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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초, 방과후학교 컨설팅 우수교 선정
    오산초등학교(교장 채규웅)가 2010 방과후학교 상반기 컨설팅 우수교로 선정되어 학교 및 업무 담당자가 표창을 수여 받고 1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된 평가에서 오산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돌봄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와 연계, 우수한 강사 섭외 및 학교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운영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산초는 하반기에도 알찬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교육 없는 학교, 내실화 된 공교육을 위해 앞장 서 나간다는 계획이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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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0
  • 학업성취도평가 전체 학교 성적 미공개||교과부, 학교 줄세우기 비판 우려 일부 학교 명단만 공개
    지난 13~14일 치러진 2010학년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서 전체 학교별 성적은 공개되지 않는 대신 기초학력 미달 학생의 비율이 큰 폭으로 줄어든 일부 학교의 명단만 공개된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제공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일제고사 성적공개에 따른 ‘학교 줄세우기’라는 비판을 우려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의 비율이 큰 폭으로 감소한 학교와 성적이 향상된 비결을 소개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학교별 성적은 공개되지 않는다.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는 개인 성적의 경우 우수와 보통 이상, 기초, 기초미달 등 4단계로 나눠 알려주지만 학교 성적을 공개할 때는 우수와 보통 이상 비율을 더해 보통 이상 비율만 공개됐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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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7
  • 서산여중, ‘좋은 학교 박람회’ 참가한다
    서산여중(교장 박정숙)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하는 ‘2010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 에 참가한다. 서산여중은 오는 10월 8일부터 3일간 여의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 학부모 참여 우수 분야 참가학교로 선정되어 ‘학부모 교육 Project 적용을 통한 Happy School 만들기’를 주제로 그동안 펼친 교육적 성과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서산여중은 지난 3월부터 ‘학부모 학교 참여’부분 충청남도 연구학교로 지정됐다. 석경애 학부모회장은 “학교만이 교육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학부모가 적극적으로 학교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활동 도우미로 참여하여 교육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한 결과”라며 기쁨을 나타냈다. 박정숙 교장은 “학교교육에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는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학교와 학부모가 더욱 한마음이 되어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2010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에는 전국에서 150여개 학교가 참가한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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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7
  •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서부평생학습관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송해철)에서는 2010년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39개 강좌의 수강생을 다음달 17일부터 모집한다.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은 독서지도사를 비롯한 국ㆍ공립대 평생교육원 자격증 과정, 포토샵활용, 영어회화 등 총 39개 과정이다. 이번 과정에서는 국립공주대학교 및 충남대학교 협정 강좌로 독서지도사, 부동산 공ㆍ경매사 등 4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주민을 위한 무료강좌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일본어회화와 한자 자격반 강좌를 개설하여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수강신청은 8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인터넷 및 전화로 수강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668-0043, 0049, 0651, 0652)로 문의하거나, 평생학습종합정보시스템(http://www.ilovelearning.kr) 및 홈페이지(http://www.csbl.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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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7
  • 석림중, 치마ㆍ바지 본인 희망대로 착용||전교생 대상 여론조사..83.4%가 자율 희망
    석림중학교(교장 박종규)가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여학생들의 하복 바지 착용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3.4%가 치마와 바지 중 본인의 희망에 따라 선택하여 입는 것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행대로 치마만 착용하자는 의견은 16.6%로 집계됐으며, 바지 디자인에 관한 설문에서는 디자인을 따로 심의하여 제정하자는 의견이 50.1%로 나타나 학생들이 디자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측은 설문 결과를 참고하여 희망자에 한해 하복 바지의 착용을 허락할 방향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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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7
  • 김종성 교육감, 전국소년체전 선수 격려||지난 22일 필승결의 대회 참가
