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뉴스
Home >  뉴스  >  교육

실시간뉴스

실시간 교육 기사

  • 학교교육과정 수립 위한 교원자율연수 개최 ||서산초, 서령초 교사 58명 참가
    금곡초 김영기 교사가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서산초등학교(교장 최기홍)는 지난 22일 서산초 34명과 서령초 24명 등 총 58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수립을 위한 교원 자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07년 개정 교육과정과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2011학년도 교육과정을 겨울 방학동안 미리 수립해 준비된 2011학년을 맞는다는 목적에서 실시됐다. 첫 시간에는 강사로 초빙된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 윤은진 장학사가 2007년 개정교육과정과 2009년 개정교육과정의 특징 및 운영 중점에 대해 설명했으며, 두 번째 시간에는 2010년 한 해 동안의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평가와 2011학년 학년 및 업무 배정이 이뤄지기도 했다. 또 금곡초 김영기 교사를 초빙해 2011학년도 학교 및 학년교육과정 계획 수립에 대해 듣는 시간도 가졌다. 최기홍 교장은 “학교교육과정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오늘의 연수를 바탕으로 방학 동안 알찬 학교교육과정을 수립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방관식 기자
    • 뉴스
    • 교육
    2010-12-23
  •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육대상자 1박2일 스키캠프
    스키캠프에 참석한 학생들과 교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호) 특수지원센터는 지난 21~22일 양일간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40명을(고등학생) 대상으로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일원에서 스키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운영된 스키캠프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신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다양한 문화 환경과 경험이 차단되어있는 서산의 지역적 환경을 고려하여 선정했다. 1박 2일 동안 운영된 스키캠프기간에 학생들은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의 스키학교를 이용하여 스키의 기초부터 배워 초보자 슬로프를 타는 것까지 성공했다. 또한 야간에는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는 마술교실과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문화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수교육지원센터 박규희 교사는 "처음 실시하는 스키캠프여서 사실 아이들이 잘 해낼지 많은 걱정을 했었지만 막상 와서 보니 아이들이 즐거워하며 강습 후에는 스키도 제법 잘 다루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 뉴스
    • 교육
    2010-12-23
  • 제16회 서산교육상 시상 ||인지초 한동호 교장, 팔봉중 송국범 교장, 서산시청 김지환 인재육성담당 수상
    영예의 수상자들. 앞줄 왼쪽부터 김지환, 송국범, 한동호 수상자 부부. 인지초 한동호 교장과 팔봉중 송국범 교장 그리고 서산시청 김지환 영재육성담당이 제16회 서산교육상을 수상했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호)은 23일 오전 2층 대회의실에서 교육 관계자 및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서산교육상’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초등교육 부문 인지초 한동호 교장 ▲중등교육 부문 팔봉중 송국범 교장 ▲교육지원 부문 서산시청 평생학습도서관과 김지환 인재육성담당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인지초 한동호 교장은 수요자 중심의 명품 교육 달성을 위한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 및 지역 주민과 유대 강화를 통해 공교육의 신뢰 구축과 교육력을 제고하는데 노력 하였으며, 팔봉중 송국범 교장은 농어촌 학생의 급격한 감소로 폐교위기에서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를 만들고 특성화된 차별화 교육으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여 폐교위기를 벗어나는데 기여한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서산시청 김지환 인재육성담당은 서산지역의 교육관련 지원예산을 통합 관리하여 열악한 교육환경과 낙후된 교육시설을 개선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커 수상을 하게 됐다고 교육지원청은 밝혔다. 류광호 교육장은 “학생 교육을 위한 그간의 헌신과 봉사에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서산교육상 시상식을 교육활동에 대한 성찰의 기회로 삼아 학생들에게 존경 받을 수 있는 스승상을 정립하는데 서산 교육가족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된 서산교육상은 관내 학교 교직원과 지역 인사 중 뚜렷한 교육관과 사명감을 갖고 학교 및 지역교육발전에 공헌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사람에게 수여되어 왔으며 올해로 16회를 맞이했다. 방관식 기자 인지초 한동호 교장 팔봉중 송국범 교장 서산시청 김지환 인재육성담당
