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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4분기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
    서산시는 다음달 13일까지‘4분기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시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적정한 행정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추진한다. 조사기간에 각 읍면동별로 편성된 조사반이 해당 세대를 방문해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사실 여부를 조사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와 허위 전입신고자 정리 ▲65세 이상 독거노인 및 90세 이상 고령자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된 자 재등록 ▲주민등록 미발급자 등을 중점 정리할 방침이다. 조사결과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에 대해서는 최고ㆍ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말소자는 재등록하도록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박노수 시 자치행정과 시정팀장은 “주민등록 거주불명등록자 등의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신고해 주민등록을 정리할 경우에는 과태료를 최대 3/4까지 경감 받는다”며 “이번 조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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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0
  • “서산 제1의 명품거리 만들자”||동문2동, 생활폐기물 배출 홍보 캠페인
    동문2동 주민센터(동장 이명주)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20분부터 이명주 동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통장단, 새마을남녀지도자,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생활폐기물 배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주민센터를 출발하여 동문동 4거리→공용버스터미널→삼일상가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와 종량제봉투 사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단지 1천부를 배부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명주 동장은 “이번 캠페인은 시가 역점 적으로 추진하는 ‘낮 시간 쓰레기 없는 명품거리 만들기’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며 “연말까지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를 통해 서산 제1의 명품거릴 만들겠다”이라고 밝혔다. 문창희 지역기자 ▲이명주 동장을 비롯한 캠페인 참가자들이 동문2동 주민센터 앞에서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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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0
  • 시, SNS 서포터즈 모집||온라인 시정 홍보 등 수행, 26일까지 40명 공개 모집
    서산시는 온라인을 통해 시정을 홍보하고 시민과 소통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페이스북,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자 중 서산시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시정 홍보에 적극 동참할 시민 40명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시정 주요 시책과 생활정보 등을 시민에게 전파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제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활동실적에 따라 자원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게 되며 서산시의 주요 행사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본인에 한해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과 서산버드랜드 무료 입장 혜택도 주어진다. SNS 서포터즈에 관심있는 시민은 오는 26일까지 서산시 공보전산담당관실로 방문하거나 이메일(qzasx@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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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9
  • 시, 내년 3월까지 도로 제설 종합대책 추진
    서산시는 겨울철 폭설에 따른 재해 예방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내년도 3월까지 도로 제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요 제설대상 도로는 국도 4개, 지방도 7개, 시도 16개, 농어촌도로 30개 등 총82개 노선에 연장 414Km다. 시는 효율적인 제설을 위해 26개소 55.1Km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구역별로 모니터요원과 제설담당 공무원을 배치한다. 급경사, 응달, 커브 지역 등 폭설이나 결빙으로 인한 교통장애가 우려되는 지역의 원활한 제설을 위해 장비 73대, 염화칼슘 212t, 소금 872t, 친환경제설제 20t 등을 확보했다. 특히 시내 구간에 대해서는 염화칼슘과 소금을 섞어 살포하는 습염방식의 제설작업을 추진, 비산 먼지 발생을 방지하고 모래 재수거 비용을 절감할 방침이다. 조규영 건설도시국장은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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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9
  • 지곡 화천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준공식
    ▲서산시는 18일 지곡 화천리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추한철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서산시는 18일 지곡면 화천리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추한철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2011년부터 국비 36억 등 총52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화천 하수처리시설은 1일 230㎥ 규모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도록 최첨단 공법을 적용했다. 4814m의 오수관로 매설을 통해 지곡면 소재지 115가구에서 나오는 오수를 공공하수처리장으로 바로 유입해 처리함으로써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하천 오염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 각종 건축물 신축 시 개인오수처리시설이나 정화조 신설이 필요 없어져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준다. 그동안 이 지역 생활하수는 인근 하천으로 방류, 수질오염과 악취를 유발해 주민들은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추한철 부시장은 “효율적인 하수처리를 통해 인근 하천의 수질 생태계 개선은 물론 지곡면 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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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9
  • 시 공직자 600여명 농촌일손돕기 참여
