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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중국대사관 교육참사관 초청 특강
    한서대는 지난 11일 문화홀에서 애홍거(艾宏歌)주한 중국대사관 교육참사관을 초청, ‘중ㆍ한 양국교류의 민간사절로서 글로벌 시대의 중국유학생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사진> 애 참사관은 양국간에 유례없이 많은 6만여명의 유학생이 교류하는 국제화시대 전공분야의 학업과 함께 문화차이와 사회제도에 대한 인식과 이해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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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5
  • 서령고 과학동아리, 전국 동아리 축제 대상
    서령고등학교(교장 김기찬) 과학 동아리 ‘생물나라’가 지난 12일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주관한 ‘국립중앙박물관 전국 청소년 동아리 문화축제’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생물나라(지도교사 서영현)는 전국 50여개 동아리가 참가한 이번 축제에서 청남도교육청과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벌이고 있는 동물의 어원 탐구 활동과 동아리 자체 홈페이지(http://srplant.com) 운영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전문가 초청강연과 홍보용 생물 어원 책받침 제작 및 배부, 자연물을 이용한 공예품 만들기, 압화(Press Flower)식물을 이용한 천연염색, 나뭇잎 손수건 제작, 사랑의 젤리초 만들기, 곤충 채집과 곤충 표본 제작 활동, 생태기행과 생태탐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얻어진 각종 전시물을 제작하여 전시자료로 활용한 점과 모든 내용을 망라한 자료 모음집 발간 등은 전국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특색 있는 활동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서영현 지도교사는 “동아리 특성을 잘 살리기 위해 회원들이 개개인의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 등 진지한 자세로 연구에 임하고 있는 학생들의 열정이 대상이란 큰 상을 받게 한 것 같다.”며 학생들의 노력을 칭찬했다. 방관식 기자 ▲서령고 과학 동아리 생물나라 회원들이 대회관계자로부터 상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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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5
  • 대산초, 인조잔디운동장 개장
    대산초등학교(교장 전은구)는 지난 11일 류광호 서산청교육장, 유상곤 서산시장, 김보환 충남도교육위원, 서산시 관내 전ㆍ현직 교장 등 50여명의 지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개장된 운동장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인조잔디 운동장 및 육상 트랙 (200m 곡선트랙 2레인, 200m 직선트랙 5레인, 70m)이 완성되었다. 서미숙 행정실장은 “학생들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활용하는 체육의 장으로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하여 학교와 지역사회간의 협력을 통한 교육여건 개선에 이바지 하겠다” 고 말했다. 유은주 어린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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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5
  • ‘6월 평가보다 쉬웠고, 지난해 수능보단 어려워’||지난 3일 서령고 등 6개 고교서 올 수능 마지막 모의평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마지막 모의평가가 지난 3일 서령고를 비롯한 서산지역 6개 고교 등 전국의 고교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번 모의평가는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고교에서 동시에 실시됐으며 출제방향과 영역, 문항 수 등에서 오는 11월 12일 실시되는 2010학년도 수능과 같게 출제, 수험생들에게 수능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특히 평가원이 이번 모의평가 채점 결과와 문항 분석 결과를 토대로 2010학년도 수능의 출제와 난이도를 조정하겠다고 밝혀, 난이도 분석 및 각 학교별 채점 결과에 일선 교사와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모의고사에 대해 서산지역 교사들은 지난 6월 치러진 모의평가보다는 쉬웠으나 지난해 수능 보다는 난이도가 높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언어와 외국어영역은 중상위권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고난도 문제가 다수 출제돼 올해 수능이 언어와 외국어 점수가 고득점 여부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EBS는 이날 발표한 ‘9월 모의평가 출제경향 분석’에서 언어영역에 대해 2009학년도 수능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돼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와 상위권 수험생에 대한 변별도가 높아졌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외국어영역에 대해서도 전체적으로는 유형의 큰 변화가 없고 빈도수가 높은 어휘를 많이 사용했지만, 지문의 길이가 길고 비유적인 표현이 담긴 글이 출제돼 2009학년도 수능보다 다소 어려웠다고 분석했다. 반면 수리영역은 6월 모의평가의 난도가 너무 높았다는 지적을 의식, 이를 조정하기 위해 쉽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가’형과 ‘나’형 모두 기본 개념과 원리에 충실한 문항이 많이 출제됐고 변별력을 요구하는 문항의 수가 다소 적게 출제돼 2009학년도 수능보다 전반적으로 쉬웠다는 분석을 내놨다. 서령고 3학년의 한 담임교사는 “대체로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고 지난 6월 모의평가보다는 쉬웠지만 언어와 외국어영역이 다소 어렵게 나왔다는 게 3학년 교사들의 전반적인 분석결과”라며 “모의평가 문항 수준보다 다소 어려운 문제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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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8
