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뉴스
Home >  뉴스  >  행정

실시간뉴스

실시간 행정 기사

  • ‘서산6쪽마늘’… 올해도 최우수 브랜드||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선정
    서산6쪽마늘이 2년 연속 소비자가 직접 국내 최고를 뽑는 ‘2008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이어갔다. 서산시에 따르면 최근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공동 실시한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 서산6쪽마늘이 마늘부문 전국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되어 지난 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실시된 시상식에 가기천 부시장이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조사는 이들 3개 주관사에 가입된 700만 인터넷 회원과 대한민국 16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4월7일~16일까지 10일간 이루어졌으며, 서산6쪽마늘은 응답자의 34% 지지를 얻어 의성마늘, 단양마늘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서산6쪽마늘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로고의 사용 권한을 갖고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의 연중 입점과 함께 신문과 방송 등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공동 마케팅에 참가하는 특전을 누리게 됐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는 각 부문별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등을 기초로 전문가들의 1차 심사와 2차 소비자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올해에는 650개 기업체 브랜드와 282개 지자체 브랜드가 누리꾼들로부터 평가를 받았다. 서산6쪽마늘은 지난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평가하는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암세포 성장 억제성분인 알리신과 인체에 유용한 세균증식에 필요한 유리당 및 유기산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으로 4,000여 농가가 470여㏊를 재배하고 있다. 김영제 농정과장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의 2년 연속 수상은 6쪽마늘의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3년간 200억원이 투입되는 6쪽마늘 브랜드 육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세계 시장에 내놔도 손색없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 브랜드로 집중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2008-06-03
  • 새주소사업 예산ㆍ행정력 낭비||행안부 “법적 주소 전환 안된다” 재정비 서산시 “추가 비용 국비로 지원해야 마땅”
    지난 2001년부터 실시된 새주소 사업이 졸속으로 추진되면서 서산시가 수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등 예산과 행정력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서산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전국 부지사ㆍ부시장 회의를 갖고 주요 국가적 과제인 새주소 사업이 자치단체의 이해와 관심 부족으로 졸속 추진되는 바람에 영구적인 법적 주소로의 전환이 어렵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행안부는 지난 1월 도로명 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이 새로 제정, 시행됨에 따라 새주소 재정비에 따른 구간설정의 연속성, 도로의 위계, 부적절한 도로명 개선, 건물번호 부여체계 등 12개 분야의 표준화된 분야별 새주소 부여 기준 및 정비지침을 서산시를 비롯한 일선 지자체에 시달했다. 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그동안 일선 지자체의 새주소 부여 사업이 여러 자치단체를 통과하는 도로에 대해 인위적으로 구분돼 도로명을 늘리는 등 오히려 혼란을 부추기고, 도로구간 기·종점 불일치, 적합지 않은 도로명 사용 등으로 법적 주소 전환을 할 수 없는 사례가 빈발했기 때문이다. 행안부의 새주소 사업에 대한 재정비 지침에 따라 서산시는 그동안 추진된 새주소 사업 예산 10억여원(국도비 포함) 외에 추가로 10억여원을 더 부담해야 할 실정이다. 국도비 51%를 제외한 41%를 부담해야 하는 서산시는 “애초부터 정부가 사업추진을 애매하게 해 놓고 이제 와서 지자체에 부실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며 “정부가 지침을 바꿔 발생하는 추가예산부담액 모두를 국비로 지원해야 마땅하다”고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새주소 사업을 마무리한 서산시로서는 적잖은 예산과 행정력 추가 부담이 예상된다.
    • 뉴스
    • 행정
    2008-06-03
  • 공무원 ‘면바지에 티셔츠’||행안부, 6~8월 간 재킷 입지 말고 노타이
    6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서산시 공무원들이 면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서산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여름 동안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캐주얼’을 권장했다.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 동안 재킷을 입지 말고 넥타이도 매지 말라고 주문했다는 것. 이 같은 권장은 날이 더우니 간편하게 옷을 입고 일하는 것이 일을 잘하는 데 도움도 되고, 에어컨을 덜 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는게 행안부의 취지다. 물론 ‘공무원의 품위를 해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다. 시 관계자는 “그렇다고 민원인을 대해야 하는 공무원들이 눈에 띄는 옷을 입지는 못한다”며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해서 옷차림 자율화를 확산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2008-06-03
  • 버스승강장에 태양광 조명 설치
    서산시는 올해부터 2010년까지 3년에 걸쳐 관내 130개소 버스승강장에 태양광 조명시설을 설치키로 하고 올해 시범적으로 20개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고유가시대에 무한 대체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 LED를 조명광원으로 채택하여 에너지절감과 친환경시설이라는 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야간에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안전 확보와 함께 범죄의 위험성을 감소시켜 대중교통 이용률 증대와 시민 교통편익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
    • 행정
    2008-06-03
  • 운산면, 통합민원발급 창구 운영
