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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산 와우단군전에서 ‘개천제’열려
    단기 4342년 개천절(음력 10월 3일)을 맞아 지난 17일 운산 와우단군전에서 유림 및 기관단체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국을 축하하고 우리 민족의 혼을 되새기는 개천제가 봉행됐다. 와우단군영정봉안회(회장 최병기) 주최로 열린 개천제는 이경식 운산면장이 초헌관, 와우리 최관수씨가 아헌관, 김정세 상성리 이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례에 참여했다. 개천제는 건국이념인 홍익인간과 이화세계의 정신을 함양하여 민족의 정체성 회복과 민족 얼을 되살리자는 취지로 개최되는 행사로 제사와 같은 음적인 행사 성격에 따라 매년 음력 10월 3일에 봉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개천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참여 인원 및 의식을 최소화하여 실시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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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7
  • 운산 캘리그라피 동아리 회원전 개최
    개성을 담은 멋진 글씨로 감성을 담아내는 캘리그라피 전시가 1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운산면 여미리 여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운산면(면장 이경식)에 따르면 운산면 주민자치센터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지도강사 가숙진) 수강생 11명으로 구성된 운산캘리그라피 동아리 회원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바람꽃과 함께 하는 캘리야 놀자’를 주제로 캘리그라피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기법과 소재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작품들을 선보인다. 운산면주민자치센터에서 취미로 캘리를 시작해 6개월에서 1년 반 정도를 공부한 회원들은 단순히 글씨를 쓴다는 것보다 글씨에 마음을 담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서적인 안정감도 느낄 수 있다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캘리그라피를 지도한 가숙진 강사는 “이번 캘리그라피전시에서는 캘리의 다양한 기법을 이용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며 “캘리의 차별화된 다양성과 작품성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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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7
  • 운산면, 나눔냉장고에 물품 기탁 행렬
    운산면(면장 이경식)은 나눔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나ㆍ누ㆍ기(나누며 누리는 기쁨) 냉장고’에 면민들의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영승농원 채균석 대표가 올해 수확한 사과 10kg 두 박스를 기탁했다. 또 양기순 운산면 적십자봉사회장도 감귤 3kg 두 박스를 기탁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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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0
  • 운산면, 청사에 국화향 가득
    운산면행정복지센터 청사 안 곳곳에 만개한 국화꽃이 눈을 즐겁게 하고 그윽한 국화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있다. <사진>. 이 국화 화분은 용현1리에 거주하는 이은구(71)씨가 손수 키운 것으로 청사를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한결 가볍게 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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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1
  • 운산면, 용장천 둔치에 새 볼거리 ‘돌탑’설치
    운산면(면장 이경식)이 용장천 둔치에 운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운산면민의 안녕 및 서산시민의 행복한 삶을 기원하는 돌탑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운산발전연합회(회장 이만재)의 도움으로 설치한 돌탑은 상부에 울림옹기(대표 임종범)와 운산양조장(대표 이희영-1963년 제조품)에서 각각 기증한 항아리로 마무리를 장식했다. 운산면은 2017년부터 용장천변에 샤스타데이지와 수레국화 등을 심어 개화 시기에는 천 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운산의 명소로 육성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6월 설문조사 결과 볼거리가 없어 풍경이 허전하고 단조롭다는 여론이 있어 폐자재를 활용해 금속 조형물을 설치한데 이어 이번 돌탑을 추가로 설치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명물로 등장하게 했다. 이경식 면장은 “앞으로 용장천에 세운 조형물과 돌탑 등에 대한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면서 용장천 꽃밭을 서산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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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9
  • 용현계곡 상류에 다슬기 방류
