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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동초 우수한 다문화 교육 전국적으로 알려져 ||sbs 17일 촬영, 22일 방송
    ▲SBS 촬영 팀이 콜린스 원어민 교사와 학생들의 수업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차동초등학교(교장 김동선)의 다문화 학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전국으로 방송됐다. 지난 17일 SBS ‘생방송 투데이’ 팀은 차동초를 방문, 다문화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간의 이해를 높여가는 차동초의 특색 있는 교육을 카메라에 담았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국내외 곳곳에서 일어나는 흥미로운 화제와 사건, 사고, 사회적 이슈들을 발굴, 소개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알찬 정보를 품격 있게 소개하는 종합 정보매거진 프로그램으로 이번 촬영에서 등교 모습부터 원어민 교사의 영어와 중국어 수업, 다문화 가정 어머니와 함께하는 일본 전통놀이 수업, 인성조회를 통한 다른 나라 문화 이해, 방과 후 수업모습, 다문화 가정의 모습 등을 촬영했다. 촬영에 참가한 5학년 박영일 학생은 “촬영은 재미있었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우리 학교의 좋은 점이 우리나라 곳곳에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차동초의 다양한 다문화 이야기는 22일 오후 5시 40분 전국으로 방송됐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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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0
  • 성원전기 유장곤 사장 후배들 위해 장학금 쾌척||지난 6년 간 640여만원 전달
    ▲지난 18일 모교를 방문한 유장곤(사진 왼쪽) 사장이 김동민 교장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서령중학교 21회 졸업생인 유장곤 (주)성원전기통신공사 사장이 수년간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미담이 되고 있다. 유 사장은 지난 18일 김동민 교장을 방문해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지장을 받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2004년부터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는 유 사장은 7년간 6차례에 걸쳐 총 64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모교와 후배사랑에 솔선수범해 오고 있다. 유장곤 사장은 “학창시절 모교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모교에 풀어 놓고 싶어 장학금 기탁을 시작하게 됐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러한 마음이 모아져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무척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김 교장은 “요즘 기부문화가 다소 정체된 가운데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묵묵히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모교 선배들을 보면 학교의 책임자로서 마음이 따뜻하다” 며 “유장곤 동문의 남다른 후배 사랑의 불씨가 더욱 확산되어 희망을 꿈꾸는 자에게 좋은 밑거름이 되도록 잘 사용하고 이러한 나눔의 정신을 본받아 학생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필요한 인재로 키우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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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0
  • 서부평생학습관.. 새해 맞이 대청소 실시
    ▲휴관일인 20일 전문청소업체 관계자가 소파 등을 청소하고 있다.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임헌재)은 도서관 이용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20일과 27일 휴관일을 이용해 대대적인 도서관 소독, 방역,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한 신종플루 확산과 각종 방역 등에 대한 대책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실시되는 이번 방역은 유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용계층을 위한 클린운동이 실시된다. 방역에서는 기본적으로 아동자료실 등 4개 자료실과 열람실 5실에 대한 전문 청소업체의 소독과 대청소가 이뤄진다. 임헌재 관장은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또한 이러한 좋은 시설을 아끼며 이용하는 것은 이용자와 학습관 공동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며 쾌적한 환경조성에 강한 의지를 내비췄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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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0
  • 서산여중 학부모회 장학금 50만원 기탁
    서산여자중학교 학부모회(회장 석경애)는 지난 18일 학교를 방문, 박정숙 교장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학부모들이 최근 ‘2010 학부모 학교 참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으로, 그 의미가 다른 때보다 남달랐다. 석경애 학부모회장은 “상금을 학부모회에서 쓰는 것보다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 뜻을 모아 기증하게 되었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우리 자녀들을 위한 요긴한 일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정숙 교장은 “학부모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여러 학생이 장학금을 받게 돼 매우 뜻 깊다”며 “학부모들의 정성과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학생들의 지도에 만전을 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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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0
  • 서령중 .. 봉사활동으로 효정신 되세겨||운산면 수린목 요양원 방문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
    ▲서령중 학생들이 어르신들께 안마 봉사 활동을 펼치며 효의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서령중학교(교장 김동민) 학생복지부 소속 교사 및 학생 12명은 지난 15일 운산면에 위치한 수린목 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며 웃어른 공경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 방 청소와 말벗 및 안마 등 1일 손자 역할을 해 어르신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또한 학생들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어르신들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의 캐럴 공연을 선보여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준혁 학생(1학년)은 “제가 안마를 해드리니 할머니는 연신 고맙다는 말만 되풀이 하셨다”며 “짧은 시간 동안 효도를 했을 뿐인데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희욱 학생부장 교사는 "오늘 봉사가 학업에 밀려 '효(孝)'의 정신을 등한시 하는 시대에 바른 품성 중 하나인 '공경하기'를 되살리는 계기가 돼 앞으로 학생들이 바르고 고운품성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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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7
  • 팔봉중 지난 37년 간 무감독 시험
