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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 전국 1위
    충남도가 경기, 경북 등 산업단지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을 제치고 우리나라 16개 광역자치단체중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통계청이 지역내총생산(GRDP) 기준년도를 2000년에서 2005년으로 변경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충남은 2000년~2007년까지 산정한 연평균 성장률이 9.7%를 기록,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다음으로는 경기(8.3%), 경북(7.2%), 인천(5.6%), 경남(5.2%)의 순이었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도 3만달러을 돌파(3만652달러)해 울산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충남이 개도이래 처음으로 3만달러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이러한 결과는 충남이 디스플레이,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등 신성장동력산업을 중심으로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 등 지속적인 투자유치 노력에 기인한 결과로 평가된다. 한편, 충남도는 민선4기 출범이후 2009년 6월말 기준으로 외자 26건에 48억2100만달러, 기업 2,502개를 유치하는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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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1
  • 충남도 6월 지가변동률, 전국 4번째 높아
    충남도의 6월 땅값 변동률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6월 한 달 동안 충남도의 지가 변동률은 0.083%로 전월(0.046%)대비 0.037% 소폭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전국대비 서울 0.26%, 인천 0.24%, 경기 0.21% 다음으로 높은 변동률이다. 시ㆍ군별로는 전 시ㆍ군이 소폭 상승했으며 ▲당진 0.185% ▲아산 0.151% ▲홍성 0.121% 순으로 높은 변동률을 보였으며 낮은 순으로는 ▲논산 0.006% ▲금산 0.002%순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변동률은 서북부지역의 기업유치와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당진, 아산지역의 상승과, 충남도청 이전지 보상에 따른 개발기대감으로 홍성의 지가변동률이 두드러진 것으로 보여진다. 6월중 토지거래량은 총 1만5878필지, 2566만3천㎡로 전년 동월(1만5,011필, 1873만9천㎡)과 비교해 필지수는 5.8%상승했고 면적은 37%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월 30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등으로 인해 소폭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도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도내 시군별 6월말 지가변동률은 ▲천안시 동남구 0.119%, 서북구 0.034% ▲공주시 0.023% ▲보령시 0.061% ▲아산시 0.151% ▲서산시 0.090% ▲논산시 0.006% ▲계룡시 0.024% ▲금산군 0.002% ▲연기군 0.029% ▲부여군 0.049% ▲서천군 0.034% ▲청양군 0.098% ▲홍성군 0.121% ▲예산군 0.085% ▲태안군 0.019% ▲당진군 0.18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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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1
  • “거버넌스 방식 추진하라”||유 시장, 간부회의서 강조
    유상곤<사진> 시장이 공무원 위주의 사업 진행보다는 전문가 등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구현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유 시장은 지난 27일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일부 시정의 경우 시민들의 충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위원회 구성이나 토론회 등도 없이 공무원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며 “모든 사업은 시민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는 거버넌스 방식으로 추진하라”고 강력하게 지시했다. 유 시장은 또 “문화관광과의 경우 지금까지 해미읍성 홍보에만 치중했다면 앞으로는 지역 특성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고 예를 들며 “이러한 일을 추진하는 데는 공무원들만이 아닌 시민들도 참여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특히 시정 홍보와 관련 “관련 업무가 아니더라도 전 공무원은 시정의 방향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며 “시정을 정확하게 파악하려는 노력도 함께 가져야 한다”고 했다. 유 시장의 이 같이 강조한데는 일부 시정이 시민들에게 잘못 전달되고 있다는 대한 염려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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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8
  • 이완구 지사, 휴가 반납 호우 피해지역 방문
    이완구 충남지사가 지난 24일 휴가도 반납한 채 논산의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이 지사는 이날 지난 13~14일 내린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논산시 가야곡면 병암리를 찾아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20일부터 5일간 하계휴가를 떠나기에 앞서 ‘작심하고 쉬겠다’라는 말을 남긴 이 지사가 휴가를 반납한 것은 집중호우로 63가구 167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12.5㏊의 비닐하우스가 침수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한 것. 그는 “휴가동안 불면의 밤을 보냈다”며 “피해주민들의 슬픔을 덜어주기 위해 신속한 응급복구 조치를 취하고, 피해 항목이 누락돼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 지사는 이어 “재해예산지원 등도 조속하게 투입해 피해주민들이 일상으로 속히 돌아갈 수 있도록 도민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그는 또 수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던 충남경찰청과 육군 32사단 소속 장병들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내린 폭우로 충남지역에선 224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모두 109억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4일 논산시 가야곡면 병암리 수해복구현장을 방문한 이 지사가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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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8
