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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진초, 난지도에서 수련활동 실시
    대진초등학교(학교장 임석빈)는 지난 21일부터 2박 3일간 5,6학년 학생들 140명을 대상으로 난지도 청소년 수련원(충남 당진군 석문면 대난지도리 소재)으로 수련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수련활동은 학기 중 실시에 따른 피로감을 감안하여 이번 학년도부터는 방학 중에 실시했으며, 보트타기, 모래사장 뛰기 등 협동심을 기르고 단결력을 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수련활동을 마친 후, 한 참가학생은 "보트를 타고 직접 바다로 나갔을 때 처음에는 울고 싶을 정도로 무서웠지만, 어느 순간 옆에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서로서로 의지하고 협동하면 안될 것이 없다는 걸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 교장은 “이번 수련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성숙하고 인내심을 갖게 됐을 것”이라묘 “알찬 방학생활의 발판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5,6학년 학생들이 수련활동에서 보트타기 훈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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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8
  • 음암중 박미진 양,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 동상
    음암중학교(교장 박휘근)는 지난 27일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최한 ‘전국중고등학교 우리역사바로알기 대회’에서 3학년 박미진 양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사편찬위원회는 매년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역사바로알기 대회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있으며, 올해는‘교류와 타협의 역사’를 주제로 실시됐다. 박미진 양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과 일본을 가르는 저 동해만큼 깊은 마음의 골을 메우며’를 주제로 독도와 관련된 영토 갈등과 2002한일월드컵을 중심으로 한 대화와 협력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작성하여 예선을 통과한 후 지난 7월 15일 국사편찬위원회 대강당에서 실시한 본선 역사논술대회에서 동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재환 담임교사는 “평소 박 양은 역사관련 독서를 좋아하며, 이 대회 준비를 위해 국사교과서는 물론 역사 서적을 읽고 정리하는 과정을 반복 연습해 이 같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미진 학생은 오는 31일 유성스파피아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 및 세미나에 참석해 미래 역사학도로서 식견을 넓힐 예정이다. 문선경 기자 ▲음암중 박미진 학생이 역사관련 서적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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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8
  • 대산중 자모회 도서구입 기금전달
    지난 22일 대산중학교(교장 윤병연) 교장실에서는 자모회의 기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대산중 자모회(회장 가예숙) 임원들이 도서실에 새로운 책을 더 많이 비치하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도서 구입비 이백만원을 학교장에게 전달하였다. 윤 교장은 “자모회 여러분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희망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신간 도서를 구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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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8
  • 고북중, 여름방학 영어캠프 실시
    고북중학교(교장 황하영)은 여름방학 기간 중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10일간 『2009 여름방학 영어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 캠프는 영어로 생각하고 표현하며 즐기는 일상 영어체험활동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영어 구사력의 기회를 늘리기 위해 로사노 페리(26세, 캐나다) 원어민교사와 고북중 영어 교사가 함께한다. 캠프 운영은 전액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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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8
  • 한서대 해외봉사단, 3개국에 40여명 파견
    한서대는 지난 20일 교직원 8명과 학생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이 국제회의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인도네시아, 남아공화국 및 인도 등에서의 생활환경 개선, 가축 기르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현지로 떠났다고 밝혔다. 매년 두 차례씩 인도네시아와 남아공화국에서 땀을 흘려온 봉사단은 올해 새로 개척한 인도 등에 3개 팀으로 나눠 각각 12일간 현지 자매대학과 공동으로 가축 기르기, 오렌지농장 가꾸기 등을 펼침으로써 살기 좋은 시범마을로 가꾸어 갈 계획이다. 지난 2006년부터 생활환경 개선과 가축 기르기 운동을 통해 양과 소를 124마리, 15마리로 증식시킨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푸똔 마을에는 가축 기르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한편 농기구 부품 수리와 수요 파악 활동을 새로 추가하기로 했다. 남아공화국 마피켕시 로깔렝 마을로 떠난 학생들은 역시 40마리로 늘어난 염소 기르기 캠페인을 계속하는 한편 컴퓨터 기증과 함께 실시해온 IT교육을 강화하고 부분적으로 실시해온 오렌지 기르기를 소규모 농장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키트대학과의 자매협정 체결과 동시에 인도 북동부 부반네스와르 지역에서 첫 봉사활동을 펼칠 봉사단원들은 소외지역에 대한 환경개선, 불우 어린이들에 대한 위생 청결 운동과 함께 기초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 시범마을로 가꾸어 갈 계획이다. 함기선 총장은 “해마다 같은 지역에서 그 지역 특성에 맞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펴감으로써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한편 글로벌 시대의 인재로 성장하기위한 훈련을 쌓는다는 봉사정신으로 일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제숙 기자 ▲지난 20일 한서대 국제회의장에서 가진 해외봉사단 출정식에서 함기선 총장이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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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1