  • 서산교육청, 학교명칭 혼동하지 마세요||학교명칭 관련자료 내놔
    예천초등학교가 맞을까? 서산예천초등학교가 맞을까? 서산교육청(교육장 류광호)은 지난 7일 학교 명칭을 부르는 방법에 대한 민원인들의 문의가 증가하자 안내 자료를 내놨다. 자료에 따르면, 서산에 있는 학교 중 서산예천초, 서산석림초, 서산동문초, 서산대진초, 서산석림중, 서산부춘중, 서산명지중, 서산중앙고는 그 부르는 명칭이 두 가지다. 어떤 경우에는 서산예천초, 서산석림초로 부르기도 하고 대개는 예천초, 석림초 등으로 부른다. 왜 학교 이름 앞에 '서산'이라는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지역명칭이 덧붙는 것일까? 이는 학교 명칭이 전국적으로 2개 이상일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예를 들어 서산에 ‘한국초등학교’가 예전부터 있던 학교이고 다른 지역에 또 다시 ‘한국초등학교’라는 명칭을 쓴 학교가 개교된다면, 후에 개교한 학교는 대개 지역명칭을 학교명 앞에 붙여서 쓰게 된다. 기관명칭이 겹치게 되면 여러모로 불편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강제사항은 아니고 교명 공모과정에서 타 지역 학교와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교명선정위원회에서 논의되어 결정되는 사항이다. 일례로 대산읍에 있는 명지초등학교의 경우 서울과 충북제천, 경북 울주에도 같은 명칭을 쓰는 학교가 있는데, 서산과 서울 충북의 명지초는 똑같이 명지초등학교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경북울주에 있는 명지초 만이 울주명지초라고 부른다. 따라서 학교의 정식명칭을 부를 때는 서산예천초 등으로 불러야 하며, 약칭으로 쓸 때는 예천초라고 할 수는 있으나 이것도 서산 지역내에서만 한정하는 것이 좋다. 타 지역에 같은 명칭을 가진 학교가 있을 경우에는 그 학교와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관련 안내자료는 교육청 홈페이지(http://www.cnssed.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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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8
  • “방과후 학교 후 귀가 걱정마세요”||충남교육청, 충남자율방범연합회와 교육협력협약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지난 4일 오후 6시 서산교육청에서 충남자율방범연합회(회장 박종만) 회장과 지회장, 임원, 교육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교육발전을 위한 교육협력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자율방범연합회에서 방과후학교 활동 후 귀가 차량을 지원하고, 학생 비행을 예방하기 위하여 학교주변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등 학생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충남교육청에서는 차량 운행에 필요한 교통비 등 필요한 지원을 함으로써 방과후학교 교육 활동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안전한 귀가지도가 해결되었다. 이로써 학교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되어 사교육 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사회배려계층에게도 교육 받을 기회가 균등히 부여될 것을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국가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에 교육청과 학교의 역량만으로는 부족함이 많으며, 이에 따라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도움과 함께하는 교육활동이 매우 절실한 상황에서 이루어진 협약이라서 매우 의미가 깊은 것으로 전해진다. 김종성 충남도교육감은 “학생들의 학력증진과 미래여는 알찬 실력을 배양하기 위해서는 지역공동체와의 협력교육이 필수”라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협약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적인 행동으로 꾸준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문선경 기자 ▲김종성 충남교육감과 박종만 충남자율방범연합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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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8
  • 해미초ㆍ반양초, 통합학교 시설 결정 확정
