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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박태권 전 도지사 서산 지원 유세||허태열 최고위원도 가세
    23일 오후 읍내동 동부시장 입구에서 열린 한나라당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박태권 전 충남도지사가 유상곤 시장 후보의 손을 높이 치켜들고 반드시 반드시 시장에 당선시켜 줄것을 호소하고 있다. 박태권 전 충남도지사와 허태열 최고위원이 6.2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휴일인 23일 오후 읍내동 동부시장 앞에서 열린 한나라당 합동연설회에 참석 ‘표심잡기’를 위한 목청을 높였다. 이 자리에는 유상곤 시장후보, 강춘식ㆍ이세권 충남도의원후보, 김환성ㆍ김교성ㆍ유관곤ㆍ한규남ㆍ남건우ㆍ김완경ㆍ김맹호ㆍ최광식ㆍ이철수ㆍ모철순 서산시의원 후보, 이영옥ㆍ문용재 비례후보, 한나라당 지지자, 선거운동원, 시민 등 700여명이 함께했다. 박 전 지사는 지원 유세에서 “행복한 서산, 부자 서산,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전국 1등 서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서산을 위해 일을 제대로 잘 할 수 있는 일꾼들이 필요하다”며 “지역경제발전의 기초가 되는 기업유치와 환황해권 중심도시, 지역민들의 숙원사업, 서산발전은 정부와 집권여당인 한나라당만이 할 수 있지만 야당과 무소속후보들이 당선되면 누구를 어떻게 받들고 일을 할 수 있겠냐며, 도저히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전 지사는 그러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인 한나라당 후보가 꼭 필요하다”며 “서산발전을 위해 한나라당 후보들이 피와 땀과 힘을 합쳐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허태열 최고위원은 “유상곤 후보와는 과거 청와대에 같이 근무 했었다. 당시 유 후보의 예리한 판단과 지혜는 청와대 내에서도 알아주던 기획통이었다”며 “이번 선거에서 유 후보를 서산시장으로 당선시켜 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서산이 발전하느냐 아니면 이대로 주저 앉느냐하는 주요한 기로에 있다”며 “힘 있는 여당 시장 후보를 밀어 국비 예산을 많이 가져와 지역발전을 앞당기자”고 역설했다. 또 “유상곤 후보는 역대 어느 시장보다 짧은 임기를 보냈지만 4년을 지낸 역대 시장보다도 더 많은 발전의 변화를 가져왔다”며 “서산의 구석구석을 잘 알고 시민들이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잘 알고 있어 믿고 맡길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허 최고의원은 “한나라당이 이번 선거에 압승해야만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서산의 발전과 도약을 시킬 수 있다”며 “한나라당이 꼭 승리해서 모든 후보들이 시민여러분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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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3
  • 차성남 시장후보, 현수막에 공약 ‘눈길’
    자유선진당 차성남 서산시장 후보가 거리에 내건 현수막에 지역별 공약사항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차 후보의 현수막 내용은 대산의 경우 ‘대산 소도읍사업 국비유치 실현!’, 지곡면의 경우 ‘오스카빌 진입로 개선’, 팔봉면의 경우 ‘구도 지방어항 승격 추진’등 지역별 맞춤형 공약이다. 이에 대해 차 후보 캠프 관계자는 “차 후보가 어느 후보보다 내 고장 서산을 잘 알기에 지역별 현안사항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서산발전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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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3
  • 시의원 출마하신 아빠에게...
    서산시의원 라 선거구에서 공식선거운동에 들어간 김맹호 후보의 책자형 선거공보에 딸의 편지가 게재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참조> 총 8쪽 중 4쪽 한 면 전체를 차지한 이 편지는 운산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은주 양이 시 의원에 출마한 아빠(김맹호)에게 쓴 글로 지극한 효심이 담겨 있다. “시의원 후보에 나오시면서 많이 힘드시죠”라고 시작된 편지는 링컨 대통령의 ‘원하면 문이 열리게 되어 있다’는 말을 인용 “그동안 열심히 하셨으니 문을 열 수 있는 키를 투표를 통해서 얻을 수 있을 것”이란 대견스러움을 나타냈다. 은주 양은 또 “같은 길로만 가지 않고 새로운 길의 모험에 나선 아빠가 자랑스럽다”며 농사만 짓다가 시 의원에 출마한 아빠의 진로에 크나큰 박수를 보내며 격려하는 모습도 보였다. 아빠에 대한 걱정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다른 후보들과 좋은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든지 “아무리 바빠도 빵 같은 간식보다는 밥을 꼭 챙겨 드실 것”도 당부했다. 은주양은 “아빠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든 가족 모두가 노력한 만큼 절대 후회는 없을 것”이라며 끝을 맺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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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2
  • 안희정 지사후보, 선거유세 자제하고 봉하마을 행||23일 전 유세차량 노 대통령 추모 동영상 방영
    안희정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는 23일 노무현 대통령 1주기를 맞아 선거 유세를 자제하고 봉하마을을 방문한다. 안 후보는 22일 저녁 천안역에 설치된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에 참배한 뒤 KTX편으로 봉하로 이동, 23일 오전에 개최되는 노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법회와 오후에 개최되는 추도식에 참여한 뒤 이날 저녁 돌아올 예정이다. 특히 안 후보 캠프 측은 지난 21일 충남 16개 시군 선거연락소에 “모든 선거운동원은 추모리본을 달고 국민적 추모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줄 것”과 “거리현수막은 21일 밤 10시 이후 대통령 추모 현수막으로 교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23일 당일 유세차량 운영은 노대통령 추모 동영상 방영으로 대체하고 후보자와 선거운동원 집결 등 다수가 모이는 집단유세와 율동 및 로고송 등의 선거운동을 자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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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2
