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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문 천주교회 앞 도로 씽크홀 발생…긴급 복구
    2일 오후 3시 40분께 동문동 동문천주교회 앞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인 씽크홀이 발생, 이곳을 지나던 시민이 발견해 동문2동 주민센터에 신고했다. 땅이 꺼질 당시 길 위를 지나던 행인이나 차량은 없어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동문1동은 신고 접수 즉시 복구 작업을 펼쳐 1시간 여 만에 임시 복구를 마쳤다. 동문1동 관계자는 “폭우가 내린 영향으로 지반이 약해져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땅이 꺼진 부분을 신속하게 복구하는 한편 정확한 발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뉴스
    • 사회
    2020-08-02
  • 동문1동, 수세미ㆍ목욕타월 만들어 소외계층 전달
    동문1동(동장 김덕제)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사랑나눔 수세미 뜨기 및 목욕타월 만들기’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서산시자원봉사센터 동문1동 거점캠프 주관으로 열린 이날 봉사활동에는 14명이 참여해 수세미 뜨기와 목욕타월을 만들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07-22
  • 동문1동, 수시평가 상금 어려운 이웃에 사용
    상반기수시평가 최우수상금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전달 동문1동(동장 김덕제)이 2020 상반기 수시평가에서 최우수 과제로 선정되며 받은 시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했다. 동문1동은 ‘주인은 동문 여러분입니다. 동문1동 책 냉장고 탄생’을 주제로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가져가고 갖다 놓는 ‘책 냉장고’사업을 실시해 좋은 평가를 받음에 따라 시민을 위해 책 냉장고를 만들었다는 취지에 맞게 받은 상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한 것. 규모는 시상금의 20% 상당으로 3분 짜장, 칫솔세트 등 생필품을 담은 꾸러미를 제작해 각 마을 16개 통장에게 전달하여 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덕제 동장은 “동문1동의 주인이 동민인 만큼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동민을 위해 뜻 깊은 곳에 사용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가는 동문1동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07-13
  • 동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가로화단 잡초제거
    동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규)는 지난 4일 관내 가로화단에 수북이 자란 잡초를 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5월에 이어 실시한 이번 잡초제거는 최근 자주 비가 내리면서 잡풀이 수북이 자라 이미 식재한 영산홍 성장을 저해하고 도시미관 마저 저해하고 있어 화사한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특히 이날 잡초제거 봉사활동에는 시의회 조동식 의원과 이경화 의원이 참여해 주민자치위원들들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김덕제 동문1동장은 “주말에도 불구하시고 많은 위원들께서 구슬땀을 흘리신 덕분에 가로화단이 깔끔해 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가로화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07-08
  • 동문1동 신청사 ‘복합문화공간’으로 건축
    동문1동 신청사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건축된다. 맹정호 시장은 지난 17일 동문1동 기관ㆍ사회단체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동문1동 신청사 건립 추진계획을 밝혔다. 맹 시장이 이날 밝힌 계획에 따르면 신청사는 동문동 34-1번지 일원 11,970㎡ 부지에, 연면적 2,30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 중대본부가 입주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축 청사 부지에 주민들의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증진사업 등을 실시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도 함께 추진해 동부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예산 절감효과와 건축 통일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는 토지보상 협의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는 앞으로 2025년 개청을 목표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당초 부석, 지곡에 이어 3순위로 결정됐으나, 부석, 지곡과 함께 진행해 최대한 신속하게 건립을 완료 한다는 방침이다. 맹정호 시장은 “동문1동 신청사를 복합문화청사로 건립해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문화, 교육, 자치활동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맹 시장은 이날 오는 7월 도시공원 지정이 해제될 예정인 온석근린공원 조성사업과 관련 “재산권 제약과 침해로 인해 상처 받으신 주민들의 아픈 마음을 잘 알고 있다”며 “공공기관 유치, 소규모 공익시설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산시가 균형 있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동서간의 균형과, 원도심ㆍ신도심 간의 균형, 주요 산업 간 균형이 중요하다”며 “시의 기본 발전 방향을 균형발전에 두고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20-06-18
  • 동문1동, 익명의 기부천사가 라면 50박스 기부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현진에버빌 아파트에 거주하는 익명의 주민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상자 (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기탁하고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지만 본인의 신분을 밝히기를 극구 사양했다. 이에 따라 동문1동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50세대에 사랑의 라면을 전달했다. 김덕제 동문1동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 사회에 사랑을 나눠 주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름 없는 천사의 선행이 선순환의 물결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06-09
