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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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구월동 주민들 “지곡 쌀 좋아요”
    지곡면(면장 이기학)과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 구월1동 주민센터가 지곡 쌀을 대량으로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곡면에 따르면 지난 4일 구월1동 주민센터 직원이 면사무소를 방문 10kg들이 100포와 20kg들이 300포 등 총 7톤의 쌀을 구입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월에도 불우이웃 돕기 용도로 10kg들이 100포를 구입해 가는 등 구월 1동에서 지곡면의 쌀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7월 자매결연 후 지곡면이 인천세계도시축전 등에서 서산시의 우수농산물인 쌀, 오이, 마늘 등을 꾸준하게 홍보한 결과로 구월1동 부녀회를 중심으로 지곡쌀이 밥맛이 좋다는 소문이 계속 퍼지고 있어 앞으로도 쌀 구입은 계속될 전망이다. 장동진 서무담당은 “지곡쌀의 인기가 좋아 올해 안에 또 구입해 갈 계획이 있는 걸로 안다”며 “앞으로도 홍보에 적극 주력해 많은 쌀이 팔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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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0
  • 금값 한 돈 19만원 육박
    국제 금 시세가 연일 고공행진을 거듭함에 따라 국내 금값이 19만원에 육박하고 있다.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에 따르면 9일 현재 24K(3.75G 기준) 소매가격은 18만7000원을 기록했다. 18K는 16만6000원, 14K는 13만5000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국내 금값은 지난 2월18일 20만5000원(24K)을 기록,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후 하락세를 보이다 최근 들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국제 금값은 미국의 저금리가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5일(현지시간)에도 온스(31.3g)당 1089.30 달러를 기록,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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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0
  • 서산세무서, 1일 국세공무원 체험행사
    서산세무서(서장 한선동)는 지난 5일 당진군 소재 신성대학 세무부동산과 학생을 초청 ‘1일 국세공무원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며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세정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신성대학과 서산세무서 그리고 서산ㆍ태안지역세무사협회가 체결한 관ㆍ산ㆍ학 협약에 따른 것이다. 한선동 서장은 이날 “현장경험을 풍부하게 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나아가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우수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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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0
  • [마을지킴이 131] 인지면 애정2리 윤병길 이장||도전정신으로 무장, 별천지촌 만들기에‘올인’
    올해 1월에 이장을 맡은 인지면 애정 2리 윤병길 이장은 초보이장이다. 하지만 도전정신만은 누구보다 높다. 그가 인지면 애정 2리를 ‘별천지촌’으로 만들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애정 2리는 예로부터 밤하늘의 별과 인연이 깊습니다. 마을에 천문기상과학관이 떡하니 들어선 것만 봐도 인연이 예사롭지 않죠. 그 인연을 잘살려 애정 2리를 별빛이 가득한 마을로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조선 초 최고의 천문학자인 금헌 류방택 선생의 정기가 서려있는 이 마을은 윤 이장의 꿈처럼 ‘별천지촌’으로 조성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도내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천문기상과학관이 위치해있기 때문이다. 윤 이장은 뜻있는 마을주민들과 힘을 합쳐 애정2리를 별과 함께 할 수 있는 홈스테이 마을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아직은 초창기 단계라 넘어야 할 난관이 많다. 하지만 많은 협력자들과 애정 2리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장점이 있다는 것이 윤 이장의 주장이다. 그는 “든든한 후원자인 지도자님도 계시고 컴퓨터와 사진을 전공한 젊은 주민들이 있어 마을카페운영도 문제없고, 멋진 홍보사진도 많이 있다”고 말하고 “게다가 마을에 큰 난 농장과 목장, 유기농 양계장 등 체험거리가 풍부해 자원 면에서는 부족할 게 없어 노력하는 일만이 남았다."고 말한다. 시장과의 면담에서도 좋은 아이디어라는 긍정적인 대답을 들은 것도 윤 이장과 주민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다. ‘별천지마을’이라는 카페를 지난달 23일 개설했다며 꼭 방문해 달라는 그는 부탁과 함께 빙그레 웃음을 보였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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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0
  • 서산여중 강미나, 토론아카데미 결선 진출||심사위원들 “해박한 지식과 논리적인 설득력을 갖춘 학생”평가
    서산여자중학교(교장 박정숙) 3학년 강미나 학생<사진>이 충청남도교육청 주최로 충청남도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11회 청소년 토론아카데미 도 대회 예선에서 B조 1위를 차지해 결선에 출전하게 됐다. 청소년 토론아카데미는 토론을 통한 바른 가치관 형성 및 올바른 민주시민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하는 대회로 15개 시군대표 30명이 4개 팀으로 나뉘어 성형에 대한 찬반토론을 실시해 최종 8명을 선발했다. 이 대회에서 강미나 학생은 심사위원들에게 “해박한 지식과 논리적인 설득력을 갖춘 학생”이라는 평을 들으며 조 1위를 하였고, 오는 18일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실시되는 도 대회 결선에 참가한다. 강미나 학생은 “평소에 하던 것처럼 신문과 독서를 꾸준히 하면서 시사문제에 대한 배경지식을 넓히면서 준비하겠다”고 야무진 다짐을 했다. 강미나 학생은 지난달 20일 서산시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된 ‘흉악범 신상공개’에 대한 찬반토론에서 중학생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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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0
  • 서산여중 강미나, 토론아카데미 결선 진출||심사위원들 “해박한 지식과 논리적인 설득력을 갖춘 학생”평가
    서산여자중학교(교장 박정숙) 3학년 강미나 학생<사진>이 충청남도교육청 주최로 충청남도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11회 청소년 토론아카데미 도 대회 예선에서 B조 1위를 차지해 결선에 출전하게 됐다. 청소년 토론아카데미는 토론을 통한 바른 가치관 형성 및 올바른 민주시민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하는 대회로 15개 시군대표 30명이 4개 팀으로 나뉘어 성형에 대한 찬반토론을 실시해 최종 8명을 선발했다. 이 대회에서 강미나 학생은 심사위원들에게 “해박한 지식과 논리적인 설득력을 갖춘 학생”이라는 평을 들으며 조 1위를 하였고, 오는 18일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실시되는 도 대회 결선에 참가한다. 강미나 학생은 “평소에 하던 것처럼 신문과 독서를 꾸준히 하면서 시사문제에 대한 배경지식을 넓히면서 준비하겠다”고 야무진 다짐을 했다. 강미나 학생은 지난달 20일 서산시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된 ‘흉악범 신상공개’에 대한 찬반토론에서 중학생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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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0