  • 민주당, 정세균 대표 서산 지원유세||안희정 도지사 후보 22일 서산서 거리유세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21일 서산 동부시장에서 신준범 서산시장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들의 선거지원 유세를 펼쳤다. 정 대표는 “신준범 시장 후보의 ‘희망서산’을 위해 민주당은 서산지역에 중앙당 차원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하고 있다”며 “신 후보는 민주당 공천 1호로 충남지역의 안희정 도지사 후보와 함께 민주당의 6.2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전초기지”라고 강조하고, 시민들에게 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을 위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신준범 서산시장 후보는 “민주당이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지역 상권에 침투하는 것을 막고자 발의한 기업형슈퍼마켓(SSM) 규제법안이 한나라당의 발목잡기에 의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았다”며 “이제는 서민의 절박한 입장을 외면하는 한나라당을 시민들이 나서 6.2 지방선거에서 심판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근 여론조사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안희정 충남 도지사 후보는 정세균 대표의 지원유세에 이어 22일 동부시장에서 맹정호 도의원 후보등과 대대적인 선거유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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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2
  • 무소속, 임덕재 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서산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임덕재 후보가 20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전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사진> 이날 오후 2시 동문동에 위치한 충의체육관 2층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장기욱 변호사(전 국회의원)와 이철수 시의원 후보를 비롯한 지역인사와 임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모인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장기욱 변호사는 축사를 통해 “험난한 길임을 알면서도 정당 바람이 지역정치에 미치는 병폐를 알기에, 과감하게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임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자” 호소하며 임 후보가 차기 시장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임덕재 후보는 “마지막 시장 선거가 될 수도 있는 이번 선거만큼은 정당바람을 타고 기회를 노리는 무능력한 후보들을 뽑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신념 있는 무소속 시장으로 공용버스터미널 이전, 동부시장 매각, 시립 양로원 운영, 실업대책고용지원안전센터 등을 운영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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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0
  • 선, 차성남 시장후보 출정식 갖고 필승 다짐
    자유선진당 차성남 서산시장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0일 도ㆍ시의원 후보들과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인 변웅전 국회의원 그리고 30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20일 오전 11시 동문동 서울약국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6.2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차성남 서산시장 후보는 “부자 정당 한나라당을 심판할 수 있는 정당은 충청민의 자존심을 지키는 자유선진당 밖에 없다”고 역설한 후 “저를 비롯한 자유선진당 후보들을 뽑아주셔야만 이명박 정권의 세종시 수정안을 막아낼 수 있고, 한나라당 후보들이 후퇴시킨 서산의 발전을 10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선진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 변웅전 국회의원은 “오는 6월 2일은 부패한 정당, 부자 정당 한나라당을 심판하는 날”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서산시민들이 차성남 후보를 비롯한 자유선진당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주어야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인 제가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청도민을 핫바지로 알고 우습게 여기는 한나라당 심판을 위해 애국 서산시민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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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0
  • 한, 유상곤 시장 후보 공식 선거전 돌입
    6.2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0일 서산시장에 출마한 한나라당 유상곤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선거캠프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결의했다. 유 후보는 이어 1호 광장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을 펼친 후 동부재래시장을 방문 상인, 시민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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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0
