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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회 서산시민대상 수상자 확정||교육 및 체육진흥 부문 이은우 씨 산업 및 지역개발 부문 최근학 씨
    2005-10-05 <제6호 2면> 서산시는 30일 서산시시민대상심사위원회(위원장 유상곤 부시장)를 열고 제11회 서산시민대상 수상자로 이은우(71ㆍ지곡면)씨와 최근학(53ㆍ대산읍) 씨를 각각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부문과 산업 및 지역개발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은우 씨는 서산 객사(客舍) 문화재 지정를 비롯해 서산 고읍지(古邑誌)인 호산록(湖山錄․1619년 광해군 7년에 발행)을 발견 및 번역하고 조선조 산수화 대가인 안견(安堅) 선생의 출생지를 문헌을 통해 밝혀내는 등 지역 향토 문화사 발전에 주춧돌을 세운 공이 인정됐다. 산업 및 지역개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최근학 씨는 신 농업기술 개발 및 확산 보급을 통해 지역 농업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최 씨는 이번 수상외에 그간 정부산업포장, 새농민상, 충남농어촌발전대상 등 총 50여회의 수상을 기록했으며, 농업부문 신 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그는 국내 최초 배직영 양액 재배법 및 바닷물 활용 방울토마토 고당도 기술, 은행잎을 이용한 해충방제 기술 등을 개발 보급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왔다. 한편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이달 말 시청 대 회의실에서 열리게 될 서산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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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03
  • 서산시 기초의원 정수 잠정 13명||도 선거구 획정위, 천안 21명 태안 8명 등 잠정 결정
    충남도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최근 도내 16개 시군 별 기초의원 정수 잠정안을 의결한 가운데 서산시는 13명으로 결정됐다. 잠정안에 따르면 천안시가 21명(현 정원 26명)으로 가장 많았고, 계룡시는 법정 최소인원인 7명으로 잠정 결정됐다. 이밖에 보령시 12명(현 16명), 아산시 14명(현 17명), 태안군 8명(현 8명), 당진군 12명(현 13명)으로 조정됐다. 획정위는 공직선거관리규칙(제4조)에 따라 시·군의원 정수 산정기준으로 인구비율과 읍면동 비율을 우선적으로 고려했고 선거법 개정으로 도내 기초의원 정수가 215명에서 178명으로 감소한 점을 감안해 시·군별로 현 정원을 넘지 않도록 상한선도 적용했다. 특히 기존 소선거구제가 중선거구제로 전환됨에 따라 지역 대표성이 약화된 점을 감안해 인구비율 30%, 읍면동 비율 70%를 1차 기준으로 정했다. 비례대표 기초의원은 총 정수 내에서 천안시 3명, 서산을 비롯한 공주 보령 아산 논산 부여 예산 당진군이 각 2명, 다른 군 지역 각 1명이 선임된다. 한편 획정위는 정당 시군의 의견진술 내용을 참작해 최종적으로 시군별 기초의원 정수를 결정, 10월말까지 도지사에게 제출하고 도지사는 도의회에 선거구획정위의 획정안에 대한 조례안을 제출해 오는 12월까지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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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03
  • 의회, 5일부터 110회 임시회||조례안심의 및 사업현장방문
    서산시의회(의장 이완복)가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제110회 서산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심의 및 사업현장을 방문한다. 의회는 5일 1차 본회의를 열어 서산시가 제출한 각 조례안을 상임위원회별로 심의한다. 현재 의회에 제출된 조례안은 총무위원회 소관 ▲서산시 나라사랑공원 조성사업 추진지원 조례안 ▲서산시 리통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일부 개정 조례안 ▲서산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전부 개정조례안 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서산시 1회용품 사용규제 위반 사업장에 대한 과태료 부과 및 신고포상금 지급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산시 기업투자 유치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모두 5건이다. 한편 의회는 6~7일 양일간은 휴회를 하고 청지천 부변 공원화 사업 현장 등 관내 사업현장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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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03
  • 국제교류 민간단체 구성 추진||'몽골클럽'ㆍ'텐리클럽'… 7일까지 일반 시민 접수
    2005-10-05<제6호 3면> 서산시가 민간 부문의 국제교류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서산시는 세방화(glocalization)시대에 서산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민간부문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국제교류 민간단체의 구성을 유도하고, 이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산시는 활발하게 국제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 몽골(몽골클럽)과 일본 텐리시(텐리클럽)를 상대로 국제교류를 펼칠 관심 있는 시민들의 신청을 오는 7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한편 서산시는 국제교류 민간단체가 구성되면 최초 3년간 클럽별로 1천만원씩 지원하고, 4차년도에는 성과측정을 통해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문의는 서산시 기획감사담당관실(전화 660-2211)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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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02
  • 우리두리 아카데미 운영
    서산시는 공무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직장 교육의 질을 높이고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직장 교육 명칭을 ‘서산우리두리 아카데미’로 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우리두리 아카데미는 ▲행정혁신, 분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체육 ▲통일, 이념 ▲노사, 복지, 환경 ▲국토개발, 과학, 의료 ▲지역인사 ▲유관기관 등 모두 8개 분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서산 우리두리 아카데미는 직장 교육의 질적 성장을 일궈내기 위해 도입하게 됐다"며 "직원의 소양능력 향상과 행정 발전을 촉진하는 직장교육의 새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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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02
  • "관광연수요? 그건 남 얘기죠!!"||윤철수 의원… 동남아 해외연수 보고서 제작
