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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나 깨나 불조심!
    해미초등학교(교장 한기송)는 지난 5일 4-6학년을 대상으로 불조심 예방과 생활화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글짓기, 표어, 포스터, 만화, 캐릭터 분야로 개최된 대회 결과 포스터에 출품한 지상훈 학생의 작품이 두각을 보였다. 김소연 어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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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0
  • 방과후학교 시범운영 보고회 열려||지난 6일 대산초, 도내 4개 학교 참여
    충청남도교육청 지정 방과후학교 시범학교 운영보고회가 지난 6일 대산초등학교(교장 전은구)에서 대산초교를 비롯한 당진초, 백화초, 온양 천도초 등 도내 4개교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실시한 방과후학교 실적을 발표하고,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교육청 김혁주 학력증진지원과장, 한헌상 장학관을 비롯하여 도내 5개 교육청(아산, 공주, 논산, 천안, 보령)의 교장과 방과후학교 담당자, 서산지역 학교 교감, 방과후학교 담당자 등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방과후학교 수업공개를 시작으로 분과 토의, 운영보고 발표, 분과토의 결과 발표 및 토의, 도움 말씀, 교육장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산초에서는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배움터를 만드는 방과후학교 운영’이라는 주제로 양용순 방과후학교 부장이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유은주 어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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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0
  • 석림 교육가족이 함께 꾸미는 작품 전시회
    서산석림초등학교(교장 정석훈)는 국화향기 그윽한 결실의 계절에 그동안 수업시간 및 방과후 학교 활동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생산한 각종 학습소산물과 학부모 및 교직원의 다양한 작품을 모아 본관 2층 복도에 6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시회를 갖는다. 그동안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틈틈이 시화, 그리기, 만들기, 꾸미기 등 개개인의 솜씨를 뽐내는 각종 작품들이 1인 2작품씩 평면작과 입체작으로 나누어 국화꽃 향기와 어울어져 일년 동안의 교육활동의 면모를 값지게 보여주게 되었다. 6일 2시 서산교육청 학무과장님을 비롯한 인근 지역 교장 선생님들, 학생 대표, 운영위원장님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식에 이어 전시된 작품들을 하나하나 관심 있게 보아온 내빈들은 “역시 규모가 큰 학교답게 다양한 작품들이 수준 높게 전시되었다”며 그동안 고생한 학생들과 교사들을 격려하여 주셨다. 이번 학년별 전시 작품은 유치원 ‘먹 향기 바람을 만나서, 옛것과 오늘날 것, 1학년 우리들의 솜씨자랑, 내가 꾸민 세상, 2학년 아름다운 우리나라, 한국의 멋, 3학년 글자와 무늬를 꾸며요, 전통의 멋을 살려서, 4학년 여러 가지 재료와 방법으로 재미있게 꾸미기, 공원 꾸미기, 5학년 김홍도 풍속화 따라잡기, 북 아트, 6학년 아름다운 우리 들꽃, 한지공예에 학생작품 2000여점, 방과 후 학교 활동에 시화, 종이접기 등 20여점, 석림 학부모 서예교실 작품이 10여점, 학부모 교직원 작품이 회화, 꽃꽂이, 십자수, 서예, 칼라믹스, 네일아트, 핸드페인팅 분재 등 40여점, 정석훈 교장 선생님의 서예 작품 10여 점들이 다채롭게 전시되어 있다. 전시회장을 찾은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땀과 정성이 깃들어 있고 최선을 다한 학생들의 작품을 보며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에 감동을 받았다”며 석림 교육활동에 만족감을 표하였다. 전시회장을 찾은 6학년 이문기 학생회 부회장은 “내가 만든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는 것이 뿌듯한 감동을 주었다”며 앞으로 모든 교육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시회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작품 전시회를 통하여 석림초 전 교육가족이 하나 되는 자리였고 일년의 교육활동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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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7
  • 하루 1L 이상 물 마시기로 신종 플루 예방 막아
