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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쇠고기 원산지표시 집중단속
    충남도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19일부터 쇠고기를 취급하는 300㎡이상 대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점검 항목은 쇠고기의 원산지 및 식육의 종류 허위표시, 원산지 증명서의 훼손 및 위변조 행위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도는 점검 결과 의심 쇠고기는 현장 수거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한우판별 DNA 검사를 의뢰하고, 원산지 증명서를 보관하지 않거나 원산지가 불분명한 경우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을 통해 식육판매업자 추적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와 원산지 표시제의 조기정착을 위해 집중 단속을 벌이게 됐다”며 “원산지 허위 표시를 한 업체나 사업주가 발각될 경우 시정 명령이나 영업정지처분 등 행정처벌과 함께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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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8
  • 충남도 1분기 자동차세 568억원 부과
    충남도는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로 75만6538대에 568억6400만원을 부과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억7300만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55만8805대에 504억6600만원, 화물차 15만7877대에 45억5100만원, 승합차 3만1153대에 15억1100만원, 특수자동차 2848대에 9000만원, 기타 5855대에 2억4600만원이 부과됐다. 시군별로는 천안시가 20만4763대에 169억2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아산시 9만1029대에 74억5700만원, 서산시 5만8488대에 45억1500만원 순이며, 청양군이 1만1575대에 7억1100만원으로 가장 적다. 자동차세는 전국 어느 은행에서나 인터넷 지로로 납부가 가능하며 인터넷 뱅킹, 전화, 신용카드 등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자동차세를 1월중에 미리 납부하면 세액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으며, 올해 선납한 자동차세는 10만2125대에 224억6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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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8
  • 수석동주민센터 새 청사 연말께 준공
    수석동 주민자치센터(동장 김정겸)가 연말께 새 청사를 갖게 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착공한 주민자치센터는 현재 터파기와 지하층 구조물 공사가 한창으로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새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2층에 건축면적 870㎡ 규모로 총 건축비 17억6천여 만원을 들여 문화교실, 체력단련실 등 주민 편익시설도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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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0
  • 구강 보건의 날 기념 다채로운 행사
    서산시 보건소가 관내 요양원과 어린이집들을 순회하며 ‘치아 건강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치아관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홍보할 목적으로 운영하게 될 ‘치아 건강교실’은 보건소 치과의사, 치위생사, 한서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 등 20명으로 운영된다. 특히, 노인요양원에서는 구강관리 상식과 잇몸관리, 틀니관리 방법과 개개인의 구강관리를 상담키로 했다. 한편, 서산시보건소는 구강보건 주간을 맞아 9일,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의 구강 보건에 공이 많은 관계자와 관내 27개 학교에서 선정한 건치학생(건강한 치아를 가진 학생)에 대하여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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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0
  • 2007기준 광업ㆍ제조업통계 일제조사
    서산시가 2007 기준 광업ㆍ제조업통계조사를 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일제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조사기준일 지난해 연말 기준 광업, 제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로서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는 5인 이상인 사업체 또는 월평균 종사자 5인 이상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 조사한다. 조사 자료는 경제정책수립과 관련 산업연구 분석에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 명, 소재지, 본사소속 타 공장의 유무, 경영조직, 자산과 자본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종사자 수 및 연간급여액 등 16개 항목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 자료제출 요구 및 질문을 할 수 있으며 수집된 조사 자료는 오직 통계작성의 목적으로만 사용하도록 통계법 제25조에 규정하고 있으니 안심하시고 사실대로 조사에 응해줄 것”을 당부하고, “비밀에 속하는 사항은 통계법 제33조 규정에 의하여 엄격히 보호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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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0
  • 공원묘지‘봉안평장’으로 탈바꿈