    • 뉴스
    • 교육
    2010-12-23
  • 부석중 한국학습코칭 백영수 대표 초청 특강 실시
    한국학습코칭 백영수 대표가 학생들을 상대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부석중 제공 부석중학교(교장 이선범)는 지난 2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국학습코칭 백영수 대표를 초빙해 ‘자기 주도적 학습 코칭 2’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백 대표는 특강에서 초등학교 때 반에서 최 하위권이었던 자신의 아들이 중학교에서는 일등을 하여 TV에 출연한 동영상 시청 등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학업 성적을 올리는 방법과 그에 따른 자기 주도적 학습의 방법과 사례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백 대표는 특히 “어렸을 땐 부모님이 시켜서 공부를 잘 할 수 있지만 고학년이 되면서부터는 자신의 꿈과 목표가 있어야 잘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신문사설 읽기 등을 통해 어휘력을 기르고, 많은 책을 읽는 것이 학습능력 향상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2학년 김 모 학생은 “오늘 배운 방법을 잘 활용하면 지금보다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거 같다”며 “오늘부터 스스로 목표를 세워 한 걸음 한 걸음씩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방관식 기자
    • 뉴스
    • 교육
    2010-12-22
  • 오산초 조순인(중국어), 최선영(요가)씨 우수강사 선정
    채규웅 교장이 조순인 강사에세 우수 강사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 오산초 제공 오산초등학교(교장 채규웅) 조순인, 최선영 강사가 서산교육지원청이 선정한 2010년도 방과후학교 우수강사로 선발됐다. 지난 21일 학교 측에 따르면 조순인 강사는 지난 2009년부터 중국어 강사로 활동하면서 학생들의 중국어 학습 능력 향상과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강사에 선정됐다. 또 서부평생학습관의 지원을 받아 요가 반을 이끌어 온 최선영 강사는 학교생활에 지친 학생들의 심신을 풀어주고, 정서적 안정을 키우는데 힘써 우수강사의 영예를 안았다. 채규웅 교장은 “일상적인 학과 교육 외의 다양한 방과후 학교 교육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두 분 강사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에서는 방과후학교 우수강사의 발굴, 활용을 위해 우수강사 인증제를 실시, 방과후학교 운영의 질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방관식 기자
    • 뉴스
    • 교육
    2010-12-22
  • 하나은행 서산지점, 강당초에 9백만 원 상당 교육 기자재 증정
    하나은행 서산지점은 22일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공익신탁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왼쪽부터 이장호 지점장, 류광호 교육장, 남기옥 교장) 사진 = 서산교육지원청 제공 하나은행 서산지점(지점장 이장호)은 22일 서산교육지원청에서 공익신탁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교육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류광호 교육장과 하나은행 이장호 지점장, 그리고 대상학교로 지정된 강당초 남기옥 교장 등이 참석했다. 하나은행의 공익신탁은 일반 국민들로부터 수탁 또는 모집한 자금을 운용하여 그 수익금으로 사회복지, 학술, 기예, 체육진흥 등 공익사업을 수행, 국민복지 향상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특히 교육소외지역에 위치하거나 소외계층 비율이 높은 학교를 선정해 매년 지원하고 있다 2010년 공익신탁 지원 대상학교로 선정된 강당초는 교육 활동에 필요한 빔 프로젝터 1대, 디지털 피아노4대 등 9백만 원 상당의 기자재를 지원받아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이 지점장은 “하나은행은 197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과 학교 등에 대하여 지금까지 28회에 걸쳐 공익신탁기금을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해 오고 있다”며 “지역 대표은행인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류광호 교육장은 “우리 지역 대표은행인 하나은행이 공익신탁기금을 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기자재를 지원해줘서 감사하다. 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지역사회의 관심에 부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 뉴스
