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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덕재 의원, 일본 RDF 탄화시설 견학 의정활동
    임덕재(사진) 서산시의원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본 나라시 코료쪼현 RDF 탄화시설 등에 대한 비교시찰을 실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임 의원이 다녀온 나라시 코료쪼현 RDF 탄화시설은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곳은 없지만 일본 등 해외에서 부분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생활폐기물 처리 시스템으로, 선별, 가공, 성형된 RDF에 탄화 공정을 가하여 저장성과 활용성이 용이한 탄화연료를 생산하는 신기술이다. 이를 통해 RDF의 단점인 악취문제와 불완전 연소에 의한 2차 오염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 국내에서 운영상 문제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임 의원은 “환경문제에 있어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과감한 투자가 있어야 할 것”이라며 “시에서 추진 중인 RDF설비는 생산된 고형연료가 여러 가지 문제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탄화공정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또 “이번 일본 방문에서 동경도 야마도에 있는 하수슬러지 건조 탄화시설도 꼼꼼히 살펴보고 온 만큼 시의 환경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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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7
  • “행정도시 백지화 음모 철회하라”||충남지방의원협의회 성명서 발표
    충남도 지방의원협의회(회장 신준범 서산시의회 의원)가 지난 26일 이명박 정부의 행정도시 백지화를 비난하고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행정수도를 백지화 하겠다고 하는 것은 서울시장 시절 ‘행정수도를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막겠다’고 한 발언과 일맥상통 한다”며 “지난2년 동안 기만으로 대선공약을 파기한 죄과에 대해 진심으로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적반하장 격으로 충청도민은 물론 전국의 지방민들에 대해 엄포와 협박을 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어진 성명서에는 “이는 행정도시의 필요성과 옳고 그름을 떠나 노무현 대통령이 기초한 일이니 무조건 지워버리자는 소아적 발상에서 나온 것으로 500만 충청도민과 2500만 지방민들은 이 같은 일은 오로지 권력 재창출의 도구로 사용하는 패륜적 행위로 규정한다”며 거듭 비판했다. 또 “자족기능과 관련 행정도시 인구 50만 명 규모의 중급 도시를 선택한 것은 대전, 천안, 아산, 청주 등 주변지역의 잠재력을 그대로 놓아두고 적절하게 기능분담을 하기 위한 것으로 이명박 정부가 들고 나오는 ‘자족기능 부족’은 계획 자체를 제대로 보지도 않고 백지화하려는 즉흥적인 술수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신준범 회장은 “행정도시 백지화는 충남 특정지역의 문제가 아닌 서울을 제외한 전국적 문제”라며 “이명박 정부가 이를 철회치 않을 경우 충청도민은 물론 수도권을 제외한 전 지방민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박수연 민주당 연기ㆍ공주지역위원장과 박정현 민주당 부여ㆍ청양 지역위원장이 행정도시 백지화에 대한 항의표시로 삭발을 단행하고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이병렬 기자 ▲지난 26일 단식투쟁에 앞서 박정현 민주당 부여ㆍ청양 지역위원장이 삭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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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7
  • “내년 지선 정당공천 폐지”||지방자치ㆍ행정학 전문가 기자회견
    내년 6월 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지방선거에서의 정당공천을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임승빈 명지대 교수 등 지방자치와 행정학 분야 전문가들은 ‘기초지방선거에서의 정당공천 폐지를 위한 전문가 학계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정당공천제는 지방 정치인이 국회의원의 눈치를 보게 하고 지방 ‘일당독재’를 부추긴다”며 “내년 기초지방선거부터 이 제도를 없애는 안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당공천제는 ‘공천→당선’공식을 만들어 선거 제도를 유명무실하게 만들고 공천헌금을 둘러싼 비리를 유발한다”며 “출마자가 정당과 특정 정치인에 충성서약을 바쳐야 하는 등 폐해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당공천제는 지역사회의 비전과 이슈를 중심으로 유능한 지역일꾼을 뽑아야 할 지방선거를 퇴색시키며 중앙정당의 대리전으로 왜곡돼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에 따른 선택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며 “현재의 지방선거는 ‘정당의, 정당에 의한, 정당을 위한 선거’와 다름없는데 이제는 ‘주민을 위한 선거’로 변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김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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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7