    ▲팔봉중 1학년 학생들이 무감독으로 시험을 치르고 있다. 팔봉중학교(교장 송국범)가 지난 13~14일 양일간 치러진 1,2학년 2학기 기말고사를 무감독으로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팔봉중은 지난 37년간 무감독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 제도의 완벽한 정착으로 학생들이 삶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내면 가치 중 하나인 양심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실천하는 한편, 이 과정을 통해 자아존중감이 높아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높아 팔봉중의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전해내려 오고 있다. 또한 시험 실시 후 문제점 및 학생들의 반응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도 무감독 제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 이 전통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승연 학생부장 교사는 “무감독 시험은 팔봉중학교 학생들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제도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을 다스리는 법과 세상에서 가장 기본인 양심의 법을 배워가고 있다”며 무감독 제도를 평가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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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7
  • 2010 학교 평생교육 관계자 연수실시 ||관내 초.중.고 담당자 51명 참가
    ▲한서대 한정란 교수가 초·중·고 평생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교육과 평생교육을 위한 관계자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호)은 지난 16일 2층 대회의실에서 한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한정란 교수를 초빙해 관내 초·중·고 평생교육 담당 교사 51명을 대상으로 ‘2010 학교 평생교육 관계자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시설과 지역사회의 인적자원을 이용하여, 변화하는 사회에 대처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 연수에서 한 교수는 ‘학교교육과 평생교육을 위한 관계자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 교수는 “평생교육에 대한 학교관계자의 인식제고와 더불어 학교 중심의 지역 학습공동체 구축방안모색 및 활성화를 모색하는 것이 내실 있는 평생교육을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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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7
  • 미술심리 검사 연수 통해 학생 이해의 폭 넓혀
    미술심리검사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과 상담자들이 심리검사 실습을 하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호)은 지난 14일 Wee센터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와 Wee클래스 담당교사 및 학생상담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미술심리검사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술심리검사 기법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상담하는 교사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연수에서는 한서대학교 오현숙 교수(아동미술학과)가 강사로 나와 다양한 치료 사례와 임상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중심의 미술치료 기본 이론, 미술심리검사의 실시 및 분석 방법에 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정미정 교사(대산초)는 “학생과의 대화를 통해서는 알기 힘든 학생의 무의식을 투사적 기법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연수였고, 학교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유순식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의 정서적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연수를 준비해 학교 상담자들이 학생들과 좀 더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겨울 방학 기간 동안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학습전략 연수 및 미술치료연수, 모래놀이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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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5
  • 2학기 관현악 캠프 성황
    ▲관혁악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도교사의 지도에 따라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고 있다. 서산대진초등학교(교장 이태오)는 6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2학기 관혁악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대진초가 2010년 학교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생들의 특기신장과 1인 1악기 연주 사업의 일환으로 방학 중이 아닌 학기 중에 실시해 이목을 끌었다. 캠프에서는 파트별 개인지도를 비롯해 그룹지도, 전체 합주를 바탕으로 하나의 음악을 완성시켰으며, 이외에도 카드 만들기, 음악가 캐리커쳐 그리기,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 아나바다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별빛 음악 축제’가 개최돼 대진 교육가족의 소중한 추억거리가 됐다. 음악전담 전창민 교사는 “대진초 관현악의 명맥과 학생들의 소질 계발을 위해서는 이번 관현악 캠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학기 중이지만 실시하게 되었다.며 “겨울 방학 중에는 2주간의 파트별 개인 레슨을 통해 실력을 더욱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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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5
  • 업무관리 시스템 준비교육 통해 안정적 정착 도모
    ▲백창옥 주무관이 내년에 새롭게 도입되는 업무처리시스템 전반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서림초등학교(교장 이병로)는 지난 14일 컴퓨터실에서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업무관리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고,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연수는 새로운 업무관리시스템 개통 시 사용자가 원활한 업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지방 교육 분류 시스템체계 ▲과제관리 ▲문서관리 ▲지원서비스 등 사용자의 안정적 정착에 중점을 두어 실시됐다. 연수를 주관한 이풍원 행정실장은 “기존의 전자문서시스템보다 단순화 되어 교직원들의 업무 경감이 이루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업무관리시스템 정착을 위해 계속적인 연수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실시되는 업무관리시스템은 업무 처리의 전 과정을 효율적,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일하는 방식의 개선과 사무분장에 따른 체계적인 일처리가 가능해 교직원의 업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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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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