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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권 서산ㆍ태안향우회 산악회 결성
    안양권 서산ㆍ태안향우회(회장 이무길, 전 안양교육장)가 향우들 간의 보다 돈독한 화합을 위해 산악회를 결성하고 초대 산악회장에 태안출신의 정수성(안양경찰서 근무)씨를 추대했다. 향우회는 지난 3일 안양시 비산동 소재 산채고을(대표 최인규, 운산)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지난 달 25일 실시한 ‘향우와 함께 기차로 떠난 가을여행’에 대한 성과를 논의하고 앞으로 향우회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펼치기로 다짐했다. 이날 운영위원들은 “지난 여행이 향우들 간에 돈독한 정을 나누는 촉매제 역할을 한 것 같다”며 “첫 번째 실시된 행사라 일부에서 서투른 면이 없지 않았지만 앞으로 이런 점들을 보완하여 모임 기회를 자주 마련하자”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한편 이날 결성된 산악회는 매월 1, 3주 일요일 우선 안양 근교 산행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하고, 첫 번째 산행은 오는 15일 의왕시 소재 모락산으로 결정했다. 안양=이기엽 기자 ▲안양권 서산ㆍ태안향우회는 지난 3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가을 여행’평가에 이어 산악회를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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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9-11-10
  • 안양권 서산ㆍ태안향우회 산악회 결성
    안양권 서산ㆍ태안향우회(회장 이무길, 전 안양교육장)가 향우들 간의 보다 돈독한 화합을 위해 산악회를 결성하고 초대 산악회장에 태안출신의 정수성(안양경찰서 근무)씨를 추대했다. 향우회는 지난 3일 안양시 비산동 소재 산채고을(대표 최인규, 운산)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지난 달 25일 실시한 ‘향우와 함께 기차로 떠난 가을여행’에 대한 성과를 논의하고 앞으로 향우회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펼치기로 다짐했다. 이날 운영위원들은 “지난 여행이 향우들 간에 돈독한 정을 나누는 촉매제 역할을 한 것 같다”며 “첫 번째 실시된 행사라 일부에서 서투른 면이 없지 않았지만 앞으로 이런 점들을 보완하여 모임 기회를 자주 마련하자”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한편 이날 결성된 산악회는 매월 1, 3주 일요일 우선 안양 근교 산행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하고, 첫 번째 산행은 오는 15일 의왕시 소재 모락산으로 결정했다. 안양=이기엽 기자 ▲안양권 서산ㆍ태안향우회는 지난 3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가을 여행’평가에 이어 산악회를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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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0
  • 학교ㆍ지역 단위 교원임용제 도입 전망||농어촌 학교 일부 교원, 기존 임용 이외 배치 예고 뒤 모집
    도ㆍ농간 교육격차 심화 우려 이르면 2011년부터 농어촌 지역 우수 교사 확보를 위해 이들 지역에 장기간 근무할 수 있는 교사를 따로 뽑는 학교ㆍ지역 단위 교원임용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농어촌 지역 학교에 우수 교사가 많이 배치될 수 있도록 하는 이 같은 내용의 교육 공무원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마련해 입법예고 했다. 입법 예고된 내용에 따르면 학교ㆍ지역 단위 교원 임용제는 시ㆍ도교육청 단위로 공개전형을 통해 일괄 선발하는 기존 임용 절차와 별도로 일부 인원에 한해 배치할 학교 또는 지역을 미리 알려주고 근무를 희망하는 교사를 공개 모집해 선발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공립 초ㆍ중등교사 임용은 각 시ㆍ도교육감이 시ㆍ도교육청 단위로 공개전형을 통해 신규 교사를 일괄 선발하고 나서 각 학교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왔다. 구체적인 시행 대상학교는 지역은 해당 시ㆍ도교육감이 학교나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결정토록 했지만 주로 농어촌 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어촌 지역 등은 일반적으로 교사들이 근무를 꺼리는 데다 배치를 받더라도 순환전보 기간이 끝나면 바로 다른 학교로 가버려 우수 교사를 장기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게 이번 입법예고의 취지다. 이와 관련 지역 교육계에서는 도ㆍ농간 교육격차 심화 및 교사의 질저하 등을 우려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A고 교장은 “학교나 지역 단위로 채용한 교사의 경우 일정기간(5∼10년 예상) 전보에 제한을 받게 돼 도ㆍ농간 교류 중단에 따른 지역별 교육격차 심화와 함께 교원의 질 저하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특히 이들 교사들이 자질에 문제가 생길 경우 타 지역 발령 등 인사조치의 폭이 제한돼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견해도 제시했다. 이에 따라 교육전문가들은 교육감의 사범대 및 교대 입학 특별전형 추천인원을 대폭 확대, 해당지역 고교 우수 졸업자들을 진학시켜 교원으로 양성한 뒤 일정기간 고향에서 근무시키는 시스템이 오히려 낫다고 제안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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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0
  • 교육복지사업 위한 운영협의회 구성||서산교육청, 11월 중순께 10명 내외 기관장으로 구성
    서산교육청(교육장 류광호)은 자체교육복지사업을 위한 지역사업운영협의회를 이르면 이달 중순에 구성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자체교육복지사업이란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들이 가정의 열악함과 경제적인 여건으로 인해 차별받지 않게 하기 위한 사업으로 서산초, 예천초, 석림중학교가 사업대상 학교로 선정됐다. 서산교육청은 이르면 11월 중순 서산교육장을 비롯한 10명의 민ㆍ관기관장들이 모여 자체교육복지사업 지역사업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에 교육복지공동체가 구축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자체교육복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산교육청은 자체교육복지사업을 통해 학습결손 치유 및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정서발달을 위한 문화 활동 프로그램, 건강한 신체발달을 위한 보건 복지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지역특성 및 해당학교 3교의 특성을 반영해 서산시만의 아동, 청소년 희망세상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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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0
