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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중, 칠보공예 미술캠프 호응 ||지난 6-8일까지 운영.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 큰 인기
    미술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칠보공예 작품을 만들고 있다. 대산중학교(교장 윤병연) 겨울방학 미술캠프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열려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색빛깔 칠보공예와 나도 화가 애니메이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미술캠프는 충남도교육청에서 후원하는 창의·인성미술캠프 지원금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됐으며 캠프의 전 과정을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과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했다.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의 관심을 끈 칠보공예는 금, 은, 구리, 점토, 유리 등의 바탕재료에 칠보유약으로 디자인하는 독특한 표현기법 중 하나로 액세서리에서부터 고도의 작품성을 지닌 조형물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고품격 취미활동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김가영 학생은 “수업활동에서 배우지 못했던 다양한 기법과 액세서리를 만들면서 흥미로움이 더했고 내 손으로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칠보공예품이어서 더욱 값지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중은 이번 창의·인성 오색빛깔 칠보공예 캠프를 시작으로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 대상의 칠보공예활동과 만화 동아리를 활발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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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0
  • 대철중, 중국 문화체험학습 통해 큰 꿈 키워 ||지난 4-7일까지, 북경 일대에서 실시.
    중국을 방문한 대철중 교사와 학생들이 천안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철중학교(교장 장인국)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학생 14명과 인솔교사 3명을 대상으로 중국 북경 일대에서 문화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해외 문화체험은 글로벌 시대의 주역들에게 안목을 넓히고 큰 꿈과 목표를 갖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참여하는 학생들은 각 학급별 담임추천과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학교지원(1인당 40만원)으로 체험학습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천단공원, 왕부정거리, 명13릉, 만리장성, 이화원, 천안문 광장과 자금성, 뮤지컬 금면왕조관람, 수도박물관 그리고 긴 역사를 자랑하는 루쉰중학교를 방문하여 다채로운 먹을거리와 세계적인 문화유산 그리고 중국의 교육환경을 체험했다. 이상민 학생(1학년)은 “자금성의 크기에 놀라고, 삼대불가사의 중 하나인 만리장성을 실제로 보며 중국 사람을 다시 생각해 보았다”며 “급속도로 성장하는 중국과 당당히 경쟁하기 위해서라도 지금 가지고 있는 꿈보다 더 큰 꿈을 꾸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철중은 지난여름에도 학생 및 인솔자 17명이 몽골을 방문하는 등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해외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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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0
  • 해미도서관, 아가야 울지마' 원화 전시||이번 달 말까지 전시 예정
    도서관을 찾은 아이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아가야 울지마' 원화를 감상하고 있다. 해미도서관(관장 한병진)에서는 지난 7일부터 이번 달 말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도서출판 길벗어린이 후원으로 ‘아가야 울지마’ 원화 15점을 전시 중이다. 오호선 작가의 작품인 ‘아가야 울지마’는 아기가 울면 동물 친구가 나와 아기를 달래주고 함께 노는 구성이 반복돼 관람하는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 다음에는 어떤 동물 친구가 나올까 두근두근 상상하며 책장을 넘기게 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아이들이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자연스럽게 동물의 이름 뿐 아니라 서식지, 특성 등을 알아가게 되어 자연스럽게 학습이 이뤄지게 하고 있다. 이정은 어린이는 “동물 그림이 너무 귀여워 자꾸 눈이 간다”며 "그림책을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동물 친구들의 이름을 외우게 됐다”고 말했다. 해미도서관은 아이들의 흥미 유발과 도서관을 자주 찾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달 원화 전시회를 계획 중에 있으며 원화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688-035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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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0
  • 팔봉초 42회 신현석 동문, 후배사랑 담긴 장문의 편지 보내 화제
    겨울방학 방과후 학교에 참석한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둘러 앉아 선배의 편지를 함께 읽고 있다. 사진 = 팔봉초 제공 팔봉초등학교(교장 김종석) 한 졸업생이 사랑하는 후배들을 위해 A4 용지 7장 분량의 격려편지를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서울 서초구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42회 졸업생 신현석 동문으로, 신 동문은 최근 전교회장인 박다혜 학생이 전교생을 대표해 보낸 감사의 편지에 대한 답장으로 장문의 격려 편지를 보내 후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줬다. 신 동문은 편지에서 “지금은 비록 시골의 작은 학교가 됐지만 한 때는 1200명의 학생이 꿈을 키웠던 적이 있었다”면서 “학교 크기에 연연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 학교와 지역, 국가를 위해 큰일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커달라”고 당부했다. 박다혜 학생은 “선배님이 매일매일 남들보다 조금 더 공부해야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신념으로 노력했던 이야기가 힘이 되었다”며 “훌륭하신 선배님처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종석 교장은 “팔봉초는 전교생이 60여밖에 되지 않지만 후배들의 꿈을 든든히 후원해주는 선배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학생들이 선배를 능가하는 훌륭한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현석 동문은 지난해 8월 후배들을 위해 다량의 도서를 기증하는 등 모교와 후배사랑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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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7
