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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당초, 경로당서 어르신과 함께 인성교육
    강당초등학교(교장 남기옥) 4학년 학생들이 지난달 23일 부석면 강당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의 장을 펼쳤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하루 전 인 22일 어르신 공경에 대한 특별 교육을 펼쳤으며, 비디오 시청각 교육을 통해 경로효친 사상에 대한 의식을 각별하게 심어줬다. 이러한 교육의 효과로 이번 봉사활동에 4학년 학생 전체가 참여하는 효과를 거뒀으며,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유롭게 어르신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배려해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도 안겨줬다. 경로당을 방문한 학생들은 경로당 청소를 비롯해 어르신 안마 해드리기, 절하기, 말 벗 해드리기 등 다양하면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경험하고 돌아왔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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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9
  • 명지중ㆍ대산고, 각 4명씩 ‘금상’수상||중ㆍ고생 잉글리쉬업 경연대회
    서산교육청(교육장 류광호)이 학생들의 영어실력 증진과 학력 향상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지난달 19일 개최한 ‘2010학년도 중ㆍ고생 잉글리쉬업 경연대회’에서 명지중학교(교장 편의범)와 대산고등학교(교장 한옥동)가 각각 4명의 금상 수상자를 배출해 이 대회 최고의 학교로 명성을 날렸다. 특히 명지중과 대산고는 출전학생 모두가 금상을 수상하는 한편, 수상학생 모두가 서산시를 대표해 충남도대회에 출전하게 돼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수상자수 기준 최다 배출학교는 중학교는 서산중, 고등학교는 서일고가 수상학생 최다 배출교로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서산중학교는 도 대회에 출전하는 학생 수 만해도 6명으로 수상자 수와 도 대회 출전자 수 기준 최고의 학교로 이름을 올렸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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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9
  • 대산초 6학년 전인호, 통일웅변대회 은상
    대산초등학교(교장 전은구) 6학년 전인호<사진> 학생이 지난달 22일 충남도교육청 주최로 충남통일관에서 개최된 통일웅변대회에서 은상(2위)을 차지했다. 6.25전쟁 제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통일안보 웅변 도 대회는 총 16명의 초등학생이 모여 뛰어난 기량으로 각축을 벌였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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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9
  • 서령초 6학년 박태현, 경제골든벨 대회 우승
    서령초등학교(교장 김진성) 6학년 박태현<사진>군이 지난달 18일 서산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4회 전국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경제 골든벨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6학년 유혜선 양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 군은 “경제 골든벨에서 우승한 것 보다 하루 동안 경제에 대한 세부적이고도 알찬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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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9
  • 충남 수학ㆍ과학경시대회 도내 2번 째||서산교육청, 수학분야 7명, 과학분야 15명 수상
    서산교육청(교육장 류광호)이 제22회 충남 수학ㆍ과학경시대회에서 수상자 수 기준 도내 2위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공주고와 충남과학직업교육원에서 각 지역별 대표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 것으로, 총 1264명이 출전해 40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서산은 수학분야 7명, 과학분야 15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해, 1위인 천안을 제외하고 나머지 시군교육청 중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렸으며, 특히 수학분야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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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2
  • 한서대, 상명대와 학점 교류협약
    한서대는 지난 17일 상명대와 상호 학점교류 협정을 맺고 두 대학 간의 학생 및 학문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함기선 한서대 총장과 이현청 상명대 총장이 상명대 본관 회의실에서 서명한 학점교류 협약서에는 두 대학에서 2학년 이상 재학하고 평균 3.0 이상인 학생은 상대 대학의 정규과목과 계절 학기에 신청하여 공부하고 학점을 인정받게 된다. 또 정규학기의 경우, 쌍 방의 합의에 따라 인원을 제한하고 교류 학점도 최대 6학점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계절 학기는 예외로 하기로 했다. 이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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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2
  • 학돌초, 열띤 토론 펼친 독서토론대회
