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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성초, 9월 9일은 친구의 날
    부성초등학교(교장 류문수)는 지난 9일 친구사랑 주간을 맞이하여 친구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친구사랑 주간은 9월 둘째, 셋째 주로 새 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의 부적응으로 인한 학교폭력을 줄이고 다양한 친교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부성초등학교의 특색 있는 자랑거리다. 9월 친구의 날에는 상장 만들기, 친구에게 편지쓰기, 글짓기와 같은 학예 활동 등을 통해 친구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번 행사를 통해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색다른 방법으로 전하면서 학생들 사이의 마음의 거리를 보다 좁힐 수 있었다. 친구에게 상장주기에 참여한 3학년 김규림 학생은 “친구의 잘한 점을 칭찬하는 상장 만들기를 하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며 “친구를 칭찬하고 아끼는 일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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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4
  • 석림중, 충남과학동아리 발표대회 동상
    석림중학교(교장 박종규) 과학 동아리 자만나(자기 스스로 만들어 나누어 쓰는 모임)가 제18회 충남과학동아리 발표대회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지난 3일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총 37개 학교가 참여해 기량을 겨뤘으며 자만나는 환경을 생각하고 이웃과 나누는 미덕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점을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직접 동아리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을 발표하는 역할을 맡은 1학년 손경란, 김한솔 학생은 내가 직접 만든 천연화장품을 소개하고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나누었던 일화를 많은 이들에게 전하게 되어 기뻤다며 동상수상에 부푼 마음을 표현했다. 자만나는 매주 수요일 20여명의 학생들과 천연재료를 이용해 각종 생활용품을 만들고 만들어진 용품들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하며 나눔의 기쁨을 함께 배우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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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4
  • 해미중학교 3학년 김민지양||직업사랑글짓기대회 우수상
    해미중학교 3학년 김민지<사진 가운데>학생이 지난 9일 산업안전관리공단에서 주최한 제5회 직업사랑글짓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에서 김민지 학생은 할머니의 병환으로 낡은 집을 새롭게 고치게 된 사정을 글로 표현하며 건축가이신 아버지와 함께 가족이 생활할 집을 짓는 과정을 보고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된 과정을 진솔하게 표현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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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4
  • 한서대, 식품위생검사기관 선정||지역 생산식품 품질 안정성 확보 및 경쟁력 제고 기여 전망
    한서대가 도내에서는 중부대에 이어 2번째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식품위생검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한서대 산학협력단은 식품위생법 24조 및 동법시행규칙 제24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첨단장비와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식품분석센터 설치, 식품자가품질검사, 영양성분분석, 유통기한 분석 및 품질검사 컨설팅 및 교육 등의 업무를 실시하게 된다. 식품분석센터는 충청남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품의 품질에 대한 신뢰도 높은 분석결과를 제공, 충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식품의 품질 및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지역 생산식품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서대는 지난해 5월 소비자의 식품안전의식이 높아지고 충남에서 생산되는 식품가공품의 품질 인증이 대부분 타지역 민간기관에 위탁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첨단장비와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독자적인 식품위생기관 설립을 신청 선정되는 결과를 안았다. 이제숙 기자 ▲한서대가 도내에서는 2번째로 식품위생검사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HPLC(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 앞에서 설명하고 있는 박종혁 팀장(우)과 이아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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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07
  • 서령고, 고덕천 국방대 부총장 초청 안보교육
    서령고등학교(교장 김기찬)는 지난 3일 대강당에서 고덕천 국방대학교 부총장을 초청, 특별강연회를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고 부총장은 ‘미래를 위한 튼튼한 국가안보’를 주제로 ‘자랑스러운 나의 조국’이라는 제목의 열강을 펼쳤다. 고 부총장은 강의를 통해 한국 발전의 원동력이 된 한국인의 강한 의지를 강조하며 국가를 지키기 위한 투철한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최근에 국민들을 경악케 한 천안함 침몰사고의 진상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과 함께 투철한 안보의식과 국가관을 정립시켜줬다. 강연회에 참석한 2학년 오현석 학생은 “북한의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대립과 반목이 아닌 대화와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과 평화통일의 날을 앞당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지난 3일 서령고 대강당에서 고덕천 국방대학교 부총장이 ‘미래를 위한 튼튼한 국가안보’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서령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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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07
  • 서일고, ‘도전! 통일 골든벨’개최
