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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남동 적십자봉사회, 사랑 나눔 쌀 기탁
    석남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이화중)은 지난달 31일 석남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쌀 10kg 30포대와 김 20박스를 기탁했다. 석남동 적십자봉사회는 그동안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지방 사업(밑반찬 배달), 어르신 말벗 되어드리기(멘토링),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화중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석남동 적십자봉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선수 석남동장은 “코로나19 등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과 손길을 보내준 적십자 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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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가구 벌레소독사업 추진
    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천금숙)는 지난달 31일 지역 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6가구에 대하여 소독 및 청소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주거공간이 부족하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소독 전문 업체를 통해 소독을 실시하고, 오래된 생활용품과 각종 쓰레기 등을 분리수거하여 집안 환경을 정비하고 집 마당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었다. 천금숙 위원장은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선수 석남동장은 “앞으로도 복지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적기에 서비스가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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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석남동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문화사랑방 운영
    석남동 주민자치회(회장 김형정)는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문화 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 사랑방은 마을단위 모임이나 단체 행사 등 주민들이 모이는 행사에 직접 찾아가 문화공연과 함께 주민들과 함께 소통을 나누는 석남동주민자치회 자체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에 장2통, 예천7통(푸르지오A), 예천3통(예천 현대A)에서 문화 사랑방을 열었다. 문화 사랑방에 참여한 주민들은 직접 마을로 찾아와 의문사항은 해소해주고 문화공연까지 제공해줘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석남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호응이 큰 만큼 연말까지 각 마을과 단체 모임 등을 찾아 문화 사랑방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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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천안세관 대산지원센터, 아동복지 시설 후원금 기탁
    천안세관 대산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석남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후원하고 싶다며 현금 6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천안세관 대산지원센터 팀장 및 직원 3명이 참석하였으며, 기탁 받은 성금은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꿈둥지 공동생활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금은 2022년 관세청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에 따른 포상금 30만 원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 30만 원으로 마련됐다. 천안세관 대산지원센터 김재훈 팀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도 생활과 학업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기탁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김선수 석남동장은 “ 뜻깊은 희망을 담아 성금을 기탁해 주신 천안세관 대산지원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지정한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해드리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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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7
  • 석남1로 천지미가 앞 교통사고 예방 방지책 시급
    석남동에서는 석남1로 천지미가 앞을 통행하는 과속 차량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 및 인근 상가 심야 영업으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CCTV를 설치해 달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석남1로 천지미가 앞은 대로(서해로)에서 진입하는 차량뿐만 아니라 동헌로를 통해 호수공원과 석남1로 양쪽을 오가는 통행차량이 많은 지역이다. 또한 주변에 상가와 주택이 밀집해 있어 도로 양옆으로 불법 주정차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이에 따라 시야 확보가 어려운 야간에 불법으로 주정차한 차량 사이로 통행하는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도로를 횡단하게 되면 교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천지미가 앞 인근에 위치한 상가가 심야까지 영업하면서 일부 취객들의 고성방가, 노상방뇨, 쓰레기 불법투기 등으로 인해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인근 주민들은 과속방지턱을 설치하여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취객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CCTV를 설치하는 등 안전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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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1
