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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 레미콘 업계, “대기업이 조달시장 막아”
    서산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중소 레미콘 업체들이 “대기업이 부당하게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가로막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서산지역 레미콘 업계에 따르면 최근 11개 레미콘제조 대기업들은 중기청장을 상대로 ‘공공분야 중소기업 직접구매대상품목’에서 레미콘 품목을 빼달라는 취지의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또 대기업들이 함께 신청한 효력정지가처분이 받아들여지면서 확정 판결이 나올 때까지 레미콘은 직접구매대상품목의 적용을 받지 못하게 됐다. 공사자재 직접구매제도는 공공기관이 공사를 발주할 때 소요되는 자재 중 일부 지정된 품목을 중소기업에서 직접 구매하도록 한 제도다. 이에 따라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 연합회는 지난달 26일 오후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기업들은 즉각 행정소송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집회에는 대전 및 충남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소속 조합원 160여명이 집회에 참석했다. 서산의 한 레미콘업체 관계자는 “현재 민간 레미콘 시장은 11개 대기업이 독점하다시피 해 나머지 중소업체들은 그나마 공공분야에 기대고 있는 상황”이라며 “직접구매대상에서 레미콘을 제외하는 것은 중소업체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황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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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개업 했어요”||◆ 정통 아웃도어 전문점 몽벨
    서산타임즈 산악회 오연택<사진> 산악대장이 ‘정통 아웃도어 전문점 몽벨 서산점’을 최근 개업했다. 서산시 동문동 930-5번지(번화로 프로스펙스 맞은편)에 위치한 매장(몽벨mont-bell)에서는 등산복, 등산화, 배낭, 모자, 스틱 등 등산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개업기념으로 일부 품목에 대해 10~50%까지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전화 (041)664-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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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1
  • 노후대비는 불행한 노년 막기 위한 필수 사항||[타임즈 정보] 변액연금보험
    월급이 올랐더라도 물가를 따라잡기에는 버거운 세상이다. 쉴 새 없이 일하지만 정작 받은 월급으론 물가상승을 따라잡기가 그만큼 힘들다는 얘기다. 그래서 노후를 대비하기조차 힘들다는 푸념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아무 대책 없이 자식들 뒷바라지에만 힘쓴 지금의 노인층이 힘든 노후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노인자살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발표되었으며 증가율이 지난 10년 동안 세 배 이상 뛰었다고 한다. 이 같은 증가 속도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65세 이상 노령인구의 소득 빈곤율도 무려 45.1%로 OECD국 중 가장 높게 나왔다. 따라서 노후대비는 불행한 노년을 막기 위한 필수다. 하지만 당장 내 집 마련과 자식 뒷바라지조차 힘든 직장인들에게 따로 재테크나 부동산, 주식 등을 하는 건 불가능한 일이다. 실제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9명은 노후대비를 아예 못하거나 국민연금이나 퇴직금 정도로 충분치 못한 노후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가 나왔다. 이렇게 노후대비에 고민 중인 직장인들에게 매달 소액의 보험료를 납입해 노후에 연금으로 돌려받는 상품이 바로 연금보험 상품들이다. 많은 연금보험 중 최근 들어 소액으로 고수익의 연금을 노려볼 수 있는 변액연금보험이 각광받고 있다. 변액연금보험은 생활비가 빠듯해 미처 따로 노후대비를 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에게 유리하다. 주식, 채권투자의 수익성과 원금보장의 안정성 때문이다. 따라서 월 10~20만원 소액으로도 연금수령시 고수익을 노려볼 수 있다. 변액연금보험은 펀드투자 수익에 따라 연금 수령액이 결정되는 보험상품이기에 좀 더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하면서, 동시에 원금보장으로 리스크가 적은 특징도 지닌다. 요즘 변액연금 상품은 수익율이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연금으로 수령시 스텝업기능을 이용하여 원금 2배까지 보장받는다.