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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진초, 창의력 기르기 캠프 호응
    대진초등학교(교장 이태오)는 지난 20일 다목적강당 솔마루에서 4학년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창의력 기르기 캠프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허갑진 수석교사(태안 남면초)를 초청해 이뤄진 이날 캠프에서는 학생들의 흥미와 다양한 체험을 위해 프렉탈 구조를 활용한 시에르핀스키 피라미드 만들기, 4D프레임을 통한 정다면체 만들기와 첨성대 쌓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캠프를 준비한 박창옥 교사는 “학생들의 창의력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바른 품성과 창의적인 능력을 가진 학생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캠프를 준비했다”며 “창의적 과제 해결 중심의 활동이 학생들의 사고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을 키워나가는 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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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8
  • 부춘초, 합리적인 용돈사용법도 중요||용돈 기입장 쓰기
    부춘초등학교(교장 황연종)가 지난 20일부터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용돈 기입장 쓰기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용돈 기입장은 경제관념을 향상시키는 한편 실과 교과의 6단원인 ‘용돈 아껴 쓰기’와 연계하여 실생활에서 경제적인 자원 활용을 통해 건전한 소비 생활을 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고자 실시된다. 앞으로 학생들은 우선순위로 필요한 목록을 적어 용돈 사용의 계획을 세우고, 실제로 사용한 내용을 용돈 기입장에 적고 평가하는 실습을 통해 합리적인 용돈 사용 방법을 익혀나갈 예정이다. 이지현 학생은 “용돈 기입장을 쓰면 용돈을 합리적으로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수입과 지출 내역을 꼼꼼히 써서 내 용돈을 잘 관리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춘초는 용돈 기입장 쓰기 등 다양한 경제 교육을 실시하여 어렸을 때부터 합리적인 소비 습관과 경제관념을 갖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학생들이 건전한 소비 습관을 길러 줄 용돈 기입장을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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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8
  • 서동초, 김진아 학생 충남과학탐구대회 출전
    서동초등학교(교장 임창호)는 지난 4일 열린 제28회 충남과학탐구대회 서산시 예선 과학 독후감 부분에서 6학년 김진아 학생이 금상을 수상, 오는 29일 실시되는 도 대회에 참가한다. 과학적 기량을 겨루는 장을 마련해 과학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과학적 사고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진아 학생은 지정도서인 ‘북극의 눈물’을 읽고 북극의 속삭임이라는 제목으로 북극의 현실과 지구온난화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지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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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8
  • 공립 중등교사 11과목 74명 선발||충남교육청, 임용후보자 선발계획 홈페이지 공고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2011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시험을 실시해 11과목 74명을 선발한다고 시험계획을 자체 홈페이지(www.cne.go.kr)에 17일 공고했다. 응시원서는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충남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http://jc.cne.go.kr)으로 접수할 수 있다. 1차 시험은 10월 23일, 2차 시험은 11월 27일, 3차 시험은 내년 1월 13~15일에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는 1월 26일에 발표한다. 특히, 올해는 응시원서 취소기간이 주어져 중복 지원에 따른 응시자의 부담과 비용이 줄고 먼저 낸 응시 수수료도 환불받을 수 있다. 과목별 선발예정인원은 ▲국어 일반 13명, 장애인 2명 ▲수학 일반인 13명, 장애인 2명 ▲물리 5명 ▲화학 3명 ▲생물 5명 ▲지구과학 5명 ▲역사 3명 ▲지리 3명 ▲체육 3명 ▲영어 일반인 14명, 장애인 1명 ▲전문상담 2명 총 일반인 69명, 장애인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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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1
  • 한서대, 수시 1차 모집 평균 10.2대1||항공관광학과 91대 1, 간호학과 31대 1, 항공운항학과 30대 1순
    한서대가 18일 마감한 2010학년도 수시 1차 모집에서 19명을 모집하는 항공관광학과에 1,732명이 지원, 평균 91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1명을 모집하는 간호학과에는 336명이지원, 31대 1로 2위, 3위는 항공운항학과로 8명 모집에 237명이지원, 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서대의 평균 경쟁률은 10.2대 1로 1,159명 모집에 11,818명이 지원했으며 일반적으로 항공과 보건 분야에 경쟁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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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0
  • 대철중, 생태연못에 학생 수 비단잉어 방생
    시골의 한 중학교에서 교내 생태공원에 학생 수 만큼의 비단잉어를 방생, 생명존중과 올곧은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는 교육자들의 바람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대철중학교(교장 장인국)는 15일 아침 8시 30분에 전교생 1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 앞뜰에 자리한 생태연못에 전체 학생 수를 상징하는 비단잉어 122마리를 방생하는 행사를 가졌다. 교사 앞뜰에 아름답게 건설되어 있는 생태연못은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농산어촌 전원학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된 것으로 학생들은 이 생태연못에서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지혜를 배우고 우리지역 생태를 생각하고 공부하는 야외교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번 잉어 방생으로 학생들은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잉어에게 먹이도 주고 수중생물과 생태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 교장은 “자연관찰로를 따라 걷다보면 반드시 경유하게 되는 이 연못에서 비단잉어를 보며 수중생물을 관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기서 보고 느끼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자연에 감사할 줄 아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말했다. 학생회장 김봄누리는 “우리들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공간과 첨단 교육환경을 마련해 주시는 교장선생님과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는 선생님의 뜻에 부응하는 제자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며 전체학생을 대표해 말했다. 김일형 기자 15일 오전 운산면 대철중학교에서 장인국 교장과 김봄누리 학생 대표가 교사와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비단 잉어를 방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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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6