  • 세 가족이 읽은 책 ‘2646권’||동문동 최호남ㆍ읍내동 이정원ㆍ동문동 이선태 씨… 책 읽는 가족 선정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위로부터) 최호남, 이정원, 이선태 씨 가족이 차례로 유상곤 시장으로부터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서산시청 제공 동문동 최호남(43) 씨와 읍내동 이정원(44)씨, 동문동 이선태(52) 씨 가족 등 세 가족이 1년간 모두 2646권의 책을 읽어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됐다. 유상곤 시장은 지난 6일 이들 세 가족을 시장실로 초청,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가족들을 격려했다. 또 이들 가족에게는 도서 대출권수가 일반도서는 3권에서 5권으로, 아동도서는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되는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이번 책 읽는 가족은 지난해 9월초부터 올해 8월말까지 1년간 시립도서관을 이용한 회원들의 도서대출 실적을 가족단위로 합산해 선정했다. 최호남 씨 가족 4명은 모두 1017권의 책을 읽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정원 씨 가족은 3명으로 879권. 이선태 씨 가족 4명은 750권을 읽었다. 세 가족 1인 당 평균 독서량은 240여 권. 최호남 씨는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돼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내와 함께 책 읽는 모습을 보이니, 아이들도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독서가 습관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한편 책 읽는 가족 사업은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도서관협회가 지난 2002년 독서의 달 행사를 계기로 시작해 매년 2차례씩 실시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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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0
  • 세 가족이 읽은 책 ‘2646권’||동문동 최호남ㆍ읍내동 이정원ㆍ동문동 이선태 씨… 책 읽는 가족 선정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위로부터) 최호남, 이정원, 이선태 씨 가족이 차례로 유상곤 시장으로부터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서산시청 제공 동문동 최호남(43) 씨와 읍내동 이정원(44)씨, 동문동 이선태(52) 씨 가족 등 세 가족이 1년간 모두 2646권의 책을 읽어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됐다. 유상곤 시장은 지난 6일 이들 세 가족을 시장실로 초청,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가족들을 격려했다. 또 이들 가족에게는 도서 대출권수가 일반도서는 3권에서 5권으로, 아동도서는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되는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이번 책 읽는 가족은 지난해 9월초부터 올해 8월말까지 1년간 시립도서관을 이용한 회원들의 도서대출 실적을 가족단위로 합산해 선정했다. 최호남 씨 가족 4명은 모두 1017권의 책을 읽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정원 씨 가족은 3명으로 879권. 이선태 씨 가족 4명은 750권을 읽었다. 세 가족 1인 당 평균 독서량은 240여 권. 최호남 씨는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돼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내와 함께 책 읽는 모습을 보이니, 아이들도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독서가 습관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한편 책 읽는 가족 사업은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도서관협회가 지난 2002년 독서의 달 행사를 계기로 시작해 매년 2차례씩 실시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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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0
  • 손현미 씨, 안견미술대전 한국화 부문 ‘특선’
    손현미(서산초등학교 교사)씨가 안견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제12회 전국 안견미술대전에서 ‘도시의 연가’란 작품을 출품해 한국화 부문 특선을 수상했다. 손현미 교사는 지난 2005년 문인화에 입문한 후 2006년 제9회 전국 안견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입선을 시작으로 2007년 제10회 전국 안견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특선, 2008년 제11회 전국 안견미술대전 한국화부문 입선, 제26회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한국화부문 특선, 제24회 대한민국 전통 미술대전 서양화부문 입선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2009년에 들어와서는 제3회 전국 서해 미술대전 한국화 부문에서 입선하기도 했다. 손현미 교사는 “취미로 그리기 시작한 그림을 주위에서 인정까지 해주니 기쁘기 그지없다”며 “향수(鄕愁)를 불러일으키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김명순 기자 ▲손현미 교사가 자신의 작품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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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0
  • 손현미 씨, 안견미술대전 한국화 부문 ‘특선’
    손현미(서산초등학교 교사)씨가 안견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제12회 전국 안견미술대전에서 ‘도시의 연가’란 작품을 출품해 한국화 부문 특선을 수상했다. 손현미 교사는 지난 2005년 문인화에 입문한 후 2006년 제9회 전국 안견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입선을 시작으로 2007년 제10회 전국 안견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특선, 2008년 제11회 전국 안견미술대전 한국화부문 입선, 제26회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한국화부문 특선, 제24회 대한민국 전통 미술대전 서양화부문 입선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2009년에 들어와서는 제3회 전국 서해 미술대전 한국화 부문에서 입선하기도 했다. 손현미 교사는 “취미로 그리기 시작한 그림을 주위에서 인정까지 해주니 기쁘기 그지없다”며 “향수(鄕愁)를 불러일으키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김명순 기자 ▲손현미 교사가 자신의 작품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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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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