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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면자원봉사센터, 산수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해미면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철우)는 지난 16일 회원 10명이 천주교 성지순례길인 산수저수지 일원에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과 폐비닐 등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국제 성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청결한 해미의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서 추진했다. 신철우 센터장은 “밀려드는 생활쓰레기로 자연훼손 우려가 높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도활동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며 “천주교 성지순례길이 국제성지 명성에 맞는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자연보존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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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6
  • 해미면 “헌 이불을 새 이불로 바꿔드려요”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저소득 독거노인 등 주거환경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의 달 이불 교체 사업’을 ㅍ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불 교체 사업은 윤호전기통신(대표 이영주)에서 100만원 상당 침구 세트 10채를 후원함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지난 6일부터 김명식 면장과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헌 이불을 수거하고 새 이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한 어르신은 “주기적으로 이불을 교체하는 것은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새 이불을 지원받아 기쁘다 ”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제한된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말벗까지 해드리니 더 의미깊었다”며 “앞으로도 고립된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자원 연계를 위한 민ㆍ관 복지협력기구이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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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9
  • 해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집 고쳐주기 봉사
    해미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연신, 최지희)는 지난달 29일 주거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를 발굴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집수리 대상은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3곳으로 이 중 한 곳은 담장이 무너질 위기에 놓였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수리를 하지 못하고 안전을 위협받으며 지내고 있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은 때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대상자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하게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청소와 주택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는 등 비지땀을 흘려가며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바쁜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정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 모두가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해미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봉사활동은 물론 교통질서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불우이웃 돕기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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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5
  • 해미면, 취약계층 어르신 꿀빙고 꾸러미 전달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3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53명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건강용품 구성된 ‘꿀빙고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꿀빙고 꾸러미 전달은 어버이날 쓸쓸하게 혼자 보내게 될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꿀빙고 꾸러미는 4월부터 운영 중인 ‘해미읍성 꿀빙고’나눔냉장고를 위해 개인 및 여러 민간단체로부터 후원받은 물품으로 김영식 면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생필품 꾸러미를 받으신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여 물품 구입을 자주 못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선물 꾸러미를 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직접 물품을 전해주고 말벗도 해드리면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린 것에 감사하다”며 “후원자들의 따듯한 관심과 지원이 뒷받침 돼 ‘해미읍성 꿀빙고’가 더욱 살기 좋은 해미면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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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해미면, 저소득 독거노인에 식사배달 ‘호응’
    고령화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사회와 단절될 가능성이 큰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식사배달 사업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해미면(면장 김영식)에 따르면 관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비율은 31%이며, 그중 독거노인은 10%로 독거노인의 비율이 증가하면서 독거노인들의 건강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저소득 독거노인들의 결식예방을 위해서 대한적십자사 해미면 봉사회, 해미성당, 해미재림교회 등 3곳에서 수년 동안 독거어르신 밑반찬 조리 및 식사 배달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들 단체는 코로나19로 대외활동을 하지 못해 우울감이 있는 노인들에게 식사배달 뿐만 아니라 안부를 확인하고 고립감과 외로움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적십자 봉사회는 주 2회, 해미성당은 주 1회, 재림교회는 주 2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휴암리에 사는 독거노인 임모 어르신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식단을 만들어 배달해 주어 건강을 챙길 수 있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해미면은 올해 밑반찬 배달서비스 대상자 일제정비를 통해 중복수혜대상자를 걸러냄으로써 수혜대상자 범위를 확대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3개 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노인 건강 향상을 위해 더 많은 식사배달 단체들이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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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5
  • 해미면, 장애가정에 반려식물 전달
