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동문1 기사

• 동문1동, 마을안길 포트홀 등 일제정비

  동문1동은 지난 14~15일 이틀 동안 주민들의 안전한 교통환경 및 통행자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마을안길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도로 정비대상은 법정도로를 제외한 마을안길을 위주로 도로 포장 균열부 및 포트홀 발생구간, 맨홀박스 파손구간 등 통행불편 민원이 접수된 곳을 중점적으로 보수했다. 동문1동은 관내 마을안길 점검은 상시로 진행되며 추가 접수되는 건에 대하여도 신속하게 유지보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건규 동문1동장은 “마을안길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과 정비를 통해 주민 편익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동문=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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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8

• 동문2동, 깨끗하고 안전한 설 명절 나기 앞장

  동문2동(동장 이종신)은 지난 6일 쾌적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대비하여 관내 버스 승강장과 공영주차장에 대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종신 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맣은 귀성객이 방문하고 전통시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버스승강장 5곳과 공영주차장 12곳에서 불법 광고 스티커 제거,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5명을 투입하여 (구)삼양냉동 주차장에서 쓰레기 7포대 수거했으며, 명절 전날까지 남은 기간 동안 공영주차장 12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현수막 등 광고물을 제거할 계획이다. 이종신 동문2동장은 “주민들 편에서 설 연휴 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승강장, 공원 등 주요 도로변을 세밀하게 살펴 더불어 행복한 설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문=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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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동문1동, 설 명절 앞두고 나눔 온정 이어져

  동문1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동문1동에 따르면 지난 4일 불강사(김광언 주지스님)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 20kg, 30포를 기탁했다.<사진> 김광언 주지스님은 “어렵고 소외당하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5일에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및 생필품 꾸러미 25상자를 기탁했다. 정화진 목사는 “강한 추위에 마음고생이 심할 취약계층을 위해 교회에서 정성껏 물품을 마련했다”며 “주변에 힘들 이웃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건규 동문1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온정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동문=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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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서산명소, 어르신들에 무료 점심 식사 대접

  동문1동 소재 서산 명소(대표 유대근, 향교4로 23)는 지난 25일 동문1동 동문41통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무료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서산명소는 2022년 10월부터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 실천의 마음을 담아 매월 첫째, 셋째주 목요일 동문1동 마을별로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제공하 식사는 30회에 이르고 있다. 유대근 대표는 “비록 한 끼 식사지만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하겠다”고 했다. 음식을 드신 한 어르신은 “오늘 무척 날씨에 따뜻한 식사를 받아 몸이 따뜻해져 좋았고, 매일 혼자 집에만 있다가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니 소풍을 나온 것 같이 기분이 즐겁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건규 동문1동장은 “작은 정성 하나가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된다”며 “정성을 나눈 유대근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동문=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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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동문1동, "신종 스미싱 문자 주의하세요"

  동문1동이 관공서를 사칭해 발송된 폐기물 쓰레기 불법투기 관련 스미싱 문자메시지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동문1동에 따르면 최근 불특정 다수에게 관공서를 사칭해 ‘폐기물관리법 위반 과태료 부과에 따른 사전통지서’라는 내용의 스미싱 문자가 발송됐다. 이 문자는 쓰레기 투기 신고가 접수됐다는 내용과 함께 ‘민원 내용 확인하기’ 또는 ‘사전통지서’라는 문구와 함께 특정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링크에 접속할 경우에는 금전적 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유건규 동문1동장은 “폐기물관리법 위반 시 공문 또는 과태료 고지서를 통해 이를 통지하고 있으며, 관련 민원에 대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지 않기 때문에 절대 문자 내 링크를 누르지 말아 달라”면서 “최근 신종 사기 수법인 스미싱 문자가 더욱 교묘해져 민원 신고로 사칭해 돌고 있어 경각심을 가지고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문=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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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1

• 동문1동, 상습 쓰레기 적체 지역 예방활동 강화

  동문1동이 상습 쓰레기 적체지역에 대해 예방활동 강화에 나선다. 상습 쓰레기 적체지역은 동문32통 동일연립 주변, 동문2통 정관장 골목, 동문2통 구 문화전기 골목 등 3곳이며 이곳들은 원룸 밀집촌, 주요 도로변 등 평소 통행량이 많은 지역임에도 쓰레기 상습 적체와 무단투기로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동문1동에서는 지난 19일 해당 지역에 적체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한 후 배출장소 및 시간 준수, 쓰레기 배출 금지 등의 안내문을 부착했다. 유건규 동문1동장은 “앞으로도 쓰레기 상습 적체 지역에 대해 집중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여 쾌적한 도심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려하겠다”고 말했다. 동문=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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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0

• 동문1동, 경로당 지정게시판 일제 정비

  동문1동은 지난 16일 2024년 새해를 맞아 18개 경로당(마을회관) 지정게시판에 부착된 기한이 만료된 홍보물과 훼손된 자료를 제거하는 등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게시판 정비를 통한 마을 환경개선의 의미뿐 아니라 마을 분담직원이 분담마을을 방문하여 진행함으로써 분담마을의 현황을 파악하고 마을 주민과 소통을 하는 계기가 됐다. 유건규 동문1동장은 “마을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마을주민과 분담직원과의 교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문=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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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동문1동, 경로당에 변경된 직원 조직도 교체

  동문1동은 지난 8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직원 변동 사항이 반영된 조직도를 경로당 지정 게시판에 교체 부착하는 등 발 빠른 행정으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조직도에는 직원의 이름과 담당업무 전화번호가 포함되어 있어 궁금한 사항이 있을시 언제든 문의할 수 있고, 어르신들이 직원을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사진도 부착했다. 경로당을 방문한 한 어르신은 “직원이 다시 왔다고 들어서 궁금했는데 분담 직원과 담당 직원을 잘 알아볼 수 있게 빨리 바꿔 주어서 좋다”며 만족해했다. 유건규 동문1동장은 “이번 조직도가 동과 주민간의 상호 소통의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불편함을 겪지 않는 동문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문=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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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익명의 기부자, 동문1동에 라면 100박스 기탁

  동문1동은 지난 2일 익명을 요구하는 주민이 행정복지센터에 120만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2018년부터 6년째 꾸준히 라면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기부자는 물품을 기부하며 “올해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열 동문1동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익명의 기부천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러한 선행들이 많은 이웃에게 전해져서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동문=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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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동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동지팥죽 나눔

  동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영수)는 지난 19일 취약계층을 위한 동지팥죽 나눔 행사인 ‘동지에는 팥죽이 찐이야!’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사업으로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7명은 정성껏 만든 새알심을 듬뿍 넣은 따뜻한 팥죽을 취약계층 70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임영수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팥죽을 드시고 올 겨울 한파를 잘 이겨내면 좋겠다”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행정복지센터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주저하지 말고 언제든 연계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열 동문1동장은 “추운 날씨에서도 기꺼이 행사를 진행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향한 이웃사랑의 참된 의미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 및 봉사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팥죽 나눔 행사를 마친 후 4분기 회의를 개최하고 2023년 추진사업 성과 보고, 2024년 사업 선정, 동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규정 개정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동문=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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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