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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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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_캘리그라피회원전.jpg


개성을 담은 멋진 글씨로 감성을 담아내는 캘리그라피 전시가 1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운산면 여미리 여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운산면(면장 이경식)에 따르면 운산면 주민자치센터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지도강사 가숙진) 수강생 11명으로 구성된 운산캘리그라피 동아리 회원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바람꽃과 함께 하는 캘리야 놀자’를 주제로 캘리그라피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기법과 소재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작품들을 선보인다.

운산면주민자치센터에서 취미로 캘리를 시작해 6개월에서 1년 반 정도를 공부한 회원들은 단순히 글씨를 쓴다는 것보다 글씨에 마음을 담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서적인 안정감도 느낄 수 있다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캘리그라피를 지도한 가숙진 강사는 “이번 캘리그라피전시에서는 캘리의 다양한 기법을 이용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며 “캘리의 차별화된 다양성과 작품성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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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 캘리그라피 동아리 회원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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