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교육 기사

• 서산교육지원청, 제9기 영재교육원 개강식 개최

  유병권 교육장이 개강식에 참석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9기 서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개강식이 지난 12일 오전 10시 서산예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이날 개강식에는 120명의 영재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했으며, 학생들을 힘찬 출발을 축하해주기 위해 유병권 교육장과 유상곤 서산시장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개강식에서는 서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강춘식)이 영재교육원 운영을 위한 장학금 600만원을 기탁해 창의 인재 육성에 큰 힘을 보태기도 했다. 유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21세기 지식정보화 세계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창의적 사고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창의력 개발을 위해 흘린 오늘의 노력과 땀은 자신의 인생에서 꿈을 실현하는데 큰 장점으로 다가올 것이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서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2003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10년 8기까지 709명의 인재를 배출했으며, 제9기 학생들은 기본과정, 집중과정, 심화과정, 문제해결 과정 등 약 160시간 이상의 창의력 계발을 위한 수업을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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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4

• 예천초, 학생상담 활동 우수학교 선정

  김지연(왼쪽) 교장과 구자엽 교감이 기관 표창장을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서산예천초등학교(교장 김지연)가 2010학년도 학생 상담 활동 우수학교로 선정, 지난 8일 기관과 개인(담당 박성주 교사) 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학생 상담에 대한 개선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국가의 주요정책 추진성과가 탁월한 우수학교를 널리 발굴해, 상담 교육의 내실과 관계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수여됐다. 서산예천초는 지난해 위클래스 사업을 운영하면서 위기학생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인 △심리검사 △사제동행(케익 만들기, 쿠키 만들기)활동 △체험 활동(눈썰매장)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부적응 학생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성을 함양하는 데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지연 교장은 “지속적인 위클래스 상담실 운영으로 학생 상담 활동에 전념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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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9

• [꼬리말]

  조한근 소장님 지역민을 위해 항상 고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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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9

• 부석 가사초, 최우수 농산어촌전원학교 선정

  농산어촌전원학교 지원금을 활용해 최신식 시설을 구비한 학교로 탈바꿈한 가사초 전경. 가사초등학교(교장 우종윤)가 교과부 농산어촌전원학교 평가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7일 가사초에 따르면 교과부는 농산어촌전원학교 110개교를 대상으로 지난 2년간의 활동결과를 다방면으로 평가한 후 이같이 발표했다. 교과부의 평가에서 가사초는 지원금을 활용해 낡은 교사를 쾌적하고, 첨단시설을 갖춘 최신식 학교로 변모시키는 한편, 학생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점이 인정받아 최우수학교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우종윤 교장은 “전원학교를 운영하면서 항상 아이들을 생각했고, 학생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얻은 결과라 더 영광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사초는 이번 최우수 농산어촌전원학교 지정에 따라 지원받게 되는 7천여만 원의 교과부 특별교부금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더욱더 다양하고, 품격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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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8

• 서림초, 학급임원 선거 실시

  서림초는 7일 각 학급임원 선거를 실시해 22명의 학급회장과 44명의 부회장을 선출했다. 서림초(교장 이병로)는 7일 오전 2학년 이상 학생 69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급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를 통해 어린 학생들에게 민주주의 체험기회를 제공해주고자 열린 이번 선거에서 학생들은 2학년부터 6학년까지 22개 학급의 학생회장 22명과 부회장 44명 등 총 66명의 학급 임원을 자신의 손으로 선출했다. 특히 태어나서 처음으로 투표를 해본 2학년 학생들의 경우 한 반 전체 학생이 입후보를 하고, 소견을 발표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장현우(2) 학생은 “친구들 앞에 서서 내 생각을 발표하는 것이 너무나 떨렸지만 막상 선거를 해보니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병로 교장은 “민주적인 시민으로 자라나기위해서는 어릴 적부터 살아있는 민주주의 체험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며 “선거를 통해 당선된 임원들이 학급과 학교, 친구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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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7

• 서산초, 사랑의 이름표 달기 행사

  한 학부모가 자녀에게 사랑의 이름표를 달아주며 격려하고 있다. 서산초등학교(교장 최기홍)는 지난 4일, 전교생과 교직원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제동행 사랑의 이름표 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과 전교직원이 이름표를 달고 학교생활을 함으로써 자신의 이름에 명예를 걸고 올곧은 생활로 바른 품성을 함양하는데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실천 중심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해 많은 성과를 얻은 바 있다. 행사에서는 전교생이 사랑의 이름표 달기에 대한 의미와 앞으로 학생들이 지켜야 할 내용에 대해 알고,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바른생활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고, 특히 준비된 사랑의 이름표를 학부모가 자녀들에게 직접 달아주고, 약속을 잘 지키자는 다짐의 의미에서 학생들을 안아주는 등 훈훈한 풍경이 연출됐다. 최 교장은 “교직원과 학생이 이름표를 통해 서로의 이름을 알게 됨으로써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바른 품성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은 교사들에게 공경과 예절을 바르게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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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7

