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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상담실‘호응’
    26일 팔봉면 호리 마을회관에서 서산시 토지정보과 직원들이 지적민원 현장 상담을 하고 있다. 서산시가 농촌지역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상담실’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적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고령의 주민들이 장시간을 들여 시청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지적공사 서산지사와 합동으로 상담실을 운영한다. 26일에는 팔봉면 호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현장 민원 서비스를 펼쳤다. 개별공시지가, 부동산거래 신고, 조상땅 찾아주기, 새주소, 측량 등 총52건의 민원을 현장에서 상담 및 처리했다. 최종구 토지정보과장은 “현장에서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즉시 처리하고 기한을 요하는 사항은 처리결과를 서면으로 민원인에게 통보하겠다.”며 “농촌지역 주민들의 고령화에 따라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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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8
  • 시, 농한기‘한방 중풍 예방 교실’운영
    서산시는 농한기를 이용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한방 중풍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방 중풍 예방 교실은 읍,면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 26개를 대상으로 내년도 2월말까지 운영된다. 매주 2회 각 분야 전문강사가 중풍의 전조증상과 예방법, 사상체질을 통한 건강생활법, 기공체조, 식이교육 등 주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중풍은 한 번 발생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중풍 예방교실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의료비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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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8
  • 서산시 가로순찰대, 시민 불편 해소 ‘한 몫’
    서산시가 민간 사회단체와 합동으로 운영하는 가로순찰대가 시민 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6일 서산시에 따르면 34개 사회단체 102명의 민간인과 공무원 68명으로 구성된 가로순찰대는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총 530건의 시민 불편사항을 처리했다. 가로순찰대는 매월 1회 8개 주요 도로에 대한 합동순찰을 통해 교통시설물 정비, 불법 현수막 정비, 적체쓰레기 수거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처리 실적은 도시 정비 222건, 환경 분야 186건, 교통시설물 55건, 도로 관리 47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단체 회원들은 시민 불편사항을 찾아 처리한 경험을 살려 생활주변 민원 처리에 자발적으로 앞장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서산시는 시민 불편사항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120생활불편신고센터, 1172 민원기동대, 시정종합관찰제, 생활불편민원 발굴 발품왕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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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7
  • ‘해 뜨는 공화국 페스티벌’서 지역 홍보‘톡톡’||서산우리한우 3천만원어치 등 농특산물 전시 판매, 관광자원 홍보
    지난 23일 춘천 남이섬에서 열린 ‘해 뜨는 공화국 페스티벌’사진 서산시는 지난 23일 춘천 남이섬에서 열린‘해 뜨는 공화국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등 지역 홍보에 큰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을 활용해 서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1만 2천여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줄타기와 부채춤, 전통무예 시범 등 지역의 특성과 문화가 배어있는 문화공연은 관람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6쪽마늘, 어리굴젓, 생강한과, 한우 등 농특산물 23종을 전시 판매한 가운데 6년근 인삼은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서산우리한우는 판매 시작 2시간 만에 품절됐으며 현장 판매와 주문을 합쳐 3천만원어치가 판매됐다. 해미읍성, 간월도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서산9경’과 철새 사진 전시회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발길이 이어지며 관광도시 서산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행사장을 찾은 양 모(45,서울시 행당동)씨는 “서산우리한우를 숯불에 구워먹으면서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가족들과 함께 서산을 꼭 한 번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해 뜨는 공화국 페스티벌’행사장에서 서산우리한우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관광객들 모습 이날 행사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은‘1일 세일즈맨’으로 변신해 관광객들에게 뜸부기쌀과 6쪽마늘을 나눠주며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의 발전 가능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직접 찾아가서 펼치는 현장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농특산물 판매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 뜨는 공화국’서산시를 비롯한 전국 11개 지자체와 춘천 남이섬은 지난 4월‘상상나라연합’을 만들고 새로운 관광문화 창출과 투어라인 개척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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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7
  • 시, 시민 정보화교육‘호응’||27개 과정에 1천여 명 시민 수료
    사진은 한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이 컴퓨터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서산시가 시민들의 정보화 마인드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시민 정보화교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5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1월 현재까지 27개 과정에 걸쳐 1천여 명의 시민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과정은 컴퓨터 기초를 비롯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문서 작성, 엑셀, ITQ 자격증 준비, 파워포인트 등이다. 특히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미디어 다양화에 따라 동영상 편집, 이미지 편집, 스마트폰 및 SNS 활용 과정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마을회관을 찾아가는‘농어민 이동 정보화교육’과 방학기간 중 학교 시설을 활용해 교육을 진행하는‘학교 이동 정보화교육’은 주민 정보화 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달 열린 ‘2013년 충남 도민 IT 경진대회’에서는 5명의 시민이 입상했고, 대산읍 운산5리 회포마을은 정보화마을 으뜸왕전에서 수상했다. 시는 내년도에는 포토샵, 프레지 과정 등을 새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정보화교육은 서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며 “다문화가족과 취약계층 등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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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7
