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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45개소 적발||서산시, 하반기 식품안전보호구역 추진키로
    서산시가 개학을 앞두고 학교 앞 문구점과 슈퍼마켓 등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펼쳐 45개 업소를 적발하고 유통기한이 경과된 32품목 전량을 압수하여 폐기조치 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모두 행정조치 했다.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업소는 유통기한경과제품 진열판매업소 22개소, 표시기준 위반 1개소, 식품 보관상태 불량 22개소 등이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 학교주변의 편의점이나 비교적 규모가 큰 슈퍼마켓의 경우는 식품이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으나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교 앞 문구점의 경우 문구 사이의 공간을 이용해 과자 등을 진열하여 먼지가 쌓인 채 판매되고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영세한 분식점이나 소규모 슈퍼 등에서는 꼬치와 튀김 등 판매장의 위생상태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 보건소는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당분간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학교주변의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올 하반기부터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식품안전보호구역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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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02
  • 서산시,‘기업유치 4대 전략’공표||96억원 사업비투자, 70개 우량기업 유치 목표
    ■기업유치 4대 전략■ ①공격적인 기업유치활동 ②기업민원의 one-stop서비스 ③이전기업에 대한 지원금 확대 ④기업 생산품 공동 판로개척 서산시가 올해 ‘기업유치 4대 전략’을 발표하고 우량기업 유치활동에 올인 했다. 시에 따르면 타 지역과 차별화된 기업유치 전략으로 올해 70개 우량기업 유치를 목표, 9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키로 했다. 서산시는 올해를 ‘신 성장 기반구축 원년의 해’로 정하고 지역혁신사업단 발족과 기업유치전담 테스크포스팀(T/F팀)을 만들어 기업유치협의체를 구성 운영하는 등 도청 기업지원팀과 연계하여 수도권 위주로 다각적인 기업유치 전략을 펼칠 각오다. 이를 위해 시는 ▲공격적인 기업유치활동 ▲기업민원의 원 스톱서비스로 처리기간 대폭 축소 ▲이전기업에 대한 지원금 확대 ▲기업 애로사항 해소와 생산품 공동 판로개척이란 4대 전략 추진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업입지 후보지를 조사한 결과 20여개소 65만㎡의 산업용지를 확보하였고, 일반산업단지 2개소와 서산테크노벨리산업단지 등 3개소에 총 370만㎡의 산업단지 조성도 조속히 마치겠다는 각오다. 한편, 시는 정기적으로 기업인 협의체를 구성 운영키로 하고, 관내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 판로개척 공동노력은 물론, 외적인 경기불황으로 투자심리 악화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이전기업들에 대한 진입로 개설 등 기업입지 개선사업과 민원 공동해결을 비롯한 창업기업에 대한 세금감면 등의 노력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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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4
  • 금년은 ‘체납세금 총력징수의 해’||서산시, 강력한 징수활동 전개 방침
    서산시가 사회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지방세 체납세액이 급증하는 등 지방세수 확보에 막대한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올 한해를 ‘체납세금 총력징수의 해’로 설정하고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 및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는 현년도분 지방세 97%이상 과년도 체납세금 30%이상 징수를 목표로 고질 상습 체납자에 대한 특별 징수활동을 전개키로 하고 2개팀 7명의 전담팀을 구성했다. 앞으로 이들은 상습 체납자의 실거주지를 끝까지 추적, 채권을 확보하기로 하고, 20일부터는 차량탑재형 체납차량 번호판 자동인식 시스템을 활용 주거 밀집지역 등을 집중조사 한다. 한편, 서산시는 지방세 체납액 중 자동차세가 32억원으로 전체체납액의 24%를 차지함에 따라 자동차세 체납액 최소화 목적으로 올해부터 ‘차량탑재형 체납차량번호판 자동인식시스템’을 도입하여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재산압류, 관허사업 제한, 급여압류, 압류자동차 공매 등 행정절차도 병행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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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4
  • 시 보건소, 의료복지타운 조성
    서산시가 농업기술센터 이전을 통한 종합농업타운을 구상하면서 보건소를 현재의 농업기술센터로 옮겨 의료복지타운을 조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시에 따르면 현재의 보건소가 협소하고 노후됨에 따라 그동안 몇 곳의 후보지에 대해 검토했지만 지리적 여건으로 볼 때 농업기술센터가 타당한 것으로 내부방침을 정한 상태다. 시는 농업기술센터 인근에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만큼 보건소를 이곳으로 옮기게 되면 이들과 연계한 의료복지타운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농업기술센터가 이전하게 되면 바로 청사를 보건소 용도에 맞게 리모델링하거나 건물신축을 통해 현재 장소 협소로 하지 못했던 사업들을 중앙정부로부터 유치,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보건소 이전장소가 내부적으로 정해진 만큼 농업기술센터 이전에 맞춰 사전준비를 통해 신속한 이전작업 추진으로 시기를 단축시킨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대도시의 경우 보건소는 단순한 예방차원의 서비스를 넘어 젊은이들이 주로 찾는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하는 곳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보건소를 찾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이전작업에 차질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보건소는 지난 1983년 1806㎡로 신축된 후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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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4
  • 서산시, 인재육성기금 5억원 출연||지금까지 총 16억원 출연
