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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지적과, 환경정화활동
    시 지적과(과장 최종구) 직원 20명은 행락철을 맞아 6일 운산면 신창저수지와 개심사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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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7
  • 서산시, 중심시가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추진단 회의 개최
    서산시(시장 이완섭)에서는 지난 6월 5일 중심시가지의 낙후된 보행환경을 사람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드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민관학 실무협의체인 사업추진단을 본격 가동했다. 추진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주민․상인 대표, 분야별 전문가, 유관기관 및 관계공무원 등 2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각종 의견수렴, 토의 및 자문 등 사업의 내실과 성공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한철 부시장의 주재로 본 시범사업의 추진경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올 하반기부터 공사에 착수하는 중앙로와 시장1로 구간의 설계용역 내용에 대한 보고에 이어 의문사항이나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추진단에 흔쾌히 참석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차량 위주의 중심시가지를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로 만들어 보행문화 활성화와 침체된 지역상권의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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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7
  • 서산시, 지방세 ARS 납부서비스 운영
    서산시는 집 전화나 휴대전화를 이용해 간편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지방세 ARS 납부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은행방문이 곤란하거나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납세자는 국번 없이 ☎1899-0019로 전화하면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지방세 체납 및 부과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신용카드, 가상계좌 이체, 즉시출금(CMS), 휴대폰 소액 결제를 이용해 지방세를 실시간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근무시간 중에는 담당직원과 연결도 가능하다. 김인섭 세무과장은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지방세 ARS 납부서비스가 시민의 납세 편의를 도모하고 지방세수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달 31일 열린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시민들에게 부채와 리플릿을 배부하며 ARS 납부서비스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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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7
  • 서산시,‘재활용품 통합 수거함’ 설치 운영
    ▲ 서산시가 자원재활용 촉진을 위해 설치한‘재활용품 통합 수거함’ 서산시는 깨끗한 환경 조성과 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해‘재활용품 통합 수거함’을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병, 종이, 캔 등으로 복잡하게 나뉜 배출 수거함 대신에 재활용품을 한 곳에다 배출할 수 있는 통합수거함을 시내지역 10개소에 설치한 후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은 재활용품 배출시 품목별 분리로 인한 시민들의 번거로움과 서로 혼합된 재활용품을 재분류하는 데 따른 이중작업의 어려움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수거함 설치로 배출시 편리성을 도모하고 원스톱 수거시스템 구축에 따른 행정력 절감이 기대된다.”며 “도시 미관을 살리는 세련된 디자인의 통합수거함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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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7
  • 서산시, 주요도로 차선 도색 완료
    ▲ 서산시가 주요도로 차선 도색 작업을 하고 있다. 서산시는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과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겨울 많은 눈과 제설작업 등으로 훼손된 도로에 대한 차선 도색을 완료했다. 시는 6억원을 들여 중앙선, 갓선, 횡단보도, 문자 및 기호 등 탈색된 도로에 대한 재도색을 실시해 차량운전자 및 보행자들을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도색한 구간은 수석동 소탐사거리 ~ 갈산동 농어민체육센터의 국도 29호선과 경찰서사거리 ~ 애향삼거리의 시내권 등 총70.4Km다. 이와 함께 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주요교차로에 24시간 주정차금지구역 표시를 위한 복선을 설치해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보행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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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7
  • 천수만, 가로림만 해상에 우럭종료 방류
    ▲ 서산시가 천수만과 가로림만 해상에서 우럭종묘를 방류하고 있다. 서산시는 수산자원 회복을 통한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5일 천수만과 가로림만 해상에 우럭종묘 1만 6천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한 종묘는 200g 내외의 생존력이 높고 건강한 우럭이며, 방류행사에는 지역주민과 관계공무원 등 50명이 참석해 수산자원 보호의식을 고취시켰다. 시는 우럭, 납치, 대하, 참게, 동자개 등 5품종 1천 2백만마리를 이달 말까지 가로림만과 천수만 연안, 도당천,잠홍저수지 등 내수면에 방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럭종묘 방류는 낚시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까지 4억 5천만원을 들여 천수만 및 가로림만 해상에 우럭 중간종묘 27만 6천마리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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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7