    서산석림초등학교(교장 정석훈)에서는 하루 1L 이상 물마시기 운동으로 확산되어 가는 신종 플루를 잠재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해지면서 신종플루 대확산의 우려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물만 잘 마셔도 플루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교직원 및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 본교에서도 신종플루 이겨내기 ‘물 마시기 운동’을 시작하였다. 유소윤 보건 교사는 각 가정에 가정 통신문을 발송하고 가정에서도 물 마시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물 마시기의 효과는 분비형 면역글로브린 생성을 촉진하여 신종플루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주며, 물은 가래를 가수분해하여 배출시킴으로서 폐렴 및 기관지 염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도 하였다. 또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소변으로 노폐물과 독성 물질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깨끗한 물병을 준비하여 등교 시 물을 채워 가져가거나, 매 쉬는 시간마다 물 마시기를 강조하여 하루 1L 이상의 물을 마셔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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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7
  • 제2회 충남 꿈나무 창작페스티벌에서 교육감상 수상
    충남 꿈나무 창작페스티벌에서 서산석림초(교장 정석훈)의 6학년 안해림 학생이 교육감상을 수상하였다. 충남포커스 신문사와 전국지역신문협회 대전 충남협의회에서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대회에는 본교의 서산타임즈 어린이 기자 세 명이 출전하여 세 명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교육감 상을 수상하는 안해림 학생은 ‘하늘에 새긴 별-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을 다녀와서 쓴 글이고, 교육장 상을 수상한 김민송 학생은 ‘그 평화로움을 찾아서’ 라는 내용으로 시의회의장상을 수상한 이은주 학생은 ‘자랑가득 서산으로 놀러오세요’ 라는 글을 소개하여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교육감 상을 수상하게 된 안해림 학생은 “평소에 타임즈 어린이 기자로서 글을 많이 써 본 것이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후에 고장의 소식을 알려주는 기자가 되는 것도 좋은 일인 것 같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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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7
  • 중국 합비시 교장단 선진화 된 학교 환경에 놀라움
    서산석림초등학교(교장 정석훈)는 중국 합비시에서 교장단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본교를 방문하였다. 교장선생님의 환영 인사 후 본교를 방문한 중국 교육관계자들은 본교 현황 및 교육과정 운영에 대하여 집중적인 질문을 하였다. 이후 교감선생님의 안내로 학생들의 학습활동 모습을 살펴보았으며, 서산지역에서 최초로 조성된 인조잔디운동장 및 체육관등 지원시설을 둘러보고 선진화된 본교의 교육환경에 부러움을 표시하기도 하였다. 중국 합비시 교육국에서 주관한 교장단 연수 프로그램 중 특별히 본교를 방문하여 교육시스템을 살펴보고 교육과정 운영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던 이번 행사는 양국간의 상호 교육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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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7
  • 수능 앞둔 고3 수험생 ‘신종플루’ 민감||시험 압박감ㆍ감염 우려 ‘이중고’… 일부 등교 기피
    2010학년도 수능시험(11월12일)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고3 수험생들이 수능에 대한 압박감에다 ‘신종플루’ 감염을 우려하는 ‘2중고’를 겪고 있다. 서산지역 일선 학교들에 따르면 고3 교실에는 이미 신종플루 노이로제가 만연하고, ‘신종플루에 걸리면 재수라도 해야겠다’는 농담도 나돌고 있다. 도 교육청과 각 고등학교는 연일 ‘2010학년도 수능 대비 대책회의’를 열고 있지만 △고3학생 일일점검체계 강화 △환자발생시 즉시 치료 △생활리듬 관리 지도 철저 등 원칙적인 방안 밖에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그 나마 최근 △확진학생을 제외한 의심환자 등교 독려 △의심환자들을 위한 별도반 편성 등을 추가로 마련한 것이 전부이다. 이 때문에 고3 수험생들은 마스크를 쓴 채 수업을 받는 등 감염되지 않으려고 바짝 긴장하고 있으며, 심지어 학교에 보내지 않으려는 학부모도 생겨나고 있다. 고3 딸을 둔 신 모(46ㆍ동문동)씨는 “괜히 신종플루에 걸려 수능을 망치기보다는 집에서 마무리 공부를 하는 것이 낫다고 여겨 학교 측과 결석 등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수능을 앞두고 신종플루가 기승을 부리면서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교사들과 교육단체들까지 정부 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세워 주도록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학교 측은 신종플루가 계속 확산된다 하더라도 쉽게 휴업을 결정하기 어려운 상태여서 “고3 학생들과 담임교사들에게 백신을 우선 접종해 달라”는 의견 등을 내놓고 있다. 일선 교사들은 “공부에만 전념해 온 고3학생들은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신종플루에 쉽게 전염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현실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서산지역 한 고교 교장은 “수능이 열흘밖에 남지 않아 고3학생은 물론, 학부모들도 민감한 상태”라며 “혹시나 고3학생이 신종플루에 걸릴까봐 매일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지만, 언제 터질지 몰라 무척 불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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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3