    김종성 충남교육감이 지난 22일 서산여중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소년체전 필승결의대회에 참가,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김 교육감은 서산여중 사격부 김영주 선수를 비롯한 참가 선수 36명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교육감은 육상부 박세리 선수(2학년)에게 격려금을 전달해 선수들의 사기를 높였다. 김종성 교육감은 “운동을 하며 자신과 싸우는 여러분들이 정말 대견하다”며 “충청남도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선수들을 격려하고 필승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도 교육청과 서산교육청 평생교육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방관식 기자 ▲김종성 교육감이 박세리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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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7
  • 부춘초, 백혈병 투병 친구에 정성 모아 전달||성금 1100만원, 헌혈증 60매…성금 모금ㆍ헌혈증 모으기 계속
    부춘초등학교(교장 황연종) 교육가족들이 급성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친구를 위해 갸륵한 정성을 모으고 있어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지난 17일 황연종 교장을 비롯한 부춘초 가족들은 서울 삼성의료원을 찾아 급성골수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박인범(6년)학생에게 전 교직원과 재학생, 자모회가 힘을 모아 만든 1100만원의 성금과 헌혈증 60매를 전달하고 박 군의 쾌유를 기원했다. 박 군은 6월말 갑작스럽게 급성골수백혈병이란 진단을 받고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박 군 어머니는 “갑작스런 일에 막막하기만 했는데 학교에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줘서 너무나 고맙고 큰 힘이 된다”며 “인범이가 빨리 회복하여 다른 사람에게 받은 사랑을 또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살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부춘초는 박 군을 위한 성금모금과 헌혈증 모으기를 계속 펼쳐 박 군이 하루라도 빨리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방관식 기자 ▲지난 17일 황연종 교장을 비롯한 부춘초 가족들이 서울 삼성의료원을 방문, 투병 중인 박인범 학생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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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7
  • 예천초, 평생교육 강좌 ‘주민ㆍ학부모’호응
    예천초등학교(교장 김지연)가 지역주민 및 학부모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평생 교육 강좌를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 시설을 이용한 평생 교육 강좌는 기존 학교 시설을 이용하여 지역주민에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해 학교의 평생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는 지역 교육 문화센터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설된 강좌는 퀼트와 천연화장품 만들기로 9월 20일까지 매주 화ㆍ금(오전10~12시) 두 시간씩 운영되며, 40명의 지역주민 및 학부모가 참여해 높은 참여율을 나타내고 있다. 김지연 교장은 “개교 이후 도서실 야간 개방 및 체육관의 적극적 개방으로 지역 문화 중심 센터 역할을 했는데, 이번에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평생 학습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역할을 더 충실하게 하게 됐다”며 지역 주민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희망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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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7
  • 해미도서관, 실버정보화교실 ‘인기’
    해미도서관(관장 한병진)이 운영하고 있는 실버 정보화 교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 어르신들의 정보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55세 이상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활용 기초 및 엑셀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실버 정보화 교실은 수강생들의 컴퓨터 운용 수준에 따라 지도강사가 개별 맞춤 지도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처음에는 컴퓨터를 끄고 켜는 것도 익숙지 않던 수강생들이 이제는 인터넷 검색은 물론 컴퓨터 게임까지 곧 잘 하며, 쉬는 시간도 마다하고 컴퓨터 공부에 열심이다. 수강생 중 가장 고령자인 기춘자(70ㆍ고북면 신정리)씨는 “지난해부터 도서관에서 꾸준히 컴퓨터 강좌 수업을 받고 있는데, 도움이 아주 많이 됐다”며 “이번 강좌를 듣고 나면 가계부도 쉽게 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정보화 교육은 8월 중순까지 운영되며 9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정보화 교육은 8월 말경 수강생을 재모집해 운영될 예정이다. 방관식 기자 ▲해미도서관이 운영하고 있는 ‘실버정보화 교실’에서 강사가 수강생의 수준에 맞게 맞춤형 강의를 진행하고 있어 어른신들이 쉽게 컴퓨터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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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7
  • 교육청, 성희롱ㆍ성폭력 예방 교육
    서산교육청(교육장 류광호)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성희롱ㆍ성폭력ㆍ성매매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푸른아우성센터 최호선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된 교육에는 전 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최호선 강사는 성폭력, 성매매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다루며, 성희롱 문제를 단순히 직장에서만의 문제로 보는 시각에는 한계가 있다며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의식의 변화를 통해 실제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된다고 강조했다. 류광호 교육장은 “교육계에 근무하는 공직자는 누구보다 모범이 되어야 한다”며 “스스로 성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짐으로서 서로 존중하여 근무하고 싶은 행복한 서산교육청을 만드는데 힘쓰자”고 당부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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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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