  • 쌀 값 폭락…고통분담 통해 해결하자||서산시의회, 포대 당 매입가 47,000원 제안
    쌀 풍작에도 불구하고 쌀값 하락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시 의회가 고통분담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자며 농협과 시에 농협의 벼 매입가격의 인상을 제안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산시의회(의장 이철수)는 지난 20일 쌀 값 폭락을 농업의 위기로 규정하고, 농민과 농협 그리고 시와 의회가 함께 고통분담을 통한 대책을 강구하자며 농협의 매입가를 현행 40㎏당 44,000원에서 47,000원으로 인상할 것을 제안했다. 의회는 이럴 경우 시 부담금은 포대당 1,500원씩 모두 12억75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다. 의회는 이 제안서에서 “농업의 근간은 쌀이며, 쌀은 우리 국민의 생명”이라며 “농업의 근간인 쌀 값 폭락은 농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현실로 다가오고, 이는 곧 농촌의 몰락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 같은 제안에 대해 시는 적극적인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 서산시지부도 시의 입장에 따를 수밖에 없는 입장이어서 시의 이에 대한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준범 시 의원은 “이 제안은 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농민들의 화합과 힘을 모으는 계기마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지역 농가에서는 가격폭락은 차치하고 수확한 쌀을 팔수도 없을 것이라는 극도의 불안감이 농가와 쌀 시장을 휩쓸고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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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0
  • 유상곤 시장, 민원 중심 현장 행정 호평||본지 553호 보도 ‘도난당한 다리난간~’현장 즉시 방문
    유상곤 서산시장이 민원인 중심의 빠르고 살아있는 현장 행정을 펼쳐 지역 농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5시 경, 음암면과 운산면 경계 도당천의 한 허름한 다리에 유 시장이 나타났다. 본지 553호에 보도된 난간 없는 다리에 대한 기사를 접한 유 시장이 바로 그날 문제의 현장을 찾은 것. 지난해 6월과 올해 연달아 다리 난간을 도난당해 42m의 전체 난간 중 10m만 남은 다리 현장을 직접 찾아 꼼꼼히 문제점을 살핀 유 시장은 그 자리에서 직접 건설재난관리과 이한용 과장에게 전화를 걸어 현장을 답사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유 시장은 현장에서 만난 농부 최광호(음암 성암리)씨와 국장환 운산면 이장단 협의회장 등과 대화를 나누며 농업 현장의 애로점을 청취하기도 했다. 유 시장과 함께 다리를 살펴본 최광호 씨는 “논 한가운데 검은 승용차가 들어와 무슨 일인가 의아했는데 시장님이 차에서 내려 깜짝 놀랐다”며 “농촌 지역의 사소한 일까지 직접 현장에 나와 챙기는 모습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설재난과 이한용 과장은 “문제의 다리에 대한 현장조사가 이미 끝나 소규모 주민불편 사업비에서 재원을 충당해 조만간 다리 난간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유상곤 시장이 난간을 도난당한 다리 위에서 밑을 바라보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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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0
  • 공무원 머리띠, 완장, 조끼 착용 못 한다||행안부, 공무원 복무규정 및 보수규정 개정 추진