    서산시 공직자들이 생강수확을 돕고 있다. 서산시가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추진한 수확철 농촌일손돕기가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농정과와 각 읍면동에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개설하고 고령,장애,부녀자 농가와 과수,채소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를 집중적으로 지원했다. 35개 부서에서 600여명의 공무원이 생강,고구마,과수 수확, 마늘 심기, 양파 정식 등의 일손돕기를 펼쳤다.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인원을 소규모로 조직화하고 도시락과 작업도구를 자체적으로 준비해 가 일손을 도왔다. 이와 함께 주요 관공서와 기업체에 대한 동참 요청을 통해 충남도청, 삼성토탈 등 많은 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기학 농정과장은 “올해는 유례없는 대풍(大豊)이지만 농산물 수확량이 크게 늘면서 가격 하락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자매결연도시와의 직거래 장터 활성화 등 지역 농산물판로 확보를 위해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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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9
  • 해 뜨는 공화국 페스티벌…23일 남이섬 개최||지역 관광자원 및 농특산물 홍보, 서산시민과 향우는 무료입장
    서산시는 오는 23일 춘천 남이섬에서 ‘서산 해 뜨는 공화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단법인 상상나라연합과 주식회사 남이섬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을 활용해 관광 서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열린다. 서산시는 다양한 문화공연 운영과 지역 대표 농?특산물 전시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서산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북과 모듬북 연주, 전통민요, 전통무예 시범, 뜬쇠공연, 줄타기 등 지역의 특성과 문화가 배어있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농특산물 부스에서는 서산6쪽마늘과 우리한우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 브랜드인‘서산뜨레’ 23개 품목을 전시 판매한다. 해미읍성, 간월도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서산9경’과 철새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관광 홍보 영상이 상영된다. 서산시민과 향우는 행사 당일에 한해 남이섬 입장료가 무료다. 드라마 ‘겨울연가’촬영지로 유명한 춘천 남이섬은 창조적 융합관광을 통해 한 해 평균 26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제적인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서산시를 비롯한 전국 11개 지자체와 남이섬은 지난 4월 ‘상상나라연합’을 만들고 새로운 관광문화 창출과 투어라인 개척에 힘을 쏟고 있다. ‘해 뜨는 공화국’으로 참여한 서산시는 7월 공화국 선포식을 갖고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를 중심으로 회원국 간 공동마케팅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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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8
  • 대산읍 구진천길 개설공사 추진||내년 7월까지 760m 도시계획도로 개설, 소재지 종합정비사업과 병행 정주여건 개선
    대산읍 소재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구진천길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대산읍사무소에서 대산빌라까지 760m에 폭 35m의 6차선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보상비를 포함해 3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이달 중 공사를 시작해 내년 7월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교통 체증 해소와 함께 소재지 도로망 확충으로 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2015년까지 추진되는 대산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과 어우러져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대산공단 배후 거점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산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국비 70억원 등 총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생태하천과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주민 기초생활 기반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이병찬 건설과장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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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8
  • 이동시청 봉사단, 섬마을서 분뇨 수거
    15일 이동시청 섬마을 봉사단이 지곡면 우도와 분점도에서 분뇨를 수거했다. 섬마을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해 주는 ‘이동시청 섬마을 봉사단’은 14~15일 이틀간 지곡면 우도와 분점도를 찾아 분뇨를 수거했다. 이번 수거활동에는 분뇨 처리 차량 3대, 차량 운반용 선박 1척, 청소인력 20명이 투입돼 50여t(차량 6대분)의 분뇨를 수거했다. 그동안 우도와 분점도 주민들은 마을 곳곳에 적체된 분뇨로 인해 악취와 해충 피해 등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정화조에서 배출되는 분뇨는 연안 오염의 원인이 되었다. 주민들은 마을 전체가 깨끗해질 것 같다며 분뇨 수거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환경생태과 이용 주무관은 “도서지역의 분뇨와 쓰레기를 정기적으로 수거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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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5
  • 부당 수급 기초노령연금 환수||시, 다음 달까지 사망신고 지연 과지급액 환수키로
    서산시가 사망자 등에게 잘못 지급된 기초노령연금 환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15일 서산시에 따르면 기초노령연금 수급자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2010년 이후 사망자 188명에게 2300만원의 연금이 부당하게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현재까지 1800여만원을 환수하고, 나머지 500만원도 연내 환수할 계획이다. 기초노령연금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소득인정액이 적은 노인들에게 매월 일정액의 연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시는 월평균 17400명에 15억 4천만원의 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경로장애인지원과 김지윤 주무관은 “사망신고 지연으로 부당 수급기간이 6액월 이상이거나 60만원을 넘을 경우 환수와 함께 과태료 부과ㆍ고발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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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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