  • 도청이전신도시 입주, 대학 간 경쟁 치열||한서대 등 충청권 13개 대학서 입주 신청…11월 중 선정 발표
    충남도가 도청이전신도시내 대학 설립을 위해 박차를 가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한서대 등 충청권 13개 대학이 입주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에 따르면 도청이전신도시에 2013년 3월 개교할 복합캠퍼스 설립계획 제안서를 8월말까지 제출받아 심사를 거쳐 11월중에는 입주대학을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도는 대학부지 419,989㎡에 최고의 특성화 대학 6~7개교를 선정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입주를 신청한 대학은 한서대를 비롯 공주대, 단국대, 선문대, 순천향대, 우송대, 청운대, 충남대, 한민대, 호서대, 홍익대, 청양대, 혜전대 등 충청권 총 13개 대학이다. 따라서 복합캠퍼스 입주를 희망하는 충청권지역 13개 대학들 간의 물밑경쟁이 수면위로 점차 부각될 것으로 예견되는 가운데 최종 어느 대학 특성화학과가 선정되어 지역경쟁력을 선도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복합캠퍼스는 도서관ㆍ체육관ㆍ운동장 등 공공시설을 대학과 주거지역 중간에 설치하고 대학생과 주민이 공동이용 할 수 있도록 건설되는 신 개념의 대학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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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8
  • 충남도-인천시, 상생발전 위해 또 뭉쳤다||「pre-2010대백제전」ㆍ「2009인천세계도시축전」…성공개최 지원 협약
    충남도와 인천시가 각각 「pre-2010대백제전」과「2009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7일 충남도와 인천시는 오는 8월7일부터 10월25일까지 80일간 개최되는「2009인천세계도시축전」과 10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pre-2010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간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충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은 지난 3월 27일 인천 송도갯벌타워에서 「2009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체결한 협약에 이어 4개월 만에 맺는 두 번째 협약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완구 지사, 안상수 시장, 진대제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 시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공동이익 창출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완구 지사는 “유류사고 극복과 안면도 꽃박람회 때 인천시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번에는 우리가 도움을 줄때”라며 “이미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위해 정책기획관 등 13개 과장으로「지원T/F팀」을 구성하였고 꽃박람회의 노하우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인천시 주관으로 오는 8월7일부터 21세기 아시아 최고의 도시공간과 도시문화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를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의 지원을 위해 학생의 현장체험, 도민의 참관지원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인천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pre-2010대백제전」과「2010대백제전」에 인천시를 비롯한 수도권의 많은 관람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양 시도에서 추진하는 국제행사와 지역축제를 위해서로 상호 협력하고 신성장동력 개발을 위해 시ㆍ도정의 모든 분야에 걸쳐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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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8
  • 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 증가세
    충남도의 외국인 소유 토지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2009년 상반기 현재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는 18.83㎢로, 취득금액은 1조4천323억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외국인 소유 땅 현황을 보면 논산이 426,328㎡로 가장 많으며 보령 234,132㎡, 예산 73,150㎡, 태안 64,640㎡, 당진48,788㎡순이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1천만2십4만9천㎡,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이 378만9천㎡,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권이 111만㎡ 순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07년 1천6백1십7만㎡, 2008년 1천7백8십7만㎡, 2009년 1천8백8십3만㎡로 매년 외국인 소유 토지가 매년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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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8
  • 충남-인천 이ㆍ통장협, 공동협력 협약 체결