  • 시, 불법명의 자동차 자진신고 창구 운영
    서산시는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 자진신고 창구를 연중 운영 중에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자동차 소유자와 실제 운행자가 다르면서 정기검사 미이행, 의무보험 미가입 등으로 발생되는 체납 과태료 일소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창구를 운영한다. 법인의 경우 법인등기부등본상 대표이사,이사,감사 등 소속 임직원이, 개인은 소유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을 지참해 시청 교통과에 자진신고하면 된다. 자진신고 된 경우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에 등록되고, 등록된 정보는 단속관련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해 집중단속 및 번호판 영치, 체납처분(공매 등)이 있을 계획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후 과태료 납부 등의 법적의무 사항 이행이 완료되면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번호판을 교부한다. 대포차 자진신고 문의는 서산시 교통과 차량관리팀(☎660-236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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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7
  • 파워블로거 초청‘어리굴젓’체험행사
    서산시는 22일 지역 대표 특산품인 어리굴젓을 널리 알리기 위해 파워블로거를 초청해‘어리굴젓 체험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요리, 맛집, 여행 등의 분야에서 1일 방문자 1천명 이상인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파워블로거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석면 간월도 갯벌에서 굴캐기 체험과 어리굴젓 공장을 견학한 후 영양굴밥, 간장게장, 우럭젓국 등 지역 대표 향토음식을 맛봤다. 싱싱한 굴, 태양초, 천일염 등을 가지고 요리 전문가와 함께 어리굴젓을 직접 만들기도 했다. 또 간월암, 철새 생태공원 서산버드랜드, 동부시장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둘러봤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파워블로거들은 체험 과정과 사진 등을 각자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올릴 예정이다. 이기학 농정과장은 “어리굴젓 등 젓갈류의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을 위해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간월암에서 수도하던 무학대사가 조선 태조 임금에게 올린 진상품으로 알려진 서산어리굴젓은 간월도를 중심으로 연간 200여 t을 생산해 35억원의 매출을 올린다. 최근에는 미국, 호주 등 해외로도 활발히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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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 석남동, ‘명품 거리 만들기’캠페인
    석남동(동장 박광주)은 22일 호수공원 일원에서 유관단체와 환경업체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 거리 만들기’거리 켐페인을 펼쳤다. 석남동은 쓰레기 없는 명품 거리를 만들기 위해 수거인력 2명 전담 배치, 불법 광고물 제거, 주민 홍보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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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 [인사] 서산시
    ◆6급 전보 △문화회관 관리팀장 최영복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운영팀장 성기영 △서산시문화복지센터 윤여신(파견) △해미면 유광균 ◆6급 이하 전보 △사회복지과 류의수 △경로장애인지원과 임향옥 △여성가족과 배지혜 △음암면 최효정 △운산면 김용준 △여성가족과 김미순 △고북면 김혜진 △건축과 김윤식 △건축과 김종순 ◆9급 신규 △성연면 강태숙 △부춘동 류재훈 △공보전산담당관실 신유리 △안전총괄과 구본일 △회계과 윤기산 △평생교육지원과 이중화 △민원위생과 전신애 △토지정보과 장선주 △문화관광과 유용호 △도시과 김광태 △음암면 김신애 △공보전산담당관실 서동초 △부석면 신지영 △지곡면 최민기 △해미면 김현희 △동문1동 홍의현 △동문2동 이지연 △석남동 한유정 △일자리경제정책과 박준의 △농업기술센터 공형빈 △해양수산과 김준아 △항만물류과 이대규 △환경생태과 이주호 △건설과 김홍석 △도시과 조완희 △도로과 이은선 △수도과 박찬하 △토지정보과 송영훈 △세무과 한상민 △평생교육지원과 김경진 △민원위생과 김소희 △문화관광과 이다연 △환경생태과 강서규 △환경생태과 김혜련 △건설과 맹상미 △교통과 주기훈 △수도과 황슬혜 △수도과 최선영 △성장전략과 이예림 △항만물류과 금정임 △농업기술센터 김인배 △보건소 이혜선 △보건소 엄한나 △문화회관 임삼숙 △대산읍 권태완 △운산면 김태건 △해미면 김응현 △고북면 김원정 △고북면 명재현 △성연면 유수영 △동문1동 정윤희 △산림공원과 조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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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 어류 폐사 피해 어가에 26억 7천여만원 지원||시, 천수만 어류폐사 피해 18개 어가 복구 지원 계획 확정
    서산시는 지난 8월 고수온 현상으로 피해를 입은 부석면 창리와 간월도 일원 18개 양식어가에 대해 26억 7천여만 원을 지원하는 등 본격적인 복구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복구 지원은 서산시가 충남도를 경유해 해양수산부에 건의한 것으로 지난 12일 중앙 어업대책심의위원회에서 어업재해로 최종 확정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재난지원금을 100% 선지급하고, 융자금은 관할 융자금 취급 수협에서 피해복구 여부와 관계없이 대출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지난 8월 발생한 천수만 가두리 양식어류 피해는 7월 말부터 수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어체 면역기능과 활성이 저하돼 발생했다. 서산지역의 피해액은 18개 어가에 27억 7600여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복구하기 위한 비용으로는 국비 5억 6200만원, 도비 7200만원, 시비 1억 6800만원, 융자 13억 1000만원, 자부담 5억 5500만원 등 총 26억 7천여만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조만호 해양수산과장은 “양식어류 폐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경제적 손실을 보전하고 어업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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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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