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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서대, 녹색환경 만들기, 젊음의 축제||5~7일 자미원대동제
    한서대 자미원대동제가 5일 오후 한소리 풍물패의 길놀이와 연극영화학과의 뮤지컬로 막을 열고 7일까지 가요제, 킹카, 퀸카선발대회, 미니 콘서트, 장기 자랑 등이 캠퍼스 곳곳에서 다채롭게 이어진다. 올해 대동제는 녹색환경만들기, 그린 페스티벌 축제로 재활용 환경비누제작과 판매를 비롯 차없는 캠퍼스와 자전거 활용하기 시범, 재활용유니폼 패션쇼 등의 행사를 통해 자연보호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다양한 이벤트로 펼쳐진다. 녹색환경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남아프리카 노스 웨스트대 하산 케이야 교수의 특강도 준비되어있다. 모든 재학생들이 참가, 젊음의 열기를 불태우는 축제는 또 이웃사랑 쌀 모으기 캠페인을 실시, 각 학과별로 20kg 상당의 지역산 쌀을 모아 지역의 불우시설을 방문, 기증할 예정이다. 이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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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5
  • [진단] 초ㆍ중등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일선 현장 환영 VS 예산 부담 막대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4대 중점과제, 20대 실행과제로 구성된 ‘초ㆍ중등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을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재미있는 체육수업, 즐거운 학교, 함께 하는 스포츠’가 목표인 ‘초ㆍ중등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일선 현장에서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자치단체의 예산이 수반돼야 한다는 점에는 우려를 나타냈다. 이 활성화 방안에는 △체육교육 강화 △학교 스포츠클럽 확대 및 스포츠리그 활성화 △학생 체육활동 참여 동기 부여 △학생 체육활동 인프라 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학교 체육 활성화 계기될 듯 오는 2012년까지 체육교육 선도학교 500개교를 지정하고 초등학교에는 2015년까지 스포츠강사 2500명이 지원된다. 또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기존 초등학교 4학년부터인 학교 스포츠클럽 참여 대상을 2학년까지로 확대해 30%대에 머물고 있는 학교 스포츠클럽 참여율을 오는 2015년까지 50%대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체육활동 실적을 상급학교 진학시 입시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란에 스포츠 동아리활동 내용을 기록해 입학사정관제 등을 통해 고입 및 대입에 반영한다. 1인 1운동 즐기기를 통해 2015년까지 학교스포츠클럽 학생 등록률을 50%로 끌어 올리고 스포츠 바우처 수혜 대상 학생도 올해 1만3900명에서 2015년에는 5만4300명까지 확대한다. 이같은 교과부와 문화부의 방침에 대해 김기진 대산고 교사는 “초ㆍ중등 학생들에게 체육시간을 돌려주자는 정부의 의지로 풀이된다”며 “학교 체육활동 실적을 고입과 대입에 반영하면 학생들의 클럽체육 참여도가 높아지고 결국 학교체육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박병운 시 체육회 사무국장은 “스포츠바우처 확대 실시의 경우 장비 지원을 통해 학교체육 인프라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열악한 지자체 추가 지원 필요 학생 체육활동 인프라 구축 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2000개교에 건강체력교실을 만들고 1000개교에 야간 조명등을 설치하며, 학교체육진흥위원회 산하기구로 대회지원소위원회를 구성해 학교체육을 적극 지원토록 했다. 이와 관련 최기을 서산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은 “건강체력교실과 야간조명사업의 경우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고 교육청과 지자체도 예산을 부담해야 하는 만큼 여건이 열악한 곳에 대한 추가 지원방안도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서산교육청 관계자는 “체육선도학교의 경우 운동장, 체육관, 건강체력교실 사업대상학교에 포함되고 스포츠 강사 지원 및 연구학교 지정 등에서 우선 지원을 받게 되는 만큼 선정에 형평성이 고려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김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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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5
  • “점심 먹으며 선생님과 대화해요”||대철중, 점심시간 이용 사제지간 정 나눈다
    점심시간을 이용 사제지간의 정이 넘치는 인성교육의 장을 만들고 있는 학교가 있어 화제다. 대철중학교(교장 장인국)는 ‘인성교육은 때와 장소를 가릴 수 없다’는 장인국 교장의 의지에 따라 교사들이 학생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한 식구와 같은 공감대를 이루고 있다. 짧은 20여분의 시간이지만 전 교사가 학생과 더불어 함께하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누는 기회가 만들어지면서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종도 교사는 “학생들이 선생님과 같이 식사하는 것을 부담스럽게 여겨 처음에는 어려웠다”며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학생들이 더 적극적으로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며 식사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대철중은 점심시간 대화를 통하여 교사와 학생간의 거리감을 없애고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어려움 없이 믿음과 사랑을 전제로 활발한 인성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방관식 기자 ▲대철중학교에서는 점심시간에 교사와 학생이 같이 점심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며 사제지간 정을 키워나가고 있다. 사진=대철중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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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5
  • 고북초, 세계대백제전 현장체험학습
    고북초등학교(교장 정길호) 유치원 원아를 비롯한 전교생 137명은 지난달 28일 부여군 및 공주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0 세계대백제전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설레는 마음으로 체험학습에 임한 학생들은 백제역사문화관과 사비성에서 질서 정연한 가운데 관람을 하며 문화재들이 만들어진 과정 및 시대별 유물 등을 알아보고, 우리나라의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 역사를 생생하게 느꼈다. 또한 이날 체험에서는 구드래 공원에서 인절미 만들기, 대장간 공구 만들기, 두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에 참가하는 기회가 주어져 학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6학년 김나현 학생은 “평소 사회책에서만 보던 문화재를 직접 와서 볼 수 있어 정말 신기하고 좋았다. 우리 조상들의 뛰어난 솜씨에 놀랐고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정길호 교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교과서에 갇힌 역사교육이 아닌 실제 눈으로 보고 느끼는 살아있는 역사교육이 이루어져 학생들에게 참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를 내렸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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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5
