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읍면동소식
Home >  읍면동소식  >  대산

실시간뉴스

실시간 대산 기사

  • 대산읍 대로2리, 노후 주택 새 집 지어준다
    사랑의 집 나눔회(회장 문대현)가 지난 7일 대산읍 대로2리에서 제16호 사랑의 집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광일 대산읍장과 문대현 사랑의 집 나눔회 회장, 김택진 서산시자원봉사센터장, 배동흠 대로2리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제16호 사랑의 집짓기는 주택 노후로 인하여 거주조차 어려웠던 유모씨(36) 에게 새 집을 지어주는 것으로 관계기관과 기업체·봉사단체가 힘을 모았다. 현대중공업 1%나눔재단은 사업비 일부를 지원했으며 사랑의 집 나눔회에서 집을 짓고 대산읍과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가 협조하여 이날 주택 신축 공사 첫 삽을 뜨게 되었다. 최광일 대산읍장은 “여러 기관·기업·봉사단체의 지원과 주민들의 협조 덕분에 걱정과 근심이 많으셨던 가족의 입가에 오늘은 미소가 가득하다”며 “주택 신축이 원활히 진행되어 완공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해 가겠다”고 밝혔다. 지역부=김종수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2-05-09
  •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혁)는 지난 12일 대로리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집안 대청소를 실시하고 침대 매트리스와 싱크대를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 대상자의 집은 수년 동안 청소를 하지 않아 거주 환경이 취약해 자원봉사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실정이었다.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주방용품을 비롯한 기타 생활용품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파악하고 추후 지원하기로 했다. 김기혁 위원장은 “소외된 지역 주민들이 없고 편안하고 건강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2-03-13
  • 2022년은 대산읍 재도약 원년의 해
    존경하는 대산읍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2021년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속에서 1년 내내 건강을 위협받았고 지역 경제 역시 위기를 겪었으며 이로인해 대산읍민들은 어느 때보다도 더 어려운 한해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우리 대산읍이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한발 한발 성장하고, 일상회복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것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신 읍민 여러분들의 노력 덕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읍민여러분! 임인년은 대산읍이 재도약 할 수 있는 원년의 해입니다. 대산읍은 1991년 읍 승격 이후 매년 증가하는 인구 유출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만, 대산읍은 올해 안산공원 조성, 교통여건 개선, 신규산업단지 조성, 수상태양광설치 등의 추진으로 획기적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그리고 기회를 성공으로 이룰 수 있도록 애향심을 갖고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참여와 대산읍이 하나로 결속될 수 있도록 읍민 여러분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주신다면 대산읍은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이룰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읍정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새해 읍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획
    • 특집
    2022-01-11
  • 특산품·체험프로그램으로 ‘부자농촌’건설
    대산읍 운산5리 회포정보화마을은 예전에 서해 바닷물이 마을 어귀까지 들어왔다 다시 돌아갔다 해서 ‘회포’라고 불렸다. 전형적인 농촌과 대호만 간척지의 풍경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이 마을 인근에는 해발 300m의 경치 좋은 망일산이 있으며 망일산 중턱에는 고려시대에 창건한 전통사찰 제43호인 망일사가 있어 등산객들에게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웃어른을 공경하고 주민 모두가 상부상조하는 전통적인 미풍양속을 계승하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충청남도로부터 도의시범마을, 서산시로부터는 효도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다. 70세대 28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이 마을이 부자 농촌으로 거듭나고 있으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마을은 2004년 팜스테이 마을로 지정됐다. 도시민들에게 건전하고 알뜰한 휴가 및 휴양지원 제공과 농업 농촌의 이해를 도모하고자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촌생활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마을의 쉼터인 농막 4곳과 남녀 단체 샤워장을 조성했다. 다음해에는 정보화마을로 지정되면서 마을정보센터를 구축하고 주민정보화 교육이 실시되면서 초고속 인터넷 이용 환경이 조성됐다. 이어 2008년에는 농색농촌마을 사업을 유치하여 도시민들의 다양한 휴양과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농촌체험을 운영 할 수 있도록 숙식 체험이 가능한 다목적 체험관을 준공하여, 도농 교류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회포 정보화 마을은 간척지에서 생산한 뜸부기 쌀을 비롯해 호박, 고구마, 고추, 들깨 등 각종 농·특산물을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해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이루고 있다. 또한 맷돌호박, 쌀, 고구마, 고추 등 농산물 수확 및 고추장 만들기 등을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호박요리, 흑미 손수건 만들기 등을 비롯해 봄에는 감자 수확하기, 여름에는 옥수수 따기, 가을에는 고구마 캐기, 전통방식 벼 수확하기, 겨울에는 호박등 만들기, 연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등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코로나19 속에서도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호박 고추장 체험 45건, 학교로 찾아가는 농촌체험인 호박 크림 마카롱 체험 34건, 고구마 캐기 21건 등 사계절 내내 100여건의 체험으로 3천여만 원, 온오프라인 매출로 7천여만 원, 연매출 1억여 원의 소득을 올렸다. 최근명 회포 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은 “맷돌 호박, 고추 등 지역특산물, 자연자원 등을 정보콘텐츠로 구축하여 전자상거래를 통해 특산품 및 체험상품을 판매하여 마을의 실질적 수익을 창출하므로 경제적 자립에 기여하고 있다”며 “특히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다른 정보화 마을의 모범이 되어 선진지 견학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회포정보화 마을은 코로나19 속에도 마을 특성에 맞게 개발된 농촌체험, 테마여행 등을 통해 방문하는 이들에게 건강한 휴식과 교육적인 체험을 제공해 서산 농촌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살기 좋은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보였다. 한편, 정보화마을은 정보화 소외지역인 농산어촌에 정보통신 기반 조성으로 정보격차를 완화하고 지역주민 주도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마을 자립기반 마련으로 마을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1-12-16
