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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면, 민원택배 서비스 호응||4월~11월 9개월간 운영
    성연면사무소(면장 윤병상)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바쁜 농민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청소년 가장을 대상으로 각종 민원을 전화 또는 면사무소 직원의 마을출장 시 접수된 민원서류에 대해 배달서비스를 해주고 있어 주민들로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4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되며 가능 민원서류는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 주민등록 관련, 지방세 관련 민원, 지적 및 농지민원, 기타 전자민원 발급과 출생ㆍ사망신고 등이다. 한편 성연면은 그동안 출생아 통장 만들어주기, 백일기념 축전발송, 전ㆍ출입 이장사후 확인제 개선 등 민원 편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귀감이 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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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1
  • 서산시, 모범 식당 신청 접수
    서산시는 이달 말까지 2008년도 모범업소 지정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후 6개월이 경과한 업소 또는 집단급식소, 좋은식단 이행업소, 물가안정을 위한 정부 시책에 적극 동참하는 업소 등이다. 모범 업소로 선정될 경우 ▲쓰레기종량제 봉투 등 업소당 20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 ▲시설 개· 보수비 및 화장실 환경개선자금 저리융자 알선(식품진흥기금) ▲출입· 검사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문의 전화는 660-2321(보건소), 665-4408번(한국음식업서산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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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1
  • 서산시, 현재까지 ‘AI 피해 없다’||유 시장, 긴급회의 열고 AI 총력예방 지시
    서산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 방지 및 예방대책 추진을 위해 전 간부 공무원 긴급회의를 소집하는 등 AI 확산대비 비상 경계체계로 돌입했다. 유상곤 시장은 지난 18일 소집한 긴급 회의에서 현재 서산시 지역에는 아직 피해상황이 접수되지 않는 실정이지만, AI 발생지역인 경기도 평택시의 한 농가에서 반입된 닭 9천 800여 마리가 관내 도계장에서 냉동보관된 것을 지난 17일 확인, 이를 모두 AI 예방차원에서 살처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 시장은 전남ㆍ북에 이어 경기도에서도 AI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충청권까지 확산 될 우려가 매우 크다며 비상한 각오로 AI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방역대책 추진과 함께 만약의 경우 피해농가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조치는 물론, 추가확산을 방지하는 등 예측 가능한 모든 경우를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유 시장의 이같은 지침에 따라 서산시는 관내 55개 가금류 농가를 대상으로 축산관련 공무원 8명을 지정 매일 전화 예찰활동과 15개 취약농가를 비롯해 산란계 5개 농가, 종계 5개 농가 등 25개 농가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소독을 통한 임상관찰 등 특별 방역관리 체계로 돌입했다. 또한, 가금류 전업농가와 공동방제단에 긴급 소독약품 보급을 완료하고 해당 농가에는 예방수칙 홍보물도 배부했다. 이와 함께 AI 예방용 레벨 D급 키트(질병관리본부 기준 5종 일체) 200세트와 방역복 등은 물론, 살처분 투입인력용 항 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 등의 방역용품을 확보해 놓고 있으며, AI 확산시 단계별 차단 방역초소를 운영하는 등 만약의 경우에 대한 대비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역학 관련 농가에 대한 임상관찰과 방역작업에 철저를 기하여 농가의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경기도 평택시 AI 피해지역에서 반입 냉동 보관돼왔던 닭은 역학조사에 의거 확인된 것으로 AI 발생이 확인된 지난 14일 이전인 10일 서산시로 반입된 것으로 밝혀져 외부 반출 없이 모두 살처분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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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0
  • 시 물가 관리 ‘총력’||공공요금 동결, 주요 품목 가격동향 조사 추진
    시는 최근 고유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해 소비자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자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를 통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인데 이어 물가안정대책 보고회를 갖는 등 물가집중관리에 들어갔다. 지난 15일 관계 실과장 및 읍면동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물가안정대책 보고회’에서는 물가 관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시는 이날 물가안정을 위해 합동지도점검반 편성과 공공요금 동결추진, 주요품목에 대한 가격동향 조사 및 수급상황 중점관리, 소비자단체중심 시민운동 등을 전개하는 등 물가안정 강화 대책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2007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가격을 동결하였거나 인하한 업소를 가격안정업소로 지정하여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시민들이 이용토록 하는 반면 가격이 인상된 업소는 이용을 자제토록 하여 자율적인 물가 안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가격안정업소에 대하여는 모범업소 선정 시 우선권을 부여하고, 선정된 모범업소에 대해 쓰레기종량제 봉투제공, 상수도요금 감면, 영문메뉴판 제공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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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0
  • 지역축제 ‘업그레이드’시킨다||시, 공무원 우수 축제 현장 체험 통해 벤치마킹
    서산시가 지역 축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국내 우수 지역 축제에 공무원들을 보내 체험을 통한 벤치마킹에 나선다. 시는 이달 말부터 5월까지 칠갑산 봄꽃축제, 함평 나비 축제 및 곤충엑스포 등 각급 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축제 중 우수축제에 공무원들을 보내 직접 비교체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 축제행사 관계자 등 80명을 선발하여 벤치마킹팀을 구성해 팀별 1축제씩 벤치마킹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또, 홍보, 마케팅 등 변화전략 및 발전방안을 연구하여 체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별 비교체험 보고서를 작성토록 하여 서산시가 추진하는 각종 축제에 접목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산시에서는 매년 안견문화제, 6쪽마늘축제, 팔봉산 감자축제, 세계 철새기행전, 해미읍성 병영체험축제, 우럭축제, 인삼축제 등 10여개 축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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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0