    2005-10-05<제6호 3면> 서산시의회 윤철수(석남동)의원이 최근 지난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동남아 해외연수를 다녀온 결과를 기행문 형식의 보고서로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윤 의원은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3개국에 대한 연수결과를 2개월간의 집필과정을 마치고 총 114쪽 분량의 책자와 CD형태로 제작, 관련기관 등에 배포했다. 이번 제작된 보고서는 국내여건과 방문국가를 비교할 수 있는 각종 통계수치는 물론 국가별 교통, 환경, 복지, 관광 등이 사진과 함께 실렸으며, 중간에 현지인과 가이드의 인터뷰 내용을 실어 현장감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연수에 동행한 동료의원들의 이야기도 간간이 곁들여 재미를 더하고 있다. 윤 의원은 "해외연수의 보람은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데 있다" 고 말하고 "부지런히 현지에서 정리한 메모와 자료, 그리고 1천여장의 촬영 사진을 바탕으로 연수보고서를 작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윤 의원은 지난 2003년 호주연수 때도 자신이 직접 집필한 해외연수 보고서를 내놓았으며, 이해하기 힘든 행정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꿔쓰기, 아파트 벽면활용 철새캐릭터 그려넣기, 아파트관리비 지원조례 발의제정, 자신의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취재한 지역소식을 전하는 등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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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02
  • 평생학습도시 예비도시 선정||내년 1차 심사 면제 등 혜택
    서산시가 교육부로부터 2005년도 평생학습도시 예비도시로 선정됐다. 시는 9월 23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전국평생학습축제 개막식에서 평생학습도시 예비도시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10월부터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전문컨설팅 기관으로부터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관한 컨설팅(지원액 4천만원) 지원을 받게 되며, 내년도 1차 심사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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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01
  • 우리두리 아카데미 운영
    2005-10-01<제6호 3면> 서산시는 공무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직장 교육의 질을 높이고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직장 교육 명칭을 ‘서산우리두리 아카데미’로 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우리두리 아카데미는 ▲행정혁신, 분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체육 ▲통일, 이념 ▲노사, 복지, 환경 ▲국토개발, 과학, 의료 ▲지역인사 ▲유관기관 등 모두 8개 분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서산 우리두리 아카데미는 직장 교육의 질적 성장을 일궈내기 위해 도입하게 됐다"며 "직원의 소양능력 향상과 행정 발전을 촉진하는 직장교육의 새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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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01
  • 3기 정책자문교수단 출범||단장에 한서대 이성 교수 선임
    2005-09-30 이병렬 기자 서산시는 지난 29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지역 유일한 대학인 한서대를 비롯한 서울대, 단국대 등 6개 대학에서 23명, 국토연구원 등 2개기관의 4명의 연구원 등 모두 27명명으로 구성된 자문교수와 시 실·과장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정책자문교수단 출범식을 가졌다. 정책자문교수단은 정책 및 일반행정 2명, 환경분과 3명, 복지분과 5명, 문화관광분과 6명, 산업경제분과 4명, 건설도시분과 7명 등 모두 27명(남 23, 여 4)으로 구성됐다. 이들 정책교수단은 2년 임기동안 ▲주요정책의 수립·집행·평가 등에 관한 자문 ▲장·단기 발전계획에 관한 자문 ▲새로운 정책구상 건의 및 행정개선에 관한 자문 ▲시장이 부의하는 사항에 대한 자문 등을 수행한다. 조규선 시장은 "서산지역발전 및 주민복지에 관한 정책개발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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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30
  • 서산시 각종위원회 중복참여 심각||한 사람이 무려 7개 위원회에 참여하기도 서산시의회 이문석 의원 분석자료
    2005-09-30 이병렬 기자 서산시가 설치해 운영중인 각종 위원회에 참여한 위원들의 중복 참여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본지가 단독으로 입수한 서산시의회 이문석의원이 분석한 '서산시의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 에 따르면, 2005년 10월 현재 서산시에서 설치·운영중인 위원회는 공직자윤리위원회 등 총 71개에 달하고 있다. 여기에다 각종 자문역할을 하고 있는 협의회 등을 포함하면 대략 80 여개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들 위원회와 각종 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 위원들은 대략 200여명 정도이다. 평균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인들의 수가 7∼8명이라고 볼 때 400여명 정도가 참여해야 중복참여가 없어지지만 현재 이들 중 70여명 정도가 많게는 7개에서 최소 2개 이상의 위원회에 중복해 참여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산지역의 여성계 인사로 분류되고 있는 K 씨의 경우 행정서비스헌장 심의위원회를 비롯해 무려 7개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위원회 중복참여의 심각성과 형식적인 위촉을 볼 수 있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중복참여가 심각해지면서 위원들의 전문성과 위원회의 형식적 운영이 지적되고 있다.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한 시민은 "나도 내 스스로 전문가라고 하기에는 내세울 것이 없지만 다른 위원회 위원들도 거의 비슷한 실정이다" 며 "대부분 지역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인물을 중심으로 위촉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밝혔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일년에 한 두 번 열리는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이 전문적인 의견이나 정책을 제시하기보다 행정의 의견을 듣거나 거수기 역할만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서산시도 위원들의 중복참여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있다. 기획감사담당관실 한 관계자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키려해도 예산지원이 부족해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이라며 "이렇다 보니 한정된 지역 인사들의 중복참여는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문제점을 시정질문을 통해 이의를 제기하기도 한 이 의원은 "위원회의 중복참여를 막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행정의 예산확대와 전문가 발굴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는 견해를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만들어진 위원회라면 예산을 더 들여서라도 전문가를 모셔와야 한다" 고 지적하면서도 "지역문제는 지역주민이 가장 잘 알기 때문에 따라서 지역 전문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전문교육이나 벤치마킹 등도 함께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위원들의 중복참여와 함께 활동없는 위원회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일부 위원회는 지난 2년간 활동이 전혀 없는데다 위원들마저 전원 해촉돼 이름만 남아 있는 실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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