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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생시설개선자금 연리 3% 저리융자
    서산시가 관내 음식점 등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시설 현대화를 위한 위생시설개선 융자금을 연리 3%로 저리 지원한다. 대상 업소는 식품제조가공업, 일반 휴게음식점 등으로 업소의 시설개선과 화장실 개선자금이 필요한 업소로 연중 신청 가능하며 신청 즉시 자금을 융자한다. 융자금액은 식품제조가공업소 5천만원이내, 일반 휴게음식점은 3천만원이내 이며, 별도로 화장실 개선자금으로 2천만원 이내에서 추가 융자가 가능하다. 융자조건은 1년 거치 2년 균등상환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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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09
  • 구직자 등에 취업알선||시, 고용안정 종합대책 추진
    서산시가 고용정보를 수집 제공하여 구직자와 실업자들의 취업을 알선하는 내용의‘고용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 대책 시행을 위해 시는 시장과 부시장이 직접 기업체를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함과 동시에 지역 근로자 채용 확대를 적극 권고해 나갈 방침이다. 또 16개팀 32명으로 구성된 ‘취업알선 전담팀(T/F)’을 구성하여 고질적인 실업난을 해결해나가고, 관내 21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금년도 인력 채용계획을 파악하여 취업방안을 마련함은 물론, 2008년도 고교졸업생(1,549명)중 비진학 학생(100여명)들의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 희망 구직자 전수조사 등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인 구직정보를 통합저장(D/B 구축)하는 등 적기 취업을 위한 ‘인력풀제’도 운영한다. 한편, 서산시는 4월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용촉진 훈련을 통해 취업능력을 제고시키고, 10월중에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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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09
  • 봄철 산불예방 활동 총력||전문 감시단 200여명 투입, 무인카메라 24시간 영상분석도
    서산시가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시는 지난 4일 산불예방 관계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위해 지휘체계와 비상연락망 점검, 초등진화체계 구축 등 산불예방 지휘체계를 재점검했다. 서산시는 10여 년 전부터 해미면 대곡리 가야산 기슭에서 고의적인 방화로 추정되는 일명 ‘도깨비 불’로 곤욕을 치르고 있어 이 지역 일대에는 무인카메라 4대를 활용, 24시간 영상분석에 착수했다. 지난 2월 4일부터 산불전문진화대와 감시원 등 120여명이 봄철 산불감시에 들어가 현재까지 산불 발생 없이 ‘산불 제로화’의 목표가 차질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4월 초순 청명 한식을 전후해서는 근무일과 휴일 구분 없이 시 소속 전 직원이 산불감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올 봄철 기온이 평년(6~14도)에 비해 높고, 강수량 또한 적을 것으로 나타나 산불의 위험성이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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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09
  • 재활용품 가져오면 장려금 지급
    서산시는 농촌지역에서 발생되는 폐비닐을 모아 재활용품 경진대회 때 내놓으면 수집량에 따라 ㎏당 100원을 곱한 수집 장려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 연말 실적평가를 통해 종이류와 고철, 플라스틱, 캔 종류를 가장 많이 모은 6개 읍면동에는 100~300만원까지 포상금도 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숨어있는 자원 모으기 행사를 주관하는 각 15개 읍면동에는 분기별로 100만원씩의 행사 보조금이 지원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8년도 숨어있는 자원 모으기 운동 종합 추진계획을 확정, 4월 15일까지 각 읍면동별로 재활용품 수집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시는 올 들어 처음 수집 활동이 이루어져 재활용품과 각종 생활 쓰레기의 발생량이 늘 것으로 보고 환경 정화 캠페인을 겸한 행사로 치를 방침이다. 이밖에 고철류 등은 건설 자재 수급 조정 기능도 있는 만큼 철거된 비닐하우스 파이프와 폐 농기계도 집중 수거 품목으로 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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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09
  • 서산시,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계획 확정||62개교에 11억2천만원
    서산시의 관내 62개 학교에 대한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계획이 확정됐다. 3일 서산시는 ‘학교급식식품비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어 62개교 2만6천233명을 대상으로 올해 11억2천 253만원의 학교급식 식품비를 지원키로 했다. 또,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별도로 무농약 농산물 등 지역의 우수농산물 생산자를 납품대상자로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서산시의 학교급식식품비 지원은 지난 2005년 3억원, 2006년 11억원, 2007년 11억 1천만원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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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03
  • 이젠 인구 16만 시대로 달려가자||유 시장, “15만 시민 표현, 이젠 역사로 기억하자”