    서산시가 ‘서산인재육성재단’에 지역인재육성 장학기금으로 5억원을 출연했다. 유상곤 시장은 지난 19일 시청에서 서산인재육성재단 강춘식 이사장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금 확대와 지역인재육성을 통해 서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들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는 의견을 같이하고 2010년까지 총 100억원의 장학기금 조성을 목표로 서산시의 추가 출연과 함께 기업체 및 사회단체의 참여도 적극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는 지금까지 11억원을 출연, 이번까지 출연 장학기금은 총 16억원으로 늘어났다. 이와 함께 재단 자본금도 총 31억원으로 증가됐다. 사진)19일 유상곤 시장이 강춘식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에게 장학기금 출연증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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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4
  • 오지리에 상수도 공급계획 확정
    서산시가 유류유출사고 피해와 지하수 고갈로 생활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산읍 오지리에 상수도 공급할 계획을 확정했다. 벌천포 해수욕장으로 더 잘 알려진 이 지역에는 28가구 72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동안 물 부족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 마을에 상수도 급수공사를 위해 올해부터 10억원을 들여 대산 기은리에서 오지리까지 총연장 12km 구간에 대한 상수도관 매설공사를 내년 중에 완료하고, 각 가정까지 급수관 매설공사를 거쳐 2010년부터는 상수도 공급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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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4
  • 예천 취ㆍ정수장시설 전면 폐지
    40년 가까이 태안군에 상수도를 공급해 왔던 예천 취ㆍ정수장이 전면 폐지된다. 서산시는 지난 2006년부터 태안군에 광역상수도가 공급됨에 따라 비상 수원으로 존치됐던 예천 취ㆍ정수장에 대한 시설 폐지를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곳이 인접지역이 개별공장 입지를 제한하고 있어 지역발전에 저해된다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태안군과 협의해 이뤄진 것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장 입지제한지역의 제약조건이 해소돼 지역발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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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4
  • 보건소 김용미씨 한서대 박사학위 취득
    서산시보건소 보건과 김용미 씨(45ㆍ여)가 한서대에서 ‘대학생의 가치관이 생활양식에 미치는 영향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씨는 2005년도 아동청소년복지학과에 입학하여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부단한 노력으로 이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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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4
  • 가벼운 상처 입어도 의상자 인정||복지부, 의사상자 관련 법률 개정 시행…보상 범위 확대
    급박한 상황에 처한 다른 이를 돕다가 부상하거나 재산상 손해를 당한 의사상자에 대한 보상 폭이 넓어진다. 서산시에 따르면 최근 개정된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이달 초부터 시행됨에 따라 의사상자의 범위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위험에 처한 남을 돕다가 타박상이나 찰과상 등 가벼운 상처를 입어도 의상자로 인정되고, 그 과정에서 벌어진 물질적 피해도 보상하는 등 전체적으로 의사상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의 범위가 넓어진다. 바뀐 법을 구체적으로 보면 의상자의 부상등급이 현행 6등급에서 9등급으로 확대돼 예전에는 인정을 받지 못했던 타박상이나 찰과상 등의 가벼운 부상자도 의상자가 될 수 있다. 올해 기준으로 의사자에게는 2억여 원이, 의상자에게도 부상등급에 따라 최고 2억여 원까지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구조 행위 도중에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망가진 경우에도 물건 수리비 또는 교환 가액 등을 환산한 금액을 보상받을 수 있으며 후유증 등으로 부상이 악화한 경우 이를 구제하기 위한 부상등급 변경제도 등이 새로 마련됐다. 의사상자란 직무 외의 행위로 급박한 위해에 처한 타인을 구조하던 중 사망하거나 부상해 보건복지부 의사상자심사위원회로부터 인정된 사람으로 현재 500여 명이 국가적 예우와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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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17
  • 농업기술센터‘종합농업타운’으로 변모||오는 2012년까지 인지면 공원묘지 인근으로 확장 이전
    ▲서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과 농민을 위한 종합농업타운으로 변모된다. 사진은 확장이전 조감도 서산시농업기술센터가 청사 이전을 통한 과학영농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이는 종합농업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이 지난 15일 시에 보고한 농업기술센터 신축이전 타당성 분석 연구용역에 따르면 서산시 인지면 공원묘지 인근에 오는 2012년까지 모두 185억여 원을 들여 청사 신축과 농업테마공원, 특화작목전시관 및 연구실, 전통문화체험교육장 등을 갖춘다. 시 농기센터는 생동감 있는 복지 서산농업·농촌을 목표로 지역 특화작목인 마늘·생강의 명품화를 위한 연구기반 구축, 농업·농촌 체험을 겸한 어메니티 휴식공간 확보, 생산ㆍ가공ㆍ유통 기능을 가진 서산종합농업타운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연구용역에서 농민들은 농기센터의 이전과 역할 강화에 대해 70∼90%가 긍정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전 장소인 공원묘지 근접에 대해서도 80%가 개의치 않은 것으로 나타냈다. 또 과학영농 시설과 전문기술교육공간, 농기계 교육 및 실습포장, 실증실험재배포장, 첨단시설하우스 등에 대해서도 농민들이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현재 전체 30%이르는 농가의 토지보상이 이뤄지지 않아 앞으로 이들 농가에 대한 토지보상 완료에 따라 시기도 유동적으로 변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기술센터가 이전이 되면 그 자리에 그 동안 비좁았던 보건소를 옮겨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계획 중”이라며 “이는 결국 시민들의 복지에 대한 질적 향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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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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