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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로등 수리반, 시민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2개조 6명, 연간 3천 5백여건 수리
    서산시가 고장난 가로등과 보안등의 신속한 보수를 위해 운영하는‘가로등 기동 수리반’이 시민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8일 서산시에 따르면 운전원 2명과 수리원 4명으로 구성된 가로등 기동 수리반은 고장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현장 출동해 보수를 실시한다. 시민 불편의 신속한 해소를 위해 고장민원 접수 후 3일 이내에 수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3명씩 2개조로 나뉘어 하루 평균 15건의 가로등과 보안등을 수리하는데 연간 처리건수는 3천 5백여건에 이른다. 읍면동지역 가로등 3천 979개, 보안등 1만 202개 등 총 1만 4181개의 가로,보안등 관리를 통해 야간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주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가로등 수리반이 자랑스럽다.”며 “가로등 수리반은 지역사회의 진정한 안전 파수꾼”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올해 보안등 226개를 새로 설치하고, LED 가로등 신설, 농촌 보안등에 대한 전기안전점검 등 밝고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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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8
  • 건강한 여름나기 ‘동병하치’ 프로그램 운영
    시청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팀장 김용미)은 27일 오전 서산시보건소 2층 다목적 교육실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보건복지부, 한국보육진흥원 드림스타트사업단이 주관하고 서산시드림스타트팀과 보건소가 주최하는 이날 프로그램 교육에는 만 3~5세 아동 20명과 부모가 참여하여 아이들의 여름철 건강과 영양 교육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동병하치’ 란 겨울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미리 패취(몸에 붙이는것), 생맥차 등을 복용하는 것으로 생맥차는 맥문동, 오미자 , 인삼을 달여 만든 차로 예로부터 여름철 더위를 이겨내고 원기를 돋우며 더위와 갈증, 땀을 흘리는 어린이들에게 매우 좋다. 김용미 드림스타트 팀장은 “취약계층, 한부모 가정 어린이들에게 효과가 높다” 며 “지역 사회에 단체나 기관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에 중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는 바람을 보였다. 전인철 기자 ▲시 보건소 박유진 영양사가 아이들과 부모에게 건강과 영양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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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7
  • 시, 내년도 외부재원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51개 사업, 5천 5백억 확보에 총력
    서산시는 26일 이완섭 시장 주재로 시청 대회의실에서‘2014년 외부재원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외부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의 내년도 외부재원 확보 목표액은 당초 목표액보다 238억 증가한 5천 5백억원이다. 시는 대산~석문 국도 38호선 확,포장 공사 180억원, 서산AB지구 농업기반시설 재정비사업 150억원, 대산항 항로 준설 140억원, 성연~음암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공사 130억원, 팔봉 금학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 80억원 등 국가시행 사업 11건에 1천 86억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도 시행사업비 목표액은 국가지정 지방도 70호선 2차구간 개설공사 1백억원, 지방도 649호선 확,포장 공사 1백억원, 간월호 관광도로 개설공사 93억원 등 293억원이다. 지방교부세, 국고보조금, 기타교부세 등 자체시행 사업비는 4천 121억원이 목표다. 이완섭 시장은 “지역 발전 가속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외부재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지자체가 외부재원 유치를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 만큼 한 발 앞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정부예산안 심의기간인 다음달까지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추한철 부시장과 국(단)장 등 간부공무원이 기획재정부 예산 실과를 방문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기재부 및 국회 심의과정에서 예산이 삭감되지 않도록 세밀한 대응논리를 개발하고, 국회의 예산안 심의기간에는 서울사무소 및 도와 연계해 국회 방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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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7
  • 시,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서산시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멧돼지나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증가하고 수확기를 앞두고 피해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범엽사 32명으로 피해방지단을 구성했다. 피해방지단은 군사보호구역이나 문화재보호구역, 자연공원 등을 제외한 지역에서 멧돼지, 고라니, 까치, 멧비둘기, 꿩, 직박구리, 청설모 등의 유해 야생동물을 포획하게 된다.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서는 해당 읍면동 또는 시청 환경생태과에 신고하면 피해방지단이 신속하게 출동한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으로 농작물 피해 최소화는 물론 급격히 늘어난 아생동물 개체수 조절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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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7
  • 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
    서산시는 7월 1일자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검증을 완료하고 다음달 2일부터 27일까지 지가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3천 125 필지다. 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시청 토지정보과나 읍면동 민원실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필지에 대해 지가 재산정과 서산시부동산평가위원회 의결을 거쳐 다음달 31일 최종 결정 공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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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7
  • 시, 내포문화 숲길 조성‘박차’