    앞으로 공무원들이 근무 시간 중에 정치적 구호가 담긴 조끼나 머리띠, 완장 등을 착용할 수 없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공무원의 근무기강과 국민을 섬기는 자세를 보다 확립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가 및 지방공무원의 복무규정 및 보수규정 개정안을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공무원(개인, 집단, 연명으로 또는 단체의 임원으로서 단체 명의를 사용하는 경우 포함)이 직무수행과 관계없이 정치지향적인 목적으로 특정정책을 주장, 반대하거나 국가기관의 정책결정ㆍ집행을 방해하는 행위 금지 ▲공무원이 근무시간 중 정치적 구호가 담긴 조끼, 머리띠, 완장 등의 착용 금지 ▲다른 법령(소득세법, 지방세법 등)에서 원천징수를 허용한 경우 및 본인이 1년의 범위 안에서 서면동의 한 경우에만 공무원 보수의 원천징수를 인정하도록 규정 등이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공무원노조가 일간신문에 공무원 단체의 이름을 사용해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성명 등을 게재하고, 공무원이 근무시간 중에 사무실에서 정치적 구호가 담긴 조끼, 머리띠, 완장 등을 착용함으로써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고, 국민들에게 봉사해야 할 공무원이 공무원의 본분을 망각하고 국민들에게 걱정을 끼치는 사례가 있었다며 특히, 공무원노조의 민노총 가입 추진 등으로 국민전체 봉사자로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을 강화하는 방안이 절실히 요청됨에 따라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 충지협=이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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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0
  • 내포지역에 ‘역사와 문화테마’숲길 조성된다||서산시ㆍ홍성군ㆍ예산군ㆍ당진군 등…내포문화 숲길 조성 협약
    ▲지난 16일 예산군 덕산면 가야관광호텔에서 유상곤 시장을 비롯한 내포지역 4개 자치단체와 중부지방산림청장, 수덕사 옹산 주지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문화숲길’ 조성 협약식이 개최됐다. 서산시를 비롯한 홍성, 예산, 당진 등 내포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한 숲길이 2012년까지 조성된다. 서산시에 따르면 4개 지자체와 중부지방산림청, 수덕사, 푸른21 등 각급 기관ㆍ단체 대표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예산군 덕산면 가야관광호텔에서 ‘내포문화숲길’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모두 6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내포문화 숲길은 가야산을 중심으로 주변 마을을 연결한 ‘가야산 둘레길’(용봉사-해미읍성-서산마애삼존불-화전리 사면석불)과 천주교 성지를 돌아보는 ‘천주교 순례 길’(해미천주교성지-한티고개-홍주성-배나드리-여사울-솔뫼성지), 동학혁명 전투지와 유적지를 찾아가는 ‘내포 동학혁명의 길’(승전곡-면천성-대흥관아-홍주성-덕산읍성-해미읍성), 조선시대 보부상들이 주름잡던 장터를 따라가는 ‘보부상 길’(해미장-갈산장-덕산장-고덕장-홍성장-광천장-합덕장-면천장-장진장), 원효대사의 해탈경로를 뒤쫓는 ‘원효대사 깨달음의 길’(수덕사-원효암터-가야사터-보원사터-마애삼존불-당진나루), 백제 부흥운동 현장을 찾아가는 ‘백제 부흥군의 길’(광천-복신굴-주류성-임존성-예산성-백석포), 옛 사찰의 흔적을 돌아보는 ‘폐사지 연결길’ 등 5개 지선으로 구성된다. 또 각 지역 고유의 역사와 풍습, 지역축제 등을 활용한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이 개발돼 내포지역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보고 느낄 수 있게 된다. 내포문화숲길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포문화숲길협력위원회’(상임위원장 수덕사 주지 옹산)를 중심으로 내년 2월 기본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게 된다. 서산시는 각종 편의시설 및 체험프로그램을 확충 운영하고 홈페이지 구축 및 대대적인 홍보활동 전개 등을 추진하는 한편 현재 준비 중인 가칭 ‘즐기고 느끼며 걷는 길’ 등과 연계해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유상곤 시장은 “내포문화 숲길은 인간과 자연, 역사와 문화가 함께 숨 쉬는 전혀 새로운 개념의 살아있는 체험장이 될 것”이라며 “숲길이 조성되고 나면 관광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선시대 지리서인 이중환의 택리지에 따르면 내포지역은 서산시와 예산군 사이에 자리 잡은 가야산 앞뒤 10개 고을을 지칭하며 내륙 깊숙이 발달한 하천을 이용한 상거래와 문화의 전파가 왕성했던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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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0
  • ■ 2010년 6.2 지방선거에 출마합니다||② 충남도의원
