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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양초, 변화관리 우수학교 선정
    반양초등학교(교장 장광호)가 도교육청이 실시한 2010 상반기 변화관리 우수학교 인성분야에 선정됐다. 변화관리 우수학교 선정은 학교변화관리 과제의 효율적인 추진으로 학교에 대한 교육 수요자 만족도 제고와 학교변화관리의 의식 확산 및 자율적 참여를 통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변화관리 우수학교는 지역교육청 선정위원회의 1차 선정 및 도교육청 선정위원회의 2차 선정과 현지점검을 통해 최종 18개 학교가 선정되었으며 서산에서는 반양초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반양초는 1학기 동안 진행된 ‘칭찬 릴레이 포인트제’와, 샤론의 집 봉사, 독거노인 방문 등의 사회봉사 활동, ‘애교의 날’ 행사를 통한 학교내외 정화 활동 등의 학교 특색 사업으로 바른 품성 5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장광호 교장은 “학력과 인성, 독서 지도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모두가 주인이 되는 학교, 모든 학생들이 반양의 얼굴이자 자랑이 될 수 있는 학교로 가꾸려 노력한 것이 반양에 좋은 변화의 바람을 가져오게 됐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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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31
  • 고교 교육력 제고 심화과정 63명 합격||서산여고 42명 최다, 서령고 18명, 서일고 2명, 대산고 1명
    서산교육청(교육장 류광호)은 지난 8월 24일 고교 교육력 제고 심화과정 최종 합격자 6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고교 교육력제고 심화과정은 일반계고등학교의 우수한 학생에게 특목고 수준의 영어 수학 심화과정을 개설, 운영하여 학생의 능력과 적성을 고려한 수준별ㆍ맞춤형 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교육청은 일반계고 1, 2학년 중 2010년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 백분위 점수 1등급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총 86명이 지원해 63명이 합격 1.37: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학교별로는 서산여고가 42명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수를 나타냈으며, 이어 서령고 18명, 서일고 2명, 대산고 1명 등이다. 한편 교육청은 지난달 27~28일 양일간 심화과정 운영 워크숍을 개최하여 심화과정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과정 운영 및 학생들의 수행능력 및 참여도, 과제해결능력, 협력학습 등을 협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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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31
  •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서산여중, 좋은 아버지학교 개최
    서산여자중학교(교장 박정숙)는 지난달 26일 서산 관내 학생들의 아버지를 대상으로 행복한 아버지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가정에서 아버지의 영향력, 역할, 올바른 가족관 확립 및 가정의 건강성 회복을 목표로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주제로 4주 동안 진행된다. 연수에는 서산 관내 초, 중, 고등학생 아버지 42명이 참가 신청을 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연수를 통해 아버지들은 아버지의 역할과 위치에 대한 교육을 통해 가족들로부터 신뢰받는 아버지로 자리매김하고 가족의 건강성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아버지에게 편지쓰기, 가족과 안고 칭찬하기 등의 숙제도 제공하여 단지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천에 이르는 실천 중심의 연수를 펼친다. 첫 교육시간에는 6명씩 조를 지어 조 이름을 정하고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받은 영향과 자신이 아버지로서 가정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바람직한 아버지상을 정립하였다. 박정숙 교장은 “퇴근 후 피곤할 텐데도 열정으로 참가해준 아버지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한 아버지학교 참석자들이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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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31
  • 고북중, 경북 문경서 나라사랑 하계 수련회
    고북중학교(교장 황하영)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간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북도 문경에서 나라사랑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전교생 90명과 이보선외 6명의 지도교사가 참가한 이번 하계수련회는 ‘나라사랑’이라는 테마로 열렸으며 대전 현충원 견학 및 문경새재 옛길 걷기, 유관순 열사 기념관 견학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문경새재 옛길 걷기는 세월의 자취를 고스란히 품은 길을 따라 옛 선인들의 삶속으로 빠져 들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보선 지도교사는 “그저 웃고 즐기는 수련회가 될 수도 있었지만 이번 테마여행을 통해 역사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고,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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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31
  • “할아버지 때문에 발걸음 가벼워요”||서림초, 하교길 교통안전 지킴이 이병선 할아버지
    서림초등학교(교장 조충호) 학생들의 하굣길 발걸음이 가볍다. 2학기 시작과 함께 교통안전 지킴이 이병선(70) 할아버지가 학교가 끝난 후 집으로 향하는 학생들의 교통안전에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교통안전 지킴이 제도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학교주변 보행학생에 대한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자 마련되어 시행되고 있다. 이 할아버지는 하교시간인 1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학교 앞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는 학생의 안전을 지켜주실 뿐 아니라 어린이 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하는 차량의 통제도 함께 하고 있다. 조충호 교장은 “교통안전 지킴이의 시행으로 학생 주변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예방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보호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교통안전 지킴이로 애쓰시는 이 할아버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방관식 기자 ▲교통안전 지킴이 이병선(70) 할아버지가 학생들의 안전한 하굣길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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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31
  • 서산교육청, ‘교육지원청’으로 변경
