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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읍 새마을협의회, 열무김치 나눔행사
    대산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조열, 최미숙)는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한화토탈에너지스 봉사단과 함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시원하게 입맛을 돋우어 줄 열무김치(400박스)를 담가 전달했으며, 또한 여름 침구류(약64채)를 함께 전달했다. 박조열 회장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부녀회 회원들의 손맛이 담긴 열무김치를 배달할 수 있어서 무척 보람차고, 또한 가장 무더운 날 바쁜 일정을 쪼개어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대산=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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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9
  • 대산 소재 농가빵집‘사랑의 빵’기탁
    대산읍 소재 농가빵집(대표 최병수)에서는 지난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빵 70개(7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 농가빵집은 매일 쌀가루와 현미가루를 사용하여 건강한 빵을 생산하고 있으며 매월 2회 정기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산읍은 기탁한 빵 중 50개는 대산읍자원봉사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 배달 대상자에게, 나머지 20개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최병수 대표는 “정성껏 만든 빵을 이웃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꾸준한 나눔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대산=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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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 대산읍주민자치회, ‘별빛속 와글와글’플리마켓 운영
    대산읍 주민자치회(회장 송기만)는 지난 6일 대산읍 쌈지공원에서 ‘별빛 속 와글와글’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주민들의 화합과 주민 스스로 지역발전 및 환경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우리 농수산물과 한과, 건어물, 떡볶이, 어묵 등을 판매하고 버스킹 공연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플리마켓을 찾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송기만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플리마켓 행사는 기존 한뫼쉼터에서 진행하던 것을 구진천 볼라드 설치 기념으로 쌈지공원에서 진행했다”며 “항상 플리마켓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함께 즐기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즐겁고 보람차다”고 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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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 롯데케미칼, 대산지역 참전유공자에 위문품 전달
    대산읍은 지난 29일 롯데케미칼(수석 김종율)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대산지역 참전유공자에 대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참전유공자 52명에게 250만원 상당의 생필품 52세트를 전달했다. 김종율 수석은 “앞으로도 유공자 분들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감사함을 잃지 않겠다”고 전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 뉴스
    • 경제
    2023-06-30
  • 대산읍 주민들, “6년 전 약속 지켜 달라”
    대산읍 주민들이 대산공단 기업들이 약속한 안산공원 조성사업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산읍에 따르면 지난 28일 대산119안전센터 앞에서 정동호 대산읍장과 김옥수 충남도의원, 안효돈·강문수·한석화 시의원 그리고 대산지역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500여 명은 ‘안산공원조성 약속 촉구 결의대회’를 갖고 대산석유화학공단 4사의 약속 불이행을 규탄하고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은 결의문에서 “안산공원은 대산읍민들의 10년 숙원 사업으로 대산읍에 석유화학 산업단지가 조성 된지 30년이 지나도록 지역 주민들에게는 환경오염과 화학 안전사고 등 주민피해만 늘어났으며, 주민을 위한 교육 및 문화시설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으로 대산읍 인구는 2만 5천명에서 1만 3천명으로 감소되고 있는 현실에서 대산읍 단체장들은 지역 내 자녀 채용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안산에 수영장 등을 포함한 체육공원 조성을 요구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산읍발전협의회에서 10년 전부터 회사와 협의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2017년에는 서산시청에서 MOU체결을 통해 언론보도 및 홍보를 진행하여 빠른 진전이 예상되었으나 각 회사들은 안산공원 완공까지의 분담금 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분담금의 책정 기준에 대한 논의가 6년 동안 지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오일뱅크는 해상 공유수면 매립과 관련하여 안산공원 조성사업의 지연이 있을 경우 수영장이 포함된 대산복합문화센터를 2024년 말까지 준공할 것을 공문으로 약속했으나,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으며, 2차 공유수면 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대산석유화학공단 4사는 대산읍 주민과의 약속한 대산복합문화센터 건립과 안산공원 조성을 신속히 이행하도록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약속 이행이 없는 상황에서 대산 공단기업의 추가적인 모든 사업 추진에 대해서는 결사반대한다”고 경고했다. 