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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면기업인협의회, 시민체육대회 성금 기탁
    성연면 기업인협의회(회장 정인승)는 지난 23일 제15회 서산시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성연면체육회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정인승 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성연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기업인협의회 성금 500만원, 각 회원사에서 개별적으로 모은 성금 1,500만원 등 총 2,000만원을 전달했다. 성연면기업인협의회는 24개의 관내 기업이 모여‘화합, 상생,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2012년 5월 창립해 자매결연 활동, 희망나눔 기탁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 역시 지역사회 발전의 뜻을 모아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시민체육대회가 면민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했다. 정인승 회장은 “성연면 기업인들이 한마음으로 마련한 정성이 성공적인 체육대회 개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명열 체육회장은 “체육대회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뜻깊은 성원에 힘입어 지역 면민이 하나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성연테크노밸리 입주기업협의회와 관내 입주기업인 ㈜현대트랜시스, 동희오토, ㈜디올테크, ㈜동양 EPS 등에서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후원이 이어지며 성공적 대회개최에 뜻을 더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2-09-25
  • 성연면 일람2리 “마을 진출입로 변경해주오”
    성연면 일람2리 주민들이 마을 진출입로가 외길이어서 역주행 등으로 충돌사고 위험이 있다며 진출입로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마을은 입구에서 대산방향으로 좌회전하기 위해 농협창고 앞에 있는 신호를 이용해야 하나, 해당 도로는 외길로 양방향에서 차량이 주행해 충돌사고 위험이 매우 큰 실정이다. 또한 일람교 굴다리가 있으나 비좁고 가파른 비탈길이라 이용하는 차량이 거의 없는 반면, 인근에 마을회관과 교회 등이 있어 좌회전 신호를 이용하는 차량이 많아 도로 환경을 개선해야 교통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지난 3월 성일종 국회의원 사무실과 예산국토관리사무소, 서산시청, 서산경찰서 등에 탄원서와 성명서를 작성해 제출하여 개선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소관 기관인 예산국토관리사무소에서는 국유지 사용승인은 가능하다는 검토의견만 전달 받았을 뿐, 양방향 도로 개설을 통한 환경 개선에 대한 답변을 얻지 못하여 주민들은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주민들은 “국유지 승인이 가능할 경우 시에서 양방향 도로 개설이 가능한지 검토를 해달라는 의견을 성연면을 통해 접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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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9-04
  • 성연면 오사2리, 마을 안길 제초 작업
    성연면 오사2리(이장 배정제) 주민들은 지난달 31일 추석을 맞아 주요 마을안길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추석 명절을 맞아 마을 내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2-09-02
  • 성연면 오사교, 도로 위 안전장치 설치 시급
    성연면 소재지로 진입하는 오사교 삼거리에 과속방지턱 및 갈매기표지판 등 도로 안전장치 설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성연면(면장 최종열)에 따르면 오사3리에서 면 소재지로 진입하는 삼거리 구간은 반대편 교량 난간으로 인해 운전자 시야 확보가 어려워 감속 주행해야 하나 이를 무시한 과속차량으로 사고위험이 커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특히, 이 도로는 보도가 없어 도로 갓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위협적이어서 과속방지턱 설치를 통해 안전을 확보해야한다는 여론이다. 또한 면 소재지에서 테크노밸리 진입 시에는 좌측 도로인 오사교를 지나야 하나, 운전자들이 심야 운행 시 교량의 폭이 좁아 갓길로 오인해 우측 도로로 잘못 진입하여 혼선을 빚고 있어 주민들은 운전자가 곡선부 등 앞선 도로의 형태를 잘 알아볼 수 있도록 안전 운행 유도를 위한 갈매기표지판도 설치해야한다는 주장이다. 최종열 면장은 “현장을 살펴본 결과 안전장치 설치가 시급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서산시 관계부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2-08-27
  • 성연면 오사삼거리, 비만 오면‘노면에 물고임’
    성연면 오사삼거리(국도 29호선) 도로가 비만 오면 노면이 물에 잠기거나 물웅덩이로 변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교통사고 위험도 높아 주민 불안 역시 커지고 있다. 오사삼거리는 성연 테크노밸리 및 대산 방면 진출입로로 평소 통행량이 많은 구간이나, 우천 시에 도로 노면과 갓길에 물고임 현상이 고질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이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이 구간은 우선 빗물받이가 설치되어 있지 않고 도로 노면의 구배가 불량하여 물고임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차량이 빗물에 미끄러질 사고 위험이 크고, 보도를 이용하는 주민에게 물 튀김, 빗물에 잠긴 횡단보도로 인한 보행 불편 등의 문제를 초래하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도로 경사로를 개선하는 구배 공사 및 배수로 설치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이 도로를 통해 대산방면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는 시민 김모(45)씨는 “아찔한 경험을 여러 차례 해서 비가 오면 긴장할 수밖에 없다”며 “서행을 한다지만 맞은편 도로를 달리던 차량으로부터 물폭탄 수준의 물보라가 덮치면 순간적으로 시야가 가려진 상태로 운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사고 위험을 경계했다. 이에 대해 시 도로과 관계자는 “빠른 시일 안에 현장조사를 통해 진단하고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며 “지방도를 관리하고 있는 예산국토관리사무소와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예산을 협의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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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