  • 장애학생 의무교육, 고교까지 확대실시
    현재 초중학교에만 적용하고 있는 특수교육대상자의 의무교육이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2007년 5월 25일 제정, 2008년 5월 26일 시행)’에 따라 내년 3월부터 유치원 만5세 이상 및 고등학교 과정까지 확대 실시된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에 따르면 고등학교 과정의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2010학년도부터 의무교육을 전면 실시하고, 유치원 과정의 특수교육대상 유아는 2010학년도 만5세 이상, 2011학년도 만4세 이상, 2012학년도 만3세 이상으로 단계적으로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의무교육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2010학년도 유, 초, 중, 고등학교 특수학급신증설 요인에 따라 특수학급을 적극 개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특수학급이 없는 일반학교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해서는 지역교육청에 설치돼 있는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순회교육을 실시토록 할 예정이며, 거주지와 가까운 보육시설을 희망하는 장애유아를 위해서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인가해 교육요건을 갖춘 보육시설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장애학생의 의무교육이 초ㆍ중학교뿐만 아니라 유치원과 고등학교까지 확대 실시됨에 따라, 의무교육 대상자 전원이 취학하게 돼, 장애의 중증화를 조기에 예방함은 물론, 사회적응 및 진출이 용이해져, 장기적으로는 장애인의 사회통합에 소요되는 경제적 비용 절감의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충지협=이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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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3
  • 후배 위해 학생용품, 모교 위해 발전기금||고북중 졸업생 유선숙 씨
    모교의 후배들을 위해 의류를 비롯해 신발, 가방 등 학생용품과 함께 모교 발전기금을 내놓은 선배가 있어 후배들의 사기앙양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고북중학교(교장 황하영)에 따르면 이 학교 4회 졸업생인 유선숙 씨가 지난 10월 28일 모교에 의류용품과 함께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북면 출신인 유 씨는 해마다 자신이 종사하는 의류 매장에서 판매하는 의류, 신발, 가방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용품과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씩을 기증하고 있다. 유씨는 “고향을 떠나 살면서 늘 고향과 모교에 대한 애착심에 작은 일이라도 하고 싶어 용품과 학교발전기금을 기증했다”며 “선배들의 사랑과 후원을 통해 모교가 명문 학교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하영 고교장은 “기증인의 마음이 학생들에게 교육상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며 “기증 받은 물품은 교내 알뜰시장을 열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순 기자 ▲유선숙 씨가 기증한 의류와 가방들이 학생회가 주관한 알뜰시장에 진열된 가운데 학생들이 물건들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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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3
  • 전교 90등에서 9등으로||석림중 3학년 김환경 군…학교서 상품권으로 격려
    전교 석차 90등이던 학생이 무려 81등이나 성적을 앞당겨 화제가 되고 있다. 석림중학교(교장 성하철)에 따르면 지난 1학기 기말고사 결과 전교 90등이던 3학년 김환경 군이 최근 치러진 2학기 1회 고사 결과 81명을 제치고 당당히 전교 9등에 올랐다. 김 군은 성적이 오른 비결에 대해 “하루아침에 고득점을 올린 것이 아니라 3학년에 진입하면서 수업시간에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방과 후에도 복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뚜렷한 목표와 자기 주도적 학습을 꾸준히 이어온 덕분에 높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 측은 김 군에게 상장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주며 그간의 노력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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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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