김지석 대산읍발전협의회장은 “대산공단 기업들이 지역과의 상생을 약속한 6년이 지났고 기업들은 분담금 조성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LG화학은 3산단 조성사업이 2013년 충청남도에서 공모한 상생산업단지 공모사업의 대상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독곶리와 기은리의 보전 녹지에 산업단지 확장을 진행하고 있고, 또한, 현대오일뱅크는 안산공원추진위원회와의 협의에서 분담금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도 수영장을 포함한 복합 문화센터를 건립할 것이라는 공문에 대표이사 직인까지 남기고 약속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고 2차 공유수면 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김 회장은 “1,500억 원의 과징금 통보를 받아가며 이익만을 챙기고 현실은 기업들이 지역과의 약속을 저버리는 모습”이라며 “이에 기업들의 도덕성과 기업정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 “대산읍민들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다. 그동안의 기다림으로는 상황이 바뀌지 않음을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산읍민은 상생을 위해 참고 참아왔지만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이라며 “대산읍민의 힘을 기업들에게 보여주어야 하며, 왜 6년이나 지나도록 약속의 이행이 이루어지지 않는지 물어보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회장은 “우리는 새로운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6년 전에 한 약속을 지켜달라는 것”이라며 “기업들은 분담금 조성에 대한 협의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주민들과의 약속을 이해하고 이행해야 할 것”거듭 촉구했다. 대산=이홍대/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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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대한적십자사 대산봉사회, 경로당에 비상구급함 지원
    대한적십자사 대산봉사회(회장 장순복)에서는 지난 27일 대산지역 등록경로당 및 쉼터 35개소에 120만원 상당의 비상상비약이 담긴 구급함을 전달했다. 이번 비상구급함 지원은 ‘농어촌마을 경로당 비상상비약 지원사업’으로 구급함에는 어르신들이 간단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파스, 소독약, 붕대, 거즈 등 비상약품 위주로 담았다. 장순복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산=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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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 대산읍 화곡2리 부녀회, 마을 경관 조성 앞장
    대산읍 화곡2리 부녀회(회장 박기희)에서는 지난 27일 이른 아침부터 부녀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경관 조성에 나섰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마을회관 앞에 화단을 조성하고 다양한 여름 꽃을 심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했다. 박기희 부녀회장은 “화곡2리는 대산공단 및 삼길포항 방문객들이 드나드는 주요 도로로 청결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이미지 조성을 위해 꽃 심기 작업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제초작업 등 도로변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하여 마을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산=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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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 대산읍 대로2리, 좋은 이웃 만들기 사업 실시
    대산읍 대로2리(이장 배동흠, 지도자 임성래, 부녀회장 전용란)는 지난 24일 새마을 지역공동체 실현운동인 ‘좋은 이웃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급격한 농촌인구의 이탈과 공동체 소멸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초창기 새마을운동을 실현하는 주민주도형 공동체운동으로 마을 진입로에 연산홍 1800그루와 과 매실나무 50그루를 심는 것으로 계획됐다. 이날 주민 50여명은 김기곤 대산농협 조합장 등 주요 기관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마을 진입로 200m 구간에서 연산홍과 매실나무를 심어 꽃길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힘을 보탰다. 전용란 부녀회장은 “더운 여름날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마을 진입로를 주민 모두가 함께 가꾸어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명품 꽃길로 만들면 좋겠다”는 바람을 보였다. 대산=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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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23-06-26
  • 대산읍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문화사랑방 운영
    대산읍 주민자치회(회장 송기만)는 지난 23일 화곡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사랑방’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문화사랑방은 대산읍 주민자치회 문화교육분과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장의 보이스피싱 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기타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가수협회 서산지부 행복예술단의 공연과 미용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유경 화곡2리 노인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우리 마을을 찾아주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3-06-25
  • 대산어울림 행복마을학교 개강식
    대산읍 주민자치회(회장 송기만)는 지난 21일 대산 청소년어울림 쉼터에서 ‘2023 대산어울림 행복마을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마을학교 수강 학생과 학부모, 주민자치 위원과 대산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행복마을학교 개강을 축하했다. 행복 마을학교는 English activity class, 한뫼어울림밴드, 청소년 방송댄스, 어울림 전래놀이, KIDS, K-pop 댄스, 샌드아트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대산어울림 행복마을학교는 서산시, 서산교육지원청, 대산읍 번영회 장학재단, 대산읍 장학회 및 체육회의 후원을 받아 대산읍 주민자치회가 2021년부터 매년 운영하는 사업으로 외국어 교육 및 예술 문화 활동에 접근이 취약한 관내의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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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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