    이번 호에는 내년 6월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도의원과 서산시의원에 출마하려는 입지자들의 기본사항과 출마의 변을 싣는다. 지난 15일까지 자료 접수를 마감한 결과 충남도의원 입지자 3명, 서산시의원 출마입지자 9명 등 모두 12명이 자료를 보내왔다. 다음호에는 충남도교육위원 출마 입지자들의 자료를 실을 예정이다. 편집자 주 강춘식(63) ▲충남도의원 서산시 제1선거구 ▲한나라당 ▲서산초, 서산중, 서산중앙고 ▲한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주요경력 ▲서산축협 조합장 ▲현 서산중앙고 총동창회장 ▲서산청년회의소 회장 및 특우회장 역임 ▲(재)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서산시생활체육회장 ◆출마의 변 지금 우리 서산시는 강력하고 믿음이 확실할 뿐만 아니라 육체와 정신이 건강한 지도자를 원하고 있습니다.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가짜가 아닌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실로 실천할 수 있는 참 일꾼을 찾고 있는 것이죠. 강춘식은 시민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하나하나 충족시켜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자신의 장점이나 강점 서산축협 조합장으로 재직하면서 행정 경험은 물론 농축산인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며 행정적, 정책적 문제점을 파악하여 해결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현재는 서산시생활체육회장으로서 활동하면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서산청년회의소 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 회장, 재단법인 청지선도(장학재단) 초대 이사장, 재단법인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 등 다양한 사회단체의 경험은 시민들의 삶을 한층 더 윤택하게 만드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유권자들에 당부 말 지역감정을 흔들지 말고 행정경륜, 사회봉사, 농축산분야의 전문가, 젊고 능력 있는 여당후보의 정책을 검토 후 신중한 한 표를 행사하여 주길 당부 드립니다, 반드시 지역발전을 앞당기겠습니다. ◆연락처: 전화(011-434-8575), 이메일(kcs8575@hanmail.net) 맹정호(41) ▲충남도의원 서산시 제1선거구 ▲민주당 ▲인지초, 서령중, 서령고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주요경력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서산자치경영연구소장 ▲한반도재단 기획위원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청와대 행정관 ◆출마의 변 서산을 바꾸고 싶습니다. 제대로 하는 정치를 해보고 싶습니다. 서산을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서산의 미래에 대한 답을 내놓고 싶습니다. 듣고 또 듣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서산의 미래를 위한 투자, 맹정호라면 괜찮아”하는 소리를 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신의 장점이나 강점 행정구역의 개편, 충남도청 이전,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 등 충남과 서산을 맞이할 미래는 변화 그 자체입니다. 이런 시대의 흐름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 세상의 변화에 맞는 시대정신이 중요합니다.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과 서산발전포럼 사무국장, 철새기행전 사무국장 등 시민운동의 기획자이자 실무자로 활동해 왔으며, 청와대 행정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충남희망포럼 운영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통일교육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균형감각과 시대감각을 익혀왔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또한 젊은 패기와 열정은 젊은 서산, 희망찬 서산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유권자들에 당부 말 언제나 겸손하고 공부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말씀을 듣고 또 듣겠습니다. 서산을 바꾸는 것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이 서산의 주인입니다. ◆연락처: 전화(010-9096-9321), 이메일(mang-jh@hanmail.net) 이도규(49) ▲충남도의원 서산시 제2선거구 ▲민주당 ▲서동초 ▲단국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 졸업(경제학 석사) □주요경력 ▲서산청년회의소 회장 역임 ▲서붕장학회 회장 ▲민주당 서산태안지구당 부위원장 ▲서산자치발전연구소 소장 ▲동문초교 운영위원장 ◆출마의 변 정치하면 외면하는 시민이 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치인들에 대한 신뢰가 실추되고 실망만 안겨 주었기에 이런 결과를 초래하였을 것입니다. 불신을 믿음으로, 실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여러분들과 하나 되어, 난관에 부딪힌 문제가 있다면 필사적으로 부딪혀서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머리로는 냉철하게 생각하고, 가슴으로는 뜨거운 마음을 나누고, 두 귀로 듣고 한 목소리를 내어 여러분들께 희망을 찾아 드리겠습니다. ◆자신의 장점이나 강점 사회복지사, 경제학석사, 서산청년회의소 회장, 서붕장학회 회장, 동문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의 다양한 사회활동과 많은 경험을 통한 학습은 자양분이 되어 어려움에 대응해 위험을 슬기롭게 기회로 대처 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생겼습니다. 