    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식, 민간위원장 선종숙)는 20일 장애인의 관내 장애인 가구 5곳을 방문하여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번 반려식물 전달은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혹여 라도 실망하고 있을지 모를 장애가구들이 반려식물과의 교감과 애착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기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반려식물화분을 전달하고, 화분 관리방법을 안내해드리고 고충과 애로사항도 체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명식 해미면장은 “반려식물 보급 사업은 매월 5명씩, 6월까지 진행될 계획”이라며 “정기적 방문과 유선전화를 통해 반려식물의 생육을 확인하고 한 달 후 보급한 반려식물이 잘 자랐을 경우 쌀, 소금, 학용품 등의 생필품을 제공하여 삶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고 말했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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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해미면, 나눔냉장고 ‘해미읍성 꿀빙고’개소식
    해미면은 14일 해미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8호 먹거리 나눔냉장고인 ‘해미읍성 꿀빙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임태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선종숙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부터 ‘해미읍성 꿀빙고 냉장고’는 지역 주민의 기부로 마련된 먹거리를 보관하고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대상은 위기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필요로 하는 이웃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이며,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운영을 맡는다. 해미읍성 꿀빙고는 조선시대 얼음을 보관하는 석빙고의 명칭을 땄으며, 이름처럼 끈끈하고 달달한 이웃의 정을 나누자는 의미로 지어졌다. 선종숙 위원장은 “냉장고를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에 8번째 나눔냉장고가 운영돼 기쁘다”며 “단순 냉장고 역할을 넘어 해미면 이웃의 정과 사랑을 나누고 이를 더 확대하는 주춧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 나눔냉장고’는 2019년 9월에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 하반기 대산읍에 제9호 냉장고를 개소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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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4
  • 해미시장상인회, ‘어르신 장터’운영 결의
    해미시장 내 유휴 공간에 어르신 장터가 운영될 전망이다. 해미시장 상인회(회장 조정호)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어르신 장터 운영’에 대해 논의해 상인들의 반대가 없는 만큼 운영을 결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3월 상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장 내 유휴 공간 내 오일장 상인들 유치를 통한 어르신 장터 운영’설문 결과 대부분이 찬성한 것으로 나타나 이 같이 결정하고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상인회는 읍내리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오일장의 상인 유치를 통해 어르신 장터 운영 시 오일장 방문객의 발걸음을 시장 내까지 유도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는 물론, 평소 오일장 상인들의 도로점용에 따른 불법주정차 문제도 일부 해소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입장이다. 해미 오일장은 채소, 과일, 이불, 화분 등 20여개의 품목으로 41여명의 상인들이 노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해미시장 어르신장터 수용인원은 공터, 시장입구, 기존 상점 앞 등 70여명 정도로 수용공간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상인회에서는 오일장 상인들의 입주를 독려하는 등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어르신 장터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해미면은 추후 사회단체회장, 시장 및 오일장 상인회 대표,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추진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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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3
  • 해미면, 도시가스 공급에 주민들 환영 분위기
    해미면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시가스 공급이 관내 일부 지역부터 시작되자 주민들이 이를 환영하는 분위기다. 해미면(면장 김영식)에 따르면 대부분 단독주택과 자연부락으로 이뤄져 경제성 부족으로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주택과 상가 등에서 LPG가스, 화목보일러 등의 난방시설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주민들은 가스통에 담아 사용하는 LPG와 달리 지하배관망으로 공급하여 안전하고, 열효율이 높아 저렴한 도시가스(LNG)공급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특히 최근 추운 겨울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으로 도시가스 공급 필요성은 더욱 대두되었으며, 2019년부터 도시가스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건수)를 구성, 도시가스 조기공급을 위해 노력 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1년 국방부에서 공군제20전투비행단 내 도시가스를 공급하면서 해미면까지 가스 배관을 연장하여 추진하기로 했으며, 2021년에는 파컴하이빌(조산리) 일원, 2022년에는 읍내리 성지3길, 기지리 신성로 일원으로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주민들이 도시가스 공급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곳곳에 걸어 환영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며 “일부 주민들은 공급지역을 확대해 조속한 시일 내에 해미면 전 지역에 공급될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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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벚꽃 명소 해미천 거리두기 통제…시민 협조 감사
    서산의 대표 벚꽃 명소인 해미천에 벚꽃이 만개하면서 많은 시민들이 방문했지만 거리두기 통제와 시민들의 협조가 이루어지면서 혼란은 없었다. 해미면은 주말인 지난 3~4일 벚꽃 거리두기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해미면 직원들과 해미벚꽃축제위원회(위원장 김호용) 위원들로 구성된 통제요원들이 거리두기 통제를 실시했다. 평년보다 일주일정도 빠르게 벚꽃이 만개한 지난 주말은 봄비로 방문객은 다소 줄었지만 비가 그친 일요일 오후부터 마지막 벚꽃을 보기 위한 방문객의 행렬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통제요원들이 나서 당초 계획대로 해미천 제방도로 일방통행 지정, 봄꽃 거리두기 홍보 현수막 게첨, 사회적 거리두기 입간판 설치, 코로나 극복 거리두기 자동 안내방송 송출, 마스크 착용 계도 활동 등을 통해 봄꽃 거리두기 통제를 벌였다. 이날 거리두기 통제에 나선 한 통제요원은 “대부분의 시민들께서 통제요원의 통제에 잘 따라주었다”고 말했다. 한편 해미천의 주요 관람 동선은 남식교(일명 꽃다리) ~ 해미교 ~ 조산2교 ~ 조산1교로 이어지는 총 2.5Km 구간으로 전 구간 도보 관람 시 왕복 1시간 이상 소요되며, 전 구간에 벚꽃이 만개하고, 동심을 자극하는 3개소의 징검다리 부분 각 구간별로 튤립, 유채꽃, 다년생 야생꽃 등 다양한 봄꽃이 식재 되어 있어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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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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