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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동당, 시의원 후보 2명 최종 확정||가 선거구 신현웅, 나 선거구 황차원
    민주노동당 서산시위원회(민노당)는 6.2지방선거 시의원 후보로 신현웅 위원장과 황차원 부위원장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민노당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당원 직접투표를 통해 두 후보가 각각 98%의 입도적인 지지를 얻어 시의원 후보로 당선됐다고 밝히고 진보 시의원 후보로 뛰기 위한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현웅 후보는 지난 2006년 시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하여 11.71%의 득표를 기록했으며, 노동현장에서 직접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 후보로서 노동자의 아픔을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서산시의 진보적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지역 활동을 해왔다. 황차원 후보는 민주노동당 창당 주역으로 2002년 지방선거 당시 인천에서 기초의원에 출마하여 33.2%의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아파트문제 전문가로서 주민들의 신망을 받고 있다. 신현웅 후보는 “진보정당의 후보로서 시민 없는 그들만의 의회를 서산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반드시 당선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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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3
  • 맹정호 전청와대 행정관, 27일 출판기념회||서산문화유적지 소개, 서산의 미래에 대한 희망 보고서
    맹정호(41ㆍ가야기획 대표) 전 청와대 행정관이 오는 27일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맹 전 행정관은 이날 오후 2시 서산문화원 2층 강당에서 서산의 문화유적지를 소개하고, 자신의 정치철학과 서산의 미래에 대한 제안을 담은 ‘맹정호의 서산 이야기<표지 사진>’란 저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맹 전 행정관은 “서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한 마디로 표현하다면 그것은 ‘나는 서산에 살아요’가 되어야 한다”며 “특히 서산사람이 좋아 살기 좋은 서산이 되기 위해서는 넉넉한 시민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저서는 제1부 맹정호의 신 서산기행, 제2부 넉넉한 시민공동체 서산, 제3부 길이 끝나는 곳에서 만나는 새로운 길 등 3부로 구분되어 있다. 저자 맹정호는 인지면에 출생하여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민주화운동을 주도했고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한 시민운동가의 한 사람으로 탁월한 기획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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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3
  • 유상곤 시장, 동부시장 방문 민심 살펴
    유상곤 시장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2일 동부재래시장을 방문, 상인들을 격려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도 어울리며 설 민심을 살폈다. 유 시장은 “재래시장에는 온갖 기쁨과 슬픔, 고된 생활이 묻혀 있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도 귀경길에 고향의 농특산물을 사갈 수 있도록 적극홍보활동을 전개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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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12
  • 유 시장, 공약사항 평균 추진율 93.4%||완료 82.9%, 추진 중 17.1%
    유상곤 시장<사진>의 선거공약사항 평균 추진율이 93.4%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38건의 시장 선거공약사항 중 완료 31.5건(82.9%), 추진 중 6.5건(17.1%) 등으로 목표대비 93.4%의 추진율을 나타냈다. 또 경제위기 극복과 시 발전 가시화를 위해 추진한 2009년도 100대 중점관리사업은 완료 85건(85%), 추진중 15건(15%) 등으로 평균 추진율은 96%다. 주요 공약이행 사례를 보면 서산테크노밸리 착공, 동부재래시장 현대화사업 완료, 대산항 국가관리항만 유지 확정 및 4개 국제항로 추가개설, 고북우회도로 준공, 국가지원지방도 70호선 1차 구간 8.7㎞ 준공과 2차 구간 4.3㎞ 착공, 지방도 649호선 실시설계 완료, 동서간선도로 착공, 중앙호수공원 개장, 환경안정화시설 착공, 예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완료 등이다. 또 종합농업타운 조성사업 착수, 팔봉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1단계 완료 및 2단계 착공, 농산물 최저생산비지원사업 확대, 농림어업발전기금 100억원 조성,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 전국 고품질 브랜드쌀 3년 연속 수상, 서산6쪽마늘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3년 연속 수상과 전국 최대 규모 마을종합처리장 준공, 서산생강 가공ㆍ유통센터 착공, 서산한우브랜드육성사업 착수 등도 성과로 꼽힌다. 이와 함께 복지발전 5개년 계획 수립 및 시행, 임대아파트 보증금 보험가입 의무화 추진, 천수만 생태공원화사업 착공, 서산 바이오ㆍ웰빙특구 조성사업 착수, 종합문화타운 착공, 교육경비 지원 확대, 영어원어민보조교사 배치,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개관 등도 있다. 이러한 성과로 서산시는 올해 초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230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4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사항 이행평가에서 ‘우수지자체 Best 5’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지난해 5월에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사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 공약사항 이행 으뜸도시라는 명예를 낳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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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11