  • 충남교육청, 학력증진 위한 서산지역 의견수렴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이 서산지역 학력증진을 위한 의견수렴에 나섰다. 지난 16일 오전 10시 서산예천초등학교에서는 김종성 도교육감, 최기홍 서산교육장을 비롯한 각급 학교 교장과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행정자문위원, 상담자원봉사자, 직능별 대표, 삼락회 임원, 지역인사 등 교육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력증진을 위한 서산지역 교육공동체 의견수렴회’가 개최됐다. 이날 수렴회에서는 충남도교육청과 서산교육청의 학력향상 프로젝트 설명과 함께 서산예천초와 음암중의 학교 학력증진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김 도교육감 주재하에 관내 학교장과 운영위원장, 학부모 등 교육관계자들과의 대화시간을 가져 서산지역의 특색을 살린 학력신장 방안과 농산어촌 교육격차 해소 및 지역교육 현안 해결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한편 김종성 교육감은 의견수렴회를 마친 후 서림초, 서산석림중, 대산고를 방문해 충남도내 교직원 및 학생이 참여해 모금한 재원으로 마련된 '사랑의 수호천사 성금증서'를 가정형편 등이 어려운 학생 8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전달했다. 최기홍 서산교육장은“이번 교육공동체 의견수렴을 통해 학력증진에 대한 지역 교육가족들간의 공감대가 형성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바른 품성을 심어주고 알찬실력을 배양하는 행복한 서산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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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1
  • 해미도서관 서각반, 하반기 운영 시작
    서산해미도서관(관장 한병진)은 서각반 회원들이 5,6월 농번기 방학을 끝내고 지난 16일부터 하반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각반은 지난 2007년 서산해미도서관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개설, 현재 3년째 운영되어 오고 있으며, 하천구 강사의 지도로 20여명의 회원들이 서각을 배우고 있다. 강의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3시부터 5시까지 도서관 1층 평생학습 3실에서 운영된다. 수강신청 및 문의전화는 ☏688-035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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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1
  • 비만선도학교, 8주 프로그램 결과 발표||보건교사회 주관, 체험하고 실천하는 즐거운 건강 축제
    서산교육청이 주최하고 서산시 보건교사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제4회 체험하고 실천하는 즐거운 건강 축제’가 지난 17일 예천초등학교 예천관에서 열렸다. 1부 행사는 비만관리 선도학교로 지정된 운산초 황란주 교사의 사례발표와 함께 운산초 남은선 교사가 지도하는 방과 후 학교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밸리댄스를 선보였다. 초등학생들이 유연한 몸놀림으로 선보일 때마다 참여했던 많은 지도교사들로부터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2부 행사는 성교육, 흡연예방, 약물오남용 예방, 웰빙 간식 만들기, 응급처치, 전염병 예방 등 일상에서 꼭 필요한 다양하고 폭 넓은 건강 체험 마당을 선보였다. 행사의 가장 큰 목적은 비만학생의 예방 및 치료이다. 운산초의 비만선도학교 8주 프로그램의 결과에서 나타났듯이 비만은 어린이의 신체적 합병증 및 생활습관성 질환을 유발하고, 심리적 정서적 불안과 학습 부적응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성인 비만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철저한 예방 및 지도를 강조했다. 비만은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비만학생에 대한 사전 예방과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지도 교사, 학부모, 영양교사와 지정의사의 꾸준한 관심이 있어야 한다. 학교에서는 규칙적이고 정기적인 비만 예방 지도시간의 확보와 함께 건강체력을 기를 수 있는 기구실의 확충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또한, 어린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무시한 학력경쟁은 또 다른 사회적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어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대안이 요구된다. 김일형 기자 ▲밸리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운산초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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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1
  • 음암중, ‘학교 숲 조성 안내판’제막식 가져
    지난 17일 오후 5시 음암중학교 꽃밭재 자락에서는 조촐하지만 뜻깊은 행사가 있었다. 2007년 산림청과 생명의 숲 운동본부, 유한킴벌리로 부터 ‘학교 숲 조성’시범학교로 선정되어 3년차 사업을 추진하여 오면서 작년부터는 산림청과 산림조합의 지원에 금년도에 그 사업을 완료하게 되어 ‘학교 숲 조성 안내판’제막식을 갖고 그간 노고에 서로를 격려하고 감사를 드리는 자리였다. 홍을표 음암면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들과, 박휘근 교장을 비롯한 음암중학교 교육가족, 정용선 총동창회장이 참석한 이날 제막식에는 조경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투혼을 발휘하여 불철주야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오늘이 있게한 정제호 전 교장과, 재임기간 학교 환경 정비에 부단한 노력을 해준 김인환, 최춘환 전 면장에게 음암중학교 전교육가족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휘근 교장은 “아름답게 꾸며진 자연 학습장을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쳐서 바른 인성을 심어주고 환경교육을 통한 녹색성장의 소중함을 깨우치도록 지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 아름다운 학교 운동본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학교’최우수 학교이기도한 음암중학교는 3년 사업 기간동안 학부모, 동창회 및 지역인사의 헌수 운동에 힘입어 3000여 그루의 각종 수목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성 ‘학교 숲 조성’사업을 마치며 준공검사를 나온 검사관들에게도 찬사를 받기도 했다. ▲지난 17일 음암중학교에서 ‘학교 숲 조성 안내판’제막식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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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1
  • 가사초ㆍ대철중 ‘농산어촌 전원학교’선정
    가사초등학교(교장 우종윤)와 대철중학교(교장 장인국)가 지난 16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농산어촌 전원학교’에 선정됐다. 농산어촌 전원학교는 도ㆍ농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농촌에서 도시로 빠져나가는 현상을 막기 위한 학교 모델로 농산어촌 지역의 특성을 살려 학교 안에 자연체험학습장, 생태연못, 잔디운동장 등 자연친화적인 시설들을 조성하게 된다. 또 교실에는 전자칠판, 디지털교과서 IPTV 등 첨단 이러닝(e-learning)환경 속에서 공부하게 되며, 학교마다 특색있는 교육과정, 수준별영어학습, 체험중심교육과정, 독서ㆍ인성교육, 학력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규ㆍ방과후 학습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편 선정된 학교에는 유형별로 시설비 지원, 프로그램 지원 등 향후 2년간 5~20억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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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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