우천 시에는 사용하기가 어려워 학생체육 및 주민 생활체육 활동은 물론 지역 행사시 불편함이 많아 인조 잔디 조성사업은 학교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 특히 이번 추가경정예산 사업비 반영은 서산 출신 충남도의회 이창배, 차성남 의원과 충청남도교육위원회 김보환 위원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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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1
  • 반양초, 박세리 선수 메달 전시
    반양초등학교(교장 조봉식)는 서산의 자랑, 한국의 육상꿈나무 박세리 선수 메달 전시 코너<사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세리 선수는 4학년 재학 당시 학교 이어달리기 계주 선수로 선발되어 훈련하던 중 체력과 순발력이 뛰어나, 지도교사의 권유를 받아 투포환을 시작하였다. 훈련을 시작한 후 그 다음해인 2007년 전국꿈나무대회 1위, 전국소년체전 3위를 기록하였다. 올해는 3대 전국대회를 석권하는 동시에 전국소년체전에서는 당분간 깨지기 힘든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과 최우수 선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특히 박양은 또래 선수들보다 현저히 작은 몸집에서 나오는 기록인 만큼 키와 몸무게가 더 크게 성장하면 한국 신기록을 충분히 낼 수 있을 것으로 육상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박세리 선수는 “골프 선수 박세리 언니처럼 나라를 빛내는 선수가 되고, 나중엔 훌륭한 체육선생님이 되어 후배들을 양성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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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1
  • 대산초, 어려운 처지 학생에 성금 전달
    대산초등학교(전은구)에서는 지난 6일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석주(1학년)학생을 돕기 위한 성금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1,006,220원을 이석주 학생을 돌보고 있는 교회목사님과 학원장에게 전달했다. 학교에 따르면 이 군은 어릴 때 부모님께서 이혼하신 후 형, 어머니와 함께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최근 청소 용역일을 하며 형제를 돌보던 어머니께서 뇌출혈로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을 당했다. 전은구 교장은 “참으로 힘든 일을 당했지만 이런 때 일수록 용기를 잃지 말고 씩씩하게 이겨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이석주 학생을 격려했다. 한편 대산초등학교에서는 학교공동체 차원에서 이석주 학생을 돕기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중 이라고 학교관계자는 전했다. ▲지난 6일 있은 성금전달식에서 학생대표가 이석주 학생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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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1
  • 음암초, 전교생 화재예방 안전체험 교육
    음암초등학교(교장 정재현)에서는 최근 전교생 445명을 대상으로 이동형 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화재안전체험을 서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하였다.<사진> 이번 체험활동은 생생하고 다양한 현장실습을 통한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체험학습의 기회를 확대하여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학교 운동장에 서산소방서로부터 체험설비 5종이 갖추어져 있는 ‘119 안전체험장’이라는 이동형 안전체험차량이 도착하고 먼저 생활 속 안전교육이 이루어 졌다. 각종 소방 설비의 패널과 모형, 쇼케이스 등을 보여주고 설명을 한 후 화재, 가스, 교통, 전기, 생활안전사고 등에 대한 예방목적의 영상교육도 함께 이루어 졌다. 이어진 본격적인 체험활동에서는 캄캄한 암흑 속에서 대피할 때의 공포심을 줄이기 위한 암흑 탈출 체험을 시작으로 연기발생장치와 비상구 유도표지를 활용하여 연기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비상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배우는 연기피난 체험과 비상탈출 체험이 이루어졌다. 2학년 김이슬 양은 “실재로 화재가 발생하면 무서워서 못 나올 것 같았는데 체험을 해보니 침착하게 대피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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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1
  • 석림초 강문정 양, 전국독후감 대회 대상
    석림초등학교(교장 정석훈)의 5학년 강문정(12ㆍ사진)양이 ‘글로벌 장학생 선발 전국 독후감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지난 9월 중순, 국내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재단과 교보문고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대회로 전국의 재능있는 학생들이 공모하는 권위있는 대회 중 하나이다. 이 대회에서 강 양은 ‘지구촌 이야기’라는 책을 읽고 ‘자연과 함께 살아남기’라는 제목으로 독후감을 써 인간이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여 자연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글로 표현하였다. 강 양은 이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부상으로 5박 6일 동안의 미국 연수를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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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1
  • 석림초, 꿈나무 축제 개최
    석림초등학교(교장 정석훈)는 지난 7일 ‘석림 꿈나무 축제’를 열었다. 이날 축제는‘재능모아 한마당, 꿈을 키워 미래로’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재능을 십분 발휘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고 개최됐다. 학생들의 작품은 학년별로 주제를 정해 주제에 맞는 다양한 표현으로 다양한 평면작과 입체작이 전시되었고 방과후 활동에서 이루어진 여러 분야의 작품들도 함께 선보였다. 또한 학부모와 교직원들의 작품들도 함께 전시되어 작품들이 다채롭고 참신하게 전시되어 볼거리가 풍성한 전시회가 되었다. 특히 무대공연은 우리 전통무용과 현대무용, 연극, 영어, 합창, 태권도, 악기 연주,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지난 7일 개최된 ‘석림 꿈나무 축제’에서 학생들의 부채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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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1