    운산면사무소(면장 석낙서)는 2일부터 농지원부, 지방세 세목별 과세(납세)증명서를 민원 창구에서 한 번에 발급 받을 수 있는 통합 민원 발급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동 주민센터와는 달리 민원인이 담당자를 일일이 찾아가 농지원부, 과세증명서를 발급 받은 후 민원실에서 인증을 받아야 하는 면사무소의 불편함이 사라지게 되어 민원인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운산면사무소 관계자는 “민원인들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2008-06-03
  • 공시지가 이의신청 이달 말까지 접수
    서산시는 이달 말까지 24만7,345필지에 대한 공시지가 이의 신청을 받는다. 2일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시 부동산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달 주민들에게 통보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 신청을 받는다. 시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하여 토지특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서검증 및 서산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재 산정 후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1월부터 2월말까지 개별 필지의 토지특성 조사로 지가를 산정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의 열람 및 의견을 제출받아 확정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해 평균 4.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뉴스
    • 행정
    2008-06-03
  • 공무원들 야간 전산교육장 열기 후끈||서산시청, 맞춤식 정보화 교육이 인기
    지난 2일 오후 한 공무원이 서산시가 일과시간 이후 실시하고 있는 맞춤형 야간 정보화 교육에 참가하여 정보화 능력 향상을 높이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서산시가 일과시간 이후 맞춤형 야간 정보화 교육이 공무원 정보화 능력 향상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창의 시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 들어 처음 시행한 야간 정보화 교육은 지난 3월 친환경농업연구회 인터넷 쇼핑몰 운영 등 야간 주민 정보화 교육을 시작으로 중간관리자급 야간 집중교육과, 행정 전산망 운영 프로그램별 전산교육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공무원교육원 등 교육기관을 이용한 교육으로 담당공무원의 부재로 업무 공백 발생에 다른 민원처리 지연과 교육을 받는 공무원들의 불편들을 일거에 해소 할 수 있어 교육 참여도가 높고 교육여비 지출 등에 따른 예산절감의 효과도 얻고 있다. 시 교육담당자에 따르면, “시청 전산교육장은 공무원만을 위한 장소보다는 주민 정보화 교육의 장으로 더 많이 활용될 것”이라며 “주민 정보화 교육과 함께 마을 홈페이지 구축 등 지역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해 더 많은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해까지 공무원정보화능력 중앙경진대회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받은 바 있다.
    • 뉴스
    • 행정
    2008-06-03
  • 서산어리굴젓 우수성 입증자료 만든다||특허청 공모사업에 선정…품질특성 연구용역비 3천만원 확보
    서산시는 특허청이 공모한 2008년 지역브랜드가치 제고사업에서 ‘서산어리굴젓’이‘지리적 표시 단체표장(단체가 사용할 수 있는 상표의 뜻)’등록 지원 대상 품목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로 인해‘서산어리굴젓’의 품질특성 연구용역비 3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어리굴젓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서산어리굴젓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수집과 함께 자체 품질관리 기준을 마련해 생산업체 중심의 법인을 설립한 후 특허청에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출원과 함께 유사제도인 농림수산식품부의 지리적 표시 등록도 함께 출원할 계획이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되면 상표법에 따라 등록된 상표를 제3자가 부당하게 사용할 경우 법적 제재가 이루어지게 되고, 농산물 품질관리법에 의거 ‘지리적 표시 품’으로 보호받는 품목이라는 인증마크도 부여받게 된다. 수산 전통식품으로 인증 받은‘서산어리굴젓’은 간월도 지역을 중심으로 6개 업체가 연간 150여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대형 매장 납품은 물론 미국, 동남아 등에 꾸준히 수출되고 있다. 김영제 서산시 농정과장은 “서산6쪽마늘 출원에서 쌓은 실무경험을 토대로 서산어리굴젓의 우수성 등을 입증하고 출원 자료 등을 완벽하게 준비하여 생강과 어리굴젓의 단체표장 등록을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미 2005년도에 ‘서산6쪽마늘’을 1차 농산물로는 전국 최초로 농산물품질관리법에 의한 지리적 표시에 등록하였으며, 2006년도에는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도 출원해 놓고 있어 조만간 등록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서산생강’도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위하여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서산생강의 품질특성에 대한 연구를 완료하고 생산자가 참여하는 법인설립을 준비하고 있어 조만간 등록 출원서를 낼 계획이다.
    • 뉴스
    • 행정
    2008-05-27
  • 팔봉면 직원들, 다문화가정 1대1 자매결연
    팔봉면사무소(면장 김인환 )는 지난 21일 직원 16명과 관내 다문화가정인 베트남 출신의 ‘딘티트엉’씨 등 국제결혼 10가정과 직원별로 자매결연을 맺고 기저귀 와 분유 등 4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수시로 가정을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행정절차 안내와 지역 문화 등 생활에 필요한 일을 돕기로 했다.
    • 뉴스
    • 행정
    2008-05-27
  • 서산학생들, 남호주 어학연수 길 열렸다||서산시, 남호주교육청과 어학연수 MOU 체결
    정상덕 기획감사담당관과 남호주교육청 관계자가 호주 현지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산시는 남호주교육청과 남호주 국제교육센터에서 서산시 관내 중 고등학생들의 영어 현지 어학연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상덕 기획감사담당관과 국제교류추진협의회 위원 등이 출국한 가운데 체결한 양해각서는 학습체험연수 프로그램의 기회제공 등 교육 협조와 국제적 차원의 문화교류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앞으로 관내 중고교생들에게 호주의 영어 어학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이 낯선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상덕 담당관은 “영어교육이 국가적 과제로 제기되는 시점에서 저렴하고 안전한 영어 어학연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어학연수에 어려움을 겪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을 확대하고, 도시와 농촌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농어촌에 원어민 교사를 지원하는 등 미래의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힘을 쏟고 있다.
    • 뉴스
    • 행정
    2008-05-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