불의에 굴하지 않는 소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식지 않는 열정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당면한 과제가 저의 몫임을 각인하고 강한 추진력으로 과제를 풀어 나갈 자신이 있습니다. ◆유권자들에 당부 말 열정을 쏟을 기회가 주워 진다면 부족한 점은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서 고칠 것이며 장점은 살려서 땀 흘린 만큼 대접받는 사회구현에 힘쓰겠습니다. 특히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참되고 진실한 손을 잡아 드리겠습니다. ◆연락처: 전화(010-9401-4949), 이메일(koreal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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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9
  • ■ 2010년 6.2 지방선거에 출마합니다||서산시의원
    신현웅(39) ▲서산시의원 가선거구(대산, 지곡, 성연) ▲민주노동당 ▲명지전문대 지적과 졸업 ▲전화(010-7754-7150), 이메일(shw503@hanmail.net) □주요경력 ▲현대석유화학 노동조합 위원장 ▲충남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 위원 ▲민주당 서산태안지구당 부위원장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부회장 ▲민주노동당 서산시위원회 당원협의회 위원장 ◆출마의 변 서산시는 이제 농촌도시가 아니라 신흥 공업도시로 탈바꿈해가고 있다. 이로 인해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이 급속하게 유입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서산시와 서산시의회는 그간 이러한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고 들으려고도 하지 않은 부분이 존재해왔다. 서산의 발전의 원동력이 될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서산시 발전에 반영하고 지역사회 및 토착주민들과의 가교역활을 하고 싶다. 본인 또한 대산공단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이기에 누구보다도 서로의 상황을 잘 인식하고 있어 조화롭게 풀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 서산의 조화롭고 균형 있는 발전,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서산시를 만들고자 한다. ◆유권자에 한 마디 여타 다른 후보들보다 살아온 시간도 짧고 경험도 부족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감을 가지고 지역의 문제를 나의 문제로 인식하고 주변 많은 서산시민 모두가 웃을 때 같이 웃고 모두가 슬플 때 같이 울 수 있는 서산을 만들고자합니다. 특히나 서산시정에서 소외된 노동자, 농민, 여성, 아동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주인으로 세우고자 합니다. 학연, 지연보다는 진정으로 지역발전과 사회적 통합 그리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힘 있고 젊은 일꾼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장승재(46) ▲서산시의원 가선거구 ▲무소속 ▲서산중, 서령고, 충남대 졸업 ▲전화(016-872-8859), 이메일(cowman62@naver.com) □주요경력 ▲성연라이온스 6대회장 역임 ▲성연면 새마을 지도자 ▲성연면 채육회 이사(현) ▲성업농업경영인회 회장(현) ▲귀거래난원 대표(현) ◆출마의 변 서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의회에 진출하여 시와 행정의 동반자적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미래 지향적인 서산시의 청사진을 제공, 공유하면서 시민과 시행정부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서산시민의 대변자가 되고자합니다. ◆유권자에 한 마디 우리 서산시민의 후보자에 대한 검증의식이 상당히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몇몇 시민들의 지역주위가 존재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후보자 개개인의 인물 됨됨이도 중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어떤 후보가 실현가능한 정책을 제시하는지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역과 학연, 지연에 얽매이지 않는 현명한 선택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유해중(39) ▲서산시의원 나선거구 ▲민주당 ▲인지초, 서산중, 중앙고, 공주대 졸업 ▲전화(019-420-1209), 이메일(hj-bada@hanmail.net) □주요경력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총학생 회장 ▲서산자치경영연구소 운영위원(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충남도지부 이사(현) ▲검도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검사모) ◆출마의 변 ‘꿈과 희망이 있는 서산’꿈과 희망은 꿈꾸고 바라며 그것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땀 흘려 일하는 자들의 것입니다. 