• 차동초, 다양한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성과 높아

  자매결연을 맺은 교사와 학생들이 힘찬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차동초(교장 김동선)의 특색 있고, 다양한 다문화 교육과정이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4일 차동초는 교사 12명과 유치원을 포함한 다문화 학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자맘 두드림’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식은 교사와 다문화 학생 간의 자매결연으로 가정 방문 지도를 통하여 학교생활 적응력과 기초 학습 신장에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또 하루 한 번 눈높이 대화로 사랑나누기, 사랑의 대화로 자신감 넘치는 학교 생활하기 등을 실천하게 된다. 결연식에서 교사들은 결연 맺은 학생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학습 지도 뿐 만 아니라 학교생활에서 어려운 점 까지 도와줄 것을 다짐했고, 선생님의 큰 사랑을 받은 학생들은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김 교장은 “제자맘 두르림 결연식을 통하여 다문화 학생들이 선생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마음의 벽을 허물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나아가 사회적응력을 키우는 발판이 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러한 차동초의 다양한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3~4일 이틀간 KBS ‘생방송 오늘’ 촬영팀에 의해 생생하게 녹화되어 오는 11일 오전 6시 30분 KBS1 '생방송 오늘‘을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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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7

• 부춘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부춘초 녹색어머니회 회원이 등교하는 학생에게 교통 안전에 대한 유인물을 나눠주고 있다. 부춘초등학교(교장 황연종)는 지난 3일 등굣길에서 교직원, 녹색어머니회 회원, 유병권 교육장, 이기병 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 캠페인은 1학년 학생들이 입학식에 참가하기 위해 등교하는 시간에 이루어져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으며, 특히 서산경찰서에서는 현수막을 통해 2011년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중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위반자 처벌강화 내용을 홍보하기도 했다. 캠페인을 지켜보던 한 학부모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들은 교통안전에 대한 주의가 흐트러지기 쉬워 학교 보내는 길이 불안했는데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이 직접 나서서 교통 지도를 해주니 한결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부춘초에서는 교사와 학부모로 조직된 녹색어머니회에서 매일 아침 정문, 후문, 학교 근처 교차로 등에서 교통 지도 봉사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고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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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4

• 서산여중, 신입생 학부모 설명회 개최

  이종렬 교감이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서산여중의 교육 현황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산여자중학교(교장 이성우)는 지난 3일 학부모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학년도 신입생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교 측의 설명을 주의 깊게 청취하는 등 자녀의 학교생활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종렬 교감은 학교현황, 교육목표, 전년도 교육활동 및 시설개선 실적, 전년도 졸업생 진학 현황 등을 설명하고, 학부모들의 학교에 대한 관심과 교육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이두영 수석교사는 전년도 영재학급 학생들의 교육활동 모습을 홍보하며 신입생들이 수학, 과학 영재 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설명회에 참가한 유경인 학부모는 “설명회를 들으니 학교에 신뢰감이 더 커졌다”며 “최선을 다해 가르치는 학교에서 내 아이가 자신의 꿈을 마음껏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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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4

• 서산동문초, 한자자격시험 155명 대거 합격

  한자교육진흥회에서 주관한 한자자격 국가 공인 인증시험에 응시하고 있는 서산동문초 학생들의 모습. 서산동문초등학교(교장 김진성)는 한자교육진흥회에서 주관하는 한자자격 국가공인 인증 시험에 178명이 응시, 87%인 155명이 합격하는 놀라운 성적을 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한자자격시험 합격 현황은 ▲8급 81명 ▲7급 52명 ▲6급 17명 ▲준5급 4명 ▲4급 1명으로, 이 중 19명이 최우수상, 20명이 우수상을 받았다. 김진성 교장은 “독서인증제와 줄넘기인증제, 그리고 한자 인증제를 특색사업으로 추진해 학생들의 학력과 체력증진에 힘쓰고 있다”며 “국가공인 인증시험에 도전하여 많은 학생들이 합격한 것은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서산동문초는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겨울방학 전 응시 희망 학생을 조사하여 담임교사들이 한자교육을 지도했고, 방학 중에는 가정학습을 하도록 지도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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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