  • 대산항 TOC부두 순찰차량 안전기원제
    SK이노베이션 상생기금 지원 항만순찰용 EVZ 전기차 구입 새롬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원돈)은 지난 12일 대산항 TOC부두에서 항만 순찰용으로 구입한 전기차량(EVZ 경차) 안전기원제를 지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순찰차량은 장갑순 서산시의원이 SK이노베이션에 협조를 요청해 지원 받은 상생기금을 활용해 구입한 차량으로 대산항 TOC부두의 보안을 담당하고 있는 특수경비원들의 발이 되어 달리게 됐다. 대한항 TOC부두에는 2012년 1월 1일 특수경비원이 처음 배치된 이후 그동안에는 자전거를 이용한 순찰로 정유시설에서 불어오는 오염된 대기와 강한 비바람으로 보안순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장갑순 의원은 새롬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이러한 민원을 접하고 직접 부두를 방문해 순찰환경을 확인한 후 SK이노베이션 관계자를 만나 이러한 실정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해 상생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원돈 대표는 “그동안 숙원이었던 순찰차량 확보를 위해 노력해주신 장갑순 서산시의원님과 후원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차량을 잘 활용해 지금까지 단 한 건의 보안사고 없이 임무를 수행해 온 무사고 전통을 계승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1-10-15
  • 어려운 이웃에 행복 꾸러미 전달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광일, 김기혁)는 지난 9일 가가 마을 이장들을 통해 마을별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꾸러미 50박스를 지원했다. 행복꾸러미는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휴지, 라면, 즉석밥, 커피믹스, 과자 등 5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했다. 사진=대산읍 제공
    • 읍면동소식
    • 대산
    2021-09-11
  • LG화학 대산공장, 복지·장학기금 4000만원 전달
    LG화학 대산공장(주재임원 김동온 상무)은 6일 대산읍 복지재단과 대산읍 장학재단을 방문하여 복지·장학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LG화학은 지난 2016년부터 연 4,000만원씩 복지·장학기금을 지원하여 왔으며, 해당 기금은 대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감염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번 기금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하여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LG화학 대산공장 주재임원 김동온 상무는 “이번 기금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복지재단과 장학재단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정성을 보태주는 LG화학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지역사회 전파 예방 등 지역사회 복지 개선을 위해 이번 기금을 적절하게 활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LG화학은 이날 대산읍 복지재단 및 장학재단과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펼치기 위하여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 뉴스
    • 경제
    2021-09-06
  •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광일, 김기혁)는 지난 4일 지역특화사업 ‘함께 가유, 대산읍! 주거환경개선사’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달 28일에 이어 실시된 이날 봉사활동은 기은리와 대로리에 홀로 거주하는 장애 및 독거노인으로 이들 모두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상황으로 노후된 주택에서 주거 환경이 너무 열악하여 안전을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들 가정을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로 선정하여 한서로타리클럽 및 우렁각시도배봉사단(대표 한도현)과 합동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기혁 위원장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을 통해 이웃의 위기상황을 해결하고 대산읍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광일 대산읍장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을 돌아보며 사랑을 나누는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부=이창구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1-09-06
  • 유광준 디에스파트너스 대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혁)는 3일 대산읍 소재 디에스파트너스(주) 유광준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기혁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성금을 기탁해 주신 유광준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의 위기상황을 해결하고 대산읍 주민들의 복지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금 기탁 행사는 유 대표의 요청에 따라 진행되지 않았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1-09-04
  • 서산경찰서, 웅도에‘도서지역 안전지킴이’위촉
    서산경찰서(서장 총경 한상오)는 지난 1일 대산읍 웅도리 마을회관에서 ‘도서지역 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 도서지역 안전지킴이는 경찰관이 배치되지 않은 도서지역의 주민과 경찰이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해 유인도서의 치안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이영순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조재형 대산지구대장 등은 웅도를 방문하여 부녀회장 등 마을주민 1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김봉곤 이장에게 ‘도서지역(웅도) 안전지킴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산경찰서는 이번 도서지역 안전지킴이 위촉으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며 주민들을 대신하는 소통창구 및 범죄신고 요원 역할을 부여하고, 나아가 치안상황 발생 시 경찰관이 도서지역으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선박소유 주민의 출항 협조체제도 새롭게 정비함으로써 치안 소외지역의 안전을 더욱 더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영순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은 “이번 도서지역 안전지킴이 위촉을 통해 도서지역의 부족한 경찰인력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며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는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 하였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사회
    2021-09-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