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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교통안전시설물 관리‘효과’||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서산시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관리와 취약요소 점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사망자 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다. 3일 서산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4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3명보다 23% 감소했다. 시는 7억원을 들여 시인성이 떨어지는 차선 70개 노선 712Km에 대한 도색공사를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했다.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15억원을 들여 330개소의 교통신호기와 교통안전시설물을 교체,수리했고, 신호 연동화 체계와 신호 시간대를 세분화 했다. 이 밖에도 대규모 정전사태 시 교통혼란 예방을 위해 교통신호제어기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를 도입하고 감전사고 등 보행자 보호를 위한 시설물 전기안전점검을 마쳤다. 이원우 교통과장은 “경찰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법규 준수 등 교통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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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3
  • 시, 명품 가로수길 조성‘박차’
    ▲서산에서 해미 방면 도로변 가로수길 서산시가 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명품 가로수길’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3일 서산시에 따르면 올해 1억 2천만원을 들여 국도 32호선에 소나무, 국지도 70호선에 산딸나무를 식재했다. 18개 노선 100Km에 식재된 가로수 생육 환경 개선을 위해 병해충 방제, 토양 개량, 관수, 전정 등을 적극 추진했다. 시는 지속적인 가로수길 가꾸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 새로운 관광자원화할 계획이다. 내년도에는 3억원을 들여 국도 32호선에 해송과 소나무를, 국도 29호선 해미~고북 구간에 무궁화를 심을 계획이다.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터미널과 주요 도로변에는 무궁화를 심어 애국심을 고취하고 특색 있는 거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규선 산림공원과장은 “지역의 특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다양한 수종의 가로수를 식재하고 수 형관리 및 병해충 방제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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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3
  • 시, 생활권 주변 등산로 정비 완료
    부춘산 등산로에 설치된 천연 야자매트 서산시는 부춘산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생활권 주변 등산로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부춘산을 찾는 시민들의 보행 편의를 위해 산 정상 전망대에 교육청 부근까지의 1Km의 등산로 구간에 천연재료인 야자매트를 설치했다. 또 2010년 태풍 곤파스 피해로 일부 붕괴되어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봉수대 돌탑 2개소를 정비했고 의자 등 편의시설에 대한 개보수를 완료했다. 가야산, 팔봉산, 도비산, 황금산 등 주요 명산에 안전로프와 목재계단을 설치하는 등 등산로를 정비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서산9경’안내판을 새로 설치했다. 이밖에 대산 망일산과 고북 삼준산에 편의시설 설치, 주요 산 정상 표지석 설치, 등산로 제초작업 등을 통해 시민과 등산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규선 산림공원과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권 등산로에 대해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산림 치유공간 조성, 테마가 있는 등산로 조성 등 등산 인프라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정비된 부춘산 봉수대 돌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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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2
  • 시, 2014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4개 부문 120명, 오는 9일까지 모집
    서산시는 저소득층 생계안정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2014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20명을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내년도 1월 2일부터 3월 21일까지 55일간으로 사업유형은 DB구축 지원, 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청년실업 대책사업 등 4개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하고 재산이 1억 3500만원 미만이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 공무원 가족,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재학생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등을 지참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일자리경제정책과(☎660-23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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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2
  • 서산시, 정부 농산시책평가서 우수상||쌀산업 육성 등 식량수급 안정에 기여한 공로 인정
    서산시가 쌀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3년도 정부 농산시책 추진 종합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서산시에 따르면 농산시책 추진 종합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각 자치단체의 식량수급 안정을 위한 시책을 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는 ▲쌀 안정생산 기반확보 ▲쌀 경영안정 노력도 ▲재해보험가입 ▲농기계임대사업 운영 등 4개 분야 12개 세부항목으로 나눠 실시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2013년 벼 재배면적은 20,560ha로 단수는 2012년에 비해 10.8% 증가(487kg→540kg)했으며, 생산량도 2012년 100,161톤에서 2013년 111,024톤으로 10,863톤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한 다양한 농산시책을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에 선정됐다. 또 못자리 제조상토 지원(11,606호/13,133ha/22억8700만원), 벼 육묘상자 처리약제 지원(10,412호/12,048ha/15억400만원), 고품질 서산쌀 생산 도복 경감제 지원(7,086호/12,432ha/3억9400만원), 환경보전형 맞춤형 비료지원(11,593호/ 11,624ha/ 16억 8100만원) 등의 각종 지원 시책도 수상 요인으로 풀이된다. 서산시 농업인수는 13,139농가(서산시 세대주중 19.6%), 32,811명, 경지면적은 28,204ha(전7,636, 답20,560)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면적이다. 이기학 농정과장은 “서산지역 농업인, 유관기관ㆍ단체가 1년간 현장에서 기울인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특히 최근 3년간 기상재해로 인해 국가 쌀 재고량에 여유가 없던 상황에서 올해 정부 농산시책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된 것은 어느 때 보다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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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1
  • 천수만 연안바다목장‘해상 펜션’ 준공||천수만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 일환,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전망
