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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석동 , 어려운 이웃돕기 활발||바르게살기, 중앙하이츠아파트 현장사무소
    수석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대희)는 지난 2004년 뇌출혈 수술후 현재 자활후견기관에서 자녀 2명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이 모(51)씨에게 성금 10만원과 쌀 20㎏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또 지난 16일에는 수석동 중앙하이츠아파트 현장사무소(소장 정기문)에서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20㎏들이 쌀 40포(시가 200만원 상당)를 수석동사무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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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2-29
  • 적십자 봉사회 독거노인 생일잔치||21일, 독거노인 10명 초청
    지곡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이상순)에서는 21일 지곡면내 독거노인 10명을 초대하여 복지회관에서 생일잔치를 했다. 눈이 많이와서 참석에 어려움이 많을것으로 예상됐지만 지곡면사무소 복지사와 직원들이 차량운행을 해 주어서 무사히 행사를 마쳤다.
    • 읍면동소식
    2005-12-29
  • ‘뿜어내는 화음은 노력과 열정의 하모니'||동호회 탐방 - 서해윈드앙상블
    ▲서해안지역의 유일한 단체 '서해윈드 앙상블' 제11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5일 서산시문회회관에서 열렸다. 어렸을 적 피아노 학원에 다니거나, 리코더로 음악 실기시험을 준비하며 가슴 떨었던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발적으로 배웠든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배웠든 나만의 악기를 다룰 수 있었던 음악시간의 추억은 대개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끝나버린다. 바쁜 일상에 쫓겨 그런 기억조차 잊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뒤늦게 음악에 대한 열정이 되살아나는 사람도 있기 마련. 다시 한번 악기를 배워보고 싶지만 피아노처럼 거창한 악기는 부담스럽고, 리코더나 하모니카 정도는 성에 차지 않는다면, 웅장한 음색이 매력적인 관악기는 어떨까? 서해안 지역에서 유일하다는 관악기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모임 '서해윈드 앙상블' 을 지난 15일 제11회 정기연주회가 열린 서산시문화회관에서 그들을 살짝 엿보았다. '서해윈드 앙상블(단장 박성민)' 은 1996년 윤희암씨가 주축이 되어 창단된 올해로 10년을 맞는 순수한 아마추어 단체다. 창단한 그 해 12월 서산과 당진에서 창단겸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가진 이래 이날 까지 이들은 모두 11번의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박성민 단장은 "지난 10여년간 단원확보와 예산 부족 등 어려움을 수도 없이 겪어왔다" 며 "그러나 이제는 자생력을 조금씩 갖춰나가고 있다" 고 밝혔다. 박 단장은 또 "단원들 모두가 서해안 지역에서는 유일하다는데 긍지를 가지고 있다" 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도 아울러 당부했다. 단원 모두가 아마츄어이다보니 생계가 우선일 수 밖에 없어 연주할 시간이 그리 넉넉치 않지만 이들이 뿜어내는 화음은 문화적인 갈증에 시달리는 시민들에게는 해갈의 기회를 갖게해준다. 박 단장은 "내 안에서 공명하는 음악의 존재를 온몸으로 느낄 때, 또 그 선율이 화음이 되어 울려 퍼질 때의 아름다움을 몸소 경험한다면, 악기를 연주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연주할 때의 매력을 전했다. 뒤늦게 악기를 배운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진대, 아직까지 대중화되지 않은 금관악기를 배우는 것은 더군다나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그 과정이 어려운 만큼, 성취했을 때의 보람도 크지 않을까. 눈부시게 빛나는 은빛 플루트에 지그시 입술을 대고, 흘러나오는 선율에 몸을 맡긴 채, 나만의 열정에 빠진 사람들의 모습이 더없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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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2-29
  • 문석호 국회의원 모친상||오늘 오전 10시경, 서산의료원에 빈소 마련
    열린우리당 문석호 국회의원 모친이 오늘 오전 10시 경 노환으로 별세. 서산의료원에 빈소가 마련됐다. 발인은 25일 예정
    • 읍면동소식
    2005-12-23
  • 운산 용현자연휴양림 이용료 징수||지역주민들 ‘너무 한다’ 불만 여론