  • 서산 대입수능 3,312명 지원||충남교육청,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결과
    서산교육청의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서접수 결과 3312명이 지원해 지난해에 비해 127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산을 포함한 도내 총 지원자는 2만1,850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092명이 증가했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공주시험지구가 가장 많은 증가를 보였으나 이는 2009년까지 천안시험지구에 포함됐던 연기 지역 635명이 공주시험지구로 변경됨에 따른 증가로 실제 증가는 82명이다. 가장 많은 증가를 보인 지역은 천안, 아산, 서산지역으로 업성고, 대산고, 충남외고 등 신설교 3학년 학생이 처음 응시함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2011년 시험지구별 접수는 ▲천안 7707명(2010년 7721명) ▲공주 3126(2409) ▲보령 1347(1361) ▲서산 3312(3185) ▲논산 2446(2432) ▲홍성 1911(1905) ▲아산 2001(1745) 이다. 접수인원 21,850명 중 남자는 11,401명(52.2%), 여자는 1,0449명(47.8%)이며, 그 중 재학생은 18,675명(85.5%), 졸업생은 2,724명(12.5%), 검정고시 및 기타 451명(2%)이다. 응시원서 접수자 중에는 특별관리대상자가 21명(2010학년도 수능 23명)이 포함돼 있으며, 최고령자는 홍성 시험지구에 지원한 김모(57) 씨이며, 최연소자는 아산 시험지구에 응시한 검정고시 출신의 강모(15) 군으로 알려졌다.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은 11월 18일이며, 수험생 예비소집은 11월 17일 오전 10시로 수험생은 반드시 지정된 예비소집 장소에 참석해 수험표 교부 및 수험생 유의사항을 교육받아야 한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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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4
  • 한서대, 유학생 등 500여명 태풍피해 복구‘구슬땀’
    한서대 외국인 유학생 등 500여명이 태풍 곤파스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들의 일손 돕기에 나섰다. 한서대에 따르면 중국, 러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등 동남아 유학생 200여명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해미지역 10여 농가에서 파손된 인삼재배 그늘막 복구, 비닐하우스 제거 및 덧세우기 등 3ha에 이르는 지역에서 밤낮으로 값진 땀을 흘렸다. 레저스포츠학과와 항공학부 학생 300여명도 각각 팔봉면 진장리 원화농원 2ha에서 낙과 줍기와 쓰러진 사과, 배나무 지주목 세우기 작업에 나섰으며 태안군 남면 서해안 기름유출 지역에서 흘러내린 벙커C유 기름띠와 기름갈대 제거작업 등을 지원했다. 피해복구에 가장 먼저 자원한 스리랑카출신 라지트(항공교통학과 2)씨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돕게 돼 힘들기 보다는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중국유학생 진승(대학원 석사2기)씨도 “2년 전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 때 한서대가 형제자매의 사랑으로 보내준 성금은 아직까지도 생생히 기억되고 있다”며 “태풍피해복구에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한 걸음으로 달려왔다”고 말했다. 원두연 씨(원화농원 대표)는 “일손이 부족해 사과나무를 일으켜 세울 엄두가 안 났는데 학생들이 일손을 덜어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한서대는 이번 태풍 곤파스의 직접적인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출신 재학생들에게 작은 ‘태풍피해지원 장학금’을 마련, 어려움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제숙 기자 ▲한서대에 재학 중인 유학생들이 파손된 비닐하우스에서 철제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한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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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4
  • 부석초 총동창회, 모교에 발전기금 기탁
    부석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우종재ㆍ서산시의원)가 최근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모교사랑과 후배사랑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발전 기금은 그동안 부석초등학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교육가족에 대한 격려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는 취지로 전달됐다. 우종재 회장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즐거움과 따뜻한 미소를 배울 수 있도록 지금처럼 노력해 달라”며 “앞으로 총동창회에서도 부석초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한석천 교장은 “동문들의 관심이 있기에 부석교육의 미래는 희망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학생 모두가 창의적이고 품성이 바른 인재가 되도록 교육활동에 전념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부석=송영철 기자 ▲우종재(사진 오른쪽) 총동창회장이 한석천 교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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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4
  • 서령초, 원어민 가정방문의 날 운영 호응
    서령초등학교(교장 김영식)가 최근 학생과 원어민 교사, 학부모간의 친밀한 관계 형성을 위해 원어민 가정 방문의 날을 운영,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원어민 가정방문의 날은 3~6학년 학생들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가 가정을 방문해 다양한 상황의 영어 사용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는 한편, 학부모들의 영어교육에 대한 이해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조성아 교사는 “원어민 가정방문의 날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를 친숙하게 사용하는 기회를 갖고 원어민 교사는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교육활동에 다양하게 활용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원어민 교사 조셉 코일(Joseph Coyle)은 "한국의 가정을 방문해 아이들과 영어로 대화도 나누고 글로벌에티켓도 익히는 문화여행"이라며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령초는 이번 원어민 가정 방문의 날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외국인과 대했을 때 어려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 있게 의사 표현을 하고 원어민들과의 자연스런 상황과 대화를 통해 영어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도록 할 계획이다. ▲원어민 교사 죠셉이 박원빈 학생의 가정을 방문해 영어로 담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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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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