지역의 기초의원은 명예와 권력이 아닌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움직이며 활동하고 일할 수 있는 시대적 요구에 맞는 능동적이고 활동적인 인재 이어야 합니다. 이런 시대적 요구를 수용하고 받아들여 젊은 패기와 용기 그리고 겸손한 자세로 주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함께하면 더 잘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주민여러분과 함께 잘살고 정말 모두가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유권자에 한 마디 어떤 것이 옳은가를 지적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릇된 것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적어집니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마음이 아니라 ‘나 부터라도’라는 마음을 가지는 용기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서산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는 것은 시민여러분입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지역에 꼭 필요한 자가 되겠습니다. 황차원(49) ▲서산시의원 나선거구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졸업(석사) ▲전화(011-417-8019),이메일(hwang8019@hanmail.net) □주요경력 ▲서산 민생상담센터 공동대표 ▲전국아파트연합회 서산지회 사무국장 ▲충남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인지면 체육회 이사 ▲민주노동당 서산시위원회 운영위원 ◆출마의 변 지방자치의 시대가 열린지도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는 아직 정착되지 못한 것 같다. 노동조합 활동과 사회운동의 경험을 살려서 진정한 지방자치의 참다운 생활정치를 정착하는데 앞장서고 싶다. 지방 자치 단체의 진정한 발전은 소속구 지역 주민 다수가 직접 참여하고 유권자들의 살아있는 여론을 수렴하며 실천하는 참다운 생활정치를 실천함으로서 농민, 노동자, 서민 대중이 주체가 되는 생동감 넘치는 생활 공동체를 실현 해보고자 합니다. ◆유권자들에 당부 말.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주의와 연고주의를 타파하고, 농민, 노동자, 서민 대중들의 생소한 목소리를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제안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일꾼을 선택 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4대강 개발이란 국민적 정서에 반하는 정책을 강행하면서 지방자치의 재정을 악화시켜 노인복지와 학생들의 급식문제 등 후생복지 정책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잘못된 길을 걷고 있는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지역 주민들에 의해서 힘차게 심판 받을 수 있도록 저 황차원이가 앞장서겠습니다. 남건우(46) ▲서산시의원 다선거구 ▲차동초, 서령중, 중앙고, 호원대학교 졸업 ▲전화(011-431-2002), 이메일(gunwoo3874@hanmail.net) □주요경력 ▲서산청년회의소 회장(전) ▲어린이재단 서산후원회장(현) ▲서산여자중학교 운영위원장(현) ▲서산중앙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현) ▲주식회사 창해실업 대표이사/삼성유치원 대표 ◆출마의 변 젊음과 열정이 있기에 그 젊음을 밑거름으로 시민이 원하는 사항이 무엇인지 귀 기울여 듣고 감시자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기초의원도 정치인입니다. 시민의 대변자가 되려면 도덕성이 인증되어야 하고 깨끗한 정치를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지역의 현안을 생각하여 어떻게 해야 만이 잘 살 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 지역사회에서 거짓 없이 봉사하는 사람, 시작할 때 마음처럼 모든 일을 성실히 마무리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요즘 정치하는 사람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부족하고 아쉽습니다. 인기에 연연하고 재선 표를 의식하는 구시대적 사고는 없어져야 합니다. 우리 지역민의 애로사항이 무엇인가를 먼저 파악하고 그를 해결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하는 사람, 오만과 독단보다는 항상 주민과 함께 한다는 신념으로 일하겠습니다. 주민들이 원하는 조그마한 일이라도 소흘함 없이 듣고 주민들의 편의와 서산시 발전을 위하여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정책을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항상 공부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열하와 같은 지지를 호소합니다. ◆유권자들에 당부 말. 