    2022-08-21
  • 성연면이장단협의회 “반장 처우 개선해야”
    성연면에서는 지난 8월 성연면이장단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봉사 정신으로 지역을 위해 일하는 반장을 위해 수당 인상을 통해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현재 성연면에는 반장이 100여 명 등록되어 있으며, 이들은 반상회를 개최하여 시정사항을 홍보하고, 지역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여 다양한 행정 분야의 요구사항에 대하여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반장 처우와 관련하여 1년에 한 차례 명절 수당 5만원을 지급할 뿐 수년간 변동이 없어 수당 인상 등 처우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게 이장단의 주장이다. 성연면 이장단혀브이회 한 관계자는 “‘서산시 통·반 설치 조례’에 의하면 예산의 범위에서 상여금을 지급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장단협의회에서는 수당을 5만원으로 인상하여 설과 추석에 2회 지급하거나 1회 1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해주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2-08-21
  • 베롱나무 꽃길 만개
    서산시 성연면 예덕1리 마을 안길에 여름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배롱나무 꽃이 활짝 피어 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성연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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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
    2022-08-09
  • 성연면주민자치회, 사랑의 반찬배달 서비스
    성연면주민자치회(회장 김선호)는 8일 결식 우려가 있는 관내 홀몸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배달 서비스’사업을 펼쳤다. 사랑의 반찬배달 서비스 사업은 홀로 반찬을 해 드시기 어려운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직접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복지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사랑의 반찬배달 서비스’사업에는 주민자치회 회원뿐만 아니라 새마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등 4개 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불고기, 노각김치 등 반찬을 만들어 홀몸노인 21가구에 전달했다. 김선호 회장은 “사랑의 반찬 배달 서비스 사업을 통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과 우울감 해소로 정서 지지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사업 추진에 도움을 주신 주민자치회 회원들을 비롯한 4개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망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2-08-09
  • 성연면주민자치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
    성연면주민자치회(회장 김선호)는 지난 9일 주민자치회 회원 및 학생 30여명과 함께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과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테크노밸리 근린공원 일대에서 지난 폭우로 인해 도로변으로 떠내려 온 각종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선호 주민자치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학생들이 직접 청소해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연면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가 마을을 가꾸자는 취지로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학생과 부모들의 지원을 받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지역부=노교람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2-07-11
  • 성연 이안아파트 노인회 ‘원예활동’ 호응
    성연면 왕정2리 이안아파트 노인회(회장 남춘현)가 실시하는 원예활동이 아파트 곳곳에 푸른빛 활기를 더하며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노인회에서는 2019년부터 유재풍 회원의 재능기부로 시작된 국화분재 등 다양한 원예활동을 펼쳤으며 지난해에는 ‘제1회 국화전시회’도 개최했다. 올해도 국화전시회를 준비하며 3월 초부터 20명의 어르신이 매일 1~2시간씩 묘목 채취, 틀 제작, 분 올리기 등 구슬땀을 흘리며 국화분재 500여 본을 만들었다. 여기에 페튜니아, 백일홍, 팬지꽃 등으로 대형 화분을 가꾸고, 단지 내 바람개비 동산을 만들어 힐링공간을 조성하는 등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는 다양한 원예 활동으로 주민들의 반응도 좋다. 아파트 주민들은 어르신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500여 본이나 되는 화분을 잎 하나 훼손하지 않고, 원예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하는 등 남다른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노인회에서는 푸르른 분재를 잘 관리하여 만개 시기인 11월에 목부작, 석부작 등 분재와 함께 포텀, 현애분, 다륜작분 등 색색의 꽃잎이 가득한 국화로 전시회를 선보일 예정이다./지역부=노교람 기자
    • 읍면동소식
    • 성연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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