    서산교육청이 오는 9월 1일부터 ‘교육지원청’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서산교육청에 따르면 지역교육청의 명칭과 기능변경을 골자로 한 지방교육자치법시행령 일부 개정령이 9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서산교육청을 비롯한 도내 시ㆍ군 교육청의 명칭을 모두 교육지원청으로 변경해야 한다. 이에 따라 서산교육청은 8월 말까지 지역교육청 현판과 도로표지판, 명패뿐 아니라 각종 직인, 현황판, 행정봉투 등 대부분을 바꿀 계획이다. 서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명칭변경에 따라 특수교육 업무와 저소득층 학생지원 업무 등 도 교육청 소관 업무가 대폭 지역교육청으로 이관되는 등 교육청의 단위 학교 지원기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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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24
  • 대입 수능 ‘확’바뀐다||2014학년도부터 두 번 응시 가능 응시과목도 줄어 … 부작용 우려
    대입선진화 연구회 수능체제 개편안 발표 2014학년도 수능시험부터 수험생이 원할 경우 2회에 걸쳐 응시할 수 있으며 좋은 성적을 대학에 제출할 수 있게 되고 응시과목도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 19일 중장기 대입선진화 연구회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중장기대입 선진화 연구 발표 세미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능체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2014학년도부터 수능이 시행되는 11월에 학생이 원할 경우 15일 간격으로 2회까지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으며 이 중에서 좋은 성적을 대학에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수리영역처럼 국어와 영어과목에도 수준별 시험(A형, B형)이 제공돼 B형은 현재 수능 난이도를 유지하고 A형은 현행보다 출제범위를 줄이고 좀더 쉽게 출제해 수험 부담을 최소화 하도록 했다. 사회 및 과학탐구는 과목 간 유사성 등을 고려, 사회탐구는 6개 시험 과목으로, 과학탐구는 4개 시험과목으로 각각 통합하고 수험생은 통합된 시험과목 중 1개를 선택해 응시할 수 있게 된다. 제2외국어ㆍ한문영역은 고교에서 개설되지 않는 시험과목에 응시자가 몰리는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수능에서 분리, 입학사정관제 등을 통해 읽기와 듣기, 말하기, 쓰기 등을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날 발표된 개편안의 핵심은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을 덜어주고 사교육도 줄여보자는 데 있지만 실제 학습부담 경감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벌써 나오고 있다. 또 특정과목이 수능에서 빠지면 고교 수업이 파행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정부 확정안이 나오기까지 상당한 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산의 한 고교 3학년 교사는 “수준별 시험 역시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A형과 B형 전부 준비하다가 수능 원서를 작성할 때 최종적으로 응시유형을 결정할 가능성이 크므로 학습부담 경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학부모들도 “너무 갑작스러운 변화라서 혼란스럽다”며 부작용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높다. 중3 아들을 둔 주부 강은미(46ㆍ읍내동)씨는 “수능 과목이 너무 많아서 부담이 컸던 만큼 바뀌는 것에는 공감하지만, 같은 달에 두 번 시험을 보는 것이 수험 부담을 줄이는 것인지는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는 9월 중에 전국 권역별로 네 차례 정도 공청회를 열어 수능시험 개편안에 대한 학생, 학부모, 교사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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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24
  • 해미도서관, 오소리네 집 꽃밭 원화 전시
    해미도서관(관장 한병진)에서는 오는 9월3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도서출판 길벗어린이 후원으로 그림책 '오소리네 집 꽃밭' 원화 20점을 전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오소리네 집 꽃밭'은 권정생 작가의 대표작으로 회오리바람에 멀리 떨어진 마을로 날아간 오소리 아줌마가 우연히 학교에 꾸며진 꽃밭을 구경한 뒤 자신의 집 앞에도 예쁜 꽃밭을 만들려 노력하던 중, 이미 자신의 집 둘레도 예쁜 들꽃으로 가득 찬 꽃밭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너무 흔해서 지나치기 쉬운 우리나라 들꽃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한편, 정승각 그림 작가가 꽃을 하나하나 실사, 고증해 꽃그림을 그렸으며 카네이션과 비슷하게 생긴 패랭이꽃, 종 모양으로 생긴 잔대 꽃, 꽃 봉우리가 위로 올라가 종이 뒤집힌 모양인 자주색의 용담꽃 등 식물도감을 보듯 여러 꽃들을 책을 읽으면서 볼 수 있도록 했다. 도서관 이용자면 누구나 작품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산해미도서관(☎688-035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해미=한은희 기자 ▲엄마와 함께 해미도서관을 찾은 한 어린이가 전시된 원화를 감상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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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24
  • 교감 대상 응급처치교육
    서산교육청(교육장 류광호)은 지난 18일 오후4시 교육청 대회의실 을지연습장에서 교육청 직원 및 관내 학교 교감 4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열린 응급처치교육은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알기 쉬운 설명과 이은실 보건순회교사의 시범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됐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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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24
  • 교육청, 학교운영위원장 및 간사연수
    서산교육청(교육장 류광호)은 지난 20일 학교운영위원장 및 운영위원회 간사 104명이 참가한 가운데 운영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학교운영위원장 및 간사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자치역량 강화 및 내실화를 기하고 학교별 운영위원장 및 간사의 정보교류 및 친목의 장으로 마련됐다.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의 기능 및 주요 심의사항, 회의진행 절차 등의 실무 교육이 이뤄졌으며, 평소 운영위원회에 참여하면서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한 질의 답변 시간도 가졌다. 특히 발전기금 조성, 운용 및 회계 관리 요령을 통해 서산에서 단 한건의 불법찬조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 운영위원들은 배구경기를 통해 서로 간 친목을 다지며 서산 교육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할 것을 다짐했다. 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 담당인 박성규 주무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전문성이 향상되고, 운영위원장 및 간사들의 정보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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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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