  • ‘성희롱ㆍ성매매 예방’연극공연 공직자 호평
    30일 문화회관에서 성희롱 성매매 예방을 위한 연극이 공연되어 공무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서산시는 30일 성희롱ㆍ성매매 예방을 위한 특별 공연을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직원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성희롱 방지 및 성매매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양성을 배려하는 성의식 함양을 위한 성희롱방지 연극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일상적인 강의 교육을 탈피해 중앙무대에서 활동하는 공연팀을 특별 초청해 연극을 통한 살아있는 교육을 전개함으로써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희롱헤롱’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공연은 참여와 토론식의 열린 강의와 성희롱의 개념과 예방책을 한번에 보여주는 탄탄한 구성으로 직원들에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배우는 효과를 보여줬다. 아울러 성매매 예방 및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교육을 종합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남여의 차이 이해를 통한 상호 간의 배려기술 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게 했다. 박복수 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일방적인 의사 전달방식의 교육보다는 직원들과 같이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교육 분야와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희롱 방지 및 성매매 예방 교육은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토록 여성발전기본법 등에 규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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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31
  • 스티로폴 재활용 전국 우수 지자체 선정
    ▲김일상 서산시 환경보호과장이 29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수상했다. 서산시는 (사)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스티로폴 재활용 전국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스티로폴 재활용과 활성화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충남도에서는 서산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위한 시민 홍보, 집중 수거기간 운영, 민・관 협조체계 구축 등 시민참여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왔다. 특히 분기별로 개최되는 숨은자원 찾기 행사를 통해 농촌 및 마을에 방치된 각종 재활용품을 효과적으로 수거함으로써 자원순환형 사회기반 조성을 마련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로 서산시는 지난해 폐스티로폴을 포함한 9백여t의 재활용품을 수거해 무단투기를 방지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효과를 거뒀다. 김일상 환경보호과장은 “스티로폴은 재활용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자원재활용과 환경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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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30
  • 시, 자동차세 체납차량 뿌리 뽑는다
    ▲서산시 세무과 직원들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산시가 지방세 체납액의 34%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차량 일제정리에 나섰다. 시는 지난 22일 충남도와 합동으로 시내 대규모 아파트 및 주요 도로변에서 ‘자동차세 체납차량 영치활동’을 펼쳐 2131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3회 이상 체납차량 45대(체납액 5136만원)의 번호판을 영치했고, 2회 이하 체납차량 26대(체납액 1326만원)에 대해서는 영치 예고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시는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충남도와 시․군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 광역징수팀을 운영해 관외 거주 고액체납자에 대해 현지방문을 통한 징수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인섭 세무과장은 “앞으로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체납처분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자진 납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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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4
  • 서울서 기차타고...서산 구경해요||시, 기차관광 연계 팸투어 운영
    서산시는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코레일관광개발과 손을 맞잡고 기차를 이용한 팸투어를 운영다고 24일 밝혔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여행상품 기획, 판매, 예약 등 상품 운영을 전담하고 서산시는 인근 삽교역이나 홍성역과 서산의 관광지를 이동하는 차량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기차를 이용해 서산관광을 희망하는 관광객들은 서울 용산역을 출발하는 무궁화호를 타고 홍성역에 도착한 후, 전용버스를 이용해 서산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서산버드랜드, 간월암, 해미읍성, 류방택천문과학관을 둘러보고 삽교역으로 이동한 후 열차로 귀가하면 된다.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여행일정에 동부시장 코스를 추가할 시에는 1인당 5000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여행상품은 최소 25명 이상 관광객을 대상으로 매주 화,토,일요일에 운영된다. 김정겸 문화관광과장은 “철도역 부재로 기차여행 상품이 없던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브랜드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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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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