    • 교육
    2010-12-22
  • 대산중, LG화학 목경수 상무 초청 강연
    대산중학교(교장 윤병연)는 지난 16일 바른 인성과 행복한 삶을 위한 ‘진로 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주)LG화학 목경수 상무를 초청,‘끌어당김의 법칙 그리고 늘’이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에서 목경수 상무는 직장에서 어려웠던 경험을 스스로 극복 개척해 나간 체험 이야기를 시작으로 긍정적 사고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심어 주었다. 목 상무는 “지금 자신이 처한 현실에 감사하라. 그러면 고마운 일들이 끊임없이 꼬리를 물고 생길 것이다”라고 조언하며 진로 선택에서 고려할 점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정보를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생생하게 전달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가했던 권오태(3학년) 학생은 “이번 강연을 통해 목표를 세우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
    • 교육
    2010-12-21
  • 부춘초, 교직원 대상 성희롱 예방교육
    부춘초등학교(교장 황연종)는 지난 16일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예천초등학교 교직원들까지 참가한 교육은 사단법인 푸른아우성 이경희 수석강사가 ‘직장내 성희롱, 성폭력 예방법’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와 영향, 실태 등을 예로 강의를 펼쳤다. 이날 교육을 받은 교직원들은 현 실태에 대한 사례가 소개될 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그 피해와 처벌에 대한 내용까지 확인하며 직장 내 성희롱 근절에 앞장서겠다는 마음을 다지는 의미 있는 교육이 되었다. 채문주 교사는 “사소한 말 한마디가 상대가 느끼기엔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도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성희롱, 성매매 근절은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가 앞장 서야 할 일이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10-12-21
  • 서산초 '1교 1책운동' 결과물 전시회
    도서관에 전시된 1교1책 전시회에서 학생들이 전시된 작품을 살펴 보고 있다. 사진=서산초 제공 서산초등학교(교장 최기홍)는 지난 17일~18일 이틀간 학교도서관에서 1교1책 운동을 통해 산출된 학생 작품을 수합해 전시회를 개최했다. 1교1책(One Book One School) 운동이란 한 권의 책을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공유하며 읽는 독서 운동으로, 올해로 3년째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의 1교1책 운동은 1권의 책만 선정하던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학년성에 맞게 인성동화 ‘달라진 내가 좋아’와 ‘그림 도둑 준모’ 등 2권을 선정했다. 책 선정 후에는 책을 돌려 읽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책 속 그림 따라그리기, 독후감 쓰기, 주인공에게 상장주기, 병풍 책 만들기, 책 광고하기, 책 속 내용으로 노랫말 짓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5학년 윤 모양은 “같은 책을 읽었는데도 모두가 다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르게 표현한 점이 인상 깊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 뉴스
    • 교육
    2010-12-21
  • 석림초, 희망관에서 '사랑의 바자회'
    18일 석림초 희망관에서 열린 사랑의 바자회 ‘악세사리’코너에 많은 학생들이 몰렸다. 사진=석림초 제공 석림초등학교(교장 임석빈)는 지난 18일 학생들에게 절약하는 마음과 올바른 경제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학교 희망관에서 열린 바자회에는 옷, 신발, 문구, 가방, 책, 장난감 등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이 전시됐다. 특히 어머니들이 즉석에서 만든 토스트는 1인당 1개로 한정 판매했지만 늦게 온 학생들에게는 팔지 못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바자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여러 가지 물건들 중에서 자신에게 필요하고 좋은 물건을 골라 사는 활동을 통해 올바른 소비활동을 체험으로 학습하는 기회가 되었다. 6학년 김 모군은 “학교에서 필요한 물건을 싸게 살 수 있어서 좋고 어려운 친구들을 도울 수 있어서 더 뜻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측은 이날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형편에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
    • 교육
    2010-12-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