  • 비상시 안전 행동요령 퀴즈이벤트에 참가하세요
    서산교육청은 행정안전부가 국민들과 청소년들의 안보의식 함양과 비상시 안전한 행동요령 안내로 국가 비상대비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비상시 안전한 행동요령 퀴즈이벤트’에 시민 및 교육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 10월 20일부터 시작한 이벤트는 오는 12월 11일까지 계속된다. 참여대상은 학생은 물론 일반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퀴즈 내용은 정부의 비상대비 정책에 대한 이해와 함께 비상시 안전행동요령에 대한 총 10개 문항이 출제되며 상식적인 내용만 알고 있으면 누구나 쉽게 문제를 풀 수 있다. 퀴즈이벤트에 참가한 자 들 중 정답자는 추첨을 통해 160명을 선발, 5만원 상품권이 수여되며, 학생 참여도가 높은 학교에는 PDP TV가 제공된다. 참가는 행정안전부 홈페이지(http://www.mopas.go.kr)의 이벤트 안내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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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0
  • 함기선 한서대 총장, 인도주의상 수상||커링거산업기술대학에 항공 관련학과 설립 노하우 제공키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인도 커링거산업기술대학의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한 함기선 한서대 총장이 사마탄 인도 커링거산업기술대학 총장으로부터 ‘인도주의상’을 수상했다.<사진> 함 총장은 학생봉사단을 현지에 파견, 커링거산업기술대학 학생들과 함께 인근 주민의 생활개선노력과 멘토링을 통한 학비 보조 등 불우어린이 돕기 운동을 해온 공로로 이 대학이 수여하는‘인도주의상’을 받았다. 함 총장은 또 M.C. 반다르 오리사주지사를 만나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서 함 총장은 커링거산업기술대학에 항공기계학과 및 비행교육원 등 항공 관련학과 설립에 교육프로그램, 인력 및 기술을 포함한 노하우를 제공하기로 합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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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0
  • 서산초, 저학년 대상 성폭력 예방 특강
    서산초등학교(교장 최기홍)는 지난 6일 오전 10시 다목적실에서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서산경찰서의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여성청소년계 김성환 경위와 이소진 순경이 강사로 나섰다. 이소진 순경은 저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어린이 유괴 예방 동영상과 슬라이드 자료 등 실제 사례를 적절히 제시해가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학교주변 아동 안전지킴이집 활용, 호루라기 가지고 다니기, 혼자 다니지 않기 등 예방법도 함께 소개했다. 이날 특강을 받은 2학년 조예림 양은 “안돼요! 싫어요! 만지지 마세요! 를 기억하고 있다”며 “나쁜 어른들이 없는 좋은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지용 어린이 기자 ▲서산경찰서 이소진 순경이 동영상을 통해 성폭력 예방을 위한 특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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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0
  • 서령초, 복지심사위원회 개최
    서령초등학교(교장 김진성)는 지난 6일 오후 무상 급식지원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복지심사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출로 인해 지원 대상에 결원이 생겨 새로이 무상급식 대상자를 선정했다. 회의를 주관한 송지영 영양사는 “대상 학생 선정의 공정성을 위해 먼저 담임교사가 가정환경파악을 하여 학생을 추천하고 복지심사위원회를 소집하여 학생을 최종선정한 후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받고 있다”면서 “될 수 있으면 많은 가정이 지원혜택을 받도록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류기훈 어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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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0
  • 자나 깨나 불조심!
    해미초등학교(교장 한기송)는 지난 5일 4-6학년을 대상으로 불조심 예방과 생활화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글짓기, 표어, 포스터, 만화, 캐릭터 분야로 개최된 대회 결과 포스터에 출품한 지상훈 학생의 작품이 두각을 보였다. 김소연 어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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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0
  • 방과후학교 시범운영 보고회 열려||지난 6일 대산초, 도내 4개 학교 참여
    충청남도교육청 지정 방과후학교 시범학교 운영보고회가 지난 6일 대산초등학교(교장 전은구)에서 대산초교를 비롯한 당진초, 백화초, 온양 천도초 등 도내 4개교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실시한 방과후학교 실적을 발표하고,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교육청 김혁주 학력증진지원과장, 한헌상 장학관을 비롯하여 도내 5개 교육청(아산, 공주, 논산, 천안, 보령)의 교장과 방과후학교 담당자, 서산지역 학교 교감, 방과후학교 담당자 등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방과후학교 수업공개를 시작으로 분과 토의, 운영보고 발표, 분과토의 결과 발표 및 토의, 도움 말씀, 교육장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산초에서는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배움터를 만드는 방과후학교 운영’이라는 주제로 양용순 방과후학교 부장이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유은주 어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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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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