    운산면 소재 용현자연휴양림 관리사업소가 설치되면서, 입장료 및 주차료를 징수하는 바람에 지역주민 및 인근 시민들과의 갈등이 예상되고 있다. 용현휴양림사업소는 운산면 용현2리 산 2-1번지 약1000여㏊ 면적내에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약 33억여원을 들여 관리사무소와 숙박시설(13실),숲속의 집(6동 6실), 숲속 교실, 휴양관, 취사장, 야영 테크(20개소),산책로, 주차장 조성 등의 사업을 마쳤다. 휴양림 사업소측은 추가 보완시설과 관리를 위해 산림법 규정에 의해 12월 한달간의 홍보 및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주차료 3,000원과 입장료 대인 1,000원과 소인 800원씩 이용료를 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역주민들은 물론이고 인근 주민들은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건강과 취미생활을 위해 이곳을 거쳐 가야산 일원으로 등반을 즐기는 등산객들과 휴양림을 이용하는 운산면민 및 가까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주민 A모씨는 “인근의 진입로 정비초차 완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편의시설 몇 개를 만들었다고 전체를 대상으로 이용료를 받는다면 형평이 맞지 않는 만큼, 시설 이용자에 한해서만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B(상업)모씨는 “불경기에 가뜩이나 영업이 안돼고 있는데 입장료와 주차료를 받는다면 이용객들이 더욱 도 줄어들어 영업에 지장이 많이 있을 것”이라며 불만을 표시했다. 이에 대해 휴양림측은 “각 지역마다 이 같은 민원이 있어 휴양림 이용약관 개정을 요구해 왔지만 아직까지 시정되지 않아, 조금 애매한 부분은 있지만, 규정상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산책로 및 야영테크, 숙박시설 및 등산로 보완등의 사업을 추가적으로 할 계획인 만큼, 상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지역민들의 불만을 해소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읍면동소식
    2005-12-15
  • “혹한기에도 바다는 깨끗해햐죠”||적십자인명구조대, 간월도서 바다정화 활동 펼쳐
    ▲적십자 서산시인명구조대원들이 제1회 간월도 바다음식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간월도 일대에서 바다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적십자 서산시인명구조대(대장 김종민)는 10일 간월도에서 대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자연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자연정화활동은 금년 제1회 간월도 바다 음식축제를 맞이하여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일환으로 전개했다. 이날 대원들은 급격히 떨어진 강추위도 불구하고 아침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산 A지구와 간월도 해안가에 대한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 2톤의 쓰레기 부유물등을 수거했다. 김종민 대장은 “겨울철에는 추위 때문에 보편적으로 자연정화활동을 하지 않해 왔으나 이번 활동에서 실제적으로 겨울철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는 철에 관계없이 지속적인 바다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 할것”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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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2-15
  • 신임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에 문창희씨
    동문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일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월례회의를 열고 2006년도 임원선출을 통해 동문41통 새마을지도자 문창희씨<사진>를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또 부녀회장 선출과 관련 김일순 현 회장을 유임키로 결의했다. 동문=장순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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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2-15
  • 주택화재로 120여만원 재산피해
    11일 오전 6시 37분경 석남동 장1통 정모(50)씨 집에서 난방보일러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집과 가재도구 일부가 불에타 12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아라 기자
    • 읍면동소식
    2005-12-15
  • 평2리 주민들, 동희오토 공장 견학
    성연명 평2리(이장 홍춘식) 주민 50여명은 7일 동희오토(대표이사 이동호) 의 초청으로 공장을 견학하고 회사 관계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유대를 돈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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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2-15
  • 팔봉면여성의용소방대 불우이웃 위로
    서산소방서 팔봉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춘화)는 지난 3일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경로당에 모인 노인분들과 어렵게 살아가는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김춘화 대장외 3명은 팔봉면 어송리 1구 경로당외 2개소를 방문해 외롭게 지내고 계신 노인분들을 위로하고 정성들여 담근 김치 30㎏ 3통과 쌀 3포를 전했으며, 팔봉면 어송리 지역의 불우한 이웃 8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위로의 말과 함께 쌀 8포와 김치 30㎏씩을 전달했다.
    • 읍면동소식
    200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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