  • 예천초, 다양한 교육복지 프로그램 호응 ||서산시 대응투자로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서승연 강사의 지도아래 학생들이 사물놀이를 연주하고 있다. 사진 = 예천초 제공 서산예천초등학교(교장 김지연)가 지난 3~7일까지 사물놀이반을 운영,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서산시의 대응투자로 진행된 사물놀이반은 서승연 강사의 지도아래 참가학생 12명이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하루 4시간 씩 우리국악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5일 동안 웃다리 사물놀이 프로그램의 구성 및 기본, 변형가락 등을 배우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는 한 학생은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알찬 방학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따라하니 이제는 제법 흉내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예천초는 2009학년도 2학기부터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으로 선정되어 북아트, 배드민턴, 사물놀이, 영어, 바이올린과 같은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교육비 경감과 공교육 내실화에 기여하고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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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7
  • 서동초 평생교육프로그램 주민들에 큰 인기||지난 4일 4개 강좌 개강
    손뜨개교실에 참가한 수강생들이 강사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사진 = 서동초 제공 서동초등학교(교장 임창호)가 5년째 운영 중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학부모와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일부터 무료로 실시되고 있는 서동초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컴퓨터교실(월,목 오후 7:00~8:30) ▲어머니첼로(월,화 오전10:00~11:30)▲손뜨개교실(화,금 오후4:30~6:00)▲한글서예(화,금 10:00~11:30) 등으로 현재 총 80여명이 참여해 강의를 듣고 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서동초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학교를 중심으로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참여도를 높여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한몫 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임창호 교장은 “우수 강사 확보와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여 보다 많은 교육가족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학교가 지역사회 문화센터로의 충실한 역할을 통해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4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서동초 교무실(☎664-2627)로 문의하면 된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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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6
  • 서산교육지원청, 동계교원정보화연수 참여 교사 체험학습 실시||지난 5일 서울 SK T-nm 체험관
    동계교원정보화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이 체험학습을 마친 후 체험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호)은 지난 5일 2010 동계 교원정보화연수 과정에 참여한 교사 2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 T-um 체험관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스마트학교의 비전과 미래 사회에 적용될 커뮤니케이션 기술 체험을 통해 교육정보화 기반 스마트학교 만들기에 대한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찾고자 실시됐으며, 참여교사들은 스마트폰을 이용, ▲U.home(근 미래 Ubiquitous Home Networking ▲U.entertainment(근 미래 Cross Platform Network 게임 체험) ▲U.driving(미래형 telematics 서비스) ▲U.fashion(Face/Body scanning 기술로 자신의 신체정보를 지닌 아바타를 생성해 의상을 입혀보는 통신과 패션이 결합된 미래형 패션 서비스)등을 경험했다. 이미영 장학사는 “오늘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미래의 생활 모습을 체험하니 충남교육청이 올해 야심차게 추진할 교육정보화 기반 스마트 학교가 기대된다”며 “급변하는 사회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정보 역량 강화에 더욱 힘써야겠다”고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의 교육정보화 직무연수는 포토샵, 엑셀, 동영상 제작, 파워포인트 등의 과목으로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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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6
  • 서부평생학습관, 2011 겨울방학 특강 운영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임헌재)은 지난 4일 ‘어린이 음악 줄넘기’ 등 24개 강좌에 대한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사진> 총 31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유아와 초 ․ 중학생들에게 언어를 통한 사고력 증진 및 체험중심의 교과서 이해 등 다양하고 유익한 24개의 강좌들로 편성됐다. 특히 '멀티미디어와 함께하는 논술', ‘고전동화와 함께하는 논술’ 등 스마트한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서적 위주의 논술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논술 강좌를 운영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회화, 문화 중심의 중국어 회화 강좌를 통해 서산지역 학생들이 중국 합비시와 교환방문 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유익한 겨울방학 나기에 도움을 주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습관 관계자는 “알차고, 다채로운 강좌를 마련해 학생들의 유익한 겨울방학 나기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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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5
  • [꼬리말]
    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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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5
  • 동문초, 우리가락 배우는 사물놀이반 운영
    사물놀이반에 참석한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진지한 자세로 장구의 기본 장단을 배우고 있다. 사진 = 동문초 제공 매주 수요일 서산동문초(교장 김진성)는 흥겨운 풍물장단에 온 학교가 들썩인다. 이 소리의 정체는 오는 2월말까지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사물놀이반의 신명나는 연주소리다. 사물놀이반은 제3차 지역과 함께 하는 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강습을 통해 우리 음악 지도사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사물놀이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예전에 학교에서 개설된 사물놀이반을 통해 우리 가락을 배우다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다시 개설되니 좋다”며 “평생교육에 열심히 참여해 다른 주민들에게도 우리 소리를 전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동문초에서는 사물놀이반 1차 운영이 끝나는 3월에 수강생을 추가 모집해 장구, 대금 등 우리 악기 전반에 대한 강의를 9월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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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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