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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공모사업 29개 선정…978억 확보
    서산시가 올해 각종 공모사업 유치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 발전을 앞당기고 있다. 24일 서산시에 따르면 올해 중앙부처와 충남도가 주관한 29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811억원, 도비 167억원 등 모두 978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공모사업 유치 실적 14건(194억원)에 비해 크게 늘어난 규모다. 복지비용 증가 등으로 정부가 공모사업을 줄이고 재조정하는 가운데 올린 성과여서 더 값지고 의미가 크다. 지난 3월에는 간월호가 환경부의‘통합 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대상지로 선정돼 2016년까지 국비 597억원, 도비 90억원을 지원받아 대대적인 오염지류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내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서는 고북면 소재지 종합정비 등 신청한 6개의 사업이 모두 선정돼 총16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또 충남도의 상생산업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2016년까지 도비 60억원을 받아 대산읍과 지곡면 일원 대규모 산업단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이 외에도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작은도서관 육성, 취약계층 전력 효율화, 친환경잡곡 가공 유통시설 사업 등이 선정됐다. 이완섭 시장은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직원들이 한 푼의 예산이라도 더 확보하려고 발로 뛴 노력의 결과”라며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에서 공모사업은 큰 중요성을 갖는 만큼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전방위적인 유치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올해 중앙 및 도 단위 각종 평가에서 현재까지 42개 분야에서 상을 받으며 재정 인센티브로 16여억 원을 확보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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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4
  • 시정연구동아리, 연구보고서 발간
    서산시는 24일 직원들의 자발적 학습 모임인‘시정연구 동아리’ 활동 결과를 담은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는 16개 동아리 113명의 회원들이 일반행정, 문화관광, 복지 등 시정 각 분야의 주제에 대해 연구한 결과물을 담고 있다. ‘해품산’은 스와트(Swot)분석을 통해 중국과의 국제여객항로 개설에 따른 지역경제 기여도를 자체 분석했고, 중국인 관광객 유입에 따른 중장기 관광 활성화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시시각각 데상’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서산9경’을 활용한 디자인 컨텐츠 개발과 시정홍보를 위한 선전탑 설치를 제안했다. 시정연구 동아리는 지난 6월 발대식을 갖고 연구 주제를 정해 매월 회의, 현장학습, 민간시설 벤치마킹 등을 실시했다. 동아리 활동내역은 내부 직원은 물론 중앙부처나 다른 시군에 전파되는 등 창의적인 행정문화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시 관계자는 “우수 연구과제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연구하고 학습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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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4
  • 중국 관광객 유치 위한‘밑그림’나왔다||국제여객선 취항 따른 관광객 유치 전략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지난 20일 시청에서 국제여객선 취항에 따른 국내외 관광객 유치 전략 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서산 대산항과 중국 롱청시 룡얜항 간 국제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중장기 전략이 제시됐다. 서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추한철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시의회 의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국제여객선 취항에 따른 국내외 관광객 유치 전략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지난 5월부터 충남발전연구원이 수행했다. 보고된 전략 계획에 따르면‘중국인 관광객의 첫 발걸음, 서산’을 비전으로 ▲특성화된 관광상품 및 프로그램 개발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매력적인 관광거리 발굴 ▲관광객 수용을 위한 관광인프라 확충 등을 단계적으로 설정했다. 2014~2018년까지의 1단계 사업으로는 ▲대산항 국제관광프라자 조성 ▲관광벼룩시장 및 상설 야시장 조성 ▲중국인 관광객 전담여행사 육성 ▲중국인이 선호하는 테마형 관광상품 개발 ▲중국과 교류사업 활성화 등이 제시됐다. 향후 항로가 증설되고 중국인 관광객이 비약적으로 증가할 2019~2025년까지의 2단계 사업으로는 ▲중저가 호텔 유치 ▲동부시장 외국인거리 조성 ▲중국인 문화교류축제 개최 ▲스마트형 관광정보 기술 도입 등이 나왔다. 이날 보고회에서 서산지역의 낮은 관광 인지도와 외국인 관광객 수용 숙박시설 미비,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관광지 부족 등은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또 매력적인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대산읍 삼길산 주변의 자연경관과 대산공단의 야간 조명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최종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내년도부터 이정표 중국어 병행 표기, 중국여행사 대상 팸투어, 산둥성 개최 관광박람회 참석 등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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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3
  • 서산시 열심히 일한 공무원 6명 선정||31일 시 종무식서 시상