  • 53명 출사표…시장 4 파전||[선택! 새로운 서산-6.2 지선] 후보등록
    6.2지방선거 서산지역 선거구에는 모두 53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레이스에 돌입했다.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14일 후보 등록 마감결과 한나라당 후보가 1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유선진당 13명, 민주당 8명, 민주노동당 2명, 국민중심연합 2명 등이다. 정당 소속 후보가 40명, 무소속 후보가 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3, 10면 서산시장 선거는 당초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한나라당 유상곤 후보와 민주당 신준범 후보, 선진당 차성남 후보, 무소속 임덕재 후보 등 4명이 모두 등록했다. 이번 시장 선거의 경우 유상곤 후보를 제외하곤 3명 후보가 모두 시장 후보로서는 첫 출마로 시민들로부터 어떠한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충남도의원 선거구의 경우 제1, 2선거구에서 각각 5명이 후보로 등록 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서산시의원 5개 선거구에서는 모두 30명이 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정원이 2명인 가 선거구(대산, 지곡, 성연)에는 7명이 후보(대산 4명, 지곡 2명, 성연 1명)로 등록 3.5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정원이 3명인 라 선거구(음암, 운산, 해미, 고북)에는 8명의 후보(고북면 1명, 음암면 2명, 해미면 3명, 운산면 2명)가 등록, 지역대결 구도로 치러질 경우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 2명이 정원인 나 선거구(부석, 인지, 팔봉)를 비롯 다 선거구(부춘, 석남동), 마 선거구(동문 1, 동문 2, 수석동)는 각각 5명이 후보로 등록 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산시의원 비례대표에는 한나라당 2명, 민주당 1명, 자유선진당 2명 등 모두 5명의 후보가 각 정당으로 부터 추천을 받아 시의회 입성을 노리고 있다. 한편 정당 공천을 받지 않는 충남도교육의원 제4선거구(서산, 태안, 당진)에는 당초 서산지역 후보들의 적극적인 단일화 작업으로 서산과 당진 후보간의 양자 대결이 예상됐지만 단일화 실패로 3명의 후보가 모두 등록을 마쳤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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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8
  • ● 6.2지방선거 민심탐방③여성유권자||“지역 일꾼 뽑는 일…꼼꼼히 살펴보고 선택 해야죠”
    매번 선거철이 돌아올 때마다 한숨이 나온다는 우리 주부들. 선거에 무관심하다고 하지만 선거철마다 바라는 것은 같다. 아이들의 교육환경, 문화 공간, 경기 회복… 모든 여성들이 고민하고 있는 공통된 바람들을 사회가 수렴해 바뀌어야 하는 부분임은 틀림없다. 진정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사람이 선출되는 것이 선거 10여일을 앞둔 여성들의 마음이다. 작은 약속이라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선출되어야 한다는 여성유권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지역 일꾼 뽑는 일…꼼꼼히 살펴보고 선택 해야죠” ◆박준희(35ㆍ주부ㆍ읍내동)=초등학교 2학년과 4학년 두 딸을 키우고 있어 그런지 교육문제에 제일 관심이 있습니다. 저희 같은 서민들 입장에서는 사교육비 문제가 제일 심각합니다. 월급이 오르는 속도보다 교육비 지출이 훨씬 빠르게 늘어나니 가계살림이 늘 빠듯하지요. 공교육이 중요하다는 건 모든 엄마들이 잘 알고 있지만 내 자식만 뒤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어쩔 수없이 사교육 현장을 기웃거리게 됩니다. 아이들을 마음 놓고 키울 수 있는 여건 조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후보자가 당선되기를 바랍니다. ◆김순례(46ㆍ고북면) = 요즘 여성들은 집에서 애도 키워야하고, 직장일도 해야 하는 등 옛날에 비해 활동이 월등히 많아졌습니다. 이렇듯 1인 2역을 하고 있지만 사회적인 분위기는 이를 뒷받침 못해주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주위에서 많이 배우고 똑똑한 여성들이 육아와 가정살림, 직장생활을 힘들게 병행하다 결국 사회생활을 포기하는 경우를 종종 보곤 하는데 정말이지 안타깝습니다. 남녀평등이 많이 이루어졌다고 떠들어대고는 있지만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에 비해선 아직 멀었습니다. 이번선거에서는 여성들이 마음 놓고 가정과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약을 제시하는 후보에게 한 표를 던질 것입니다. ◆이금자(47ㆍ농업ㆍ부석면 가사리) = 농촌지역 주부로서 이번 선거에 나오는 정치인들에게 농촌지역 여성문제에 관심을 가져달라 부탁하고 싶습니다. 요즘 농촌은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돼 여성에 대한 노동 의존도가 나날이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농촌문제에 밀려 농촌지역 여성들에 대한 배려는 늘 뒷전인 것 같습니다. 획기적인 해결책이 나와 농촌문제가 말끔하게 해결된다면 모를까, 앞으로 상당기간 우리 농촌은 여성들이 지켜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농촌지역 여성들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작은 부분에서부터 배려해주기를 당부하고 싶습니다. ◆박정숙(50ㆍ식당운영ㆍ예천동) = 기사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경제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번 선거에 나온 모든 후보자들이 서산 경기를 되살린다고는 하던데 막상 공약을 보면 뚜렷한 해답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경제라는 게 서산시장이나 도의원, 시의원이 잘한다고 해서 갑자기 좋아지고 그런 성질의 것은 아니지만 서산 서민들의 살림살이에 낀 주름을 시원하게 펴줄 후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 가지 더 부탁한다면 엄청난 교육비 문제도 신경 써주길 바랍니다. 갈수록 나빠지는 주머니 사정에 높아져만 가는 학비는 우리 같은 서민들을 두 번 죽이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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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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