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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 학생 7명, 서울 인원에서 체험학습 실시 ||교보문고,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견학
    7명의 명품 학생들이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음암중학교(교장 전석진) 명품 학생 7명이 20일 서울 일원에서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명품 학생은 2010학년도 음암중의 특색 사업인 ‘명품 나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성적 우수 학생뿐만 아니라 바른 품성 5운동을 솔선수범해 실천한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교 자체 심사를 통해 지난 12월 총 7명을 선발했다. 현장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인 광화문 교보문고를 비롯하여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들을 방문했으며 대학로 뮤지컬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최은주(1학년)학생은 “명품 학생으로 뽑힌 것도 굉장히 기뻤는데 선생님과 이런 체험학습을 하게 되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평생기억에 남을 추억을 남겼다“고 소감을 말했다. 음암중은 2011학년도에도 특색 사업인 명품 나 가꾸기 운동을 수정 보완하여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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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21
  • 책도 빌리고, 도서가방도 받고 1석2조 ||해미도서관 이용고객에 도서가방 160개 선착순 배부
    방학을 맞아 도서관을 방문한 학생들이 도서 가방을 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해미도서관(관장 한병진)이 19일부터 도서 가방 160개를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나눠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도서관을 이용한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11년에는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활발히 이용하도록 하는데 취지가 있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이정은 씨는 “가방이 튼튼해 보이고 디자인이 깔끔하다”며 “특히 아동 그림책이나 여러 권의 전집도 한 번에 들어 갈 수 있는 크기여서 더욱 맘에 든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해미도서관은 2011년에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평생교육 및 지역 문화 형성의 중추적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해미 = 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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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20
  • 서산교육지원청, KTX와 함께하는 다문화 역사탐방 캠프||17-19일, 2박 3일간 부산, 여수, 거제에서 실시
    부산 APEC하우스를 방문한 다문화 학생들과 인솔교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호)은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관내 초등학교 다문화 학생 35명과 인솔교사 8명이 참가한 가운데 ‘KTX와 함께하는 역사문화탐방캠프’를 진행 중이다. 우리나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이번 캠프는 부산, 거제, 여수 일원의 문화재를 견학할 뿐 아니라, 각 지역의 문화를 비교 체험해 다문화 학생들의 자존감과 적극성을 향상시키는데 취지가 있다. 차동초 알트진 학생은 “친한 친구들과 KTX 기차를 타는 것도 즐거웠지만, APEC 하우스에서 20여 개국의 지도자들이 모여 세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것들을 보면서 문화와 역사가 다르지만 세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문화와 역사를 넘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영 장학사는 “다문화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질 때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올바른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다문화 학생들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발전을 위한 문화를 형성하는데 이번 탐방에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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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8
  • 중학교 무시험 입학 공개추첨, 학부모 및 일반인 참관 가능 ||20일 오후 3시 서산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호)은 20일 오후 3시 2층 대회의실에서 2011학년도 서산시중학교입학공개추첨을 실시한다. 이번 서산시학교군중학교입학추첨은 ▲서산시학군(동)지역 1,432명 ▲학구(읍면)지역 728명 등 총 2,160명으로 작년 2,287명 대비 127명 감소했다. 중학교 무시험 진학 배정 원칙은 시내권 학군은 중학교배정 공고일(2010년 11월 15일) 현재 기준, 초등학교 통학구역의 해당 초등학교에 재학 중일 경우 선배정 처리하며, 선배정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학생과 선배정을 희망하지 않는 학생은 배정프로그램에 의한 추첨을 통해 중학교를 배정하고, 읍·면 지역일 경우에는 단일 학구 지역인 관계로 해당 중학교로 전원 배정된다. 한편 중학교 무시험 입학 공개추첨에 관심 있는 학부모나 일반인들은 20일(목) 오후 3시에 서산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로 찾아오면 참관이 가능하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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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7
  • 중학교 무시험 배정 논의
    협의회 참석자들이 자료를 세심하게 살펴보고 있다. 사진 = 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호)은 13일 김종성 행정지원과장을 비롯한 추천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3층 연수실에서 2011학년도 중학교무시험배정을 위한 입학추첨관리위원회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배정원서 및 구비서류 심사를 통해 접수된 지체부자유자에 대한 거주지 근거리배정 심사 및 무시험공개 추첨에 대한 전반적인 협의가 이뤄졌다 서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11학년도 중학교무시험배정 업무는 모든 지원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를 위해 20일에 있을 공개추첨에 학부모 및 일반인들이 참관할 수 있도록 하여 공정하게 배정업무를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20일 전산프로그램에 의한 입학공개추첨 실시 ▲25일 배정통지서 원서 교부 ▲28일 해당 중학교 예비소집 등 순차적으로 중학교무시험 배정업무를 처리할 계획이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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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5
  • 강당초 이솔 학생, 사랑의 장학금 받아||서산성결교회 사랑의 장학금 30만 원 기탁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남기옥 교장과 이솔 학생, 정용자 학부모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강당초 제공 강당초등학교(교장 남기옥) 교장실에서는 12일 뜻 깊은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서산성결교회(담임목사 이기용)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성실하게 생활을 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에게 전해달라며 기탁한 것으로 이날 6학년 이솔 학생에게 3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용자 학부모는 “학교의 노력과 정성으로 6년 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했다”며 “졸업하는 시점에 이렇게 큰 선물을 마련해주신 강당초 교직원들과 서산성결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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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3