(목표수익률 달성 시) 또한, 10년 이상 유지시 비과세의 장점이 있으며, 종신연금수령이 가능하기에 길어지는 노후시기에도 불안해하지 않고 완벽히 대비할 수 있다. 변액연금보험은 가입만 했다고 해서 맘을 놓아서는 안 된다. 일단 최저보증 기능이 있는 경우 중도 해지시 최저보증이 안되므로 해지는 금물이다. 또한 내 상품의 투자형태나 투자하는 펀드가 손해가 심해질 경우 방식을 변경해주어야 한다. 즉, 같은 회사의 상품일지라도 경제동향에 따른 관리자의 빠른 대처에 따라 적립액이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검증된 전문가에게 본인의 변액연금보험 연금저축보험, 추천과 노후를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자료제공 : 농협서산시지부 서산시청 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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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1
  • 서산시, 서산6쪽마늘 주아수매 희망농가 접수||6월 10일 마감
    서산시가 서산6쪽마늘의 순도확보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주아수매 희망농가를 접수받고 있다. 시는 농가에서 채취한 서산6쪽마늘주아를 ㎏당 1만2000원의 생산장려금을 지급 수매 후 이를 다시 마늘재배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서산6쪽마늘을 주아재배하면 첫해에는 통마늘이 생산되고 2년째에는 6 ~ 10쪽마늘이, 3년째에 질 좋은 6쪽마늘이 생산돼 6쪽마늘 연작재배에 따른 마늘의 퇴화를 방지할 수 있다. 또 종구비와 노동력을 각각 70%와 30%이상 줄일 수 있고 생산량은 30%이상 늘릴 수 있다. 이와함께 줄기 상단에서 주아를 채취하면 질병이나 바이러스 감염률을 낮춰 흑색썩음균핵병과 마름썩음병, 푸른곰팡이병 등 병충해를 예방하고 저장성도 향상된다. 석낙서 농정과장은 “서산6쪽마늘은 1차 농산물로는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제로 등록됐고 ISO 9001 국제품질인증과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대상 수상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시는 주아수매를 위해 1억71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500여 농가에서 마늘주아를 수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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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7
  • 전통시장 활성화 효과는?||동부시장 등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에 사업비 85억 사용
    상인들 “장사 안 된다” 하소연 전문가 “현대화보다 특화 육성” 지난 7년간 85억 원 이상을 쏟아 부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대한 효과가 검증되지 않고 있다. 또한 ‘특화 육성’보다 대형유통업체와 경쟁 자체가 어려운 ‘시설현대화’에 투자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던 상인들은 상실감마저 들면서 전통시장의 위기는 지속되고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2005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전통시장에 투자한 활성화 사업비는 총 85억 원에 이르고 있으며, 이 가운데 국비는 30억 원, 도비 1억 원, 시비 48억 원이다. 그러나 대부분이 시설현대화 사업비로 투입됐으며, 전통시장 특성화 분야에는 고작 1억 원 안팎만 투자됐다.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 기반시설을 확충함에 따라 시장 분위기가 다소 밝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상인들은 “생계가 막막하다”는 하소연을 수년째 하고 있다. 특히 서산시는 수 십 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벌였으면서도 동부시장의 매출액이나 수익 증감 등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특성상 전자상거래 등에 의한 정확한 매출액을 파악하기 어렵다”며 “대다수의 상인은 ‘장사가 안된다’고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서대 이재규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전통시장 활성화는 건물의 현대화보다는 ‘관광과 연계한 특화 육성’이 필요하다”며 “이 같은 방법으로는 막강한 자본력을 지닌 대형 유통업체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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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7
  • 쌀값 22개월 만에 최고치||80㎏ 기준 15만4,640원 전년비 16.4% 올라