    열심히 일한 공무원.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유현화, 김지환, 이승준, 김지연, 최중실, 이준우 올 한 해 동안 서산시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한 공무원 6명이 선정됐다. 서산시는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올해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유현화(39ㆍ행정7), 김지환(57ㆍ행정6), 이승준(34ㆍ시설8), 이준우(50ㆍ시설6), 최중실(59ㆍ행정6), 김지연(33ㆍ행정7)씨 등 6명을 선정했다. 유현화(기획감사담당관실) 주무관은 건전 재정 운영에 힘써 재정 균형집행 충남도 1위 및 광특회계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에 기여했다. 김지환(자원순환과) 팀장은 폐기물의 효율적 처리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재활용품 판매 수입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승준(수도과) 주무관은 농어촌과 도서지역 상수도사업을 담당하면서 시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열성을 다해 일했다. 이준우(성장전략과 산단개발1팀)팀장은 서산오토밸리, 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하며 서산시가 충남도의 상생산업단지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최중실(음암면)부면장은 취약계층 주민등록 원스톱 서비스,‘밤샘안녕운동’등을 펼치며 주민 화합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지연(석남동) 주무관은 읍면동 최초로 통합창구와 민원 순번 대기표를 운영하며 시민 생활불편민원 443건을 발굴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번에 선정은 동료직원의 다면평가와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으며, 31일 종무식에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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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3
  • 이기학 농정과장, 의미 있는 공직 마무리||31일자 명예퇴직 신청,,,
    이기학 서산시 농정과장(59ㆍ사진)이 오는 31일자로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973년 공직에 입문한 이 과장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장, 기획감사담당관실 예산팀장 등을 거쳐 지난 2009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지곡면장, 동문1동장, 교통과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7월부터 농정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 과장은 농정업무를 총괄하면서 2013년도 전국 농정시책추진 종합평가 전국 2위, 6차산업콘테스트 전국 대상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면서 서산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산타임즈가 제정하여 시행하는 제8회 자랑스런 서산인상을 수상했다. 이기학 과장은 “40년 동안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보람 있었던 일도 많고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후배들이 내가 이루지 못한 일을 잘 해 줄 것으로 믿는다”며 “공직생활의 마지막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싶어 용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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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3
  • 시, 올해‘10대 성과사업’선정 ||시민, 직원, 전문가 평가 거쳐‘서산 바이오웰빙특구 계획 변경 승인’등 선정
    서산시는 20일 올해 추진한 10대 성과사업을 선정 발표했다. 시가 발표한 10대 성과사업은 ▲서산 바이오웰빙특구 계획 변경 승인 ▲지식대상 및 생산성 대상 수상으로 창의ㆍ혁신도시 부각 ▲상생 산업단지 선정으로 도비 60억 확보 ▲일반 농산어촌 신규 응모사업 100% 유치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성공적 개최 및 2년 연속 유망 축제 선정 등이다. 또 ▲출산친화정책 전국 최우수 도시 선정 ▲역대 최대 외부재원 확보 ▲대산항 배후도시‘대산지구 도시개발사업’준공 ▲동서간선도로 개통 ▲국내 민간산업단지 최대 규모 서산오토밸리 준공 등도 포함됐다. 특히 5년동안 지지부진했던 서산 바이오웰빙특구 사업을 자동차 첨단부품 연구소와 농업바이오 단지, 의료 및 관광시설이 들어설‘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로 변경해 승인을 이끌어 낸 것은 9천 1백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만 5백명의 고용 창출, 312억원의 세수 증대 등 기대효과가 막대해 최대 성과로 꼽혔다. 공직 혁신운동인‘하이파이브(5S,5품)운동’과 지식행정을 통해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며 지식대상과 생산성대상을 수상한 것도 10대 성과로 선정됐다.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상생산업단지 조성에 60억원, 일반 농산어촌 개발 6개 사업에 총165억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한 것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출산친화적 시책으로 대통령 표창 수상, 자동차 전문산업단지‘서산 오토밸리’준공, 도심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한 동서간선도로 개통도 성과로 손꼽혔다. 시는 각 부서에서 추진한 역점시책 39개를 대상으로 250명의 시민평가단과 직원 내부 정성평가, 전문가로 구성된 업무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 이완섭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17만 시민의 성원과 1천여 공직자의 열정이 있었기에 이러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서산시를 전국 최고의 경쟁력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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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0
  • 시, 올해 농업 분야 성과 ‘풍성’||농산시책 평가 전국 2위, 농특산품 부가가치 향상 노력 ‘결실’