  • “도당천 하천부지에 공중화장실 설치해주오”
    석남동 도당천 하천부지(덕지천동 394-33 번지 앞)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팔각정 인근에 공중화장실과 운동기구를 설치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팔각정 주변 농로는 인근의 장3통 푸른솔아파트와 덕지천동 주민들이 생활운동을 위한 산책로로 사용되고 있으며, 운동을 하는 주민들에게는 이곳 팔각정이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주변에 화장실이 없어 운동을 위해 찾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주변 경작자와 낚시꾼들까지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팔각정에 도착하여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간단한 운동을 하고 싶어도 운동기구가 없어 단순한 쉼터 역할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 아침마다 도당천 하천부지에서 산책을 즐긴다는 주민 양모 씨는 “하천 양쪽으로 야생화가 예쁘게 피어있어 아침저녁으로 산책하는 사람이 많은데 화장실이 없다보니 노상 방뇨하는 사람을 본 적도 있었다”며 “그때부터 산책길이 그다지 즐겁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석남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화장실과 운동기구 설치를 주장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며 “빠른 시일내 검토해 시 해당부서에 화장실과 운동기구를 설치를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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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5
  • “사고날까봐 겁나…대책 마련해 주오”
    오산초등학교를 지나 장동교차로에서 옥거리 교차로까지 이어진 도로가 곧은데다 경사로가 없어 보행하는 주민들의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석남동(동장 김선수)과 주민들에 따르면 장동과 덕지천동 등 자연부락 마을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이 도로는 곳곳에는 마을 진출입로가 있어 농·작업기 등이 빈번하게 통행하고 있으며, 도로 인근에는 마을회관과 가옥들이 위치해 마을 주민들이 도보로 많이 이동하고 있다. 그러나 이 구간은 도로가 곧고 경사도가 없어 대다수의 차량이 과속으로 운행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특히, 푸른솔 아파트 입구 주변은 양쪽에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령자 및 학생들이 과속차량으로 인해 위협을 느끼고 있다. 이에 따라 마을 주민들은 “직선 도로인데다 과속방지턱도 없으니 차량들이 좀처럼 속도를 줄이지 않는다”며“대낮은 물론, 밤에는 더욱더 위험한 곳이어서 과속 방지턱이나 단속카메라 등을 설치하여 차량들의 속도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또 “사고가 날까봐 늘 불안한데 경찰 협조를 받아 불시에 이동식 과속단속을 시행하여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 주어야 한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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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석남동 공동묘지 개토제…무연분묘 영령 위로
    석남동은 지난 3일 석남동 공동묘지에서 무연분묘 279기를 개장하여 희망공원 무연봉안당에 안치하기 위한 개토제를 열고 무연분묘 영령들을 위로했다. 석남동 공동묘지에서는 일제현황 및 분묘 연고자 조사, 경계측량 등 묘지 정비사업이 시행되었으며 9월까지 무연분묘 개장을 완료하여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 뉴스
    • 사회
    2022-08-04
  • “석남동 행정복지센터 진입로가 너무 좁아요”
    석남동 주민들이 행정복지센터 진입로가 좁아 교행이 어렵다며 진입로 확장을 요구하고 있다. 석남동 주민들에 따르면 석남동행정복지센터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남부순환로 석지사거리에서 유턴하거나, 서산농협 주차장 옆 석지2길 진입로를 통해 오는 두 가지 경로가 있다. 그러나 서산농협 및 우리한우전문프라자 옆 소로인 석지2길 진입로를 통해 석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경우 교행이 매우 불편하여 출퇴근 시간에 차량이 정체되고, 도로의 폭이 좁아 마주 오는 차량을 피해 후진하다가 바퀴가 진입로 옆 도랑으로 빠지는 등 차량 추돌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주민들은 “행정복지센터로 들어오는 석지2길 진입로를 확포장하여 차량이 원활하게 교행할 수 있도록 도로 폭을 넓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 읍면동소식
    • 석남
    2022-07-28
  • 집중 호우에 폐기물 유입…석남동 도당천 정비
    석남동이 지난 6월 말 집중호우 이후 도당천으로 흘러들어온 폐기물을 수거에 나섰다. 석남동(동장 김선수)에 따르면 폭우가 쏟아지면서 상류로부터 휩쓸려온 각종 쓰레기가 노면 및 교각 사이에 쌓이면서 폐기물이 발생, 극심한 통행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부패되며 발생한 악취 및 해충이 인근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석남동은 교량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고 하천 주변에서 경작하고 있는 농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건설과 및 자원순환과 등 관련부서와 협업하여 하천의 지장물을 제거하고 노면을 정비했다. 김선수 동장은 “집중호우 이후 도당천 교각 중심으로 폐기물이 급격하게 늘어났다”면서 “오염원을 신속하게 제거해 주민불편을 해소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맑혔다./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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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남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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