    쌀값이 2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홈페이지에 게제한 자료에 따르면 밥상용 쌀(80㎏) 가격은 15만4,640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 13만2,856원보다 16.4%(2만1,784원) 올랐다. 2009년 7월5일(15만5,248원) 이후 22개월 만에 최고치다. 24일 서산농협 하나로마트 석남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20㎏ 기준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은 4만7000원, 갯들미 4만원, 서친샘 10kg 2만9000원 등 두세 달 사이 2,000원(4~6%) 정도 올랐다. 이처럼 쌀값이 급등하는 이유는 지난해 쌀 생산량이 감소한데다 도매상들이 쌀값이 폭락했던 지난해의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시중에 쌀을 적게 내놓고 있기 때문으로 정부는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쌀 가격 인하를 위해 정부가 지난 3월부터 20만 톤이 넘는 비축 쌀을 시중에 내놓았지만 쌀(20㎏) 소매가격은 3월 초 4만2,150원에서 4만4,881원으로 오히려 6.5%(2,731원) 상승했다. 농수산식품부 관계자는 “쌀 추가 공매와 함께 소비자가 손쉽게 민간 대형 유통업체와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사들일 수 있도록 업체에 진열 판매를 요청한 상태”라며 “시중에 내놓은 물량이 1개월 후면 소비자가격에 영향을 줘 쌀값이 다소 안정될 것”이라고 했다. 송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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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6
  • 맞춤형비료, 10a당 30kg씩 적정시비 당부||한국쌀전업농충남연합회
    (사)한국쌀전업농충남연합회가 충남지역 쌀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비료 지원에 따른 10a당 30kg씩 적정시비를 당부했다. 2011년부터 지원되는 맞춤형 비료는 필지별 토양검정결과를 토대로 해 지역별 토양에 필요한 비료성분을 배합해 만든 비료로 일반 화학비료에 비해 질소, 인산, 가리 함량을 보다 낮게 시비할 수 있고 토양에 부족한 미량성분은 보강할 수 있도록 토양성분을 최대한 고려한 환경보전형 비료로써 기존 저농도 비료를 살포할 경우보다 가격적으로도 25%정도 저렴하게 시비할 수 있다. 충남쌀전업농 임종완 회장은 “2009년과 2010년 충남 쌀의 가치는 우리의 노력과는 별개로 최저였다. 이를 타개키 위한 쌀 생산 농업인의 자구적 노력과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 이번 맞춤형 비료지원정책은 우선적으로 충남 쌀의 가치제고를 위한 첫 번째 노력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시비과정에서 적정량보다 많은 비료가 사용된다면 오히려 단백질 함량이 늘어나 보관성이 떨어지고 식미성이 하락함은 물론 도복에 취약해져 쌀 생산농가의 소득에 큰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때문에 맞춤형 비료 지원에 따른 적정시비량인 10a당 30kg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햇다. 이미 충남도는 쌀 고품질화와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해 2002년부터 벼 재배농가에 지원하던 저농도 비료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정부비료지원 정책에 따라 토양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비료 지원사업으로 전환하고 총 220억원을 지원했으며, 각 시군 농업기관에서는 쌀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비료의 적정시비를 적극 지도하고 있다. 정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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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6
  • 제초제도 무용지물 ‘슈퍼잡초’비상
    유전자 변이 새ㆍ바람ㆍ농기계 등 통해 전파 추정 방제약제 현재 개발 중…영농철 인력 손실 등 우려 제초제를 뿌려도 죽지 않는 저항성 논 잡초(피) 일명 슈퍼잡초 피해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농정당국과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서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수일)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 등 남부지역에서 기승을 부린 슈퍼잡초가 올해는 충남까지 북상해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당국의 분석 결과 슈퍼잡초는 유전자 변이로 새와 바람은 물론 농기계와 차량 등을 통해서도 전파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슈퍼잡초의 방제약제는 현재 개발 중에 있으며 아직까진 인력제초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 영농철 인력 손실과 농약 과다 사용 등의 부작용도 생긴다. 슈퍼잡초 발생 면적의 경우 1998년에는 3,000㏊에 불과했지만 2008년에는 10만6,951㏊로 35배 이상 늘어났다. 전수일 소장은 “서산에서는 아직까지 슈퍼잡초로 인한 피해현황이 미미하다”며 “논에서 제초제를 뿌려도 죽지 않는 잡초가 보이면 농업기술센터에 알려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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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6