    지난 4일 해미초등학교(교장 한기송) 교장실에서는 한기송 교장을 비롯한 김시형 통합추진위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미ㆍ반양초 통합이전 추진 관련 설명회가 열렸다. 이에 앞서 해미ㆍ반양초 통합이전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시영)는 지난 7월 25일 통합이전 부지 옆 도시계획 도로개설과 관련 예상비용 15억원 중 50%인 7억 5천원만을 충남도에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는 청원서를 충남교육감에게 전달한 바 있다. 도비 확보는 아직 확답을 받지 못한 상태지만 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지난 7월 30일 서산시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달 31일 통합학교 시설 결정이 확정되어 설명회가 열린 것. 이날 협의회는 서산교육청 김병하 관리과장의 설명으로 추진경과 및 향후 추진 계획 보고가 진행되었으며, 진입로 개설 비용 외부 및 민간재원 확보방안에 대한 협의도 함께 이뤄졌다. 앞으로 통합학교 이전 관련 사업은 9월 중순부터 설계에 들어가 내년 5월~6월 사이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도로개설비용과 관련해 추진위는 서산시 부담 비용 (7억 5천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7억 5천만원의 재원은 지속적인 충남도청으로의 지원 요청과 해미초 동창회 및 해미지역민 중심의 기금 조성을 통해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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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8
  • 부춘중 2학년 이석종 군||전국과학전람회‘우수상’
    부춘중학교(교장 서병덕)는 지난 7일 2학년 이석종 학생이 제55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우리 학교 배수구에 떨어진 솔방울은 왜 닫혀 있을까?>를 주제로 한 작품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부춘중은 지난해 전국과학전람회에에서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전국대회 수상의 위업을 달성하게 됐다. 이석종 학생은 “항상 어려운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지도해주신 김만용 선생님과 과학실에 오셔서 탐구를 함께 도와주신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지난 6개월 동안의 힘겨웠던 연구활동이 우수상 수상으로 모두 보상됐다”며 매우 기뻐했다. 서병덕 교장은 “여름 방학도 없이 밤이 늦도록 과학실의 불을 밝히며 노력하던 닥터스파이더 동아리 학생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학교생활에서 쉼 없이 심어가는 작은 밀알들은 학생들의 꿈에 꽃들의 희망이 되어 향기나는 미래가 동틈처럼 펼쳐질 것이다”라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문선경 기자 ▲이석종 군과 김만용 지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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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8
  • 서산여중 2학년 안지원양||한국생물올림피아드 동상
    서산여자중학교(교장 박정숙)는 2학년 안지원(사진) 학생이 한국생물교육학회가 주최한 제13회 한국생물올림피아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한국생물올림피아드(Korea Biology Olympiad, KBO)는 대한민국 생물교육학회에서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관하는 생물 경시대회로 올해는 8월 18일에 실시되었다.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은 향후 검증과정 및 후보군 학생 평가를 거쳐 2010년 제21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IBO) 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안지원 학생은 “수학과 생물 모두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다. 계속 노력하여 우리나라 과학 발전과 세계인의 건강을 위해 공헌하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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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8
  • 한서대, 외국 대학과 잇따라 교류협정 체결||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자동차도로대학, 남아프리카 공화국 노스웨스트대학
    한서대는 지난 3일 우즈베키스탄의 타쉬켄트자동차도로건설대학(TARCI)과 학술 및 학생교류를 내용으로 하는 교류협정을 체결한데 이어 7일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노스웨스트(North-West University)대학과 교육과 문화교류 촉진을 내용으로 하는 교류협정을 맺었다. 이번 교류협정에 따라 한서대와 타쉬켄트자동차도로건설대학은 ▲학술 세미나 및 프로젝트 공동연구 ▲학생교류와 상호학점인정 ▲자동차 제작 등 관련분야에 대한 기술교류 활동 등을 해 나가기로 했다. TARCI대학은 지난 1972년 자동차 제작, 운송, 도로 건설 및 토목 설계전문가를 양성하기위해 설립된 국립대학으로 학부 11개 학과, 대학원 16개 학과에 5,000명이 공부하고 있다. 또 한서대와 노스웨스트대학은 상호 학점을 인정하는 1대1방식의 학생 파견을 비롯 매년 두 차례의 공동 봉사활동 및 국토순례참가를 통해 고유문화교류를 촉진해가기로 했다. 노스웨스트대학은 140여 년 전인 1869년 개교한 포체스트룸 캠퍼스를 중심으로 마피켕 캠퍼스, 바알트라이앵글 캠퍼스 등 3개 캠퍼스에 학생 3,2000명을 가진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대학 중 하나다. 특히 노스웨스트대학과의 서명식에는 주한 남아공화국 매디키제라 참사관, 오만 주재 남아공화국 참사관 등 3명의 외교관이 참석, 대한간의 교류를 넘어 국가 간의 관계증진에 기여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제숙 기자 ▲한서대는 최근 타쉬켄트자동차도로대학과 노스웨스트대학 등 2개 대학과 잇따른 교류협력을 체결했다. 사진은 타쉬켄트자동차도로대학 이크라모프 총장과 함기선 총장이 협정서를 교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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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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