정말로 어떤 사람이 우리 시민을 위하여 일할 사람인가를 선별을 정확히 하여 도덕적으로도 인증되고 깨끗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되기 전에는 온갖 거짓과 감언이설로 유권자를 유혹하고 되고나면 오만과 독선으로 말로만 하고 주민을 외면하는 사람은 색출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시민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맹영옥 ▲서산시의원 다선거구 ▲자유선진당 ▲대전여중, 대전여상 졸업 ▲전화(011-9819-2020), 이메일(banya425@never.com) □주요경력 ▲한국조폐공사 근무 ▲서산시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2006년도제1회추경) ▲현 서산시의회 운영위원장 ▲현 서산장학재단 부이사장 ▲현 서산시 공직자 윤리위원회 부위원장 ◆출마의 변 그동안 서산시의회 최초 여성의원으로서 여성의 역량을 평가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중압감을 느껴왔다. 행정에 대한 빠른 업무 숙지와 소신 있는 의정 활동으로 여성도 뒤지지 않게 의원직을 수행할 수 있다는 의지를 가지고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 여성의 정치 참여는 확대되어야 하고 유능한 많은 여성들이 배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서산지역은 정서적으로 여성이 지역 선거구에 출마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기에 먼저 의원직 수행을 경험한 본인이 지역구에 출마함으로써 뜻이 있는 여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나아가 시정에 적극 참여하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유권자들에 당부 말. 의원의 역할과 행정에 대해 적극성을 띄고 일 할만 하니까 임기가 다 되어 간다. 다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4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서산시 발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심 없이 최선을 다 하겠다. 특히 여성지위향상과 여성 일자리 창출 문제. 소외 계층 노인문제. 저 출산 원인이 되는 육아 보육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일하겠다. 김기욱(47) ▲서산시의원 라 선거구 ▲음암초, 서령중, 서령고, 공주영상정보대 졸업 ▲전화(663-5665) 주요경력 ▲서산시청 비서실 근무 ▲서산시생활체육회 육상연합회장 ▲서령고 총동창회 이사 ▲음암초교 운영위원장 ▲(주)서해콘크리트 대표이사 ◆출마의 변 선거직 선출직은 당선과 낙선이 있을 수 있으나 오로지 주인인 시와 시민을 위해 헌신해야겠다는 생각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유권자들에 당부 말. 지난 몇 년 동안의 변화보다도 앞으로 더욱 빠르고 다양한 변화가 전개돼야 합니다. 앞서가지 못하면 제자리가 아니라 뒤쳐질 수밖에 없는 것이 냉엄한 현실입니다. 저는 우리 지역의 이러한 변화를 인식하고 적극 대응하여 오로지 지역민과 서산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지혜와 힘을 모아 주셨던 것처럼, 내년에 실시되는 지자체 선거에 출마함에 있어 항상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리면서, 앞으로 남은 2009년 모두가 뜻하시는 모든 소망들이 다 이루어지시고, 각 가정에는 항상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철수(60) ▲서산시의원 마선거구 ▲한나라당 ▲해미중, 서산농림고, 신성대학 졸업 ▲한서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석사) ▲전화(011-432-6673) □주요경력 ▲자유총연맹 서산지부장(전) ▲서산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자문위원(현) ▲재단법인 서산장학재단 이사(현) ▲서산시의회 3선(3, 4, 5대) 의원 ▲서산시의회 의장(현) ◆출마의 변 우리지역은 아직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중요하고 복잡한 현안사항들이 어느 지역보다도 많이 있습니다. 그동안 확실한 목표를 설정, 시민의 입장에서 말보다는 실천으로 행동에 옮겨 꼭 성취해 내는 집념이 강한사람, 리더십이 탁월하고 성실하면 창의력 있는 일꾼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겨온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로 지난 12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평가받고 있습니다. 주민들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이 남아 있습니다. 지역과 서산시 모두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12년간의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민들과 함께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고자 합니다. ◆유권자들 당부의 말 ‘경제를 살리겠다고 하여 뽑아줬더니, 서민경제는 나 몰라라 하고 있습니다’라고 후회하면 무엇 하겠습니까? 