    서산시가 인구 15만 시대를 마감하고 16만, 더 나아가 20만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각종 인구 증가시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 달 28일 지난 10여 년간의 지속되어온 인구 15만 시대의 벽이 허물어졌다고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서산시 인구는 15만 5185명으로 지난 10여년간 15만을 전후로 별다른 기복 없이 유지되어왔던 인구가 16만 명에 가깝게 증가세를 타기 시작했다. 시 관계자는 “2020 서산발전종합계획을 준비 중인 시가 지난해부터 많은 인구증가 시책들을 발표하고 추진해오고 있으며, 기업유치 등으로 외부인구가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매월 300여 명씩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서산시가 준비하는 미래전략 시책들이 하나하나 성과를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인구 증가의 폭도 상승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유상곤 시장도 이날 오전 간부회의 석상에서 “그동안 서산시가 대내외적으로 수식어처럼 사용해왔던 ‘15만 서산시민’이란 표현을 사용하지 말고 영원히 역사에 묻어두자”며 “앞으로는 ‘16만의 시대’, ‘20만의 시대’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시장은 또 “시에서 추진하는 인구증가시책을 철저히 추진해 나가고 기업유치 전략 등 ‘2020 서산발전종합계획’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것”도 지시했다. 한편, 현재 서산시 인구는 천안시, 아산시에 이어 도내 3번째로 많은 것으로, 앞으로 세종특별시의 배후도시로서, 또한 황해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수출의 전진기지로서 최적의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다. ☞ 서산시의 전입인구에 대한 지원계획 : 서산시는 전입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서산시 인구증가 시책지원 조례’를 지난해 12월 28일 제정 본격 시행하고 있다. 이 조례 주요 내용은 전입신고자에 대한 상품권 지급과 자동차 이전등록비 지원, 관내 한서대학교에 재학 중인 전입대학생에 대한 상품권과 대학생 생활안정 장학금 지원, 기업체의 근무하는 미전입자 전입신고자에 대한 지원 등 다각적인 전입 유도시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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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02
  • 청지천, 2011년까지 생태 명소로||시, 기본설계 용역 마무리… 6.6㎞ 구간에 338억 투입
    서산시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청지천 가꾸기 사업에 본격 나선다. 시에 따르면 기본 설계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2011년까지 338억 원을 들여 6.6㎞ 구간에 걸쳐 청지천 가꾸기 사업에 나선다. 우선 1단계로 청지천의 관문역할을 할 가칭 ‘비파공원(7366㎡)’에 휴게시설, 쉼터, 탐방로를 조성하고 오남동과 장동 일부지역에 소나무숲, 잔디마당, 숲속 놀이터, 산림욕장, 역사문화 체험공간 등을 배치한 마을 숲이 조성된다. 2단계 사업으로 생태공원(102,734㎡)과 지역문화체험공간, 번지점프대, 워터스크린, 수변무대, 탐조대 등의 시설을 갖춘 가칭 ‘호산문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지천 주변에 자연 친화적 휴식공간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생태 명소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주 목적”이라며 “사업시행에 필요한 제반 절차와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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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02
  • 농촌지역 찾아가는 청소행정서비스
    서산시는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수거 전담반을 편성해 3월부터 농촌지역 10개 읍면 164개 마을을 대상으로 매주 1~2회 순회 수거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농촌지역의 경우 생활쓰레기 대부분이 불법 소각되고 있는 실정으로 이로 인한 대기, 토양, 수질오염의 심각성이 우려되고 또한 소각이 어려운 폐 가구류 등의 대형폐기물을 하천변이나 으슥한 산 어귀 등에 무단 투기로 이어지는 등 농촌지역 환경오염이 심각하게 대두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이 같은 행정서비스를 펼친다. 이를 위해 시는 수거전담반의 인력 및 장비는 해미면 지역의 생활쓰레기 수거체계 전환에 따른 잉여 차량 2대와 그동안 면에서 근무하던 환경미화원 등 6명을 전환 배치하여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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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02
  • 야간 불법 주차 집중 단속…10일 부터
    서산시가 도심 교통 혼잡, 안전사고 등 위험요소의 주범으로 민원이 야기되고 있는 밤샘주차 차량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에 들어간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아파트 주변과 이면도로는 물론 최근 들어 인도와의 경계석이 시설된 도로 상의 불법주차가 심해 교통사고의 위험성 및 주민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어 우선 민원발생이 잦은 지역부터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야간 밤샘주차 단속반을 2개조로 편성하고 10일부터 강력히 단속하여 위반차량에 대하여는 운행정지, 과징금부과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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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02
  • 봄철 영농준비에 적극 행정 펼친다||시, 영농지원 예산 290억원 조기 집행키로
    서산시가 벌써부터 봄철 영농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시에 따르면 금년도 영농 준비를 위한 각종 농자재지원과 농업인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쌀생산 분야에 77억원을 비롯한 290억원의 영농 지원예산을 조기 집행하여 농민들의 영농준비를 도울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제조상토와 환경보전형 저농도비료, 토양개량제 등을 3월말까지 신청농가에 전량 공급하고, 벼 일관육묘파종기, 무인헬기 등 18종의 농기계지원사업과 벼 공동육묘장 설치는 물론 원예작물 지원사업 등도 3월초부터 본격 추진된다. 특히 제조상토와 저농도비료는 봄철 영농준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영농자재로, 총 50억원의 많은 예산이 집중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농가까지 직접 공급하여 농가 편의를 최대한 제공함과 동시에 적기 활용에 차질 없도록 영농기 이전인 3월말까지 공급을 모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원예작물 지원사업과 벼 일관육묘파종기 등 인력절감형 농기계를 지원받고자 하는 농가는 3월 초까지 거주지 읍면동에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농산물최저생산비 지원사업은 품목당 990㎡ 이상의 김장용 가을배추, 가을무, 쪽파, 양파, 대파 등 5개품목을 재배하는 농가가 5월 중으로 계약재배 신청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각종 농자재를 적기에 지원하여 봄철 영농준비는 물론 농가의 경영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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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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