    서산시가 올해 농업 분야 각종 평가에서 상을 휩쓰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19일 시에 따르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농산시책 추진 종합평가’에서 쌀 생산기반 조성, 면적 확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2위에 올랐다. 지역 대표 쌀 브랜드인‘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은 지난달 열린 전국 쌀 대축제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명성을 재확인했다. 이 외에도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 장관상, 국제외식산업 식자재 박람회 금상, 농업6차산업 콘테스트 전국 대상 등 분야별 수상이 이어졌다. 서산시가 올해 농업 분야 평가에서 좋은 결싱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10월 미국에서 연 농특산물 미국 현지 판촉전 지역 농특산품의 브랜드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도 결실을 맺었다. 팔봉산 ‘감자’는 감자 품목으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리적 표시 등록을 마쳤고 달래와 어리굴젓, 생강한과는 단체표장 등록을 완료했다. 서산 쌀을 이용한 쌀국수 제조기법 등 3건은 특허를 등록했고, 서산어리굴젓은 미국과 독일, 호주 등에 상표를 출원했다. 또 농특산물 수출 확대와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10월 미국에서 연 현지 판촉전에서는 1억원어치의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5천만원어치의 추가 수출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인삼유통센터와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어리굴젓 체험 홍보관, 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준공되거나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여러가지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4만여 농업인들과 함께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땀 흘린 한 해였다”며 “농업인들이 희망을 가지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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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9
  • 서산시, 겨울철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 시행
    서산시는 겨울철 전력난 극복을 위해 내년도 2월 28일까지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산업통상자원부의‘에너지 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에 따른 것으로 공공기관의 난방온도 제한,‘문 열고 난방 영업행위’제한, 적정 실내온도 유지 등을 내용으로 한다. 공공기관은 실내 난방온도 18℃ 이하 유지, 개인 전열기 사용 금지, 피크시간대인 오후 5~7시 홍보 전광판과 경관 조명 소등을 실시해야 한다. ‘문 열고 난방 영업행위’에 대해서는 오는 31일까지 계도와 홍보를 거쳐 내년도 1월 2일부터는 단속을 통해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최초 적발시에는 경고로 시작해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계약 전력 100kW 이상인 전기 다소비 건물은 오전 10~12시, 오후 5~7시 실내 평균 온도를 20℃ 이하로 유지할 것을 권장하기로 했다. 점포, 상가, 건물 등은 영업 종료 후 옥외 광고물과 경관 조명의 소등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금배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조치에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내 온도 제한 의무를 자율 권장사항으로 전환했다.”며 “문 열고 난방 영업하는 행위와 같은 에너지 낭비사례가 없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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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9
  • 서산시 생활보장위원회…139명 지속 보호 결정
    서산시는 법령상 지침이나 기준을 초과해 탈락 위기에 처한 기초수급자 가구 권리 구제를 위해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자격중지 위기에 처한 가족관계 단절 가구 중 사실상 보호가 필요한 94가구 139명에 대한 심의ㆍ의결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호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수급 탈락자나 급여 감소자에 대해서는 가구 방문을 통해 상세한 설명과 이해를 구했으며, 민간연계 등을 통해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했다. 이정주 사회복지과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복지 혜택이 골고루 전달되고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생활보장위원회 운영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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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9
  • “학교 담장이 달라졌어요”||서산시, 학돌초ㆍ대산중 옹벽 ‘새단장’
    서산시는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해 낡고 오래된 학교 옹벽을 정비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1억 5천만원을 들여 부춘동 학돌초등학교와 대산읍 대산중학교 옹벽을 석재나 파타일 등의 재료를 이용해 새롭게 꾸몄다. 대산중학교 앞에는‘세계로 향하는 뱃길 대산항’이라는 주제로 대산항의 역동적인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했다. 주변에 학교가 밀집돼 학생들의 통행이 많은 학돌초등학교 앞 옹벽은‘꿈과 희망과 동심의 거리’라는 주제로 형형색색의 꽃을 그림으로 나타냈다. 박종성 도시과장은 “지역 특색을 반영하며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정비된 학돌초등학교(위)와 대산중학교 옹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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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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