  • [6.2지선] 예비후보자 안내 설명회||출마예정자, 선거사무관계자 등 70여명 참석
    ▲이용선 지도계장이 정치자금, 정치관계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오는 19일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예비후보자 안내 설명회를 실시했다. 10일 오후 서산문화원 문화감상실에서 실시된 설명회에는 출마예정자와 선거사무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 정진호 관리계장의 안내로 예비후보자 등록 시기, 등록신청서류, 새로 신설된 예비후보자 기탁금, 전과기록증명서, 학력 관련증명서, 등록무효사유, 인영신고서 제출, 예비후보자 선거운동 방법으로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사무관계자 및 회계책임자 선임, 명함배부 관련, 홍보물 작성. 발송, 전자우편. 인터넷 홈페이지 이용 선거운동 등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서 작성 요령 및 등록절차 방법을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 하였다. 이어 이용선 지도계장의 안내로 정치자금 선거비용 수입ㆍ지출 및 회계보고, 제한ㆍ금지되는 선거운동, 선거법위반행위 조사ㆍ조치 등에 관한 규정, 정치관계법 주요법률 개정내용 등으로 후보자와 선거사무관계자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사항들을 안내했다. 특히, △선거인에 대한 매수 또는 향응제공 △공무원의 불법선거 개입 △불법 사조직 설치 운영 △공천 헌금 등 불법 정치자금 수수 △비방ㆍ흑색선전 등 5대 중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강력히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또 예방활동 강화 및 선거범죄 근절을 위한 감시ㆍ단속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2월중에 회계책임자에 대한 교육도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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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11
  • 6.2지방선거 유권자 ‘헷갈려’||사상 처음‘1인 8표제’도입ㆍ기호 부여방식 복잡
    오는 6.2지방선거에 사상 처음으로 ‘1인 8표제’가 도입되면서 유권자들의 혼선이 불가피한 가운데 기호부여 방식도 복잡해져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지난 2일 도지사와 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화 된 ‘6.2 지선’은 당초 △도지사 △시장ㆍ군수 △도의원 △시ㆍ군의원 △비례대표 도의원 △비례대표 시ㆍ군의원 등 ‘1인6표제’에서, △교육감 △교육의원 선거가 추가돼 ‘1인 8표제’로 치러진다. 이로 인해 출마자들이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중선거구제로 치러지는 기초의원 선거의 경우 기호부여 방식이 복잡해지면서 자칫 대규모 사표(死票)사태도 우려된다. 기초의원 기호는 지난 2006년 5.31지방선거 때 적용됐던 후보 이름의 가나다순이 아닌, 정당의 후보추천 순서로 바뀌었지만 복잡한 기호 부여방식은 그대로 적용된다. 여기에 지방선거가 교육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데 따른 민의 반영 문제도 도마에 오르고 있다.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위해 무소속 규정을 따르는 교육감 선거가 정당에 따라 기호를 부여받는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되면서, 유권자들의 혼선이 가중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번 선거가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채 ‘묻지마 투표’ 등으로 흐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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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9
  • 민주당, 서산시장 후보 신준범 공천 확정||6.2지방선거 첫 공천
    민주당은 지난 3일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와 관련 서산시의회 신준범 의원(45ㆍ사진)을 서산시장 후보로 공천을 확정했다. 신 의원은 6.2지방선거와 관련 민주당내 첫 공천자로 이름을 올렸다. 부석 출신인 신 의원은 부석고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충남 최연소(만32세)로 시의원에 당선됐으며 현재 3선 시의원으로, 천수만 AB지구 피해보상대책위원장, 기름유출피해대책위원장, 민주당 충남도당 상무위원, 서산시의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신 의원은 “전국 최초로 중앙당 차원에서 서산시장 후보로 공천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메니페스토 ‘약속대상’을 받은 약속 잘 지키는 지방정치인으로, 소신과 신의를 지켜온 지방정치인으로 당당하게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민주당의 신속한 서산시장 후보 공천은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등 타 정당과 서산시장 예비후보자들의 행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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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9
  • “세시 맞이 선물도 조심하세요”||서산시선관위, 설ㆍ대보름 선거법 위반 집중단속