    서일고등학교(교장 조한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가 주최한 제6회 통일퀴즈대회-도전! 통일 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3일 오전 검도관에서1, 2학년 학생들을 상대로 실시된 행사는 학생들과 시민들로 하여금 통일기반조성과 후계 세대들의 통일 대비를 위한 의식 변화 및 올바른 국가관, 바람직한 통일관을 정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대회 결과 2학년 홍민진 학생이 평화상, 2학년 이지훈, 유민진 학생이 통일상, 1학년 박소희, 최동욱, 김송이 학생이 각각 화합상을 수상해 서산시협의회장상과 더불어 부상으로 시상금과 상품권을 받았다. 또한 행사에 앞서 서산시 재향군인회(회장 노승민)에서 주관한 강연회에서는 북한에서 생활하다 탈북 한 서향란 강사가 북한 현실상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통해 공산주의의 모순점과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관식 기자 ▲‘도전! 통일 골든벨’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과 민주평통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일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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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07
  • 서산여중 사격부, 전국사격대회 3위 입상
    서산여자중학교(교장 박정숙) 사격부가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실시된 제40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여중부 공기권총 단체부분에서 3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서산여중 사격부는 2위와 단 1점 차이로 아깝게 3위를 차지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2학년 김시온 선수는 “대회당일 어머니와 새벽기도를 다녀오며 파이팅을 다졌지만 기대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조금 아쉽다. 다음 경기에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진 지도교사는 “태풍의 영향으로 궂은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대견하다”며 “심리적인 프로그램과 자기조절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도와 다음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방관식 기자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 3위에 오른 서산여중 사격부 선수들 왼쪽부터 김소연, 김시온, 김영주, 이혜민 선수. 사진=서산여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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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07
  • 가사초, 태권도 승품심사 27명 전원 승품
    가사초등학교(교장 우종윤)가 지난 8월 승품심사에 27명이 도전해 전원 품(만15세 미만의 학생들은 ‘단’이라 부르지 않고 ‘품’이라 부름)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학교는 태권도를 통해 바른 품성과 강인한 정신, 체력을 기르는 등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사교육의 힘을 빌지 않고, 순수하게 학교 교육만으로 1품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어 학부모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방과 후 학교 태권도 교육은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1학년, 2학년, 4-5학년, 5-6학년의 네 부문으로 나누어 일주일에 2시간씩 지도하고 있으며 지도는 태권도 공인 3단의 최송은 교사가 맡고 있다. 방관식 기자 ▲승품심사에서 1품을 획득한 학생들과 태권도 담당 최송은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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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07
  • 팔봉중학교의 변신은 어디까지||‘콘서트 홀’같은 음악실…편리하고 아늑한 현대식구조 리모델링
    ▲새롭게 단장된 팔봉중 음악교실. 마치 대도시에서 볼 수 있는 음악 홀을 연상케 하여 학생들은 수업 집중이 잘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팔봉중학교(교장 송국범)가 지난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음악실을 현대식 구조로 아름답게 리모델링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교육청의 교과교실개선사업 예산 2천여 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됐는데 다른 수업에 방해를 주지 않기 위한 방음시설을 완비하고 음향 및 방송 설비를 갖추어 학생들의 음악수업에 적합한 환경으로 꾸몄다. 마치 콘서트홀 같은 구조로 편리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음악실은 책상과 의자도 새로 구비되어서 깨끗한 분위기 속에서 30여명의 학생들이 2학기 수업을 할 수 있게 돼 음악시간을 기다리는 학생들의 표정이 늘 밝다. 특히 이번 음악실 리모델링에는 음악 담당 강오숙 교사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제안들이 곳곳에 반영되었다. 강오숙 교사는 “시골의 작은 학교지만 대도시의 큰 음악 홀을 생각하면서 리모델링 공사에 많은 조언을 했다”면서 “수업 집중이 잘되고 학생들도 무척 좋아하는 분위기라서 너무나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지만 행복한 학교를 꿈꾸며 보다 더 좋은 시설 환경을 통해 교직원들과 학생들 모두가 행복을 아름답게 가꿔가고 있는 팔봉중의 변신은 계속될 예정이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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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07
  • 서산교육청, 2과 10팀으로 조직 확대 개편
    서산교육청이 9월 1일자로 서산교육지원청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조직도 기존 2과 8담당에서 2과 10팀으로 확대 개편되는 등 학교지원 기능이 강화된다. 교육청은 이번 개편으로 교육현장의 새로운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교육청 역할 재정립을 통해 학생, 학부모, 학교 중심의 지원행정 선진화 기관을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편되는 주요사항으로는 그간 지역교육청에서 담당해 왔던 초.중학교 종합감사, 기능직공무원 신규채용, 사립학교 관리 기능은 도교육청으로 이관되며, 도교육청이 담당하던 일반계고 장학, 고등학교 보건, 급식, 시설, 학교운영위원회 관리 기능이 지역교육청으로 이관되어 고급 수학, 영어 등 심화학습과정 개설, 학생 진로, 입시 상담, 각종 강사인력 지원, 학교자율장학 지원, 학부모회 지원 등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김병하 관리과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교육청과 교육수요자와의 유대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것”이라며 “준비할 것이 많아 분주하지만 자신의 맡은 업무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활용해 조직개편이 차질 없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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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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