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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 ‘착착’||국도38호선 확포장공사 등‘순조’,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속도
    해미방면 국도 29호선과 태안방면 국도 32호선을 연결하는 동서간선도로 전경 서산시가‘사통팔달’교통망 구축을 통해 환황해권 거점도시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13일 서산시에 따르면 국도38호선 확포장공사와 성연~음암 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 개설 등 14개의 국가,지방 도로망 확충 사업을 진행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다. 대산~석문 간 국도 38호선 확포장은 2015년까지 1678억원이 소요되는 대형 사업으로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며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성연~음암 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 개설은 2015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5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달 도심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해미방면 국도 29호선과 태안방면 국도 32호선을 연결하는 2.4Km의 동서간선도로를 전면 개통했다. 시는 잠홍동과 석림동을 연결하는 구간에 대해서도 내년 상반기까지 설계용역을 실시해 2018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물류비용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진입도로 개설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산읍 대죽리 국도29호선에서 현대오일뱅크를 연결하는 대산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는 내년도 3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서산테크노밸리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감정평가를 마치고 토지보상을 진행 중이고, 장동에서 국도 29호선을 연결하는 서산남부산업단지 진입도로는 설계용역 중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도로망 구축 사업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 최대 현안인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대산 연장을 정부로부터 이끌어 내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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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3
  • 시, 도로정비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가 충남도 주관 도로정비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충남도는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정비사업 계획 수립, 사업추진 적정성, 사업비 확보 및 집행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공사 조기발주를 통한 체계화된 공정관리, 시공 시 신기술 및 신공법 우선 적용, 국도 및 지방도 관리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서간선도로, 시도 11호선, 동암선 농어촌도로, 개심사 진입도로 등 주요 도로를 개설해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했다. 문영섭 도로과장은 “도로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발전과 기업체의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망 확충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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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3
  • 시, 공공기관 민원서비스 평가 우수기관 선정
    이수영 민원위생과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12일 순청향대에서 상패를 받고 수장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산시가 순천향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이 주관한‘충남 공공기관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충남도 내 15개 시,군에서 민원처리를 받은 민원인을 대상으로 친절도, 신속성, 정확성 등 11개 항목의 체감만족도를 조사했다. 시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민원안내 전담관제, 민원안내 도우미, 외국인 전용 창구, 거동불편인 민원서류 무료 배달제 등의 서비스를 펼쳤다. 민원처리마일리지제 운영으로 유기한민원의 처리기한을 60% 이상 단축하는 등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서도 노력했다. 이수영 민원위생과장은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민원품질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부족한 점은 개선하는 등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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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3
  • 시, 저소득가구 학생 43명에 장학금 지급
    서산시는 13일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 중,고등학생 43명에 1천 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학생들의 특성과 능력을 고래해 학업우수, 예체능, 선행분야 등으로 나누어 선발했다. 시는‘서산시 저소득주민 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에 의해 매년 기초수급가구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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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3
  • 시, 건축행정 선진화 추진 평가‘최우수’
    서산시는 충남도의‘건축행정 선진화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남도는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친환경 녹색건축물 건립 활성화, 우수디자인 건축물 건립 확대, 건축 부조리 근절 노력 등 5개 분야 64개 항목을 평가했다. 시는 공사장 주변 사전 조사제, 소규모 건축현장 기술지원팀, 직무관련 세미나 등을 통해 청렴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 건립을 위해‘아름다운 건축상’선정 사업을 추진하며 건축환경의 질적 향상에도 힘썼다. 유선근 건축과장은 “창의적인 친환경 시책을 개발해 추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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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2
  • 서산시공직자, 자원봉사 열기 ‘후끈’||239회 걸쳐 3천 345명 자원봉사활동 벌여
    서산시청 우리두리봉사단(단장 이경식)이 운산면의 한 독거노인 가정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서산시 공직자들의 자원봉사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12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공직자 자원봉사활동을 집계한 결과, 239회 에 걸쳐 연인원 3천 345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 한 명이 평균 3.3회의 봉사활동에 참여한 셈이다. 직원들은 복지시설 봉사, 환경정화, 소외계층 지원, 사랑의 집 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봄철과 가을철에는 6백여명의 공무원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에게 큰 도움을 줬고, 6월 서산에서 열린 충남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루는데도 기여했다. 이와 함께 직원 82명으로 구성된 자발적 봉사 모임‘서산시청 우리두리봉사단(단장 이경식)’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우리두리봉사단은 도배 장판, 연탄 배달, 사랑의 집 수리, 헌혈 등의 활동을 매월 1회 이상 실시한다. 이정주 사회복지과장은 “공직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민간봉사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봉사활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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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2
  • 내년 1월부터 상수도 사용요금 감면 대상 확대
