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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우리사랑장학회, 고교생 3명에 장학금
    서산호남향우회(회장 이병호)산하 서산우리사랑장학회(위원장 송석기)는 지난 14일 잠홍동 서산웨딩홀에서 박상무 도의원, 한규남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회원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가정형편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남슬기(서산고 1년), 김혜미(부석고 3년), 김정은(서산여고 3년) 등 고등학생 3명에게 각 50만원씩 모두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병호 회장은 “장학금조성을 위해 협조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나중에 커서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장학회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2회씩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황선철 기자 ▲지난 14일 서산웨딩홀에서 이병호 회장이 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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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0
  • 성연면 의용소방대, 야간근무 주민에 호응
    성연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선호)가 지난달 16일부터 3인 1조로 야간근무를 서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월 14일자로 소방방재청에서 열악한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소방공무원의 3교대 전면추진으로 읍면동에 배치된 소방지역대를 안전센터로 통합하여 철수함에 따라 자체 근무에 나선 것. 김선호 대장은 “성연지역은 지역이 넓고 산림이 많아 항상 산불발생 위험과 농촌지역 특성상 가옥화재에도 위험이 노출되어 있다”며 “화재 발생시 초동진화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면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진화 차량을 항시 대기하여 정기적인 순찰을 통한 화재예방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연=정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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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0
  • 성연면 의용소방대, 야간근무 주민에 호응
    성연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선호)가 지난달 16일부터 3인 1조로 야간근무를 서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월 14일자로 소방방재청에서 열악한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소방공무원의 3교대 전면추진으로 읍면동에 배치된 소방지역대를 안전센터로 통합하여 철수함에 따라 자체 근무에 나선 것. 김선호 대장은 “성연지역은 지역이 넓고 산림이 많아 항상 산불발생 위험과 농촌지역 특성상 가옥화재에도 위험이 노출되어 있다”며 “화재 발생시 초동진화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면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진화 차량을 항시 대기하여 정기적인 순찰을 통한 화재예방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연=정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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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0
  • 안양권 서산ㆍ태안 향우회, 3분기 정례회 개최||16일 산채고을 토속마을
    안양권 서산ㆍ태안 향우회(회장 이무길) 2010년 3분기 정례회가 지난 16일 안양 종합운동장 부근의 산채고을 토속마을(대표 최인규, 운산 출신)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정례회에는 처음으로 참석한 회원도 많아 앞으로 모임의 발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수석동 출신인 신동엽(아크로타워스크린골프장 대표) 회원은 “처음 참석한 모임이라 상당히 어색할 줄 알았는데 자기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나니 모두 오랫동안 함께 지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이무길 회장은 인사말에서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모이고 수시로 연락하여 회원들간의 우의를 다지자”고 강조했다. 한편 오래 간만에 만난 회원들은 반주를 곁들인 식사를 하면서 각자 자기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늦게까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안양=이기엽 기자 ▲지난 16일 열린 안양권 서산ㆍ태안 향우회에서 이무길 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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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0
  • 안양권 서산ㆍ태안 향우회, 3분기 정례회 개최||16일 산채고을 토속마을
    안양권 서산ㆍ태안 향우회(회장 이무길) 2010년 3분기 정례회가 지난 16일 안양 종합운동장 부근의 산채고을 토속마을(대표 최인규, 운산 출신)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정례회에는 처음으로 참석한 회원도 많아 앞으로 모임의 발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수석동 출신인 신동엽(아크로타워스크린골프장 대표) 회원은 “처음 참석한 모임이라 상당히 어색할 줄 알았는데 자기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나니 모두 오랫동안 함께 지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이무길 회장은 인사말에서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모이고 수시로 연락하여 회원들간의 우의를 다지자”고 강조했다. 한편 오래 간만에 만난 회원들은 반주를 곁들인 식사를 하면서 각자 자기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늦게까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안양=이기엽 기자 ▲지난 16일 열린 안양권 서산ㆍ태안 향우회에서 이무길 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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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0
  • 서산타임즈산악회, 가야산서 7월 정기산행||산행후 용현계곡서 단합대회
