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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교류 민간단체 구성 추진||'몽골클럽'ㆍ'텐리클럽'… 7일까지 일반 시민 접수
    2005-10-05<제6호 3면> 서산시가 민간 부문의 국제교류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서산시는 세방화(glocalization)시대에 서산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민간부문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국제교류 민간단체의 구성을 유도하고, 이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산시는 활발하게 국제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 몽골(몽골클럽)과 일본 텐리시(텐리클럽)를 상대로 국제교류를 펼칠 관심 있는 시민들의 신청을 오는 7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한편 서산시는 국제교류 민간단체가 구성되면 최초 3년간 클럽별로 1천만원씩 지원하고, 4차년도에는 성과측정을 통해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문의는 서산시 기획감사담당관실(전화 660-2211)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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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02
  • 우리두리 아카데미 운영
    서산시는 공무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직장 교육의 질을 높이고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직장 교육 명칭을 ‘서산우리두리 아카데미’로 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우리두리 아카데미는 ▲행정혁신, 분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체육 ▲통일, 이념 ▲노사, 복지, 환경 ▲국토개발, 과학, 의료 ▲지역인사 ▲유관기관 등 모두 8개 분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서산 우리두리 아카데미는 직장 교육의 질적 성장을 일궈내기 위해 도입하게 됐다"며 "직원의 소양능력 향상과 행정 발전을 촉진하는 직장교육의 새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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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02
  • "관광연수요? 그건 남 얘기죠!!"||윤철수 의원… 동남아 해외연수 보고서 제작
    2005-10-05<제6호 3면> 서산시의회 윤철수(석남동)의원이 최근 지난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동남아 해외연수를 다녀온 결과를 기행문 형식의 보고서로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윤 의원은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3개국에 대한 연수결과를 2개월간의 집필과정을 마치고 총 114쪽 분량의 책자와 CD형태로 제작, 관련기관 등에 배포했다. 이번 제작된 보고서는 국내여건과 방문국가를 비교할 수 있는 각종 통계수치는 물론 국가별 교통, 환경, 복지, 관광 등이 사진과 함께 실렸으며, 중간에 현지인과 가이드의 인터뷰 내용을 실어 현장감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연수에 동행한 동료의원들의 이야기도 간간이 곁들여 재미를 더하고 있다. 윤 의원은 "해외연수의 보람은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데 있다" 고 말하고 "부지런히 현지에서 정리한 메모와 자료, 그리고 1천여장의 촬영 사진을 바탕으로 연수보고서를 작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윤 의원은 지난 2003년 호주연수 때도 자신이 직접 집필한 해외연수 보고서를 내놓았으며, 이해하기 힘든 행정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꿔쓰기, 아파트 벽면활용 철새캐릭터 그려넣기, 아파트관리비 지원조례 발의제정, 자신의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취재한 지역소식을 전하는 등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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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02
  • 평생학습도시 예비도시 선정||내년 1차 심사 면제 등 혜택
    서산시가 교육부로부터 2005년도 평생학습도시 예비도시로 선정됐다. 시는 9월 23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전국평생학습축제 개막식에서 평생학습도시 예비도시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10월부터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전문컨설팅 기관으로부터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관한 컨설팅(지원액 4천만원) 지원을 받게 되며, 내년도 1차 심사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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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01
  • 우리두리 아카데미 운영
    2005-10-01<제6호 3면> 서산시는 공무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직장 교육의 질을 높이고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직장 교육 명칭을 ‘서산우리두리 아카데미’로 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우리두리 아카데미는 ▲행정혁신, 분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체육 ▲통일, 이념 ▲노사, 복지, 환경 ▲국토개발, 과학, 의료 ▲지역인사 ▲유관기관 등 모두 8개 분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서산 우리두리 아카데미는 직장 교육의 질적 성장을 일궈내기 위해 도입하게 됐다"며 "직원의 소양능력 향상과 행정 발전을 촉진하는 직장교육의 새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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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01
  • 3기 정책자문교수단 출범||단장에 한서대 이성 교수 선임
    2005-09-30 이병렬 기자 서산시는 지난 29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지역 유일한 대학인 한서대를 비롯한 서울대, 단국대 등 6개 대학에서 23명, 국토연구원 등 2개기관의 4명의 연구원 등 모두 27명명으로 구성된 자문교수와 시 실·과장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정책자문교수단 출범식을 가졌다. 정책자문교수단은 정책 및 일반행정 2명, 환경분과 3명, 복지분과 5명, 문화관광분과 6명, 산업경제분과 4명, 건설도시분과 7명 등 모두 27명(남 23, 여 4)으로 구성됐다. 이들 정책교수단은 2년 임기동안 ▲주요정책의 수립·집행·평가 등에 관한 자문 ▲장·단기 발전계획에 관한 자문 ▲새로운 정책구상 건의 및 행정개선에 관한 자문 ▲시장이 부의하는 사항에 대한 자문 등을 수행한다. 조규선 시장은 "서산지역발전 및 주민복지에 관한 정책개발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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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30
  • 서산시 각종위원회 중복참여 심각||한 사람이 무려 7개 위원회에 참여하기도 서산시의회 이문석 의원 분석자료