  • 지난해 학원불법운영관련 42건 신고접수, 이중 7건 행정조치
    학원불법 영업과 관련 지난해 서산 관내에서는 42건의 신고가 접수돼 이중 7건이 경고 등 의 행정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무등록 학원운영 20건, 학원비 초과징수 19건, 개인과외 관련 3건 등 총 42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중 14건은 반려조치 했으며, 문제점이 있는 28건에 대해 실사를 실시해 경고 3건, 교습정지 1건, 고발조치 1건 등 총 7건의 불법행위에 대해 조치를 내렸다, 지난 2009년 7월부터 학원불법영업 신고제가 실시되면서 상당 부분 학원부조리가 개선됐으나 아직도 일부 학원에서는 교재비 명목으로 학원비를 부풀리거나 비공개 1:1 면담을 통해 음성적으로 학원비를 책정하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학부모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지역 내 학원가에서는 학원불법영업 신고제도가 선량한 다수의 학원들에게 부작용을 끼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학원장은 “학원수강료가 분당단가로 계산되는데 일부 학부모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른 체 단순히 표시된 학원비만을 가지고 항의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해를 시키는데 애를 먹은 적이 많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산교육지원청 학원담당 관계자는 “제도의 긍정적인 면을 최대한 살려 부당한 학원영업사례를 줄이는 한편, 대다수의 선량한 학원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사에 엄정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서산 관내에는 275개의 학원을 비롯해 75개의 교습소, 310개의 개인과외가 운영되고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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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3
  • 오산초 중국어 캠프 인기 최고||언어학습과 다양한 체험활동 병행, 큰 인기
    중국어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중국인의 도움을 받아 중국식 만두를 직접 만들어보고 있다. 사진 = 오산초 제공 오산초등학교(교장 채규웅)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외국어 체험실에서 47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어 캠프를 진행 중이다. 캠프는 저학년부 20명, 고학년부 27명으로 나뉘어 수준에 맞게 진행해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있다. 학생들은 캠프를 통해 중국어학습 뿐만 아니라 중국음식 만들기, 중국영화 시청, 원어민 초청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있어 신나는 방학을 보내고 있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에는 학교의 지원으로 중국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현장체험학습도 계획되어 있어 학생들을 마을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중국어 강사인 조순인 씨는 2010 방과후학교 우수 강사 인증을 받은 실력파 강사로 학생들이 중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희정 학생(1학년)은 “선생님이랑 중국어 노래도 배우고 게임도 하고 역할놀이도 하고 정말 재미있다”며 “열심히 공부해 엄마, 아빠를 깜짝 놀라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조순인 강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학생들에게 새로운 문화에 대해 거부감 없이 즐겁고,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학생들의 중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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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1
  •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2011년도 첫 월례회 개최.||회칙개정, 연간 운영방안 등 논의
    월례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회칙개정과 연간운영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 = 교육지원청 제공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호)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회장 홍하영)는 지난 10일 2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신규 임원 및 회원소개, 봉사자회 연간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한 회원들의 의견 수렴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회칙개정과 신입회원 교육에 대한 의견 조율과 학교 상담 실시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홍하영 회장은 “2011년에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회원 모두가 새롭게 개정된 회칙과 수립된 운영 계획 계획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회는 이번 월례회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과 고민 해결 등을 위해 집단 및 개인 상담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가게 된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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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1
  • 가사초, 2011년 농어민 정보화 교육 실시
    농어민 정보화교육에 참가한 지역주민과 학부모들이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임하고 있다. 사진 = 가사초 제공 가사초등학교(교장 우종윤)가 지난 10일부터 지역주민과 학부모 등 15명을 대상으로 ‘2011년 농어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교육은 상대적으로 정보화에 열악한 농어촌 주민을 대상으로 농산어촌전원학교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비로 실시되고 있으며, 수준이 다른 수강생들을 위해 1:1 개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수업 내용은 △컴퓨터 환경에 대한 이해 △PC 상황별 진단 방법 △e-메일 활용방법 과 정보검색 방법 △한글 2005 활용 기초 등 실질적으로 농촌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특수작물을 재배하는 지역주민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터넷을 통한 팔로 개척을 계획하는 등 높은 열의 속에 수업에 임하고 있다. 학부모 이용임씨는 “지난번에는 서산 시내에까지 가서 교육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가까운 학교에서 받게 되어 너무 좋다”며 “처음부터 자세하게 꼼꼼하게 알려주시는 강사님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있어 쉽고 재미있게 교육을 받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우종윤 교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열심히 참여해 주시는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농산어촌전원학교 사업이 종료되더라도 지속적으로 학부모 및 지역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공동체의 구심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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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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