  • 가을 그리고 학교...국화 향기에 빠지다||각 학교서 국화 전시회 성황
    지난 4일까지 명지중학교에서 열린 국화전시회에 학부모들이 각양각색의 국화를 감상하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서산지역 각 학교에서 학생들이 직접 기른 국화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해 가을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이렇게 학생들이 직접 만든 국화는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해미면 반양초등학교(교장 조봉식)에서는 지난 달 30일부터 반양 시화전이 열리고 있다. 7일까지 계속되는 시화전에는 아름답게 가꾼 다양한 국화와 더불어 학생들의 교육활동 사진과 시를 감상할 수 있어 지역주민들도 많이 찾고 있다. 명지중학교(교장 안병창)는 지난 달 30일부터 4일까지 교정에서 국화 전시회를 열었다. 이 국화는 올해 초 충청남도 지정 학교 숲 가꾸기 시범학교로 선정되면서 꽃사랑반과 4-H반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거름을 만들고, 모종을 관리하고, 꽃을 가꿔왔다. 서산고등학교(교장 서원진)는 지난 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4-H회원(회장 이호교)들이 지난 1년 동안 가꿔온 형형색색의 국화꽃 전시회를 가졌다. 이 전시회에는 국화 200여점과 분경, 시화 등 100여점이 전시되어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끈이지 않았다. 이밖에 서산중앙고와 부석고 등에서도 국화전시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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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3
  • 운산공고, 제5회 여미축제 성료||여미가요제에서는 구영희 학생 영예의 1위 수상
    운산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5회 여미축제가 지난 달 29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오후 3시부터 열린 여미가요제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 이번 축제에서는 군 특성화 공업고등학교라는 특색에 걸맞게 다른 학교 축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개성과 끼를 갖춘 작품들이 전시돼 학부모를 비롯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오후 6시부터 시작된 2부 무대공연행사에서는 중앙고 풍물부, 신성대 태권도 시범단, 대철중, 음암중 밴드부가 초청 공연을 가지는 등 서산지역 학생들의 끼와 젊음을 발산하는 무대가 되기도 했다. 학교관계자는 “자신들의 적성과 특기에 맞는 진로를 택해 후회 없는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축제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학생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9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 여미가요제에서는 소원을 열창한 신소재화학공업과 구영희 학생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으며, 지주현ㆍ최정호(자동차과) 학생이 2위를, 이룬다(신소재화학공업과) 학생이 3위를 차지하며 기쁨을 나눴다. ▲이번 축제에서는 군용 얼룩무늬로 도색된 경주용 자동차가 전시돼 많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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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3
  • 내년도 충남교육비특별회계 2조1,020억원 편성||충남도교육위 의결, 도의회 정례회 심의후 최종 확정 자율교육과정 운영비 지원 등 직접교육비 투자에 역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한석수)은 학교 현장중심의 예산지원과 교육여건 개선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2009년도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이 231회 충청남도교육위원회에서 심사ㆍ의결됐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2009년도 예산규모는 전년도 당초예산 대비 2,222억원(11.8%)이 증액된 2조1,020억원으로 학교 현장중심의 재정지원과 교육환경개선 및 학력신장,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각종 사업의 안정적 추진에 역점을 뒀다. 세입예산안은 교과부 및 충남도 등의 이전수입 2조289억원, 수업료 수입 등 자체수입 431억원, 2008년도 순세계 잉여금 등 기타수입 300억원 등 모두 2조1,020억원으로 편성됐으며, 세출예산안은 인적자원 운용 1조2,282억원, 교수학습활동 지원 1,184억원, 교육격차해소 588억원, 보건ㆍ급식ㆍ체육활동 245억원, 학교재정지원 관리 3,487억원, 학교교육여건개선 시설 2,098억원과 평생교육 35억원, 직업교육 22억원, 교육행정일반 232억원, 기관운영관리 157억원, 지방채 상환 및 리스료 375억원, 예비비 및 기타 315억원으로 편성됐다. 충남교육청 이영기 행정지원과장은 “자율교육과정 운영비 지원과 공공요금 지원 확대로 단위학교 재정운영의 자율성을 도모토록 했고, 획기적인 교육여건 개선 및 학력신장 등을 위한 각종 사업의 안정적 추진에 역점을 두고 2009년도 예산을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지난 달 29일 충남도교육위원회 231회 정례회에서 원안 가결됐으며, 11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열리는 충남도의회 221회 졍례회 회기에 상정돼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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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3
  • 아이들 먹을거리...직접 확인 나섰어요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회장 가주현)는 각 급 학교 어머니회와 영양교사로 점검반을 구성, 학교 식자재 납품업체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달 30일 3개 조로 나눠 실시된 점검에서는 식자재 납품업체의 식품 보관상태, 주변 위생상태, 종사원의 청결상태 및 보건증 확인, 부재료의 원산지 확인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을거리 확보에 노력하였다. 가주현 회장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를 위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정례화 하여 위생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한 김치공장을 방문한 점검팀이 공장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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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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