    서산타임즈산악회(회장 지원근)는 지난 17일 산악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기산행을 가졌다. 오전 9시 30분 경 가야산을 오르기 시작한 산악회원들은 3시간여의 산행을 전 회원이 모두 완주하고 12시 경 운산 용현계곡에 모여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단합대회에서는 회원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는 한편, 산악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지원근 회장은 “습도가 높아 만만치 않은 산행이었지만 시원한 바람 덕에 회원 모두가 무사히 산행을 마칠 수 있었다”면서 “전 회원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말고 늘 씩씩하게 산행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흥선 기자 ▲서산타임즈산악회원들이 지난 17일 용현계곡 한 식당에서 건배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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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0
  • 서산타임즈산악회, 가야산서 7월 정기산행||산행후 용현계곡서 단합대회
    서산타임즈산악회(회장 지원근)는 지난 17일 산악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기산행을 가졌다. 오전 9시 30분 경 가야산을 오르기 시작한 산악회원들은 3시간여의 산행을 전 회원이 모두 완주하고 12시 경 운산 용현계곡에 모여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단합대회에서는 회원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는 한편, 산악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지원근 회장은 “습도가 높아 만만치 않은 산행이었지만 시원한 바람 덕에 회원 모두가 무사히 산행을 마칠 수 있었다”면서 “전 회원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말고 늘 씩씩하게 산행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흥선 기자 ▲서산타임즈산악회원들이 지난 17일 용현계곡 한 식당에서 건배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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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0
  • 6.25참전유공자회, 김연창 전 지회장 묘소 헌화||지난 15일 전북 임실호국원
    지난 15일 김연창 전 지회장의 묘소를 찾은 전우들이 묘소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맨 왼쪽이 장경옥 지부장. 사진=6.25참전유공자 서산지회 제공 6.25 전유공자 서산지회 회원들이 먼저 간 전우의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지난 15일 장경옥 지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 봄 병환으로 별세한 김연창 전 지회장이 잠들어 있는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의 임실 호국원을 방문, 호국영령들과 김 전 지회장의 묘소에 헌화했다. 장경옥 지회장은 “김 전 지회장이 돌아가신지 100일을 맞아 먼 길을 마다안고 추모의 정을 나누기 위해 참석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김 전 지회장을 비롯해 먼저 간 전우들의 우국충절의 정신을 이어받아 조국발전에 미력의 힘이나마 보태자”고 당부했다. 한편 6.25참전유공자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기 위한 전적지 동행순례와 나라사랑 기념탑 건립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안보지킴이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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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0
  • 6.25참전유공자회, 김연창 전 지회장 묘소 헌화||지난 15일 전북 임실호국원
    지난 15일 김연창 전 지회장의 묘소를 찾은 전우들이 묘소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맨 왼쪽이 장경옥 지부장. 사진=6.25참전유공자 서산지회 제공 6.25 전유공자 서산지회 회원들이 먼저 간 전우의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지난 15일 장경옥 지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 봄 병환으로 별세한 김연창 전 지회장이 잠들어 있는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의 임실 호국원을 방문, 호국영령들과 김 전 지회장의 묘소에 헌화했다. 장경옥 지회장은 “김 전 지회장이 돌아가신지 100일을 맞아 먼 길을 마다안고 추모의 정을 나누기 위해 참석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김 전 지회장을 비롯해 먼저 간 전우들의 우국충절의 정신을 이어받아 조국발전에 미력의 힘이나마 보태자”고 당부했다. 한편 6.25참전유공자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기 위한 전적지 동행순례와 나라사랑 기념탑 건립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안보지킴이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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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0
  • 서산가족상담지원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 개최
    서산가족상담지원센터(센터장 엄소일)가 지난 19일 개소 10주년을 맞아 서산문화원 전시실에서 조촐한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각오와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기념식에는 김환성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0여명과 방경태 지원센터 운영위원장 등 지역 내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가정폭력을 비롯한 다양한 위협에 시달리고 있는 여성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했다. 엄소일 센터장은 “서산가정폭력상담소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연 후 10년이란 세월 동안 자문위원, 자원봉사자 그 밖의 여러분들이 힘을 보태 지금 이 시점까지 발전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가정이 모든 사회의 근간이란 믿음으로 가족 구성원들이 인간으로서 행복하게 살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산가족상담지원센터는 지난 2000년 7월 19일 서산가정폭력상담소로 문을 연 뒤 2008년 현재의 명칭으로 개명했다. 10년 동안 가정 폭력 행위자 교정,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개별상담과 위기상담, 무료법률구조사업, 무료의료지원 등 사회적 약자인 여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명순 기자 ▲엄소일 센터장이 지난 19일 10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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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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