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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감염병 관리 충남도 최우수기관 표창
    서산시는 21일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감염병 관리 충남도 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감염병 관리 추진실적, 입국자 추적 및 대량 환자 관리, 감염병 관리 노력도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산시는 감염병 발생 및 확산 예방을 위해 감염병 감시 모니터링과 일일보고, 감염병 발생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쳤다. 이종만 보건소장은 “민간의료기관과 협조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감시체계 운영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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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 시, 신규공무원 50명 임용
    신규로 임용된 공무원 50명에 대한 임용식이 22일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서산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50명에 대한 임용식을 열었다. 이날 임용식에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뿐만 아니라 신규 공무원의 가족, 멘토 역할을 할 선배 공무원 등 180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완섭 시장은 신규 임용자 50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참석한 부모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그동안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해 준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시장은 신규공무원들에게 “우선적으로 서산시에 대한 애정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고 “공직자도 이제는 딱딱한 사고의 틀을 깨고 창의성을 바탕으로 하는 유연한 사고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자신의 중앙부처 공직생활 경험을 소개한 뒤 “시작은 똑같아도 얼마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열정을 다하느냐에 따라 십년, 이십 년 후의 모습이 달라질 것” 이라며 “성실한 공무원으로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보전산담당관실에 발령을 받은 신유리(30,여)씨는 “부모님과 함께 임용식을 갖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 열심히 업무를 배워서 서산시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평균 17: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이날 임용된 신규공무원은 행정직 34명, 사회복지직 7명, 시설직 5명, 공업직 2명, 환경직 1명, 농업직 1명 등이다. 이들은 25일부터 각 실,과와 읍면동사무소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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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 시,‘쓰레기 배출 요령’만화로 제작
    서산시는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과 자원 재활용 증대를 위해 만화형식의 홍보 책자 1천부를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책자는 쓰레기 배출 방법,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 배출, 자원순환 등의 내용을 만화 형식으로 구성했다. 가정이나 직장, 학교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쓰레기 배출 및 처리과정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 시민들에게 유용한 환경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관내 초등학교와 읍면동사무소에 책자를 배부해 환경 교육용으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정찬희 자원순환과장은 “쓰레기 감량화와 자원 재활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쓰레기 분리 배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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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 부석면 취평리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준공식
    서산시는 22일 부석면 취평리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2011년부터 국비 25억 등 총36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취평 하수처리시설은 1일 180㎥ 규모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도록 최첨단 공법을 적용했다. 2683m의 오수관로 매설을 통해 부석면 소재지 140여 가구에서 나오는 오수를 공공하수처리장으로 바로 유입해 처리함으로써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하천 오염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 각종 건축물 신축 시 개인오수처리시설이나 정화조 신설이 필요 없어져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준다. 그동안 이 지역 생활하수는 인근 하천으로 방류, 수질오염과 악취를 유발해 주민들은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완섭 시장은 “효율적인 하수처리를 통해 인근 하천의 수질 생태계 개선은 물론 부석면 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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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2
  • 시, 조류전문 모바일 앱 서비스 시작||총 521종 야생조류 정보, 사진, 새소리 등 제공
    서산시는 조류전문 모바일 앱 ‘한국의 조류’를 개발 서비스에 들어갔다. 사진은 초기 화면. 앞으로 철새 도래지를 방문하지 않아도 흑두루미나 저어새와 같은 희귀한 새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서산시는 21일 야생조류 전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한국의 조류(Birds of Korea)'를 개발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조류 모바일 앱은 총521종에 달하는 야생조류에 관한 정보를 특징과 종류, 서식지별로 구분해 국문과 영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동감 있는 1416장의 조류 사진과 자연에서 직접 녹음한 100여 개의 새소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새소리는 벨소리, 알람음, 알림음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 가치를 높였다. 깃털 색깔, 부리 모양 등 조류의 8가지 특징뿐만 아니라 지도 위치 검색을 통해서 지역에 서식하는 조류를 찾을 수 있다. 또 중장년층과 저시력인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글자 확대 기능을 추가했고, 조류 목록은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로도 검색이 가능하다. 사진과 영상, 소리 등의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탐조 일정과 자료를 관리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철새 생태공원‘서산버드랜드’와 서산의 대표 관광지인‘서산9경’에 대한 안내와 지도, 지역 날씨 정보를 제공한다. 서산시 환경생태과 이덕호 주무관은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 천수만을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고 모바일 앱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발하게 됐다”며 “이번에 개발한 모바일 앱이 야생조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천수만을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바일 앱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에서‘한국의 조류’,‘서산버드랜드’를 검색해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안내 웹사이트(www.BirdsOK.com)를 통해서도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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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1
  • 성연천 정비사업 본격 추진