이제 개인의 영달이나 사리사욕과 명예의식에 눈먼 후보는 철저히 가려내야 합니다. 과연 누가 경제를 살리고 평등한 주민복지를 실현하며, 일에 대한 사명감과 열정! 보람과 기쁨으로 시민을 위해 자신을 헌신할 사람인가? 꼼꼼히 따져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아울러, 주민으로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참정권을 포기하지 말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모두 참여해야 할 것입니다. 문신일(38) ▲서산시의원 마선거구 ▲민주당 ▲부춘초, 서령중, 서령고, 신성대 졸업 ▲전화(011-432-6673), 이메일(shinil36@hanmail.net) □주요경력 ▲서산청년회의소 회장(전) ▲법무부 범죄예방 서산지역협의회 위원 ▲서산초교 운영위원 ▲서산교육청 학교환경정화위원 ▲동문2동 체육회 이사 ◆출마의 변 서산이 변화하는 제대로 된 의정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서산시민이 언제까지나 서산에서 계속 살기를 원하고, 서산에 살고 있는 것에 긍지를 느끼는 그러한 문화가 뿌리내린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이제 서산은 새로운 가치의 실현과 새로운 정치과정을 선보일 새로운 지역개발리더가 필요합니다. 상상력이 공동목표와 결합했을 때, 필요와 용기가 결합했을 때, 미래의 투자와 새 시대의 책임감이 결합할 때, 우리는 서산의 미래를 확신하고 희망을 노래할 수 있습니다. 만만치 않은 일을 저 문신일이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고 싶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서산의 모습을 바꾸고 싶습니다. ◆유권자들 당부의 말 선거는 미래를 위한 선택이자 투자입니다. 민주주의가 계속 되는 한 선거도 계속될 것 입이다. 조금 귀찮고, 정치는 나와는 먼 일이고, 일부 유권자는 선거일조차 모를 수도 있으나 여전히 선거는 돌아갈 것 입이다. 이에 투표권의 신성함을 재조명하고 선거에 능동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누가 서산의 미래인가?, 누가 서산의 인물인가?’를 냉정하고 정확하게 평가해야 합니다. 선거를 가동하는 에너지는 돈도 권력도 아닙니다. 언젠가는 정치도, 유권자의 마음도 새롭게 할 수 있다는 희망에너지입니다. 정책대안 능력이 있는, "passion for action" 즉 행동하는 열정을 가진, 새로운 가능성을 지닌 인물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 믿음에 돛을 달고 순풍과도 같은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서산시민 여러분 입니다. 내년 2010 지방선거의 선장은 바로 서산시의 주인이며 깨끗한 정치, 올바른 선거문화를 이루어낼 자랑스런 우리 서산시민인 것입니다. 서산을 바꾸고 싶습니다. 서산이 요구하는 지도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을 성실하게 조련하겠습니다. 더 많이 연구하고 공부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 원하시는 만큼 꿈을 꾸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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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9
  • ‘간월호 관광도로ㆍ국지도 70호선’||확ㆍ포장 공사 본격추진
    해미와 부석을 잇는 간월호 관광도로 개설공사와 음암면에서 서산I.C를 연결하는 국지도 70호선 확ㆍ포장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서산시는 간월호 관광도로는 총연장 17.9km(신규개설 8.9km, 기존확장 9.0km)로 광역지역발전 특별회계 12억원이 정기국회 예산 심의에 반영되었고 또 이를 포함하고 있는 내포문화권 개발사업 예산에 260억원이 반영되어 실시설계 등 사업 착수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국지도 70호선 확ㆍ포장공사는 지난 달 충남도의 도로구역 결정고시를 마치고 도비 50억원을 배정받아 보상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또한 광역지역발전 특별회계 25억원이 정기국회 예산 심의에 반영되어 올해 조기착공으로 사업추진에 탄력이 예상된다. 시는 그 동안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충남도를 10여 차례 방문, 예산 확보와 조기 착공을 강력히 요구해 왔으며 이번 정기국회 예산 심의 반영을 계기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조규영 시 도로과장은 “간월호 관광도로가 개설되면 간월도와 해미읍성 등 서산시 주요 관광지의 접근성이 좋아져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국지도 70호선도 확ㆍ포장을 마치게 되면 지역 입주기업 물류비 절감 및 육ㆍ해운을 연계한 대산항 물동량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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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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