    서산시는 지역의 명산 가야산을 중심으로 한 내포문화 숲길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숲길 조성 완공을 목표로 5억원을 들여 이용자 편의시설 확충과 노선 보완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내포문화 숲길은 내포문화권의 주축인 가야산을 중심으로 서산시,당진시,예산군,홍성군 등 4개 시,군이 공동으로 조성하는 총연장 224Km의 체험문화 숲길이다. 이 중 서산구간은 당진시계와 예산군계를 잇는 42Km 구간으로 지난해까지 4개 구간 조성과 간선 노선 연결을 완료했다. 올해는 숲길 안내를 위한 안내소 및 종합안내판 설치, 저수지 주변 탐방로 조성, 홈페이지 구축, QR코드 부착 등을 추진하고 있다. 10월에는 숲길 개통식과 걷기행사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또 주변의 친환경 도보 여행길‘서산아라메길’과 운산 용현계곡, 개심사 등의 관광지와 연계해 내포문화 숲길을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환황해 경제권 부상과 내포신도시 개막에 따라 내포문화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4개 지자체가 긴밀히 협조해 스토리북 제작, 캐릭터 상품 개발, 숲길 안내자 육성 등을 추진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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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7
  • 시, 한우농가 FTA 피해보전직불금 신청 접수
    서산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라 축산물 가격하락 피해를 입은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FTA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을 다음달 21일까지 신청 접수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한,미 FTA 협정 발효일인 2012년 3월 14일 이전부터 한우를 사육한 농가로서 축산업 등록제 또는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가다. 피해보전직불금은 지난해 3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하가 확인된 개체에 한해 마리당 한우는 1만 3435원, 송아지는 5만 7343원이 지원된다. 폐업지원금은 한우를 2마리 이상 사육하고 직불금을 신청한 농가가 축산업을 폐업할 경우 마리당 암소는 90만 720원, 수소는 81만 1800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폐업지원금을 받은 농가는 향후 5년간 축산업 허가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다음달 21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사업 신청을 받아 전산입력과 현지조사를 거쳐 11월경 지급 대상자를 결정하고 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서산지역에서는 1580농가가 한우 3만 3554두를 사육하고 있는데, 전체농가의 74%인 1172농가가 FTA 이행에 따른 가격하락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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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7
  • 이완섭 시장, 주요 사업현장 추진상황 점검
    이완섭 시장<가운데>이 22일 동서간선도로 사업현장을 방문, 안전 및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왼쪽은 문영섭 도로과장. 이완섭 시장은 22일 석남동에서 예천동을 잇는 동서간선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상태와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사업 진행상황 점검을 통해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사업장별 안전관리 실태와 애로사항 수렴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뤄졌다. 총사업비 393억원을 들여 해미방면 국도29호선과 태안방면 국도 32호선을 연결하는 동서간선도로는 올해 10월 개통을 목표로 90%의 공정률을 보이며 막바지 공사 중이다. 이 시장은 “도로가 개설되면 시내 교통체증 해소와 함께 인근 산업단지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 편의를 위해 명절 이전에 임시개통을 검토하기 바란다”며 “잠홍동과 석림동을 잇는 동서간선도로도 2018년까지 준공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 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어 사업비 부족으로 일부구간만 공사를 추진 중인 덕지천로(대로3-6호)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경예산 확보 등을 통해 기존도로와 연결시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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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3
  • 시, 8대 복지수급자 상반기 확인조사
    서산시는 복지수급자에 대한 상반기 확인조사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노령연금, 차상위 등 8대 복지수급자 중 급여변동이나 자격변동 예상자로 보건복지부에서 통보된 2085가구다. 이는 서산시 전체 복지대상 가구의 11%를 차지한다. 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통보된 소득 및 재산자료를 재조사, 복지급여 재산정 및 자격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 통합조사팀은 7월말까지 복지대상자 사전정비를 통해 급여감소나 수급 탈락이 예상되는 가구에 사전 안내문을 발송했다. 시는 통보된 자료가 상이한 경우 소명기회를 부여해 억울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10월 말까지 충분한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정주 사회복지과장은 “부정 수급예방과 복지급여 누수 방지를 위해 철저하게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자체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복지대상자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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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3
  • 서산시, 2013 을지연습 성황리에 마쳐
    서산시가 2013 을지연습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2013 을지연습’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서산시청과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에서 5천 5백명의 인원이 참여해 도상연습과 주요 현안과제 토의, 현대오일뱅크 실제훈련 등을 실시했다. 특히 시민 참관단 방문, 학생 대상 안보강연, 적 장비 전시회, 비상 시 음식체험 등 시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을 통해 시민 안보의식을 고취했다. 또 수도권 전재민 대규모 유입상황을 가정한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와 현대오일뱅크 대 테러 훈련을 통해 민,관,군 통합 대응체계를 공고히 했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이 지역의 군사적,산업적 중요성에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훈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동참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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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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