    운산면(면장 이경식)은 지난 15일 면 직원과 용현2리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내수면 수산자원 및 생태계 복원 등을 위해 용현계곡 상류에 토산어종 치어(다슬기) 12만미를 방류했다. 운산면은 개체 보존을 위해 일정기간 동안 다슬기 채취 금지 기간을 설정하고 지역 주민에게 홍보하여 개체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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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 운산면, 버스 기다리는 주민들 위해 의자 설치
    운산면은 주민들이 편안하게 시외버스나 시내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간이 버스 승강장에 의자를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운산면(면장 이경식)에 따르면 용장리 173번지 일원 운산면사무소 방면 버스정류소은 간이 정류장으로 의자는 물론 편의시설이 전혀 없어 주민들은 버스가 오는 동안 내내 서서 기다려야만 했다. 특히 고령 이용자들이 많아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운산면은 지난 14일 긴 의자 3개를 설치했다. 새롭게 설치된 의자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던 주민들은 의자를 설치해준 운산면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경식 면장은 “앞으로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일원으로 버스승강장을 이동 설치할 계획”이라며 “더 넓고 편안한 버스승강장을 마련해 주민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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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5
  • 운산면, 무의탁 독거노인 암 수술 적극 지원
    피부암 판정을 받은 무의탁 독거노인이 의료지원 연계 및 진료 지원으로 암수술을 받게 됐다. 운산면(면장 이경식)에 따르면 종합사회복지관의 사례관리자로 보호를 받고 있는 황모(73)씨가 지난 9월 서산의료원에 진료 차 방문했다가 담당의가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으로 진료 의뢰하게 되어 최종 피부암 판정을 받았다. 황모씨는 그동안 수차례 순천향대학병원을 방문하여 진료 및 수술을 위한 사전 검사를 마치고 10월 14일 수술을 예정이다. 운산면은 황모씨가 순천향대학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직원 개인 차량과 관용차량을 제공했지만 이동 중 환자의 건강상태 악화 등으로 인해 환자가 안전 및 사고발생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수술을 위해 병원으로 이동할 때 구급차 등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차량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경식 운산면장은 “황모씨는 아내와 사별한 후 자녀도 없이 현재 홀로 살고 있어 보호자가 전혀 없는 상태”라며 “앞으로 종합사회복지관, 서산의료원과 함께 대상자의 수술, 회복 후 퇴원, 방사선치료 진행을 위해 타 기관ㆍ단체의 긴급지원비를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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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1
  • 운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 봉사 활동
    운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하상옥)는 지난 7일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명은 적극적으로 청소에 동참하여 그동안 손길이 닿지 않았던 곳까지 쓸고 닦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운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기적인 보호나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에게 자원연계는 물론 직접적인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하상옥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상담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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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9
  • 운산면, 가을 김장용 배추에 뿌리혹병 발생
    가을 김장용 배추를 심은 농민들이 뿌리혹병 발생으로 피해가 예상된다.. 운산면(면장 이경식)에 따르면 운산면 고산리 5농가 16500여m²(약 5000평)에 배추 뿌리혹병이 발생했다. 이 마을 전체 17농가의 30%가 피해를 입었다. 특히 이 모 씨의 경우 6600m²(약 2000평)배추밭 전체에 뿌리혹병이 발생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이들 농민들은 정식한 배추묘가 초기에는 이상 없이 정상적으로 자라다가 포기가 찰 무렵인 지난달 25일경부터 배추가 더 이상 자라지 않는 이상 징후를 발견했다. 이들은 건실한 배추에 비해 생육이 더디고 시드는 증상이 나타나 이후 더 이상 자라지 않고 주저앉은 상태로 변해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뿌리혹병에 감염된 배추는 생육 초기에는 잎이 전체적으로 푸른 상태로 시드는 증상을 나타내며 생육후기에 이르러 혹의 상처부위로 세균이나 다른 균류가 침입하여 뿌리가 썩는 증상을 보인다. 방제 방법은 식재할 때 퇴비에다 분제 형태의 뿌리혹병 방제약제를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나 올해 긴 장마철로 인해 방제약제의 효과가 미미해 발생한 것으로 농민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경식 운산면장은 “뿌리혹병에 감염된 배추밭에 비가 내리면 인근 배추밭으로 감염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피해 농가 뿐 아니라 인근 농가까지 걱정이 큰 상황”이라며 “발병한 토양과 작물을 채취해 검정을 실시, 원인을 밝히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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