    서산시는 29일 부석면 창리 천수만 앞 바다에서 연안바다목장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돔형 4동과 펜션형 1동 등 모두 5동의 ‘해상 펜션’ 준공식을 열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바다 위에서 휴식과 함께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는‘해상 펜션’이 서산 천수만에 들어섰다. 서산시는 29일 부석면 창리 천수만 앞 바다에서 연안바다목장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총5동 574㎡ 규모의 해상 펜션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유식 해상구조물 위에 설치된 돔형 4동과 펜션형 1동의 해상 펜션은 샤워실, 냉장고, 에어컨은 물론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일반 펜션과 비교해 전혀 손색이 없다. 펜션 아래 바다 속에는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인공어초 4종 739기가 투하돼 수산생물의 산란장과 서식지가 만들어져 있다. 아름다운 천수만 바다를 배경으로 육지에서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레저문화를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갯벌체험장과 해상낚시터를 조성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해 이르면 내년 여름에 해상 펜션을 본격적으로 개장할 계획이다. 해상팬션 전경 이날 준공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관계자, 어업인, 지역주민 등 2백명이 참석했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에 준공된 해상 펜션이 새로운 레저 문화의 변화로 이어지며 해양레저관광의 1번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내년도에 연안바다목장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어업인 소득증대, 생태자원 보존, 어촌관광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안바다목장 사업은 천수만 해상 일원 210ha에 내년도까지 국비 등 총50억원을 들여 해양생태계를 복원하고 생태체험장과 해상 펜션 등을 갖춘 체험,관광형 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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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9
  • 서산시티투어‘인기몰이’||이용객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증가, 관광객 수요 맞춘 코스 발굴과 마케팅‘주효’
    서산지역의 문화유적과 관광지를 버스를 타고 둘러보는‘서산시티투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서산시에 따르면 올해 서산시티투어 이용객이 지난해 832명보다 3배 이상 증가한 2천 5백여명으로 집계됐다. 서산시티투어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관광객 수요에 맞는 코스 발굴과 공격적인 마케팅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자동차 공장과 대산석유화학단지를 둘러보는 산업관광코스를 추가하고, 인근 기차역과 지역 관광지를 연계하는 기차관광 시티투어를 새로 도입했다.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파워블로거 초청 팸투어도 이용자 증가에 한 몫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산시티투어는 3개 코스로 운영되고 있다. 토요일에 운영하는 역사체험투어는 마애여래삼존상, 개심사, 해미읍성 등을 들르며 일요일 가족체험투어는 간월암, 서산버드랜드,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 등을 둘러본다. 관광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주요 관광지에서 문화관광해설사가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준다. 서산시 관계자는 “30명 이상 단체 예약때는 평일에도 서산시티투어를 운영하고 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당일뿐만 아니라 1박 2일 여행상품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산시티투어 예약이나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seosantour.net)나 문화관광과(☎ 041-660-32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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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8
  • ‘유연근무제’로“일과 가정 두 토끼 잡는다”||시 전체 직원 11.4% 유연근무제 이용
    서산시가 근무시간과 형태를 선택하는 유연근무제 확산을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8일 서산시에 따르면 전체 직원 998명의 11.4%에 해당하는 114명의 공무원이 유연근무제를 신청해 근무하고 있다. 신청 유형을 보면 탄력근무제의 한 종류인 시차출퇴근형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신청 사유는 ▲효율적인 업무수행(64명) ▲학업 및 자기계발(30명) ▲임신ㆍ육아(6명) ▲출퇴근편의(4명) ▲취미ㆍ여가(3명) ▲기타(7명) 등이다. 시차출퇴근제를 활용하는 직원들은 외국어 공부와 운동, 취미생활, 자녀 육아 등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통해 업무 몰입도와 생산성이 향상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연근무제가 처음 도입된 2011년에는 5명, 2012년에는 39명만이 이 제도를 이용했다. 하지만 서산시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장려하고 나서면서 이같이 신청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서산시 한 관계자는 “유연근무제가 맞벌이 가정 육아문제 해결, 자기계발 등을 위한 좋은 시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가족친화 시책을 모범적으로 운영해 지난달 여성가족부의‘가족친화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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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8
  • 시, 겨울철 재난종합대책 추진||취약계층 보호, 농,축,수산시설 피해 예방 주력
    서산시는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재해 예방과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겨울철 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해 내년도 3월 15일까지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 13개 분야에 대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단계별 상황근무반을 편성해 대설, 한파 등의 재난에 발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폭설에 대비한 제설대책 상황반 구성, 염화칼슘,소금,모래 등 제설자재 확보, 제설장비 점검을 마쳤다. 효율적인 제설을 위해 26개소 55Km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구역별로 모니터요원과 제설 책임 공무원을 지정했다. 농,수,축산 피해 예방을 위해 시설물 소유자 7천명의 비상연락망을 구축했고 대설경보 등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SMS 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취약계층 특별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수도, 전기, 가스시설 피해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영수 안전자치행정국장은 “기후변화 여파로 폭설과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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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8
  • 시, 민원행정평가 2년 연속 전국 우수기관 선정||안전행정부 장관 표창
    서산시 민원위생과 직원들이 종합민원실을 찾은 민원인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서산시는 안전행정부의 민원행정 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2년 연속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안전행정부가 전국 23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민원행정 분야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서산시를 비롯한 8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서산시는 민원처리 신속성, 민원제도 개선, 서비스 만족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원콜(One-Call) 전화민원서비스, 거동불편인 민원서류 무료 배달제, 외국인 전용 창구, 찾아가는 여권제 등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펼쳐 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운영으로 유기한민원의 처리기한을 60% 이상 단축하고 실시간 고객만족도조사 시스템을 통해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노력했다. 시는 지난해 충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또 민원처리‘5S(오예스) 실천운동’은 2012년 전국 민원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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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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