  • 팔봉초 최수경, 스승존경 편지쓰기 우수상
    팔봉초등학교(교장 김종석) 4학년 최수경(사진) 학생이 지난달 28일 새마을부녀회 주최 스승 존경 편지쓰기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스승존경운동의 전 국민적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5월6일부터 6월 15일까지 학창시절 사제 간에 얽힌 아름답고 흐뭇한 추억의 이야기와 애절한 사연이 담긴 총 385편의 편지를 심사해 60편을 최종 선정했다. 최수경 학생은 “2학년 때 담임이셨던 임혜숙(현 차동초 교감)선생님의 열성적인 지도에 자신감을 얻게 되고 푸른 꿈을 꾸게 되어 고마운 마음과 보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을 뿐인데 오히려 자신이 큰 상을 받게 되니 놀랍다”며 “앞으로 선생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영어 통역사의 꿈을 이루어 우리나라를 위해 훌륭한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총 60편은 스승존경운동 전 국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늘이 있기까지 15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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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5
  • 한서대 항공관광학과 경쟁률 91대 1||수시 1차 모집 마감
    한서대가 18일 2010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를 마감한 결과 19명을 모집하는 항공관광학과에 1,732명이 지원, 평균 91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1명을 모집하는 간호학과에는 336명이지원, 31대 1로 2위, 3위는 항공운항학과로 8명 모집에 237명이지원, 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서대의 평균 경쟁률은 10.2대 1로 1,159명 모집에 11,818명이 지원했으며 일반적으로 항공과 보건 분야에 경쟁이 높게 나타났다. 이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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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8
  • 유아학비 지원 소득하위 70% 까지||교과부, 2011년 학비지원계획 밝혀
    내년부터 소득하위 70% 이하인 가정의 만 3~4세 유아에게도 유치원 학비가 지원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유아학비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1년 학비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지원계획에 따르면 소득하위 70% 이하(4인 가족 기준 월 45만원)인 만 5세 아동에게 지원되는 유치원 학비 지원을 내년부터 만 3~4세 아동까지 확대키로 했으며 지원단가도 물가상승률을 고려해 3% 인상할 계획이다. 현재 만 4~5세의 경우 국ㆍ공립 유치원은 월 5만7000원, 사립은 월 17만2000원을, 만 3세는 국ㆍ공립 5만7000원, 사립 19만1000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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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8
  • 팔봉중 학생들이 펼친 ‘작은 음악회’
    팔봉중학교(교장 송국범) 음악봉사동아리 학생 20명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20일 팔봉지역 노인복지시설인 소망의 집(원장 남궁사랑)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명절을 맞아 더 큰 외로움을 느끼실 어르신들을 위해 학생들이 계획했으며, 훌륭한 연주를 위해 학생들은 평소 방과 후 음악 교육활동 시간을 통해 연습에 만전을 기했다. 음악봉사동아리 학생들은 ‘사랑의 인사-엘가’외 5곡을 악기연주와 합창으로 선보여 어르신들에게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음악회가 열린 소망의 집은 팔봉중에서 가장 가까운 무의탁노인 복지시설로 20여분의 노인 분들이 함께 살아가는 사랑의 공동체로 팔봉중 학생들이 자주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방관식 기자 ▲팔봉중 음악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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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8
  • 팔봉초 학생들의 홀로사는 할머니 돕기
    팔봉초등학교(교장 김종석) 수호천사 봉사단 학생 8명이 최근 팔봉면 양길리에서 혼자 사시는 할머니 댁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3월 학급회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가 결정하고 진행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또한 학생들은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그동안 한 푼 두 푼 모은 용돈으로 위문품을 직접 구입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학생들은 할머니가 좋아하실 말랑말랑한 복숭아 1상자와 부드러운 젤리 사탕, 그리고 손수 만든 송편을 전달하고 할머니를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할머니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라는 개사한 노래와 춤으로 재롱을 피웠다. 방관식 기자 ▲팔봉초 학생들이 할머니께 재롱을 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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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8
  • 운산초, 운산 바름이 발대식
    운산초등학교(교장 김지원) 봉사 동아리인 ‘운산 바름이’가 지난 20일 발대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했다.<사진> 충남교육사랑 바른품성 5운동 실천을 위해 결성된 ‘운산 바름이’는 5~6학생 2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학교 대내외의 청결봉사활동, 질서 유지, 경로 효친 등 바른 품성 5운동과 연계된 활동을 펼쳐 나가게 된다. 6학년 이병주 학생은 “운산 바름이라고 새겨진 명찰을 받고 보니 제대로 된 봉사활동을 통해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선배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진원 교장은 “우리 학교에 자발적인 봉사 동아리가 조직된 것이 자랑스럽다. 봉사동아리를 만드는 것보다 내실 있는 운영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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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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