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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대산읍 주민차치학교 개강
    대산읍은 지난 12일 대산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제1기 대산읍 주민자치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대산읍 주민자치학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대산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과정으로 오는 27일까지 매주 화ㆍ수요일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에 이어 진행된 첫 강의는 ‘변화하는 세상과 다시금 공동체를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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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19-11-13
  • 대산읍 야산에서 산불…임야 500㎡ 태워
    지난 13일 오후 2시 40분쯤 대산읍 대로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임야 500㎡ 태우고 2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주변 민가 등에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과 산림 당국은 소방헬기 1대와 소방차 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건조한 날씨와 불이 간벌해놓은 나무더미에 옮겨 붙어 불길을 잡는 데 애를 먹었다. 경찰은 주민이 버린 담배꽁초에서 불이 발화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역부=김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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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19-10-14
  • 대산읍 주민자치회, 버스 승강장 청결활동 펼쳐
    대산읍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진)가 지난 19일 관내 주요 도로변에 버스 승강장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회원 20여명은 영탑리 공군부대 앞 시내버스 승강장부터 읍내 중심지 버스승강장까지 벽면을 물로 닦아내고 먼지와 거미줄 등을 제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 주변의 불법 광고물과 잡초를 제거하는 등 보다 청결한 환경 조성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했다. 김기진 회장은 “승강장은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비교적 오래 머무는 곳인 만큼, 청결활동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며 “우리지역을 찾아온 이들이 대산을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으로 기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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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19-09-20
  • 현대오일뱅크, 소외계층 추석선물로 ‘새집’선사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새집’을 선사하는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오일뱅크 GREW봉사협의회(회장 피동섭)는 지난 4일 대산읍 대로3리에서 최은환 대산읍장, 서산시자원봉사센터 김택후 팀장, 지역사회봉사단체 및 봉사협의회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 고치기’입택식을 가졌다. GREW는 ‘Grow up Regional Economy & Welfare’의 약자로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의 복지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목적으로 설립된 봉사단체다. 이번 봉사대상은 지병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가정으로 화장실 이용이 불가능하고, 노후화된 주방과 추운 겨울에도 실내에 별도의 세면실이 없어 불편함을 겪고 있어, 지역사회단체 및 대산읍사무소와 협의하여 대상을 선정했다. 지난 8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50여명이 봉사가정을 방문하여 화재위험에 직면한 전기 설비를 점검 교체하고, 도배, 보일러 시공, 화장실 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봉사활동에는 현대오일뱅크 정해원 안전생산본부장, 최용수 노조위원장 등 노사가 함께 참여하고 아울러 대산로타리클럽, 새론건설 등 지역사회 봉사단체에서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피동섭 회장은 “임직원과 지역사회 봉사단체의 작은 관심과 도움, 참여하려는 의지만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꿈과 용기를 심어 줄 수 있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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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19-09-10
  • 벌천포해수욕장 2019 자연예술제 성료
    대산읍주민자치회(회장 김기진)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몽돌로 유명한 벌천포해수욕장에서 개최한 ‘2019 벌천포해수욕장 자연예술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예술제는 환경미술전시회와 축하공연, 벌천포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충청남도민족미술인협회가 주관한 환경미술전시회는 환경, 생태 문제를 조형적 언어와 은유적인 표현한 설치한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민자치회와 마을주민들이 서예와 캘리그라피 등의 예술작업을 공동으로 진행해 그림을 통해 지역의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어 예술제 첫날 축하공연으로 진행된 우금치연극단의 마당극 ‘장돌뱅이’공연은 관객들이 박수를 치고 추임새를 넣으며 마당극의 일원으로 나서 배우들과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었다. 또 드림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려 한여름 밤 해수욕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번 예술제의 하이라이트인 가요제에는 20팀이 무대에 올라 열창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작곡가 손창수를 비롯해 단비, 서은영, 엄지혜, 박태영 등 초대가수들의 무대도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가요제에서는 소찬휘의 ‘티얼스’를 열창한 이경희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기진 대산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예술제는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수욕장을 찾은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예술제 준비를 위해 수고해 주신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함께 해주신 관광객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벌천포해수욕장은 몽돌과 아름다운 낙조, 천연기념물인 잔점박이물범이 서식하는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해수욕장”이라며 “서산의 유일한 해수욕장인 벌천포해수욕장이 공식 해수욕장으로 지정이 되어 서산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주어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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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19-08-05
  • 대산로타리클럽, 취약계층 가정 집수리 봉사
    대산로타리클럽(회장 이홍대)은 지난 2일 대산읍 관내 주거취약계층 가정에서 ‘사랑의 집수리’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대산로타리클럽 회원과 현대오일뱅크 직원들로 구성된 그류봉사회 회원들이 참여해 재래식 주방을 입식주방으로 개조하고 보일러와 단열재를 설치해 안전한 공간에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홍대 회장은 “대대적인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대상자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회원들 모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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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19-08-03