  • 건축물 부설주차장 운영실태 점검||서산시, 7월말까지 총 2,268개소 집중단속
    건축물 부설주차장의 운영실태에 대한 행정계도 및 집중단속을 7월 말까지 실시한다. 시는 총 2,268개소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해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와 시설개선명령, 고발 등의 조치를 통해 주차질서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점검을 통해 부설주차장 불법용도변경 및 기능유지와 인근 부설주차장의 적정유지 여부, 기계식주차장 또한 작동이 되지않아 주차가 불가능하거나 정기점검을 받지 않을 경우 기타 주차장법 위반여부 등을 집중단속하여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일제점검을 통해 부설주차장 관리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기계식 주차장의 정기검사를 통해 안전사고예방과 지속적 계도 및 정비로 도심지의 주차난을 해소 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상가건물을 위주로 지속적인 행정지도 및 단속을 통해 부설주차장 불법용도변경을 사전에 방지하여 주차공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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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0
  • 형식 탈피한 음암면 이장회의 주목||이장ㆍ공무원 참여로 행정 소식 공유 1~3월 간담회서 건의된 민원 73%해결
    ▲지난 18일 음암면 간대산 등산로 입구 공터에서 최춘환 음암면장이 이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박종석 기자 음암면의 이장단 회의가 그동안 단순한 행정정보 전달 방식에서 탈피해 주민 불편사항을 속 시원히 해결해 주는 참여의 장으로 변신해 주목을 받고있다. 음암면사무소(면장 최춘환)는 지난 18일 도당리에 있는 간대산 등산로 입구 공터에서 4월중 이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이장,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행정 소식을 함께 공유하고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해소 방안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음암면의 이 같은 고정관념을 깬 회의운영 방식은 올 1월부터 시작됐다. 회의 명칭도 이장회의에서 이장과의 간담회로 바꾸고, 질의답변 내용을 카드에 기록, 담당자로 하여금 종결될 때까지 관리토록 했다. 특히 이 같은 형식 파괴는 성과로도 이어져 지난 1-3월까지 개최된 3차례의 간담회에서 다뤄진 주민불편사항 처리 건수는 모두 41건으로 이 가운데 30건은 모두 해결됐다. 나머지 11건은 타 기관과의 협의, 재원확보 문제 등의 사유로 처리 중에 있다. 이와 함께 마을간의 정보 공유와 주민들의 참여 폭을 넓히기위해 필요시에는 마을 현지에서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최중실 부면장은 “마을 간의 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성과를 내는 회의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개선하게 됐다”며“성과분석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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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0
  • 서산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발대식
    서산시가 취약계층의 노약자와 장애우를 위한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대폭 확대 운영키로 했다.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 41명과 자원봉사자 등 1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발대식’을 갖은 서산시 방문건강관리팀은 앞으로 어려운 계층을 위주로 시민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치과위생사 등의 보건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방문건강관리팀은 6,500 가구를 대상으로 6대의 전용차량을 이용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 이들의 건강요구도를 파악하고 해결하여 질병예방, 질병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또는 건강보험부과 하위 20% 중 65세 이상의 장애우, 독거 노인, 노인부부세대, 결혼이민자 가구와 바우처 사업, 중증장애우 활동보조사업, 산모도우미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으나 취약계층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전 시민의 건강관리능력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올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건강문제가 있는 등록대상자 5,500여 가구의 건강문제를 재평가하고, 1,000여 가구를 추가로 신규 발굴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형평성을 확보하여 건강수명 연장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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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0
  • 안견기념관 주변서 식목 행사||지곡면, 복숭아묘목 250본
    지곡면사무소(면장 한용상)는 지난 12일 유상곤 시장 및 유관기관, 기업체 임직원, 주민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견기념관 주변 야산에서 제63회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안견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안견 기념관 공원화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특성 및 문화유적을 상징할 수 있는 복숭아나무 250본을 식재하여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유상곤 시장은 인사말에서 “산림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사람과 숲이 어우러진 풍요롭고 아름다운 녹색도시를 조성하여 후손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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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14
  •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전화 660-3382 운영
    서산시는 ‘서산시 복지 서비스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660-3382’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 말까지 거동불편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00가정에 『서산시 복지 서비스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660-3382』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개인과 가정의 위기 발생 시 긴급출동, 복지 대상자의 방문상담 등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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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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