    서산시는 내년도 1월부터 중증장애인과 3자녀 이상 다자녀 세대에 대해 상수도 사용요금을 월2천원씩 감면한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 3천여 세대, 다자녀가정 1천 3백여 세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3급 등록장애인과 같이 거주하는 세대와 만18세 미만 3자녀 이상 거주 세대는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나 시청 수도과, 수자원공사 서산권관리단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그동안 감면을 받아온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저소득 국가유공자 감면을 포함해 대상별 중복 감면은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수도과(☎660-33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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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2
  • 서산시, 중앙ㆍ도 올해 각종 평가서 ‘두각’
    서산시는 올해 중앙과 도의 각종 시책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은 지난 9일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가족친화 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신영미 여성가족과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인증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산시가 연말을 맞아 중앙과 지방정부의 각종 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오르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 실시 ‘2013년 가족친화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을 비롯 안전행정부 주관 ‘재정균형집행 평가’ 우수기관, 충남도가 실시한 ‘도시계획’과 ‘음식문화 개선사업’평가에서도 각각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가족친화 우수기관=서산시는 2013년 가족친화우수기관으로 지정되어 지난 9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가족친화 인증제는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 시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등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시는 가족관계 증진과 여가 생활 지원을 위해 직원 및 가족 건강관리 지원, 단체보험 가입, 휴양시설 운영, 맞춤형 복지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출산 장려를 위한 직장보육수당 지원, 임신 직원 당직근무 제외, 다자녀 공무원 당직 유예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직원들이 행복한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가족친화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재정 균형집행 평가=시는 안전행정부가 실시한 ‘2013년도 재정 균형집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목표액 대비 106%의 집행률을 기록해 충남도 내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두며 전국 244개 지방자치단체 중 우수상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안전행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7천만원, 충남도로부터 시책추진재정보전금 4천만원 등 1억 1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재정 균형집행은 예산의 하반기 집중 집행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균형집행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대규모 사업을 중심으로 특별 추진대책을 마련하고 성립전 예산 사용 등 균형집행 제도를 적극 활용했다. 김영제 기획감사담당관은 “교부 결정된 특별교부세를 주민숙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건전한 재정 운영과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시계획 분야 평가=시는 충청남도가 실시한 건설정책 분야 종합평가에서도 지역계획 및 특정지역 개발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도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시개발, 도시계획, 특정지역 개발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서산시는 도시계획 분야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도시계획정보체계시스템(UPIS) 구축을 통해 도시계획 관련 자료와 정보를 전산화해 운영함으로써 투명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동문2지구 등 4개 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기반시설이 열악한 도심지역의 상하수도를 정비하고 주차장과 공원을 조성했다. 대산항 배후도시 역할을 하게 될 ‘대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기반시설과 단지 조성을 마치고 미매각 체비지를 100% 매각했다. 이 밖에도 개심사 진입도로를 새로 개설해 관광객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내포문화권 관광자원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박종성 도시과장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힘을 쏟겠다.”며 “체계적이고 완성도 높은 도시계획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식문화 개선사업 평가=시는 충남도 실시한 ‘음식문화 개선사업 평가’에서도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300만원을 상금으로 받았다. 시는 푸짐한 상차림으로 인해 낭비되는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감량 지도,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등 알뜰한 음식문화 확산 운동을 전개했다. 또 음식문화 특화거리 조성, 음식문화 개선 홈페이지 운영,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수영 민원위생과장은 “음식문화 개선에 대한 자발적인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안전한 먹거리 정착과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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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2
  • 대산읍, 명예읍장 초청 간담회
    대산읍(읍장 김택진)은 최근 올 한해 동안 ‘1일 명예읍장제’에 참여했던 명예읍장 9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시정 및 읍정의 현안사항을 협의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명예읍장들은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서산시와 대산읍에 대한 소식을 전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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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2
  • 시,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로‘성큼’||수준 높은 기획공연, 문화복지센터 운영, 시립합창단 설립
    사진은 지난 8월 문화회관에서 개최한 퍼포먼스 뮤지컬‘플라잉’기획공연 서산시가 문화 인프라 확충과 기획공연 유치 등 특화된 문화예술 시책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올해 문예진흥기금 유치를 통해 11개의 품격 높은 기획공연과 5회의 미술전시회를 개최했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뮤지컬 공연이나 KBS 교향악단 음악회는 물론 연극, 뮤지컬, 클래식, 국악 등 한층 다양해진 공연 프로그램 등 중소도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수준 높은 공연을 저렴한 입장료에 관람할 수 있게 하므로 유료 관람객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 시민이 직접 DJ로 참여하는‘힐링 뮤직 감상실’, 농어촌 마을을 찾아가는 문화순회 지원사업, 국립예술단 초청 공연 등 문화 나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문을 연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복지 욕구를 충족하는데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올해 아동,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취미강좌, 자격증 과정, 실용강좌, 명사 초청 특강 등 12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울러 시는 지난 9월 지휘자와 반주자, 단원 등 20명으로 구성된 서산시립합창단을 설립하고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시민의 건전한 정서 함양을 돕고 있다. 시 관계자는 “더욱 알찬 문화프로그램 운영과 고품격 공연 유치를 통해 지역의 문화 경쟁력과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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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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