    서산시는 공원묘지의 사용가능한 면적이 한계에 다다름에 따라 장사(葬事) 방법을 봉안평장으로 재조정, 변모해 가는 장례문화에 부합하는 시설로 바꾸기로 했다. 시는 인지면 산동리 산 33번지 일원에 조성된 공원묘지가 사용가능한 면적 2만 8560㎡에 2725기이지만 대부분이 사용돼 1년 정도 후면 고갈을 맞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매장 후 봉분을 세우는 현 공원묘지 형태를 점차 봉안평장(화장 또는 개장한 유골을 분골해 지정된 장소에 봉분 없이 30㎝ 이상의 깊이로 묻는 것)으로 전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봉문묘 한 곳을 봉안평장으로 전환하면 대략 4기를 안치할 수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또 기당 사용면적을 현행 7㎡에서 1.35㎡로 대폭 축소하고, 묘지 이용자의 거주지 자격요건을 1개월에서 3개월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묘지 사용기한도 60년에서 45년으로 단축하기로 했다. 또 ‘서산시 공원묘지’명칭도 ‘서산시 희망공원’으로 변경하고, 이용자에 대해 최고 20만 원의 화장 장려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묘지를 봉안평장으로 전환하게 되면 사용 중인 묘역 잔여지, 무연총 여유공간, 조성 완료된 묘역 여유공간 등을 합치면 1000여 기 안치가 가능해 향후 6∼7년은 더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사용기한 만료묘역에 대해서도 무연분묘를 납골당으로 안치하고, 잔여지를 납골평장으로 사용해 공원묘지의 활용기간을 더 늘릴 방침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공원묘지 설치조례 개정안을 마련, 시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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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0
  • 부석면 창리에 수산복합단지 조성
    서산시가 부석면 창리 일대에 ‘청정 해양수산복합단지’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가로림만과 천수만 등 천혜의 바다를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유통구조가 취약해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창리 일대 1만㎡ 부지에 오는 2012년까지 200억 원을 들여 지역 ‘청정 해양수산복합단지’를 건립한다. 복합단지에는 수산물 유통 및 판매시설과 전시관, 회센터, 활ㆍ선어 직매장, 전문요리점 등이 들어선다. 또 800m 길이의 방파제와 선착장, 호안공원, 바다체험장 등이 설치되는 등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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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0
  • 다문화 가정 초청 간담회…시민 의욕 고취에 한 몫
    석남동주민센터(동장 이희집)가 지난 5일 다문화 가정 20명을 초청하여 가진 간담회가 참석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각종 지원 시책과 지역정보는 물론 주민센터 직원들의 사무분장까지 세세히 소개되어 시민으로서의 의욕을 더욱 고취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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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0
  • 시립도서관, 시민 문화공간으로 호응||종합자료실 등 연장운영…밤늦도록 시민발길 이어져
    서산시립도서관(관장 한연숙)이 서산시민의 문화공간으로 새로이 자리 잡으며 늦은 시간까지 불을 밝히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실시한 종합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의 연장운영이 도서관을 사용하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입을 타고 전해져 지금은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기 때문. 연장운영 이후 아이들과 저녁시간대를 이용해 종종 도서관에 들르곤 한다는 회사원 안모씨는 “기존에는 열람실을 제외한 자료실들이 일찍 문을 닫았기 때문에 평일에 책을 빌려 보거나 자료를 찾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었지만 지금은 늦은 시간까지 모든 자료실이 개방되어 평일에도 아무 불편 없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현재 서산시립도서관은 평일의 경우 종합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을 야간 10시까지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데 일조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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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0
  • ‘서산이노플렉스’조성 본궤도 올라||서산시-현대건설 MOU체결
    지난 달 28일 시청에서 유상곤 시장과 이종수 현대건설사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마친 뒤 들어 보이고 있다. 서산시가 가로림만 일대에 중부권 최대의 수출입항과 신산업단지 조성을 목표로 추진중인 ‘서산 이노플렉스’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유상곤 시장은 지난 달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과 ‘서산 이노플렉스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산업단지 조성 예정지역 주민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업무협약을 지켜보는 가운데 서산시와 현대건설은 연내에 민관합동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키로 했다. 대산읍 독곳리 일대 1천만㎡ 규모로 건설되는 서산 이노플렉스는 총사업비 1조6천억원이 투입돼 민관합동으로 개발된다. 이노플렉스에는 유화테크노밸리와 자동차산업단지, 중공업단지 등이 유치되며 공원녹지와 위락, 주거단지도 조성된다. 시는 연내에 마케팅조사와 타당성 검토용역을 마친 뒤 내년중 충남도에 산업단지 지정을 신청하고 승인이 이뤄지면 2010년부터 보상을 거쳐 공사를 시작, 2015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날 유 시장은 “사업 예정지는 박정희 전 대통령 때부터 이미 임해관문을 구상했던 만큼 우리시가 대 중국 전진기지는 물론 동북아 물류거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곳”이라며 “인연이 많은 현대건설과 동반자로 시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은 “서산시는 서해안 시대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천혜의 산업여건을 갖춘 곳”이라며 “2015년 공장가동이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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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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