    설과 대보름을 앞두고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실시된다.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욱 서산지원장)는 설과 대보름을 맞아 세시풍속을 명목으로 선물과 음식물을 제공하는 등 선거법 위반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번 단속에서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및 입후보 예정자들이 설과 대보름을 전후해 사전선거운동을 하거나 주민들에게 선물과 음식물 등을 제공하는 선거법 위반행위를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특히 단속활동과 함께 선거법을 몰라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입후보 예정자 등에게 직접 방문해 설명하거나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예방활동도 병행하기로 했다. 또 정치인의 참석이 예상되는 행사 현장을 돌면서 입후보 예정자와 유권자들에게 선거법 제한ㆍ금지 행위, 선거법 위반 사례, 신고포상금, 50배 과태료 제도 등도 안내할 계획이다. 허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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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9
  • 민심 왜곡 편법 여론조사 ‘난무’||입지자 지지도ㆍ인지도 제고 수단 악용
    지방선거가 11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특정 후보의 인지도를 높이고 경쟁후보를 깎아내리는 방식의 편법 여론조사가 난무하고 있다. 특히 최근 무차별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여론조사 대부분이 신뢰도가 확보되지 않은 조사여서 여론을 왜곡시킬 우려마저 낳고 있다. 현재 서산지역에서는 시장 선거 출마 입지자를 비롯해 60여명이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다 도지사와 교육감, 교육의원까지 선거 관련 전화 여론조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들 여론조사는 특정 후보를 높이고 경쟁자를 깎아내리는 방식이 대부분으로, 누가 어떤 목적으로 몇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지는 자세히 드러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일부 출마자는 이 같은 정체불명의 여론조사 결과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인용해 입소문을 내면서 선거운동에 활용하고 있다. 선거규모가 역대 최대로 선거 입지자들이 난립하면서 최단 기간에 인지도와 지지도를 높이는 수단으로 여론조사가 악용되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각 선거의 여론조사 전화가 하루에도 몇 통화씩 걸려오면서 시민들은 짜증을 넘어 공해를 호소하고 있다. 음암면에 사는 박 모(57)씨는 “처음엔 여론조사 전화가 걸려오면 답변을 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여론조사라는 말을 들으면 그냥 끊어 버린다”며 “어떻게 번호를 알아 전화하는지 모르겠는데 선관위에서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 단속을 벌여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시 선관위 관계자는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부각시키는 여론조사는 불법 사전선거운동”이라며 “후보들이 신뢰도가 확보되지 않은 여론조사 결과를 퍼뜨리며 여론을 호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론조사도 선관위에 신고한 뒤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이번 지방선거는 선거일 전 180일 전부터 선거일의 투표마감 시각까지 선거에 관하여 정당에 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케 하는 여론조사를 하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여론조사의 목적, 표본의 크기, 조사지역ㆍ일시방법, 설문내용 등을 여론조사 개시일 전 2일까지 선관위에 서면으로 신고해야 한다. 다만, 정당이나 언론사, 조사를 의뢰받은 여론조사기관은 신고할 의무가 없다. 신고하지 않거나 신고내용과 다르게 여론조사를 실시한 경우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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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9
  • 6.2 지방선거 여성후보 ‘가뭄’||맹영옥ㆍ모철순 의원 출마채비…‘비례대표’후보 영입 총력전
    오는 6.2 지선을 앞두고 여성들의 정치참여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맹영옥, 모철순 현 시의원이 지역구 출마채비를 서두르고 있어 이들의 지역정가 진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국회의원 선거구를 기준으로 1명 이상의 여성후보를 광역 또는 기초의원 선거에 공천토록 의무화 되는 등 여성들의 정치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서산지역 여성계는 지난 2006년 5.31지선을 계기로 처음으로 여성들의 정계 진출이 이루어지면서 ‘여성참여 지방정치시대’를 열었지만, 지역구 출마 보다는 비례대표에 의존하려는 등‘양극화’현상이 한계로 지적됐다. 이번 6.2 지선에서도 여성 입지자 중 대부분이 지방의원 비례대표를 선호하고 있으며 지역구 출마를 고려하는 입지자는 극소수에 불과하며 도의원과 시장 입지자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6.2 지선 역시 여성 후보 기근 현상이 되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또한 비례대표를 희망하는 여성 인사들 간 치열한 경쟁에 따른 적지 않은 후유증도 예상돼 여성 지역구 진출을 위한 경쟁력 확보와 자질 있는 여성후보 발굴 등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서산의 경우 시의원으로 활동 중인 맹영옥 의원과 모철순 의원이 시의회 의정 활동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구 시의원 출마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원 비례 대표로는 전 서산교육장 부인 A씨와 서산여성단체협의회장 출신인 B씨와 C씨 등이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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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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