    충남도와 인천시 이통장연합회가 양 지역의 상생발전 및 역량강화를 위한「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도 이통장연합회(회장 김시종)는 지난 27일 오전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인천시 통리장연합회(회장 오인영)와 양 지역의 상생발전 및 역량강화를 위한「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2009 안면도 꽃박람회」성공에 적극 협조해준 인천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주민간 자율적인 공동협력관계를 견고히 함으로써, 직거래 활성화 등 지역경제 발전에 주민역량을 보태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양 시ㆍ도 연합회간 정보교류 확대 ▲지역축제에 대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 지원 ▲도농교류 및 농수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에서 이통장들이 앞장서 공동노력하기로 햇다. 이들은 협약식에 앞서 「Pre 2010대백제전」과「2009 인천세계도시축전」홍보 영상을 관람, 양 시ㆍ도의 현안 축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고 지역으로 돌아가서도 적극 홍보하여 꽃박람회 성공에 버금가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시종 회장은 “인천시 연합회와 신뢰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양 지역의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상생협력하여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협약식을 지켜본 도 관계자는 “주민이 자율적으로 지역이기주의를 버리고 양 시․도 현안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공무원보다 앞서, 공동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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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8
  • 충남도, 자주재원 1조원 시대 원년 준비 박차||신세원 발굴팀 운영…급변하는 세정환경 대처
    충남도는 급변하는 세정환경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키 위해 세무회계부서 내에 ‘신세원 발굴팀’을 운영키로 했다. 도 ‘신세원 발굴팀’은 ▲행정수요 증가에 대한 자주재원 조달 한계를 극복 ▲도정 100년사 자주재원 1조원 달성을 이룩하고 ▲정부의 신세원 발굴시책에 대한 조직의 유연성 확보가 절실하게 요구됨에 따라 운영케 됐다. 최근 지방세 환경 변화로는 지방세법이 1949년 12월 2일 제정된 이후 60여년 만에 지방세법의 대변혁을 예고하고 있는 것으로 현 지방세법의 단일법을 기본법, 지방세법, 감면법으로 재편성 및 분법 됨으로 인해 조기정착을 위한 사전준비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현재 국회에서 입법 중에 있는 지방소득․소비세가 신설을 준비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사전 준비도 신세원 발굴팀에서 빈틈없이 추진한다는 것이다. 도 임헌용 자치행정국장은 “최근 부동산 거래 감소 등 경기침체 여파로 도세입은 감소되는 반면 의존재원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며 또한 정부의 투자소비 진작을 위한 감면정책으로 지방세 감면세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도 재정여건상 늘어나는 행정수요 증가를 감당 할 수 없다”며, “도는 자주재원확충을 위한 신세원발굴 활동이 더욱 절실해 그간 꾸준히 추진했던 ▲화력발전 지역개발세를 금년 내 과세 입법 추진 ▲녹색성장과 관련된 탄소 배출권 과세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유치방안 ▲자동차세 납부제도 개선을 통한 체납세금 Zero화방안 등 그 연구 영역과 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설명했다. ‘신세원 발굴팀’은 “자주재원 1조원의 시대를 열 주역이 될 것과 넘어야 할 어려운 난관이 많지만 현재 추진 중인 로드맵이 순조롭게 수행 된다면 ▲화전 지역개발세 과세 입법을 통해 600억원 ▲지방소비세 신설로 1,400억원 ▲지방세 자주재원 8,000억원 등 총 지방세 수입 1조원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신세원 발굴팀’은 세무회계과 세정담당을 총괄담당으로 하고 직원 3명 등 총 4명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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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1
  • 충남도, 재정조기집행 평가 결과 ‘우수기관’ 선정||6조2,438억원 집행 목표대비 115% 성과…특별교부세 3억원도 챙겨
    충남도가 재정조기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3억원을 지원받는다. 도는 지난 16일 보령에서 개최된 행안부 주재 조기집행 성과 보고회에서, 지난해부터 내수경기 회복과 경제난 극복을 위해 재정조기집행 추진해 온 결과, 최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추진 실적을 보면, 목표액 6조93억원 대비 6조2,438억원을 집행했으며, 도의 경우는 114.5%, 시군의 경우는 98.3%이다. 그동안 충남도가 추진한 주요내용은 ▲재정조기집행 및 경제 살리기 저해행위 신고센터 운영 ▲재정조기집행 10대준칙 제정 시행 ▲전국 최초의‘주계약자 관리방식 공동계약’시범운영 등이다. 또 그동안 관행적 예산집행 행태가 개선돼 지출의 효율화와 시중 자금의 원활한 흐름지원으로 경기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 관계자는 “상반기 조기집행의 성과를 기조로 하반기 에도 적극적인 재정지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면서, 건실한 재정운영을 위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강화, 예산 지출의 효율화를 위한 불요불급 경비 절감 등을 통한 경제난 극복과 서민생활안정에 중점적으로 재정을 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는 자금집행률, 재정 집행의 파급효과, 예산규모, 초과집행률, 우수사례 등 9개지표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처음부터 선제적, 주도적 역할로 국가 경기회복에 기여하겠다는 전 직원의 각오에서 밝힌 바와 같이, 펌프에 마중물을 붓듯 간절한 정성으로 추진해온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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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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