    성연천 정비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서산시는 상습 침수지역인 성연면 평리 일원 성연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성연면 소재지를 관통하고 있는 성연천은 우기 및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으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시는 국비 90억원 등 총사업비 170억원을 들여 1.77Km의 하천 정비 공사를 지난 3월 착공했다. 평리교 가도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교량 설치 공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제방 축조, 호안 정비, 하도 준설 등을 내년도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병찬 건설과장은 “치수기능 보강과 함께 생태환경을 충분히 고려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농경지 침수를 예방하고 주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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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1
  • 시, 내년도 본예산 6천억 돌파||올해보다 462억원 늘어난 6082억원 편성, 미래 성장동력 창출과 서민경제 안정에 중점
    서산시의 내년도 예산규모가 처음으로 6천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일반회계 5282억원, 특별회계 800억원 등 총6082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 5620원보다 462억원(8.2%)이 늘어난 것이다. 시는 인구 유입에 따른 도시 기반시설 확대와 시민 복지 증진, 지역 간 균형개발 수요 충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또 중국과의 국제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도로를 포함한 관광인프라 확충에도 비중을 뒀다. 분야별 주요 세출예산은 ▲동서간선도로 잠홍구간 개설 등 미래지향적 도로교통망 구축 252억원 ▲해미읍성 주차장 조성 등 문화관광 246억원 ▲축산종합센터 조성 등 농림해양수산 911억원 ▲사용 종료 매립장 정비사업 등 환경보호 분야 808억원 등이다. 복지 분야에는 기초노령연금 278억원, 영유아 보육료 183억원, 어르신 일자리 사업 29억원 등 올해 1072억원보다 258억원이 늘어난 1330억원을 편성했다. 교육경비는 초,중학생 무상급식 지원 65억원, 1학교 1원어민 보조교사 지원 10억원 등 올해보다 24억원이 증가한 128억원을 편성했다. 이완섭 시장은 “계속해서 늘어나는 복지비 부담 등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행정운영경비는 올해 대비 동결을 원칙으로 하고 사업의 효율성과 타당성을 철저히 분석했다”며 “장기적인 미래 성장동력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서민생활 안정에 비중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시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은 서산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13일 열리는 제186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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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0
  • 서산시‘문화복지센터 발전방안 모색’ 포럼 개최
    서산시는 20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개관 2년차에 접어든 문화복지센터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문화,복지,평생학습 분야 전문가, 일반시민 등 200명이 참석했다. 전용학 전 국회의원 주재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문화복지센터를 시민들의 건전한 평생학습과 여가,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발표자로 나선 류명규 화성시문화재단 청소년수련관장은 “문화는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다.”며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문화와 예술을 융합한 복지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송정섭 박사는 “녹지 부족, 환경 오염, 사회적 소외 등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도시 농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문화복지센터에 녹지공간을 확충해 생태적으로 활용하고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창식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는 “서산문화복지센터 운영에 있어 구성원 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아이디어 제안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도시계획ㆍ복지계획 등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한 미래지향적 운영과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김옥수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가족관계 촉진 및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확대를, 전보성(서령고 3)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 참여를 위한 홍보 활성화와 접근성 개선을 주문했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포럼이 문화복지센터의 가치와 역할을 재조명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문화복지센터를 문화복지의 중심이자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시가 사업비 215억원을 들여 동문동 일원 부지 2만 5천여 ㎡에 건립한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어린이 도서관, 여성회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청소년 수련관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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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0
  • 에너지이용 합리화 ‘최우수기관’표창||충남도 15개 시군 평가결과
    지난 19일 아산시 그랜드호텔에서 열린‘에너지 이용 합리화 종합평가’시상식에서 서산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금배 서산시 일자리경제정책과장(오른쪽)이 시상식에서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민 대상 에너지교육 호평 안종화 팀장은 도지사 표창 서산시가 충남도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에너지이용합리화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19일 아산시 그랜드호텔에서 열린‘2013 에너지이용 합리화 종합평가’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과 함께 에너지절약 최우수 공무원으로 안종화 에너지팀장이 각각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충남도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규정 이행실적, 공공부문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실적, 신규 사업 발굴 실적 등 4개 부문을 평가했으며 시는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와 에너지 지킴이 운영, 체험관 운영, 캠페인 전개, 민간 부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을 위해 청사에 차광막과 살수장치와 냉난방기 온도조절장치를 설치하고 조명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친 것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에너지교육 및 포럼 개최, 창의적 에너지 사업 발굴 이행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금배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에너지이용 합리화를 위해 공공기관, 민간 기업체,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절약 실천과 창의적 사업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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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0
  • 폐캔 모아 어려운 이웃 돕는다||서산시, ‘에코(ECO) 사랑 나눔’업무협약 체결
    ▲서산시는 19일 자원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환경사랑나눔회 및 재활용업체와 ‘에코 사랑 나눔’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산시는 재활용품 수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에코(ECO) 사랑 나눔’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19일 (사)환경사랑나눔회(회장 최영숙), (주)서광하이테크, (주)청한산업, (주)해창 등 후원업체와‘에코(ECO) 사랑 나눔’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서울 등 대도시의 다중집합장소에 에코 사랑나눔 기기가 설치되며, 폐캔 하나를 기기에 투입하면 10원씩의 적립금이 모아져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또 기부자에게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에코 사랑나눔 기기 모니터를 통해 서산의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허관무 자원순환과 재활용팀장은 “차별화된 재활용품 수거 전략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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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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