  • 가격 폭등 ‘金겹살’ 원가분석 해보니
    100g당 원가 200원 올랐는데도 판매가는 1,500원 인상 인상요인 대비 인상률 최고 650%…‘인상 과다ㆍ불합리’ 1인분에 9천원이던 삼겹살이 1만2천원으로, 3만원 하던 등심은 4만원으로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고기 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있다. 서민 음식 삼겹살이 ‘금(金)겹살’로 격상되면서 서민들은 가뜩이나 얇은 지갑을 돌려 세운다. 그러면 최근 음식점들의 삼겹살 등 육류가격 인상은 과연 합리적일까? 결론적으로 음식점 대부분은 ‘물가상승 기대심리에 편승, 과다하고 불합리하게 고기 값을 올렸다’는 것이 충남도의 분석이다. 이는 최근 도가 도내 16개 시군 음식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한우 등심과 삼겹살, 돼지갈비, 탕수육 등 4개 품목에 대한 원가분석을 통해 드러났다. 도는 최근 시군청 소재지 내 대중성이 있는 업소 65개를 대상으로, 표본 및 타계식 면접을 통해 현재 가격과 전년 말 대비 인상률, 인상 사유 등을 조사해 분석했다. 조사 결과 지난 1~3월 도내 음식점 삼겹살 판매단위(150g∼200g)별 가격은 지난해 말보다 1천원~3천원 가량, 평균 20.79%가 인상됐다. 인상요인 대비 인상률은 평균 220.47%로 나타났으며, 최고는 650%로 조사됐다. 한우 등심 역시 1~4월 800원~4천원가량 판매단위별 평균 가격이 18.3% 올랐고, 평균 인상요인 대비 인상률은 207.7%, 최고는 400%로 나타났다. 돼지갈비도 판매단위별로 1천~3천원(평균 21.29%·인상요인 대비 인상률 최고 344.4%) 인상됐다. 실제 한 음식점의 경우 삼겹살 100g의 원가가 1천원에서 1,200원으로 오르자 판매가를 100g당 4,500원에서 6천원으로 인상했다. 이 음식점은 100g당 200원의 인상요인이 발생했으나 1,500원을 올려 인상요인 대비 인상률이 650%를 기록했다. 한우 등심을 파는 한 업소의 경우는 100g당 원가가 6,700원에서 7,500원으로 800원 올랐지만, 실제 판매 가격은 1만9,300원에서 2만3,300원으로 4천원을 인상해 400%의 인상요인 대비 인상률을 보였다. 이밖에 일부 업소들은 전반적으로 물가가 올랐거나 다른 음식점이 가격을 올렸다는 이유로 가격인상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 관계자는 “식자재와 인건비 등 기타 원가 상승분을 감안하더라도 조사 대상업소의 80% 이상은 과다하고 불합리한 가격인상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며 “이 같은 조사 결과에 따라 도는 행정지도와 간담회, 홍보 등을 통해 자율 인하를 권고하는 등 물가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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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6
  • 중소기업 희망 구직자, 희망 연봉 평균 2200만원||취업포탈 커리어 설문 결과
    중소기업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의 희망 연봉은 평균 22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취업포탈 커리어(www.career.co.kr)가 중소기업 구직자 420명을 대상으로 희망 연봉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희망 연봉은 평균 2200만원, 그리고 가족 같은 사내 분위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들을 세부적으로는 나눠보면 '2000만 원 이상~2300만원 미만'이 27.6%로 가장 많았다. 이어 '1800만~2000만원' 21.0%, '2300만~2500만원' 16.4%, '2500만~3000만원' 14.0%, '1600만~1800만원' 10.2%, '1600만원 미만' 5.2%, '3000만~3500만원' 3.6%, '3500만원' 2.0% 순이었다. 응답자들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을 하는 이유로 40.2%가 '딱딱한 분위기 보다 가족 같은 분위기가 좋기 때문'을 꼽았다. '대기업에 지원할 스펙이 안 되서' 33.8%, '빨리 업무를 배우기 위해서' 14.8%, '고속 승진이 가능하기 때문' 8.1% 순이었다. 또 주로 중소기업 정보를 얻는 곳(복수응답)은 '취업 포털 사이트'가 77.1%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취업 커뮤니티' 24.3%, '중소기업 관련 공공기관' 19.5%, '친구, 지인, 스터디그룹' 16.2%, '학교 취업센터' 6.2% 등의 의견이 있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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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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