  • 동문1동 온석동 노인회, 사랑의 고구마 심기
    동문1동 온석동 노인회(회장 김형래)는 지난 8일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석동 소재 약 3,000㎡ 규모의 유휴 농지에 사랑의 고구마 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한마음으로 고구마심기에 서로를 북돋우며, 고랑을 파고, 순을 심고, 물을 주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심은 고구마는 올 하반기 수확해 농협과 연계해 판매하고, 일부는 연말 불우이웃 돕기와 노인회 활동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김형래 회장은 “허리도 아프고 땀을 비 오듯 흘리며 힘든 작업을 했지만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가꿔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고구마를 캐기까지 한마음으로 잘 가꾸어 나가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06-09
  • 동문1동, 온석동교차로 가로화단에 영산홍 식재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덕제)는 지난 14일 온석동교차로 가로화단에 영산홍 500그루를 식재했다. 이날 아름다운 꽃길을 제공하고 청결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영산홍 식재작업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영수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직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최장석, 김노식 체육회 이사가 음료와 생스를 들고 영산홍 식재현장을 방문하여 수고하고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덕제 동장은 “내년 봄에는 한층 더 정돈되고 화사한 영산홍 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리를 잘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녹색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05-20
  • “책 냉장고 들어 보셨어요?”
    냉장고에 있는 가득한 맛난 먹을거리는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도 탐험하고 싶은 세계이다. 집에서는 전기세 아깝다고 냉장고 그만 열라고 잔소리하던 부모들도 냉장고에 책이 있다면 마음껏 열 수 있게 허용할 것이다. 많이 열어도 전기세 나가지 않고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책 냉장고가 서산에 있다. 동문1동(동장 김덕제)이 28일 온석저수지공원에서 ‘책 냉장고’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책 냉장고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연중 상시 도서를 기부해 ‘책 냉장고’를 채우고, 온석저수지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이 자유롭게 도서를 대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책 냉장고는 무엇보다 별도의 사업비 투입 없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돼 주목받고 있다. 책을 보관할 냉장고와 도서는 모두 주민들이 기증했으며, 오현복 작가와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밋밋했던 냉장고를 채색해 변신시켰다. 냉장고에 넣을 책들은 서산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도서 기증이 이루어지면서 현재 1,500여권의 도서로 가득 채워졌다. 동문1동은 앞으로 운영 상황 등을 지켜보며 어린이 놀이터, 공원 등에 책 냉장고 설치를 확대해 나가고, 기증된 도서에 대해서는 나눔행사, 마을장터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덕제 동문1동장은 “책 냉장고 탄생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책 냉장고의 주인은 이용객 여러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책 냉장고 개관 행사에는 맹정호 시장을 비롯해 동문1동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책 냉장고 개관을 축하했다. 맹정호 시장은 “어찌 보면 작은 냉장고 하나일 뿐이지만 마을의 일을 마을 구성원이 참여해 결정하고 직접 추진해 나가는‘시민이 주인이 되는 서산’의 본보기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밀폐된 공간보다는 야외를 찾는 시민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공원을 산책하고 책을 읽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을 달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04-28
  • 동문1동, 화훼농가 돕고 동민에게는 희망 선물
    동문1동 통장단(회장 정헌태)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 동민에게는 희망을 나누고자 카랑코에 화분 420개(100만원 상당)를 구입하여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민원인에게 희망을 나누는 행사를 추진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화분 나눔 행사는 1일부터 매일 오후 1시에 시작되며 통장단이 직접 주민센터를 찾아오는 민원인에게 화분을 전달하고 있다. 화분을 받은 주민 박모씨는 “민원서류를 발급하러 왔다가 예상하지 못했던 선물을 받아 기쁘다”며 “의미가 있는 화분이니만큼 귀하게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정헌태 통장협의회장은 “조금이나마 화훼농가를 돕고 동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덕제 동문1동장은 “뜻깊은 행사와 귀한 물품을 준비하고 기탁해 주신 통장단과 사회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 읍면동소식
    • 동문1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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