  • 대산읍,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대산읍(읍장 최은환)은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최 읍장은 주민들에게 행정을 제공하는 최 일선 행정기관임을 항상 생각하며,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자칫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불친절 행정과 복무기강 해이로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가 저하되지 않도록 직원들의 마음가짐도 강조했다. 최은환 읍장은 “방문 또는 전화 민원인에게 완벽한 행정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래도 기본은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민원인에게 먼저 다가가 어떠한 도움이 필요한지를 여쭈어보는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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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19-07-25
  • 대산읍이장협, 대산발전협의회장 사퇴 권고
    권고 미수용 땐 ‘탄핵’추진 발전협의회 주최 시위에 불참 한화토탈의 유증기 유출 사고와 관련 대산읍 주민 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양상이다. 대산읍 이장단협의회가 대산발전협의회장 자진사퇴 권고를 두고 투표까지 실시하며 사퇴 압박에 나섰기 때문이다. 대산읍이장단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대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대산읍 30개 마을 이장 중 23개 마을 이장이 참여한 가운데 ‘대산발전협의회 회장의 자진사퇴 권고’를 표결에 붙여 찬성 22명으로 가결됐다. 이장단의 이 같은 행동은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사고와 관련 이장단 협상 불복 현수막 게재와 대산발전협의회 일부 간부들의 교체, 대산읍장 사퇴 현수막 게재 등이 갈등 원인으로 풀이된다. 대산읍이장단협의회는 대산발전협의회 회장이 자진 사퇴하지 않을 경우 대산발전협의회의 정관에 따라 전체 인원 1/3의 동의를 얻어 탄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대산읍이장단협의회 한 관계자는 “회장이 대산발전협의회를 관변단체로 만드는 것에 대해 불신이 많았다”면서 “각 마을 이장들이 마을에서 주민들의 뜻을 모았고, 이장단협의회가 한화토탈과 협상을 한 것에 대해 트집을 잡는 것에 대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현재 대산발전협의회 회장은 안효돈 서산시의원이다. 안 회장은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사고와 관련 대산읍민들로 ‘화학사고안전특별대책위’가 구성된 상황에서 이장단협의회가 한화토탈과 협상한 내용에 대해 별도의 논의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안 회장은 “화학사고안전특별대책위는 각 사회단체장 6명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화학사고에 대해 창구 일원화를 했다”며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일단 이장단협의회가 한화토탈과 협상을 하기로 하고, 이후 협상에 내용에 대해 논의를 하기로 했지만 그러지 않아 협상을 대표한 이장에 대해 현수막을 게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 회장은 “그러나 일부 내용에 대해 대산읍이장단협의회의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산발전협의회는 24일 한화토탈 앞에서 환경안전대책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하지만 이날 집회 현장에 대산읍 이장단협의회는 보이지 않았다. 이병렬 기자, 지역부=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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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19-07-24
  • 제15회 삼길포우럭축제, 오는 26~28일 개최
    우럭을 주제로 매년 대산읍 삼길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삼길포우럭축제가 오는 26일 개막식을 갖고 28일까지 3일간 열린다. 삼길포우럭축제는 바다와 수산물(우럭, 조피볼락)을 주제로 개최되는 서산의 대표적인 축제로 매년 여름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삼길포축제위원회(위원장 김승한)가 주관하는 축제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는 축제를 지향했다. 축제 첫날인 26일 오후 6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기가수 공연, 독살체험, 시식회 등이 펼쳐진다. 특히 전통 어로방식인 독살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옛 어른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독살은 수심이 얕은 바다에 밀물 때 들어온 물고기가 썰물 때 돌로 쌓은 담에 갇히게 되었을 때 잡는 전통 어업으로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승한 위원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수산물에 대한 우수성, 안전성 등을 홍보해 지역 경제활성화 및 이미지 제고에도 힘 쓰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창구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19-07-24
  • 대산읍 주민자치회, 첫 주민총회 개최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자치가 서산시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시에 따르면 대산읍주민자치회(회장 김기진)는 지난 29일 대산중학교 체육관에서 주민 2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15세 이상 주민 2% 이상이 참석하는 주민총회는 자치계획을 승인하는 주민자치회의 최고의사결정기구로 이날 총회는 서산지역 첫 주민총회로 기록됐다. 2013년 구성된 대산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8월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에 선정되며 주민자치회로 전환했다. 같은 해 10월부터 자치행정ㆍ문화ㆍ지역발전ㆍ성장복지 등 4개의 분과에 걸쳐 40명의 자치회원이 자치계획과 사업 발굴을 해왔다. 이날 총회에서는 주민투표를 통해 하반기 사업으로 ▲우리동네 이야기 벽화그리기(2개소) ▲도란도란 승강장 미화사업 ▲걷고 싶은 구진뒤안길 만들기(벚꽃길 조성) ▲한뫼 길마당 장터 ▲주민자치회 신문 만들기 등 5건의 사업을 확정했다. 투표 후에는 내년도 자치사업 방향과 내용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주변에는 주민들을 위해 어린이 체험부스, 작은 전시회,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등의 편의시설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기진 회장은 “대산읍주민자치회가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구심점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대산읍이 처한 여러 가지 문제를 차근차근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더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 스스로가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의제를 발굴하고 토론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며 “단순한 자치사업의 발굴뿐만 아니라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과 주민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생활자치 마중물 사업 등을 통해 17개 마을공동체에 7천300여만 원을 지원하는 등 주민참여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지역부=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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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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