    2005-09-30 이병렬 기자 서산시가 설치해 운영중인 각종 위원회에 참여한 위원들의 중복 참여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본지가 단독으로 입수한 서산시의회 이문석의원이 분석한 '서산시의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 에 따르면, 2005년 10월 현재 서산시에서 설치·운영중인 위원회는 공직자윤리위원회 등 총 71개에 달하고 있다. 여기에다 각종 자문역할을 하고 있는 협의회 등을 포함하면 대략 80 여개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들 위원회와 각종 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 위원들은 대략 200여명 정도이다. 평균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인들의 수가 7∼8명이라고 볼 때 400여명 정도가 참여해야 중복참여가 없어지지만 현재 이들 중 70여명 정도가 많게는 7개에서 최소 2개 이상의 위원회에 중복해 참여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산지역의 여성계 인사로 분류되고 있는 K 씨의 경우 행정서비스헌장 심의위원회를 비롯해 무려 7개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위원회 중복참여의 심각성과 형식적인 위촉을 볼 수 있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중복참여가 심각해지면서 위원들의 전문성과 위원회의 형식적 운영이 지적되고 있다.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한 시민은 "나도 내 스스로 전문가라고 하기에는 내세울 것이 없지만 다른 위원회 위원들도 거의 비슷한 실정이다" 며 "대부분 지역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인물을 중심으로 위촉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밝혔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일년에 한 두 번 열리는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이 전문적인 의견이나 정책을 제시하기보다 행정의 의견을 듣거나 거수기 역할만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서산시도 위원들의 중복참여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있다. 기획감사담당관실 한 관계자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키려해도 예산지원이 부족해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이라며 "이렇다 보니 한정된 지역 인사들의 중복참여는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문제점을 시정질문을 통해 이의를 제기하기도 한 이 의원은 "위원회의 중복참여를 막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행정의 예산확대와 전문가 발굴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는 견해를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만들어진 위원회라면 예산을 더 들여서라도 전문가를 모셔와야 한다" 고 지적하면서도 "지역문제는 지역주민이 가장 잘 알기 때문에 따라서 지역 전문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전문교육이나 벤치마킹 등도 함께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위원들의 중복참여와 함께 활동없는 위원회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일부 위원회는 지난 2년간 활동이 전혀 없는데다 위원들마저 전원 해촉돼 이름만 남아 있는 실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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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30
  • 서산시민대상, 초라한 상 전락||'자치단체장 기부금지' 개정선거법, '시민마져 맥 빠져'
    2005-10-05<제6호 1면> 단체장 선심행정 이유로 상금 못줘 내년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치단체장의 기부행위를 금지하는 등의 내용으로 공직선거법이 개정된 8월 4일 이후 서산시가 시민화합을 목적으로 개최해 오던 시민체육대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 이와 관련 서산시체육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조규선 시장이 체육회장직 사퇴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본지 9월 15일, 9월 25일자 보도> 또한 2005년도 시민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달랑 상장만 수여하는 '초라한 시상식'이 불가피해 '맥빠진 행사’로 전락할 수 밖에 없는 형편이다. 시장의 선심행정과는 무관한 '좋은 취지' 의 시민행사들이 이처럼 취소되거나 초라하게 전락하는데 대해 공직계는 물론 시민들까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서산시 한 관계자는 "개정된 공직 선거법은 자치단체의 손목만 옥죄면서 정부기관의 포상금 규정 등은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며 법 적용의 형평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개정 공직선거법 제112조는 ‘전국 지자체의 각종 시민상과 관련된 부상 수요가 금지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단체장의 선심성 행사를 통한 사전 선거운동을 원천 봉쇄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취지와는 달리 불통이 애꿎은 시민들에만 튀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 직격탄을 맞은 것은 서산시가 1995년부터 시상해온 ‘서산시민대상’. 서산시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시민을 발굴하여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사회봉사, 산업 및 지역개발, 선행 및 효행 부문 등 4개 부문에 걸쳐 '시민대상' 자로 선정, 상패 및 순금 메달을 부상으로 지급해 왔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 상패나 부상 없이 달랑 표창장만 수여해야할 형편이다. 전직 공무원인 A씨는 "개정 공직선거법의 상금 및 부상 수여 금지는 지자체장 견제를 위한 정치적 표적 조항" 이라며 "형평성을 위해서는 이 규정이 자치단체장은 물론 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고위공직자, 국회의원 등에게도 적용되어야 할 것" 이라고 지적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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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30
  • 노인들 위해, 신명난 사물놀이 한 판||서일고 4-H회, 샤론의 집서 사물놀이 공연
    "외롭게 노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을 신명나게 해드리겠습니다" 서일고 4-H회(회장 권다정)회원들이 추석을 앞둔 지난 11일 고북면 샤론의 집을 방문하여 신명나게 사물놀이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 해부터 주말을 이용 이곳을 찾아 말벗 해드리기, 안마, 목욕,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이날은 평소 단체과제로 익혀온 충청도 전통 웃다리 가락을 신명나게 연주하였다. 병마와 싸우며 외롭게 노년을 보내고 있는 어른들은 오랜만에 고향의 풍물 소리를 들으며 질병의 고통을 잊고 박수를 치면서 어깨춤을 추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학생들과 함께한 조한구 교장은 "학생들이 외롭고 어려운 노인들을 찾아 잠시나마 참다운 효행을 실천하는 것을 보니 참으로 대견하다" 며 "봉사활동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사진)서일고 4-H회 학생들이 지난 11일 샤론의 집을 방문 신명나게 사물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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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8
  • 사랑의 수화경연대회||10월 22일 개최, 서산문화회관서
    제7회 서산시 사랑의 수화경연대회가 10월22일(토) 14시부터 서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충남농아인협회 서산시지부(지부장 김두희)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비장애인들에게 청각장애인들의 이해와 그들의 언어인 수화보급에 목적 을 두고 있다. 이번 대회 참가대상은 서산시 농아인 가족 또는 수화동아리 및 수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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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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