    학돌초등학교(교장 김태우)는 지난 18일 오전 체육관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토론대회를 실시했다. 학교 측은 이번 대회를 위해 대회 전 학생들에게 ‘자전거 도둑(박완서 저)’을 도서로 선정해 미리 토론 주제를 공개했으며, 토론에 참가한 학생들은 도서를 정독한 후 ‘수남이가 자전거를 가지고 간 행위의 정당성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을 펼쳤다. 각 학급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명의 학생들은 찬반대립토론 형식으로 1시간가량 토론을 벌였으며, 심도 있는 독서와 철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근거를 제시하여 성숙하고 열띤 토론을 보여주었다. 토론에 참가한 한 학생들은 “토론이라는 것이 결국 상대를 설득시키기 위한 것인데, 실제 토론을 진행해 보니 나도 모르게 상대편 의견에 귀를 닫아버리는 경험을 했다”며 “우리가 토론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비단 토론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깨닫게 되는 다양한 경험에 있을 것”이라고 성숙한 의견을 밝혔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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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2
  • 부춘초, 학부모 대상 공개수업 실시
    부춘초등학교(교장 황연종)는 지난 17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2010학년도부터 전면 시행되는 교원능력개발평가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좀 더 깊이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루어졌으며 6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공개수업에 앞서 김영숙 연구부장은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대한 연수와 수업참관을 안내하고 인터넷으로 시행되는 학부모 설문지 작성 요령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 2009학년도에 이루어진 학부모 공개수업 후 학부모들의 요구에 따라 이번 공개수업은 저학년과 고학년의 공개수업 시간을 달리하여 진행하였다. 또한 영어, 체육, 음악 전담 및 보건교사의 수업을 참관할 수 있도록 하여 만족도 높은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부춘초는 이번 공개수업 결과분석을 토대로 교과지도, 생활지도, 상담 등 학교교육의 다양한 측면을 학부모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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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2
  • 음암중 최지애, 도시현장 체험학습 최우수
    음암중학교(교장 전석진) 1학년 최지애<사진> 학생이 지난 10일부터 12일 까지 농촌진흥청 및 서울 일원에서 열린 학생 4-H회원 도시현장 체험학습활동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농촌 청소년들에게 도시문화의 체험과 더불어 도전정신을 키우고 문화적 인식의 지평을 넓히며, 도시와 농촌 모두가 돕고 사는 사회임을 인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최지애 학생은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의 도심과 대학교, 인사동 및 대학로 등을 찾아가며 서울 생활의 체험과 부여된 과제를 해결하는 활동이 매우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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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2
  • 외부인 학교 방문 때는 방문증 착용해야||교과부, 외부인 출입통제 강화… 교내 CCTVㆍ안전벨 설치
    교내에서 초등학생을 납치 성폭행한 이른바 ‘김수철 사건’으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높은 가운데 교육과학기술부가 학교 건물 내 외부인에 대한 출입 통제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서산교육청에 따르면 교과부는 지난 18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현안보고 자리에서 앞으로 외부인이 학교를 방문할 때는 방문신고를 한 뒤 방문증을 착용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외부인의 무단 침입을 통제하기 위해 학교 출입문에 자동 개폐장치를 설치하는 방안을 시범학교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교과부는 서산시를 비롯한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저학년 학생의 등ㆍ하교 상황을 알려주는 ‘안심 알리미’와 학생이 안전 지역을 벗어나는 경우, 학부모에게 자동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도 도입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교과부는 학교안전상황진단 지표를 개발해 올해 하반기부터 모든 학교에서 학생안전진단 실시와 그 결과를 공시하도록 했고, 학생들의 안전이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학교 500곳에 대해서는 ‘학생안전강화학교’로 선정, CCTV 등 관련 기자재를 비롯한 각종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또 모든 초등학교 교내에 CCTV를 설치하고, 교내 안전 취약 구역에는 당직실이나 인근 경찰관서로 연결되는 ‘안전벨’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교내 아동 안전을 위해 학교에 순찰함을 설치키로 했다. 지역 경찰관의 순찰 코스에 설치되는 순찰함은 ‘아동안전 지킴이함’으로 이름 붙여졌고, 해당 지역을 순찰하는 경찰관이 활동을 제대로 하는 지에 대한 점검, 확인을 위해 만들어진다. 이 순찰함은 학교뿐만 아니라 놀이터, 공원, 각종 범죄 온상으로 최근 지목되고 있는 재개발지역 등에도 설치된다. 순찰함이 설치된 곳에서 경찰관은 반드시 순찰차에서 내려 수상한 사람이나, 주취자 점검과 함께 설치된 방범용 CCTV의 정상 작동을 확인한 뒤 이를 순찰표에 기재해야 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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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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